Never say never
- 저스틴 비버의 곡 - Never Say Never
-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오프닝 - Never Say Never(단간론파)
- 노키아의 자회사인 노키아 솔루션즈 앤 네트웍스(구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 - 노키아
-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것은 없군요(Well, surprise! Never say never.)"라는 내용의 어록 - 제프 카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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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 S4U 모드에서.
[kakaotv(64610638)]
풀 버전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시부야 린의 솔로곡. 2012년 4월 18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01」에 수록되어 있으며 '''신데렐라 걸즈의 첫 악곡.'''
담당 성우 후쿠하라 아야카의 첫 노래이기도 하다. 이 곡은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쪽으로도 유명한데, 노래 자체는 테일즈 시리즈 풍으로 노리고 뽑아낸 데 비해, 보컬의 강약 조절도 제대로 되지 않고 감정 처리가 너무나도 평이해 밋밋한 느낌을 주기 때문. 이는 곡을 수록하던 후쿠하라 아야카가 감독으로부터 '''"목에 너무 힘을 주고 노래를 부른다"'''라는 지적을 수차례 받아 생긴 결과물이라고 한다. 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 음원과 인상의 차이가 나는 이유가 이 때문인데, 실제 라이브에서는 굉장히 파워풀하게 불리우는 곡.[1] 현재는 음원 수록에서도 준수한 발성을 보이고, 라이브에서의 가창력도 상당히 안정되어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발전하고 있다.
상술한 이유로 린P 사이에서도 음원버전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 노래의 재녹음을 바라는 사람이 꽤 많은 편이었으나 여태껏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OFA에 본 곡이 수록되었을 때도 신규녹음을 거치지 않고 원래 음원이 사용되었다.[2][3] 다만 노래의 멜로디가 좋은지라 니코동 아이마스 악곡 총선 신데마스 부문에서는 늘 이 노래가 보인다.
애니메이션 BD/DVD 3권에 동봉되는 346Pro IDOL selection vol.2에 아나스타샤가 커버해서 부른 버전이 수록되었다. 재즈풍이 가미되어서 그런 건 지 몰라도 원곡보다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그 이외에도 아이마스 10주년 라이브 당시 밀리마스쪽의 모가미 시즈카역의 타도코로 아즈사와 함께 가창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5차 SSR MV}}}
마스터 난이도 영상
1노트와 5노트를 왕복하는 장대한 플릭 노트가 특징. 하지만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왕복하는 편이므로 더 악랄한 곡들에 대비해서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 밖에 중간중간 나오는 16분박을 제외하면 특별히 주의할 부분은 없다.
마스터+ 난이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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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채보
MASTER+ 패턴은 신규 등장 패턴인 만큼 슬라이드가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 MASTER 패턴의 상징이었던 1-5 왕복 플릭은 슬라이드가 1-3을 왕복하다가 플릭으로 다시 1-3을 왕복하는 형태로 바뀌었는데, 플릭 부분에는 중간중간 단타가 끼어들어가기 때문에 판정이 널널한 플릭보다 단타의 타이밍에 조금 더 집중을 하는것이 콤보 잇기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 후렴구에서 계속해서 등장하던 축연타는 처음 2번은 살짝 변형된 형태로 등장하며 나머지 2번은 Sweet Witches' Night의 MASTER+ 패턴에서 볼 수 있었던 플릭+단타 동시치기의 형태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는 동일한 레벨의 S(mile)ING!보다 복잡한 모습이지만 끝부분에서 다른 위치로 계속해서 꼬리를 물어 미스를 유발하는 슬라이드가 적기 때문에 이쪽을 쉽게 느끼는 유저들도 있는 편.
3. 가사
[1] 초기 이벤트의 영상을 보면 강약을 잘 조절하지 못 하고 너무 힘을 주고 부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2] 성우 본인에게도 팬레터를 통해 NSN의 재녹음을 희망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전해졌으며, 후쿠하라 개인으로선 NSN의 재녹음도 얼마든지 환영이었지만, 그게 만약 실현된다면 그것은 성우인 자신의 성장 피로이지, 시부야 린의 성장이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두번째 솔로곡을 손에 꼽고 있었다. 그렇기에 두번째 솔로 아네모네스타가 완성되었을 때 '이거다!'라며 기뻐했다고.[3] 같은 이유로 아이마스의 악곡들이 재녹음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편. 재녹음이 실시되는 경우는 리마스터 혹은 리어레인지 등 소수의 경우에 한정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