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ta
1. 개요
Noita는 픽셀 그래픽의 마법 액션 로그라이트 인디 게임이다. 2019년 9월 25일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었다.
Crayon Physics를 제작한 Petri Purho와 The Swapper의 개발자인 Olli Harjola, Baba Is You를 개발한 Arvi Teikari 3명이 모인 Nolla Games에서 개발했다.
2. 특징
주인공은 마법사라는 한정된 직업을 갖고있지만 다양한 마법 조합으로 모험을 할수가 있다. 모험을 하다보면 주울수 있는 완드도 다양하며, 이 완드에 적용된 마법을 하나하나 뜯어와 새로운 마법을 창조해낼수 있다. 같은 매직미사일이라도 세갈래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불이 붙은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향으로 조합할수 있는 식이다. 효율적인 마법을 계속 연구하면서 뜯어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같은 게임이라도 완전히 다른 마법을 구사하면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에 존재하는 물질도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게임 난이도 상승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파우더 토이처럼 물질을 구성하는 픽셀 하나하나마다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있고, 이에 따른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데다 상호작용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나무에 불이 붙으면 자연스럽게 불이 번져서 주변 나무 구조물은 다 불태운다던가, 물웅덩이 아래를 파괴시키면 픽셀 단위로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 다른 곳을 채운다던가, 몬스터가 쏜 독성 투사체는 궤적마다 독 픽셀이 떨어져서 독이 고이는게 눈에 보이고 이걸 밟으면 얄짤없이 독에 걸린다던가, 특정 가스에는 불이 붙기 때문에 이 가스가 가득찬 곳에서 불을 붙이면 자연스럽게 번져나가 모든것을 태운다던가 등등. 이 부분은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로그라이크라는 특성상 다양한 맵을 즐길수 있다. 맵마다 시드값이 존재하며, 사막부터 눈밭까지 다양한 맵을 탐험할수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주 무대는 지하로 내려가는거지만, 의외로 지상쪽 스케일도 생각보다 크다.
3. 등장인물
- Minä - 주인공 캐릭터로 마법사이다. 게임을 하면서 수없이 죽어나갈 사망전대 캐릭터. 이름이나 정체, 목적은 불명. 그렇지만 자신의 마법으로 실수로 사망했을 때 사망 원인이 'Mina's 투사체'로 나와 이름이 Mina로 알려져있는데, 이 단어는 핀란드어로 me를 의미한다. 성별 또한 불명이나 게임 제목의 의미가 마녀라서인지 여자로 그려질 때가 많다.[3]
4. 게임 모드
- New Game
오리지널 게임 모드.
- Daily Run
날짜별로 고정된 시드로 플레이한다. 날짜에 따라 일부 시작 아이템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 Nightmare
게임을 한 번이라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고난이도 모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동굴 입구를 통해 최초로 진입하는 지역이 광산이 아닌 석탄 구덩이다.
- 맵 전체의 틀이 일정 규칙 내에서 랜덤으로 뒤섞인다. 석탄 구덩이 바로 다음 지역이 눈 덮인 계곡인 경우도 있고 히시 기지인 경우도 있다.
- 적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두 배가 된다.
- 적의 체력이 크게 상승한다.
- 투명 perk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예 데이터 자체가 빠지는 것인지 치트 모드로도 꺼낼 수 없다.
5. 지형
[image]
여기서 더 정확한 지도를 볼 수 있다. (ver1.0 Update)
처음 시작하면 게임 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을 뿐 더러 조작키를 설명해주는 비석들이 동굴 방향으로 쭉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Noita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단순히 지하 던전만 있는 줄 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 게임의 월드맵은 플레이어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파고들 요소가 많다.
5.1. 지하
5.1.1. 던전
- 광산
- 무너진 광산
- 뒤틀린 길
- 석탄 구덩이
- 곰팡이 동굴 - 극도로 습하다는 메세지와 함께 대다수 투사체의 사거리가 감소한다. 특히 슬라임 기반은 거의 사용불가.
- 눈 덮인 계곡
- 마법 사원
- 얼어붙은 금고
- 히시 기지
- 지하 정글
- 용의 동굴
- 곰팡이 동굴
- 금고
- 곰팡이 동굴
- 기술의 사원
- 마법사의 집
- 연구실
- 작업
- 화산 호수
5.1.2. 특수 장소
5.1.2.1. 신성한 산
정갈한 벽돌로 이루어진, 지성체의 손길이 닿은 것으로 보이는 건축물. 움푹 파인 지형에는 건축물 내부로 통하는 포탈이 열려 있으며, 내부에는 물 웅덩이 2개와 체력 회복 아이템, 주문 충전 아이템이 1개 씩 있다. 이 게임의 거의 유일한 회복 수단겸 주문 횟수 충전 수단.
골드를 주고 주문이나 완드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 퍽을 선택할 수 있는 제단이 있고, 별다른 퍽 없이 '''완드 편집'''이 가능한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휴식처의 의미가 큰 편이다.
신성한 산의 출구로 나갈 시 제단에 붉은 마법진[4]이 나타나며 그 위의 천장이 무너지고, 해당 신성한 산에서는 더이상 완드를 편집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출구로 나가지만 않으면''' 신성한 산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블랙홀 등의 수단으로 바닥을을 뚫는 식으로 계속 완드 편집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꼼수의 방지책으로, 신성한 산의 벽이 일정 수준 이상 손상시 ''''신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제단 위에 분홍색의 실드[5]를 두른 해골 같은 생김새의 수호자 몬스터(Stevari)가 등장하게 된다. 일명 샌즈.
이 몬스터는 약간의 유도 성능을 가진 매우 빠른 폭발형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특별한 대미지 감소 수단 없이 폭발에 맞았을 경우 대미지 9, 발사체에 직격당했을 경우 발사체 대미지 20 추가. 눈 덮인 계곡 정도만 가도 이거보다 센 공격 날리는 적들이 사방에 널린 것을 생각해보면 한 발의 대미지는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넉백이 엄청나고 여타 몬스터들에 비해 공격 사이의 간격도 짧은 편이라 엄폐할 공간이 없는 상태에서는 한번 맞기 시작하면 연속으로 맞을 가능성이 크다. 상당히 강력한 난적으로, 체력이 꽤 높은데다 투사체를 막는 실드까지 둘렀기 때문에 뭣도 모르고 신성한 산을 부쉈다간 호되게 혼나게 된다. 수호자는 강한 연사력을 가진 완드로 실드를 부수거나, 번개 볼트 같이 투사체 판정이 아닌 공격을 쓰거나, 혹은 석판을 차서 물리 대미지를 먹이는 것으로 처리 가능하다.
이게 문제인게, 만약 눈 덮인 계곡부터 등장하는 웜 계열 몬스터나 지하 정글의 거미 같이 벽을 파는 능력을 가진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면서 신성한 산을 파괴해도 수호자가 등장한다. 던전을 돌아다니는데 뜬금없이 신들의 분노를 샀다는 메세지가 뜨고,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신성한 산과 제단에서 버티고 있는 수호자를 보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참 골때리는 상황.
5.1.2.2. 오브 룸(Orb room)
던전 여러 곳에 존재하는 오브와 에메랄드 판을 얻을 수 있는 공간.
신성한 산과 같은 벽돌로 이루어진 작은 공간에 물웅덩이 두개와 오브와 석판이 있는 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브는 최초 습득 시 주문을 얻으며, 이후 플레이부터는 습득 시 최대 체력을 25 증가시켜준다.
대표적인 오브 룸은 광산 오른쪽의 용암 호수 너머에 존재하는 것으로, 최초 습득시 천둥 구름 스펠을 얻을 수 있다.
5.2. 지상
5.2.1. 세계수
게임이 처음 시작되는 던전 입구의 좌측에는 거대한 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 물이 가득 차 있는 동굴을 지나 동굴의 끝에 다다르면 석판 하나를 얻을 수 있다.
그 세계수의 기둥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처음 보이는 가지에 달걀이 하나 있는데, 매료 상태의 몬스터가 나오는 보통 달걀들과 달리, 무조건 웜이 스폰된다. 그 크기는 랜덤이고, 플레이어와 적대적 상태다.
이 첫번째 가지에 도달하고 나면, 얼마 뒤 갑작스럽게 하늘에서 산성덩어리를 뱉는 초록색 외눈박이 몬스터(Happonuljaska)가 다수 출현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가 시작 지점을 둘러보던 중 올라가봤다가 산성에 녹아버리기 십상. 왜 이 몹들이 등장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발디딜 곳이 있어 올라가기 쉬웠던 첫번째 가지와는 달리, 그 위에 있는 두번째 가지는 발디딜 곳이 없고 훨씬 높아서 그냥 날아서는 못올라간다. 텔레포트 등의 수단으로 올라가보면 마찬가지로 지네가 나오는 달걀 두개가 놓인 가지가 있고, 그 위로 더 올라가면 세계수의 꼭대기의 정상이 있다. 꼭대기에는 아무런 오브젝트도 없이 비어있고,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눈덮인 황무지에 도달한다.
5.2.2. 눈덮인 황무지
세계수를 넘어 왼쪽으로 진행하면 등장하는 설원 지형.
눈덮인 황무지란 이름답게 완전히 눈 밖에 없는 허허벌판이지만, 황무지를 건너다보면 끊어진 땅을 이어주는 흔들리는 목재다리를 볼 수 있는데, 이 다리 아래에는 지하 던전의 금고와 같은 지역이 있다.
흔들다리를 건너 다시 왼쪽으로 넘어가면 호수로 갈 수 있다.
5.2.3. 호수
눈덮인 황무지 너머에 있는 바닥을 알 수 없이 깊고 넓은 호수.
호수 중앙엔 섬이 하나 존재하는데, 섬 중앙에 트레일러에도 등장했던 위커맨스럽게 생긴 목재 구조물이 있다. 그 아래를 파보면 달 엔딩 조건 중 하나인 '화염의 에센스(Essence of Fire)'를 획득 가능. 먹으면 수초 간격으로 플레이어 주변에 화염을 동반한 광역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 대미지는 입지않지만, 화염 면역이 없다면 가끔씩 불이 붙는데다 주위 지형이 날아가서 바닥에 발을 붙일 수가 없다.
바닥이 안보이는 호수지만 엄연히 밑바닥이 있는데, 문제는 그 밑바닥이 '''지하 던전의 지옥 지형과 비슷한 수준'''의 깊이이다. 무호흡 퍽으로 들어가든, 스펠로 물을 없애든, 물을 다 마셔버리든(...) 밑바닥에 도달하면 마찬가지로 달 엔딩 조건 중 하나인 '술의 에센스(Essence of Spirits)'가 있다[6]. 효과는 주위로 위스키가 줄줄 흘러나오는 것.
호수 왼쪽에는 엄청난 고밀도 바위의 벽이 있으며, 이곳이 세계의 서쪽 끝이다. 이 벽을 타고 위로 높이 올라가면 구름 지형의 던전 Cloudscape가 등장한다.
5.2.4. 공중 제단
던전 입구가 있는 산 위쪽 하늘에 존재하는 눈과 얼음바위로 이루어진 공중제단. 부유 게이지를 거의 모두 소모해야 끝자락에 닿을까 말까하는 높이라 비행 관련 펵을 얻고 오거나 텔레포트 주문으로 올라가는게 편하다.
공중제단은 초록색 빛나는 돌로 장식되어있으며 여기에 보통 오브와 함께 얻을 수 있는 석판을 올려놓으면 석판이 사라지며 주문, 골드 같은 보상이 나온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용암을 쏘는 몬스터 helvetinkatse도 3마리 스폰된다.
최종보스에게서 얻은 기어를 가지고 작업실에 들어가는 대신, 그대로 지상으로 올라와 공중제단에 기어를 바치는 상호작용을 하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
5.2.5. 사막
던전 입구가 있는 산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진행하면 나타나는 모래와 사암으로 이루어진 사막 지형.
대부분 선인장들만 있고 황량하게 텅 비어있지만, 사막을 건너다 보면 반쯤 묻힌 거대한 머리뼈 화석이 하나 나오며, 사막 중앙에는 피라미드 던전이 존재한다.
머리뼈 화석의 눈 부위에 물을 채워넣으면 포탈이 나타나는데, 이 포탈은 호수의 섬으로 이어진다. Noita의 이스터에그들이 으레 그렇듯이 존재 의미는 불명.
사막 우측으로는 마찬가지로 엄청난 고밀도 바위의 벽이 있으며 이곳이 세계의 오른쪽 끝이다.
5.2.5.1. 피라미드
사막 중앙에 존재하는 벽돌로 이루어진 거대한 던전.
벽돌이 초고밀도 바위 수준으로 단단하기 때문에 어떻게 들어가나 싶지만, 중간에 무른 벽으로 막힌 입구가 있으므로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에는 기술의 사원에서나 등장하는 적들이 존재하지만 적의 수 자체가 무척 적으므로 탐험이 어렵진 않다.
피라미드 안쪽에서 계속 위로 올라가면 큰 방과 제단이 있는데, 제단 위에는 잠들어있는 거대거미 보스가 존재한다. 다가가면 깨어나서 공격을 시작하며 다리를 이용한 근접공격과 몸체가 갈라지며 원거리 투사체를 발사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피하기 어렵진 않다. 공략 시 난점은 평소에는 껍질에 아무리 공격을 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보스가 투사체를 발사할 때 몸체가 갈라진 그 틈새로 공격해야만 대미지를 입는다는 점. 하지만 명백한 약점 또한 있는데, 바로 화염 공격. 대충 화염 주문을 갈겨주면 아주 잘타기 때문에 불붙여 놓고 기다리면 처리 가능하다.
보스는 사망 시 최대 체력 증가 아이템과 완드 하나를 드랍하는데, 이 완드는 거의 게임 종결급 스펙으로 나오기 때문에 무척 유용하다. 보스 자체가 딱히 어렵지않기 때문에 눈 덮인 계곡에 도달하자마자 다시 지상으로 나와 피라미드로 직행해 뚜드려잡고 종결 완드를 얻어가는 일종의 완드 자판기 취급을 받는 중..
그 외에도 피라미드 외부의 꼭대기에는 오브와 석판이 하나 있고, 피라미드 지하에는 사막 동굴이라는 별개의 던전 지역이 존재한다.
5.2.6. ???
사막 우측의 엄청난 고밀도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이라는 이름의 장소가 나온다.
장소 가운데에 마름모꼴의 구조물이 떠있고 구조물 위쪽은 바위로 되어있어 부술 수 있게 되있는데 그 안에는 달 엔딩의 조건 중 하나인 '대지의 에센스'가 존재한다. 먹으면 캐릭터로부터 수초 간격으로 초록색 발사체가 여덟 방향으로 발사된다. 문제는 바닥이든 벽이든 어딘가에 맞닿아 있는 상태에서 발사되면 본인도 대미지를 입는다.
5.2.7. 황금
??? 위쪽의 엄청난 고밀도 바위를 뚫고 올라가면 등장하는 히든 지역.
이름 그대로 닿으면 골드로 습득되는 황금으로 가득차있는 거대한 사각형 공간. 전부 다 먹으면 약 20만 골드로, 어떻게든 엄청난 고밀도 바위를 파낼 수단을 가지고 여기 도달하면 이후에 돈 걱정은 없게 된다. 물론 할수록 가격이 2배가 되어서 기하급수로 비싸지는 퍽 새로고침은 한계가 있다.
5.2.8. 작업
공중 제단의 위쪽으로 아주 먼 곳에 존재하며 지하 던전의 역순으로(지옥 → 연구실 → 금고...) 지형이 존재한다.
5.2.9. 달
작업에서 계속 위로 올라가면 나오며 에센스(essence of earth, essence of water, essence of spirit, essence of fire, essence of air) 중 4가지와 기어를 가지고 오면 달 중앙에서 상호작용하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달에 커서를 대보면 물질 성분이 치즈로 나온다. .
5.3. 평행세계
세계의 동쪽이나 서쪽 끝에 존재하는 엄청난 고밀도 바위의 벽 너머에 존재하는 히든 지역.
세계의 끝에 존재하는 초고밀도 바위를 계속 파내다 보면 그 안에는 접촉 시 엄청난 틱뎀을 받는 저주 바위(Cursed Rock)의 벽이 있다. 가속 조작을 받은 블랙홀과 텔레포트 스펠 같은 수단으로 어떻게든 죽기 전에 그 너머로 넘어가면 비로소 평행세계에 도달할 수 있다. 참고로 초기에는 그냥 초고밀도 바위로만 막혀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저주 바위 벽이 생겼다.
평행세계는 본래 세계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이며 한마디로 본래 세계의 템과 퍽을 가지고 한번 더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아도 좋다. 완드나 적 또한 본래 세계와 다르게 있기에 이대로 엔딩 보기엔 아쉽다 싶을 때 가는 곳.
평행세계는 기본적으로 멀쩡한 맵이지만, 조금 다른 점도 있다. 대표적으론 오브. 본래 세계와는 별개로 평행세계도 오브가 존재하지만, 전부 오염된 오브로 등장한다. 오염된 오브는 획득하면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건 똑같지만, 천천히 최대 체력의 약 40%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입는다. 뭣도 모르고 먹었다가 죽기 좋은 패널티. 그외에도 몇몇 지형이 통째로 없어지거나 조금 달라진다.[7]
신성한 산은 멀쩡하게 존재하며 이 신성한 산에도 상점과 퍽이 있다. 그러나 평행세계의 신성한 산은 포탈로는 진입이 불가능하며 블랙홀 등의 주문으로 바닥을 뚫어야 진입이 가능하다. 평행세계에도 포탈이 있기는 한데,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몰라도 여기로 들어가면 '''본래 세계'''의 신성한 산으로 이동하기 때문.
평행세계에서 추가적으로 동쪽(서쪽)으로 이동하면 또 다른 평행세계가 나온다.[8] 즉, Noita의 맵은 실질적으로 무한한 세계인 셈. 그렇지만 너무 많은 평행세계로 이동하면 엄청난 메모리량 때문에 튕길 수 있으니 주의.
6. 물질
6.1. 고체
- 바닥
- 낮은 파괴 내성. 파괴하기 쉽다.
- 바위
- 바닥보다 내성이 높아서 다이너마이트로도 파괴하기 힘들다.
- 고밀도 바위
- 바위보다 내성이 높다.
- 엄청난 고밀도 바위
- 매우 내성이 높아서 파괴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수한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파괴하려면 지진, 핵폭탄, 블랙홀 스펠을 이용하거나 루미너스 드릴을 이용해야 한다.
- 목재
- 이름은 목재 하나지만 실제로는 바위처럼 몇 종류가 구분되어 있다.
- 금속
- 녹슨 금속
- 굴러다니는 물체를 구성하는 물질이다.
- 광산 수레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폭발물이기 때문에 타격시 조심해야 한다.
- 풀
- 불이 붙기 쉬운 연두색 물질이다.
- 독성 얼음
- 독성 액체가 굳은것으로, 닿을시 피해를 준다.
- 독성 바위
- 닿을시 피해를 준다
6.2. 가루
- 석탄 가루
- 잿빛의 물질이다.
- 불이 붙으면 서서히 탄다.
- 눈
- 하얀 가루
- 매우 약해서 기본 완드로도 부숴진다.
- 화약
- 붉은 가루이며 불이 붙으면 빠르게 불이 번지며 작은 폭발을 일으킨다.
- 뼛가루
- 하얀 가루이며 일부 뼈 몬스터가 죽을때 나온다.
- 황금 덩어리
- 황금색으로 빛나는 가루이며 폭발에 사라지지 않는다.
- 닿으면 골드를 주고 사라진다.
- 보통 몬스터를 잡거나 상자를 깔때 덩어리째 떨어지지만, 가끔 바위에 가루처럼 박혀있는걸 볼수가 있다.
- 다이아몬드 덩어리
- 피라미드에서 발견됨.
- 번개 공격하는 정령(?) 같은것을 잡으면 많은량을 드랍함
- 돈안줌
- 가루녹이기 퍽으로 녹지 않는다.
- 모래
- 사막맵 대부분을 이루는 가루이다.
- 눈과 같이 약해서 쉽게 부술 수 있다.
- 화산 모래
6.3. 액체
- 물
- 하늘색 액체.
- 닿으면 젖음 상태이상에 걸린다.
- 소변
- 노란색 액체.
- 닿으면 젖음 상태이상에 걸린다.
- 사슴이 물을 마시면 소량 배출
- 플라스크로 출현?
- 차가운 물
- 추운 바이옴에서는 물표면이 차가운 물로 변한다.
- 차가운 물은 얼음에 닿으면 얼음으로 변한다.
- 피
- 붉은 액체.
- 닿으면 피투성이 상태이상에 걸린다.
- 생물체 판정의 몬스터를 타격시 나온다.
- 독성 진흙
- 밝은 초록색의 액체.
- 닿으면 독성 상태이상에 걸린다.
- 얼어붙으면 독성 얼음이 되며, 닿으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는다.
- 물에 닿으면 물이 된다 약간 섞어줄 필요가 있다.
- 산성
- 짙은 초록색의 액체.
- 빠르게 지형을 파괴하며 인화성 가스를 생성한다.
- 용암만큼이나 대미지가 크기에 조심해야한다.
- 일부 함정이나 몬스터에게서 나온다.
- 얼어붙으면 "얼어붙은 산성"이 되는데, 닿으면 독성 얼음, 독성 바위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으며 뜨거운 것과 접촉하면 다시 산성으로 돌아간다.
- 독성 진흙과 마찬가지로 물이 섞이면 물로 변한다.
- 기름
- 회갈색의 액체.
- 닿으면 기름칠 상태이상에 걸린다.
- 휘발성 물질
- 불이 붙으면 빠르게 기름 웅덩이 전체로 퍼진다.
- 등불을 부쉈을때도 나온다.
- 위스키
- 검갈색의 액체.
- 닿으면 취함 상태이상에 걸린다.
- 기름과 매우 유사하지만 엄청 빠르게 탄다.
- 벌레 피(따뜻한 피)
- 지네 등의 몬스터에서 나온다.
- 먹을 시 화면의 색이 변하고, 일정시간동안 야간시야를 획득한다. 1층의 어두운 구역도 보이게 된다.
- 용암
- 빛나는 주황색 액체다.
- 닿는 물체는 빠르게 불이 붙는다.
- 닿으면 매우 큰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접촉은 최대한 꺼려야 한다.
- 물과 접촉시 바위, 피와 접촉 시 화산 바위, 독성 진흙과 접촉 시 독성 바위가 된다.
- 버서키움
- 반짝이는 이펙트가 올라오는 빛나는 붉은색의 액체.
- 닿으면 공격력과 폭발 범위가 증가하는 '버서커의 저주'에 걸린다. 이 상태에서 공격시 붉은빛 궤적 이펙트가 발생한다.
- 적들도 이 효과를 받을 뿐만 아니라 이게 묻은 적은 더 공격적으로 변하므로 주의할 것.
- 매혹 상태의 적이라도 버서키움에 닿으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텔레포타슘
- 반짝이는 이펙트가 올라오는 하늘색 액체.
- 닿게되면 상태이상으로 마우스커서 방향에 가깝게 텔레포트하는 저주가 걸린다. (무조건 마우스 커서쪽으로 가는건 아니다) 지속시간은 매우 짧다.
- 일반적으로 플라스크 형태로 나오나 일부 지역에서 바닥에 고인 상태로도 나온다.
- 플라스크에 담긴 형태라면 머리위로 뿌려서 벽을 통과하는 등 유용하게 쓸수 있으나 액체 특성상 플라스크에 도로 담는건 힘들다.
- 변신모르핀
- 반짝이는 이펙트가 올라오는 분홍색 액체.
- 닿으면 잠시동안 양 계열 동물들 중 하나로 변한다. 공격 능력이 전무하고 체력도 매우 낮으므로 이걸 이용해 강한 적을 쉽게 잡을 수 있으나 반대로 플레이어가 그렇게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 변신 상태로 신성한 산을 나가면 제단이 무너지지 않는다. 혼돈의 변신모르핀도 동일.
- 혼돈의 변신모르핀
- 반짝이는 이펙트가 올라오는 약간 탁한 분홍색 액체.
- 닿으면 잠시동안 임의의 몬스터 중 하나로 변한다. 보스급을 제외하고 게임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몬스터로 변할 수 있다. 매우 약한 적이 이것으로 매우 강력한 적으로 변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투명슘
- 반짝이는 이펙트가 올라오는 파란색 액체.
- 닿으면 투명해져서 적에게 인식받지 않게 된다. 공격을 하면 투명 상태가 잠시동안 풀린다.
- 다른 액체가 같이 묻어있는 동안은 투명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 집중된 마나
- 파란색 액체.
- 닿으면 마나재생속도가 오른다.
- 철을 녹인다.
- 물과 접촉시 독성진흙처럼 집중된 마나로 변한다.
- Poison
- 진한 보라색의 액체. 자연 상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독 궤적, 물에 독 타기, 독 아크 주문이나 특정 몬스터의 공격으로 나온다.
- 접촉하는 즉시 용암이나 산성보다는 느리지만 꽤 빠른 속도로 체력이 깎인다. 몸과 접촉하는 면적이 클수록 체력이 더 많이 깎이며, 이것으로 죽을 수도 있다.
- 접촉하면 중독됨 상태이상에 걸리는데, 효과는 독성 진흙에 닿을 시 걸리는 '독성'과 똑같지만 이것과 동시에 걸릴 수 있으며, 독성 진흙 면역 퍽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단, 다른 액체와 접촉하면 원래 묻은 액체는 씻겨나가는 이 게임의 특성상, 독성과 중독됨이 동시에 걸리는 건 작정하고 시도하지 않는 이상 자주 보이는 일은 아니다.
- 용암과 접촉시 독극물 바위가 되며, 독성 진흙과 용암이 접촉하여 생성되는 독성 바위와는 색만 다를 뿐 특성은 동일하다.
- 얼어붙으면 Frozen Poison이 되는데, 독성 진흙이 얼어붙은 독성 얼음과 달리 접촉해도 피해는 없다.
- 빠르게 증발하여 독가스로 변하는데, 산성이 증발하며 생성되는 인화성 가스와 비슷하게 닿아도 피해는 없고 불과 접촉시 빠르게 탄다.
- Lively Concoction (생기의 혼합물)
- 특정 물질을 3종류 조합할 경우 생성된다.
- 조합법은 시드마다 달라진다.[9]
- 이 물질에 닿을 경우 빠른속도로 생명력이 회복된다.
- 이 물질은 소모성이며 휘발성이라 빠른 속도로 사라진다.
- Alchemic Precursor (연금술 물질)
- 생기의 혼합물과 마찬가지로 특정 물질 3가지를 조합해야 한다.
- 이 물질도 시드에 따라 조합법이 달라진다.
- 이 물질에 접촉하면 취함 디버프가 걸리지만 어떤 종류든 고깃덩어리에 접촉하면 Draught of Midas (마이다스의 약)으로 변화한다.
- 불에 매우 잘탄다.
- Draught of Midas (마이다스의 약)
- 연금술 물질이 닿을 경우 이 물질로 변화한다.
- 이 물질에 닿은 물질은 금가루로 변한다. 당연히 이 금가루도 획득이 가능하다.
6.4. 기체
기체는 모두 공중으로 떠오르며, 기체가 고인 장소에 몸을 담그면 산소 게이지가 소모된다.
- 연기
- 연소 등으로 발생하는 회색의 기체.
- 가연성 연기
- 근처에 불이 붙으면 공기 중에도 불이 붙어 타오르는 연기.
- 증기
- 시간이 지나면 물로 변해서 떨어진다.
- 얼어붙은 증기
- 반짝이는 파란 기체이며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 일부 폭발물과 몹이 생성한다.
7. 상태이상
- 젖음
- 불에 약간의 내성을 가지게 된다.
- 피투성이
- 불에 약간의 내성을 가지게 되고 치명타 확률이 올라간다.
- 독성
- 불이 잘 안붙게 되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체력 100 기준 1~2초마다 2 대미지).
- 체력이 약 5% 이하인 경우 데미지가 더 들어오지 않는다.(체력 100 기준 5까지)
- 독성 진흙을 제외한 액체류에 몸을 담그면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다.
- 불
- 불이 타오르는 곳을 밟거나 닿으면 불이 붙는다. 1씩 지속 대미지를 입는데, 최대체력이 높을수록 더 빠른 속도로 대미지를 입는다.
- 용암을 제외한 액체류에 몸을 담그면 끌 수 있다.기름, 술에도 캐릭터를 끝까지 담그면 불이 꺼진다. 조금이라도 수면에서 어정거리면 바로 기름, 술에 욺겨붙으니 주의.
- 물이나 독,피 등의 액체가 묻으면 지속 시간이 짧아진다.
- 기름이 묻은 채로 불이 붙으면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 화염 면역 퍽을 얻은 상태에서는 불이 붙어도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매우 빠르게 꺼진다.
- 기름칠
- 불이 잘 붙게 되며 미끄러지기 매우 쉽게 된다.
- 슬라임
- 공중에서도 적용되는 슬로우 효과. 불에 약간의 내성을 가지게 된다.
- 빙결
- 잠시동안 행동불능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맞으면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즉사한다. 촉수 몬스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법.
- 이 "근접 공격시 무조건 즉사"라는 점은 몬스터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Nightmare 모드의 수만~수십만 체력을 가진 적들도 얼려놓고 발차기나 촉수로 때리면 한방에 죽는다. 심지어 얼어붙어도 행동에 제약이 없는 크리스털 계열 몬스터들도 즉사는 통한다. 다만 보스급 적에게는 빙결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
- 감전
- 짧은 시간 행동불능과 함께 강력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준다.
- 취함
- 불이 잘 붙게 되며 명중률에 심각한 디버프를 받는다.
- 버서커의 저주
- 적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하며 범위주문의 범위가 1.5배로 증가한다.
8. 능력
신전에서 퍽을 고를 때 50퍼센트 확률로 퍽을 한개 더 고를수 있게 해준다. 운이 좋다면 세개의 퍽을 다 얻는것도 가능하다.
반반은 운빨이긴 하지만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확률이므로 상당히 좋은 퍽.
이것을 선택하고 그 다음 신성한 산부터 퍽이 4개씩 등장한다. 그만큼 좋은 게 나올 가능성도 높아지고, Perk Lottery까지 얻은 상태라면 한번에 4개까지 얻는 것도 가능해진다.
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산소 게이지가 나오는 상황 자체가 없어진다.
최대 체력까지 100으로 깎인 상태로 부활하는 건 아니지만, 사망 시 정말 조금의 간격도 주지 않고 곧바로 체력 100으로 부활한다. 그리고 이 부활 기회를 다시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이걸 또 먹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독성 진흙으로 대미지를 받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아예 독성 진흙이 몸에 묻지 않게 된다. 즉, 원래 독성 진흙이 묻었을 때 생기는 약간의 화염 내성 효과도 받지 않게 된다. 이것을 얻은 상태로 상태로 독성 진흙에 몸을 완전히 담그면 몸에 아무것도 묻지 않은 상태가 된다. 그리고 "독성 면역"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독성 진흙(Toxic Sludge)에만 면역'''이다. 독성 진흙과 용암이 접촉하여 생성되는(혹은 원래부터 있었던) 독성 바위, 독성 진흙이 얼어붙어서 생성되는 독성 얼음에는 면역이 아니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몇몇 주문이나 적의 공격에서 나오는 보라색 독은 이름부터 '''Poison'''으로 다르고 상태 아이콘 또한 다른(보라색 공기방울 3개) 완전히 별개의 것이므로 면역이 아니다.
발사체 조작 주문 '유도'가 마나를 50씩이나 잡아먹는 것과는 다르게 추가 마나 소모가 전혀 없어 약하고 연사력이 빠른 주문에도 좋으며, 발사체의 기본 속도가 느릴수록 유도 효과도 더욱 크다. 엄청나게 느리고 사방으로 퍼지는 잉여로운 주문이었던 버블 불꽃이 이 능력을 얻는 순간 엄청난 사기로 돌변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정말 말 그대로 '''모든 스펠'''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공격능력이 전혀 없는 블랙홀이나 회복 발사체 같은 것에까지 그대로 적용되므로 주위에 적이 있다면 이런 것들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확산 22.9도가 기본으로 붙어있는 버블 불꽃이 일직선으로 나갈 정도로 확산 범위를 크게 줄여준다. 설명에는 없지만 발사체의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도 있으며, 특히 스피터 볼트처럼 본래 멀리 못 날아가던 주문은 눈에 띌 정도로 사거리가 크게 늘어난다. 대신 반동이 없던 주문에도 반동이 생기며, 주문을 매우 빠른 속도로 연사하면 이걸로 비행까지 가능할 정도로 반동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땅 파는 볼트, 땅 파는 폭발, 전기톱은 땅 파는 용도로는 거의 못 쓰게 된다.
물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기 보단 설명 그대로 주변 액체를 모두 얼린다.
기름이나 독성 액체 용암 등 죄다 얼어버린다.
컨트롤만 해주면 거의 무한히 날아다닐 수 있고 마법좀 연사한다 싶으면 아예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모습을 볼수 있다. 대신 떨어지는 속도도 느려지므로 공중에서 기동성 자체는 오히려 낮아지는편. 공중에서 집중 공격받으면 이게 없을 때보다 더 위험해진다.
적이 자주 출혈하게 된다.
습득 당시의 최대 체력에서만 1/3이 깎이고 이후 증가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현재 최대 체력이 높을수록 손해가 크다. 피 플라스크를 바로 마시는 것으로는 체력 회복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피 플라스크를 회복용으로 쓰려면 어디다가 뿌려놓고 아래방향 키로 마셔야 한다. 보통 기대하는 것보다 회복량이 많이 짜고 피를 마실 만한 상황도 생각만큼 많이 나오질 않아서 사람에 따라서는 최대 체력 깎인 것만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피안개 주문이나 재료 피 주문이 다른 안개 주문이나 재료 주문과는 다르게 횟수 제한이 있는 것도 이 퍽의 존재 때문. 땅 파는 볼트, 땅 파는 폭발, 전기톱으로 적의 시체를 갈면 꽤 많은 양의 피가 나오는 것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최대 체력 25 올려주는 아이템과 다르게 최대 체력만 올려주는 게 아니라 획득과 동시에 증가량만큼 회복시켜주는 효과까지 있다. 증가량이 고정값이 아니라 현재 최대 체력이 높을수록 커지므로, 초반에 이게 나왔다면 바로 먹지 말고 나중에 다시 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퍽을 획득한 이후로 최대 체력 25 올려주는 하트 아이템을 먹으면 최대 체력을 50씩 올려준다. 효과 특성상 후반에는 나와도 별 의미 없고 초반에 나와줘야 의미가 있다. 가장 이상적인 건 첫 번째 신성한 산에서 Perk Lottery, 흡혈과 함께 이것이 나와서 전부 다 얻는 것.
"오염"이라는 것에는 독성 진흙, 기름칠 같은 해로운 것뿐만이 아니라 젖음, 피투성이, 버서커의 저주 같은 이로운 것들까지 포함된다. 화염 면역 퍽이 없는 상태라면 불에는 더 취약해질 수밖에 없고, 이미 독성 진흙 면역 퍽을 얻은 상태라면 이것으로 얻는 이점 하나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단독으로는 보기보다 별로 좋은 능력이 아니지만, 오염 상태가 없어야 능력을 발휘하는 투명, 오염 방지 방어구와 함께 쓰면 그 진가가 나온다.
초기에는 이걸 얻으면 아예 불이 붙지 않았으나, 업데이트로 불이 붙기는 하지만 대미지를 입지 않고 매우 빨리 꺼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필드에 전기가 나올일이라곤 전기함정이나 관련 아이템 정도뿐이므로 사실상 라이트닝 볼트를 쓰기 위한 퍽. 번개 볼트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전기 공격들은 폭발을 동반하기 때문에 폭발 면역 없이 이거 하나 얻었다고 전기 마법사 적(Ukko)에게 무식하게 들이대거나 벽에다가 대고 전기 마법을 쏘거나 하면 안 된다.
가장 많은 의문사 원인인 폭사를 막아주는 귀중한 퍽. 직접적인 대미지만을 막기때문에 폭발의 부가효과로 인한 넉백, 불, 전기로 인한 피해는 그대로다.
모든 대미지에 적용되기 때문에 불, 독성진흙같은 틱당 피해를 주는 상태이상일때는 사방으로 깜빡거리다 적에게 둘러쌓일 수 있다. 대미지를 피하는것도 아니고 입을 피해 다 입고 미지의 위협으로 뛰어들게 만드는 지뢰 퍽.
슬라임의 감속 효과를 없애주며, 발사체 대미지를 40% 줄여주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캐릭터를 감싸는 작은 방패가 생긴다. 발사체 등의 공격을 받을 시 방패가 사라졌다가 몇 초 후에 재생성된다. 꽤 유용한 능력.
전기 면역에 항시 썬더스톤을 들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추가된 것. 금속에는 흔히 보이는 폭발성 오브젝트가 포함된다. 즉 원치 않는 상황에 주변에서 폭발할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 전기 자체로 인한 주변 발화또한 트롤요소.
추가 하트등을 다 무시하고 체력이 50이 되는 대신 대미지가 5배가 되고 '''폭발 범위가 어마무시하게 증가한다.''' 폭발면역이 없는 상태에서 처음 보는 폭발 대미지를 가진 마법을 사용하면 빠르게 새게임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최대 체력 50 고정이란 것은 이 퍽을 먹은 직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후로도 대부분의 최대 체력 증가 수단이 효과가 없다는 뜻이므로 이 점 또한 주의. 오브를 획득하거나 일부 구역에 랜덤으로 떨어져있는 체력 25 증가 아이템 습득시 저주가 체력증가를 차단했다는 메시지가 뜨며 체력이 증가하지 않는다.
신성한 산의 체력 회복 아이템이 추가 체력 10을 주도록 업데이트된 이후로 이 퍽을 얻은 상태에서도 이것을 먹으면 최대 체력이 10 증가한다. 종전에는 이렇게 증가한 체력은 최대 체력에 영향을 주는 다른 무언가와 상호작용할 경우 다시 50으로 되돌아갔으나, 지금은 변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그리고 최대 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현재 최대 체력의 1/3이 깎여나가는 흡혈 퍽을 획득하거나, 최대 체력을 소모하여 화면상의 모든 적을 죽이는 Destruction 주문 사용시에는 똑같이 깎인다. 다만 최대 체력이 50 밑으로 내려간 상태에서 이것을 얻으면 체력이 50으로 오른다.
비석을 이용한 투척킬은 사고로 판정된다. 비석킬로 골드를 버는 방식의 운영이 가능하다.
마법물약 투명슘(Invisiblium)의 효과가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투명해지고 적들의 인식을 벗어난다. 하지만 몸에 투명슘을 제외한 액체가 묻어있는 동안은 투명이 풀리며, 대미지를 입거나 주문, 발차기를 사용할 때도 일시적으로 투명이 풀린다. 한국어판 설명은 오역.
참고로 오역이다. 이 퍽은 인벤토리(물약을 담고다니는 공간)에 폭탄계열의 주문을 넣으면 완드 없이도 주문을 쓸수 있게 해주는 퍽이다. 원래 이름은 Bombs Materialized(폭탄 실체화). 폭탄주문을 실체를 가진 폭탄으로 만드는 모양.
독이나 화상데미지를 포함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므로 폭발에 주의.
9. 몹
인간형 적들은 공통적으로 완드를 발견하면 완드를 주워서 본래의 공격 대신 사용한다. 이를 이용하여 매우 위협적인 공격을 하는 적에게 아무 위협도 되지 않는 완드를 줍게 유도하여 쉽게 처리하거나, 회복 발사체 주문이 들어있는 완드를 적이 줍게끔 유도해서 플레이어를 회복시켜 주도록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어딘가에서 생성된 핵 주문이 들어있는 완드를 적이 주워서 사용하는 등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망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무데서나 완드 편집 퍽을 얻은 상태라면 쓸모없는 완드라도 발견 즉시 플레이어에게 조금이라도 위험이 될 만한 주문들은 죄다 빼서 버려놓는 것이 안전한 진행에 도움이 된다. 이전에는 인간형 적들이 원드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아예 본래의 공격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언제부터인가 본래의 공격과 원드를 섞어서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9.1. 선공 몹
'약한(Heikko)' 혹은 '작은(Pikku)'이 이름 앞에 붙어 공격력 및 체력이 하위 호환된 몹이나, '거대한(Jätti)' 혹은 '화난(Kiukku)'과 같은 수식어가 붙고 공격력 및 체력이 상위 호환되는 식으로 비슷한 종류의 몹들이 대거 등장한다.
- 두꺼비 (Konna): 체력은 별거 없지만 공격력이 무려 10이다. 무엇보다 눈에 더럽게 안띄는 주제에 이동을 거의 안해서 요주의 대상.
- 수리 드론 (Korjausdrone): 역병 쥐(Plague Rats) 퍽을 취득시 히시 치료사와 마찬가지로 5씩 회복시켜주는 발사체를 받을 수 있다.
- 모노리스 (Hiidenkivi)
- 동상 (Patsas)
- 매직 완드 (Taikasauva)
- 창지기 (Peitsivartija)
- 방울 (Möykky)
- 화난 방울 (Kiukkumöykky)
- 썩은 시체 (Mätänevä ruumis)
- 응시자 (Mulkkio)
- 굼벵이 (Toukka)
- 변신자 (Hahmonvaihtaja)
- 미믹 (Matkija)
- 지옥 응시자 (Helvetinkatse)
- 지옥 스피터 (Helvetin sylkijä)
- 호러 몬스터 (Kauhuhirviö)
- 장어 (Nahkiainen)
- 스피터 (Sylkyri)
- 그림자 버블 (Varjokupla)
- 글리터 폭파범 (Sähikäismenninkkäinen)
9.1.1. 히시
히시는 핀란드어로 '무덤을 지키는 영혼'이라는 의미[10]로 쓰이지만 어감 자체의 느낌 때문인지 영문판에서도 번역하지 않고 히시로 불린다.
9.1.2. 기계
기본적으로 단단해서 전기 이외의 딜은 잘 박히지 않는다. 불도 안 붙는다. 해당 개체를 액체에 푹 잠기게 한 후 공격을 유도하면, 얼마가지 않아 감전딜로 처리가능.
9.1.3. 마법사
- 각 속성의 원거리 공격을 하는 타입. 속성에 면역이더라도 폭발 데미지가 추가로 붙기때문에 폭발 면역 퍽까지 얻지 않은 이상 주의. 불 마법사의 경우, 피격 및 사망시 용암을 흘리지만 물에 큰 피해를 입는다.
- 플레이어를 순간이동 시키거나 시야를 가리는 식의 공격을 시전한다.
- 수호자 (Stevari): 보라색 방어막을 두른 흰 해골. 신성한 산의 블록이 일정 수준 이상 파괴시,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일명 샌즈. 신들과의 평화 퍽을 쓰면 스폰되지 않으며, 이후 스폰되도 우호적이다.
9.1.4. 지네
단어 자체만 보면 벌레나 지렁이가 더 맞는 표현이지만 다른 벌레형 몹들과 차별화를 위해 지네로 표현.
- 작은 지네 (Pikkumato): 땅을 지나가도 땅이 안 파여서 플레이어가 못지나간다
9.2. 보스 및 미니보스
9.3. 비공격 몹
호수와 같은 특정 지역에 자연 스폰되거나 변신모르핀, 또는 주문에 의해 등장하는 몹들.
- 양 (Lammas)
- 나는 양 (Lentolammas)
- 윙윙대는 양 (Suhiseva lammas)
- 사슴 (Nelikoipi)
- 순록 (Poro)
- 오리 (Ankka)
- 물고기 (Eväkäs)
- 큰 물고기 (Suureväkäs)
- 전갈 (Skorpioni)
10. 아이템
10.1. 완드
완드는 주문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매개체이며, 각 완드마다 능력치와 특색이 다르다.
ex) 긴 완드는 주로 많은 주문 개수와 최대 마나량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마나회복량과 긴 충전시간을 갖는다.
완드 자체에 내장되어있는 특수 기능(스펠)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완드의 정보 가장 아래 '''항상 시전'''으로 표기된다.
- 섞기
- 주문이 순서대로 나갈지 무작위로 나갈지를 결정하는 능력치.
- 주문/시전
- 한번 클릭으로 시전되는 주문의 수량이다.
- 시전 딜레이
- 주문이 시전된 이후 다음 주문이 시전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 짧을수록 주문 시전 간격이 짧아진다.
- 충전 시간
- 모든 주문이 시전된 이후 초기 상태로 준비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 짧을수록 주문 충전 시간이 짧아진다.
- 최대 마나
- 완드가 가질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이다. 너무 적으면 일부 주문의 시전이 불가능하다.
- 마나 충전 속도
- 완드의 에너지가 충전되는 속도이다.
- 용량
- 완드 편집시 넣을 수 있는 주문의 총량이다.
- 확산
- 발사체의 오차범위다.
- 완드 세팅하는 방법
- 섞기가 '예'인 완드는 슬롯이 무작위로 선택되기때문에 스킬루틴을 짤 수 없다. 6개 슬롯을 지닌 완드에 마법화살 5개와 버블불꽃 1개를 박으면, 랜덤하게 순서가 바뀌어서 나간다. 6번 다 쏘면 버블불꽃이 한번은 나가겠지만, 언제 나갈지는 모른다는것. 따라서 섞기가 '아니오'인 완드기준으로 설명한다
- 스펠은 크게 일반 발사체, 트리거(타이머) 발사체 ,발사체효과 3가지로 나뉜다.
1) 트리거 1 발사체 - 2)일반 발사체
=> 지팡이에서 1번 트리거 발사체가 발사되고 1번 발사체가 적에게 맞으면 맞은 자리에서 2번 일반 발사체가 발사된다.
1) 트리거 1 발사체 - 2)일반 발사체 -3) 트리거 1 발사체 - 4)일반 발사체 로 세팅하면
=> 지팡이에서 1번 트리거 발사체가 발사되고 1번 발사체가 적에게 맞으면 맞은 자리에서 2번 일반 발사체가 발사된 후
다시 지팡이에서 3번 발사체가 발사되고 3번 발사체가 적에게 맞으면 4번 발사체가 발사된다.
지팡이에서 발사되는 것을 기준으로 2사이클의 공격이 진행된다.
-지팡이에서 발사되는 것을 기준으로 2사이클의 공격이 진행된다.
트리거 발사체를 적에게 꼭 맞춰야 뒤의 일반 발사체가 발사되기때문에 적에게 유도되는 기능을 달고 싶다면
1)유도효과-2)트리거 발사체-3)일반발사체 로 세팅하는데 이경우는 2번 발사체에는 1) 유도효과가 적용되지만 3번발사체에는 유도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트리거 발사체,일반 발사체 둘다 유도기능을 달도싶다면
1)유도효과-2)트리거 발사체-3)유도효과-4)일반발사체 로 세팅해야 둘다 유도기능을 가진다.
-
가령 적이 뭉쳐있는 곳에 발사해서 광역(?)효과를 주고 싶다면
1)유도효과-2)트리거 발사체-3)다중시전 효과 (ex.4중 주문)- 4)~7)일반발사체 로 세팅하면
2번 발사체가 적에게 유도되어 적중하고 적중하면 그 적중한 타격점을 기준으로 4~7번의 발사체가 동시에 발사된다.
다중시전 효과를 육각형으로 바꾸면 뒤에 6개의 일반 발사체를 달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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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스펠은 (안개마법,축복의 십자가 등) 발사체라고는 하나 지팡이에서 발사되자마자 발동하므로 플레이어가 피해를 받는다.
이런 스펠은 꼭 앞에 트리거 발사체(또는 타이머)를 붙여줘야 적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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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발사체의 경우 보통 1개 발사체를 지원하지만 2개이상인 트리거 발사체도 존재한다 . 이경우 다중시전 효과를 더해준 기능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10.2. 주문
10.2.1. 발사체
게임 처음 시작시 BOMB과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문. 주문쿨을 어지간히 줄인게 아니라면 갈아치우자.
땅을 파는 용도로도, 주무장으로도 좋다. 자해 위험은 없다. 단, 본격적인 굴착용 주문보단 약하다.
사거리가 길고, 탄속도 빠르다. 사실상 기체만 옮길 수 있지만, 불도 옮길 수 있다.
굴착이 가능한 볼트류나 전기톱을 얻지 못했다면, 땅 파는 용도로 그나마 가장 쓸만하다. 다른 대부분의 폭발 대미지 달린 주문들과 다르게, 벽이나 장애물에 완전히 달라붙어서 발사해도 사용자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런저런 발사체 조작 주문 및 퍽, 좋은 완드가 조합되면 땅 파는 볼트, 전기톱보다 더 땅을 잘 판다. 단, 적 시체 갈아서 피 빨아먹는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모든 물질을 파괴할 수 있는 주문. 대부분의 적에게는 피해가 없지만, 크리스털 계열 몬스터들은 이걸로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블랙홀로 신성한 산의 블록을 관통하는 통로를 뚫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엔 '신들의 분노를 샀습니다'라는 안내문과 함께 수호자(보라색 방어막을 두른 흰 해골)가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초반용으로 좋다.
후반까지 쓸 수 있을 만한 위력을 가진 주문들 중에서는 초반부터 꽤나 잘 나오는 편. 적에게 맞지 않고 지형에 튕겨나온 디스크에 맞을시 시전자도 20의 피해를 받으므로, shuffle이 yes거나 궤도가 안정되지 않은 완드로는 쓰지말것. 영구 방패 퍽이나 패시브 주문 에너지 방패, 에너지 방패 섹터도 튕겨나온 디스크는 막아주지 못한다.
탄속과 사거리는 좋으나, 마나대비 딜이 약하다.
초반용으로 좋다.
딜은 세지만, 폭발을 주의하자. 투사체가 무거운지,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사거리가 제법 짧다.
채굴만을 목표로 하는 경우 전기톱보다 범위가 넓기때문에 더 수월하게 팔 수 있다. 유리대포나 버서커 상태일 경우 폭발범위 증가가 적용돼서 범위가 증가한다. 하지만 폭발 범위만 늘어날 뿐 대미지 판정이 넓어지지는 않는다.
본작에서 손꼽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주문. 양날검 그 자체.
이 주문 하나만 있어도 순간딜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넓은 범위에 '''100 이상'''의 막대한 피해량을 제약없이 즉발로 쑤셔박으며, 바위도 조금이나마 파괴한다.
문제는 저 피해가 '''시전자한테도''' 제약없이 들어간다는 것. 아무 보호수단 없이 벽이나 밀착한 적한테 쓰면, 풀히트 기준 150이 넘는 피해량이 들어온다. 각도계산이 틀어져 내 앞에서 터지면 즉사로 이어진다. 때문에 폭발+전기 면역이 '''매우''' 강하게 요구한다. 금속에 닿은 상태나, 물 속에서 쓰면 안 되는건 기본. 심지어 이 주문이 들어있는 완드를 들고 잠수해도 감전 위험이 있다.
체력이 없을 때 전기톱으로 길을 파고 다니며 적을 피하거나 땅 속에 묻힌 금을 파 돈을 버는 등 은근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항상시전으로 발사체를 시전하는 완드와 함께 사용하면 마나소모 없이 딜레이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랜라간!
매우 넓은 범위로 폭발하며 지진효과도 있어서 이후 지형이 돌처럼 무너져 내린다
무너져 내리는 지형은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입히니 주의가 필요.
버그성 조합으로 유도 + 무거운 사격과 함께 사용하면 터질때까지 적을 따라다니면서 1틱당 약 44의 접촉 데미지를 준다.
발사체를 맞아야 회복이 되는데 발사체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쏘고 나서 따라가서 맞는 건 불가능하고, 바닥이나 벽에 붙어서 대고 쏴도 회복이 안 되므로 발사체 조작 주문이나 트리거 조작 주문과 함께 써야 회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쉬운 건 부메랑 주문과 함께 쓰는 것이지만 그게 없으면 트리거 및 발사체 방향 관련 주문과 함께 써야 하는데, 아주 약간만 빗나가도 회복이 되지 않는데다가 주문 자체에도 확산이 0.6도,+1도까지 붙어 있으므로 온전히 다 쓰기는 힘들다. 이전에는 이걸 발사하는 적(Parantajahiisi, Korjausdrone)을 공격하거나 버서키움을 뿌리면 이걸 플레이어에게도 쏴주었으나, 업데이트로 더이상 이런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인간형 적들은 완드를 주워 쓴다는 점을 이용하여 이 주문만 들어있는 완드를 주면 완드를 들고서 플레이어를 회복시켜준다. 중간에 장애물만 없다면 백발백중 수준으로 쏴준다.
버서커의 저주 상태나 유리 대포 퍽 등 대미지가 몇 배로 증가하는 상태에서는 그만큼 회복량이 증가한다. 하지만 대미지가 일정 수치만큼 증가하는 발사체 조작 주문을 붙이면 회복량이 증가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피해를 입게 되므로 주의할 것.
사용시 검은 불꽃이 궤적을 따라 생기며 공중에서 몇 초간 지속되다 사라진다.
몬스터가 해당 궤적에 생긴 불꽃을 지나치는 경우 데미지를 입는다.
문어같이 생긴 몬스터(Turso)의 공격과 동일한 주문. 표기된 능력치가 실제 성능과는 동떨어져 있다. 대미지가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꽤 강한 대미지가 있으며, 표기된 속도가 8인데 이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느리고 얼마 날아가지도 못하는 BOMB의 속도가 60이다. "다른 차원에서 불러낸다"는 설명으로 추측해보면 표기된 능력치는 촉수의 능력치가 아니라 촉수를 불러내기 위해 생성하는 포탈의 능력치로 보인다. 상점에서 판매중인 주문에게 사용하면 주문을 끌어당길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상점밖 까지 끌고나가면 그 주문이 필드에 드랍된 주문으로 바뀌어 공짜로 획득할 수 있다. 판매중인 완드와 퍽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이전에는 근접 공격 판정이 아닌 발사체 공격으로 판정되어 근접 면역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근접 공격 판정으로 수정되었다.
보통 트리거나 타이머 달린 주문들은 그렇지 않은 동일 주문에 비해 마나소모량이 훨씬 크지만, 이건 타이머 없는 촉수와 마나소모량이 똑같다.
화면상에 보이는 적들이 시체도 남기지 않고 즉시 소멸한다. 단, 보스급에게는 효과가 없다. 최대 체력이 1이 된 상태에서 사용시에는 더 이상 최대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 투명 상태에서 이 주문 사용시 투명이 풀리지 않으며, 이걸로 죽인 적은 플레이어가 죽인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 것인지 이걸로 적들을 도륙하고 다녀도 신성한 산에서 보물상자가 나온다.
트리거 발사체를 앞에두지않으면 본인을 포함해 주변을 전부 금으로 만들어 버리는 훌륭한 자폭마법
10.2.2. 발사체 조작
멀쩡한 모습으로 되살아나는 게 아니라 죽을 당시 상태로 되살아난다. 너덜너덜해진 모습 그대로 되살아나서 날아다니며 플레이어를 따라오는데 이게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혐오스럽게 보일 수 있는 수준.
설명과는 달리 실제로 사용해보면 충전시간 동안 완드의 맨 첫 번째 주문을 시전한다.
충전시간이 짧은 완드로 사용하면 충전시간이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데 완드의 충전시간에서 맨 첫 번째 스펠의 시전 시간을 뺀 만큼만 표시되는 듯하다.
주문 설명에는 없지만 이 주문을 사용하면 약간의 폭발이 발생한다. 만약 해당 주문범위에 시전자가 있는경우 소량의 데미지를 받는다.
충돌한 곳 뿐 아니라 발사체 궤적을 따라 일정 반경에 얼음이 생긴다. 단 몬스터는 궤적에 있어도 얼지 않고 발사체에 직접 맞아야 얼어붙는다.
몬스터를 맞춰 얼리면 몹이 정지한채로 몇초간 움직이지 못한다. 빠르게 발사되는 발사체를 연사 속도가 높은 완드에 넣고 얼음 충전 주문을 쓰면 꽤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10.2.3. 지속 발사체
10.2.4. 다중 시전
10.2.5. 유틸리티
10.2.6. 패시브
어둠을 밝히거나 불을 붙이는게 가능한 횃불.
전기면역 없이 입수하면 끔살.
영구 방패 퍽보다 좀 더 큰 원형의 방어막을 생성한다.
원형 범위로 전방향을 보호해주는 에너지 방패와 달리 완드를 향하는 방향으로 반원 범위만 보호해준다. 분명히 에너지 방패보다는 안 좋지만, 이런 장르 특성상 원하는 대로 골라 쓸 수가 없으므로, 정말로 운이 좋아 위의 에너지 방패 주문을 몇 개씩 얻은 게 아닌 이상 이것도 매우 귀중하다.
10.3. 소모품
달걀
던지면 깨지면서 몬스터가 나온다.
나오는 몬스터가 매혹 상태에 걸려있다.
지네형 몹은 매혹에 안걸린 상태로 나온다
플라스크
가루나 액체를 던지거나 뿌릴 수 있는 도구다.
받침대 위에 소환되는 플라스크는 특수한 가루나 액체로 채워져있다.
들고있는 채로 액체를 들어가서 재충전할 수 있다.
들어있는 입자의 종류가 여럿이면 동시에 섞여서 나온다.
들고있는 채로 퀵슬롯에 직접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내용물을 마신다. 효과는 내용물마다 상이하다
10.4. 기타
10.4.1. 석판
- 지상
- 던전 입구 위쪽의 눈 덮인 산 꼭대기 위에 떠 있는 공중 제단[11]의 아래. +지진 관련 오브
- 던전 입구 좌측 세계수 아래에 있는 물을 통해 세계수 중간 안쪽으로 올라가면 석판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 던전 입구 반대편으로 나와서 사막을 넘으면 피라미드가 나오는데,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꼭대기로 올라가면 석판이 있음.
- 지하
- 1층 던전의 오른쪽에 있는 적색 고밀도 바위언덕 끝에 있는 해골 근처.
- 이후 우측의 용암 호수를 건너면 보물상자(혹은 MAX HP 하트 1개)가 있고, 그 옆의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 않고 우상단으로 비행하면 번개 관련 오브 와 함께 석판 1개 입수 가능(이 장소는 던전 지하 3층의 얼음 동굴에서도 갈 수 있다.)
- 사막 지하
오브와 함께 시맨트 주문을 주었다 추가로 가서 다른 물품을 주는지는 확인해봐야 될 사항이다.
같이 드랍되는 비석에 적힌말로는
EMERALD TABLET OF THOTH
The necessity of concealing the art is one of the chief anxieties of alchemists.
We are sworn to secrecy by heaven and earth and hell, by the four elements, by the height and the depth, by Hermes, by Anubis, and by the howlings of Kerkoros. An oath has been required of us to reveal nothing cleary to any uninitiated being.
위의 석판은 오브, 지진 3과 함께 사막지역의 피라미드 꼭대기에서도 발견되었다.
비석의 내용은 아직 얼리억세스여서 그런지 옛 영어와 어려운 말을 섞은 '아무 말'이다. 이후 제작진이 상세한 설정들을 추가하거나 하면서 내용을 바꿀 가능성이 보인다.
10.4.1.1. 내용
- booktitle00 Emerald Tablet - volume I
- bookdesc00 Tis true without lying, certain and most true.\nThat which is below is like that which is above\nand that which is above is like that which is below\nto do the miracles of one only thing\nAnd as all things have been and arose from one by the mediation of one: \nso all things have their birth from this one thing by adaptation.\n
- bookdesc00 이것은 거짓없는 진실, 정확하며 가장 진실된 것이다. 아래에 있는 것은 위에 있는 것과 같으며, 위에 있는 것은 아래에 있는 것과 같으며 이는 오직 이것 하나의 기적들을 행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모든 일이 이것 하나의 중재 아래 생겨났듯이 모든 존재들은 적응에 의해 이것 하나로 부터 각자의 생명을 받는다.
- booktitle01 Emerald Tablet of Thoth
- bookdesc01 The necessity of concealing the Art is one \nof the chief anxieties of alchemists. \nWe are sworn to secrecy by heaven and earth \nand hell, by the four elements, by the height \nand the depth, by Hermes, by Anubis, and by the \nhowlings of Kerkoros. An oath has been required \nof us to reveal nothing clearly to any \nuninitiated being.\n
- bookdesc01 그 예술(The art)을 숨기는 것은 연금술사들의 주된 걱정거리 중 하나이다. 우리는 하늘과 땅과, 지옥과 4개 원소와, 높이와 깊이와, 헤르메스와, 아누비스와 케르코로스의 울부짖음 아래 비밀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 우리의 맹세는 미개한 존재들에게 그 어떠한 것도 드러내지 않기 위함이다.
- booktitle02 Emerald Tablet - volume II
- bookdesc02 Thence is born a spirit white as snow, \nand another spirit red as blood, which two \nspirits are contained in a third hidden thing.\n
- bookdesc02 그러므로 눈처럼 하얀 영과 피처럼 붉은 영이 태어나되, 두 영은 세번째 숨겨진 것에 담겨져있다.
- booktitle03 Emerald Tablet - volume III
- bookdesc03 Heed my warning or death and decay will follow.
- bookdesc03 나의 경고를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과 부패가 뒤따를 것이다.
- booktitle04 Emerald Tablet - volume IV
- bookdesc04 The definition of death is the disjunction of the composite, \nbut there is no disjunction of that which is simple, for it \nis one. Death consists in the separation of the soul from the \nbody, because anything formed out of two, three, or four \ncomponents must disintegrate, and this is death. Understand, \nfurther, that no complex substance which lacks fire eats, \ndrinks, or sleeps, because in all things which have a spirit \nfire is that which eats.\n
- bookdesc04 죽음의 정의는 복합체의 분리이지만, 하나였던 존재였기에 단순한 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죽음은 몸에서 육체가 분리되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두 가지, 세 가지 혹은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 것은 반드시 분해되어야하기 때문이며, 그것이 죽음이다. 심화하자면, 불(fire)이 없는 존재는 먹지도, 마시지도, 잘 수도 없을 것이다. 영혼의 불이 있는 존재만이 무언가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 booktitle05 Emerald Tablet - volume V
- bookdesc05 And the Lord spake, saying, 'First shalt \nthou take out the Holy Pin. Then, shalt \nthou count to three. No more. No less. \nThree shalt be the number thou shalt count, \nand the number of the counting shall be three. \nFour shalt thou not count, neither count thou \ntwo, excepting that thou then proceed to three. \nFive is right out. Once at the number three, \nbeing the third number be reached, then, lobbest \nthou thy Holy Hand Grenade of Antioch towards \nthy foe, who, being naughty in My sight, shall \nsnuff it.'\n
- bookdesc05 그러자 주님께서 가로되, "첫번째로, 성스러운 안전핀을 뽑을지어다. 그러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셋까지 헤아릴지어다. 셋이 그대가 헤아릴 숫자이고, 그대가 헤아릴 숫자는 셋이니라. 넷은 헤아리지 말 것이며, 둘을 헤아린 후 셋을 헤아리는 바가 아니면 둘도 마찬가지이니, 헤아리지 말지어다. 다섯은 갖다 버려라. 숫자 셋은 그 순서가 세 번째이니, 셋을 헤아린 바, 그대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을 그대의 적에게 던지어, 나의 눈에 불경한 자들은 뒈질 것이니라.
- booktitle06 Emerald Tablet - volume VI
- bookdesc06 Some Alchemists fancy that the work from beginning \nto end is a mere idle entertainment; but those who \nmake it so will reap what they have sown -- nothing. \nWe know that next to the Divine Blessing, and the \ndiscovery of the proper foundation, nothing is so \nimportant as unwearied industry and perseverance in \nthis First Operation. It is no wonder, then, that \nso many students of this Art are reduced to beggary; \nthey are afraid of work, and look upon our Art as \nmere sport for their leisure moments. For no labour \nis more tedious than that which the preparatory part \nof our enterprise demands. \n
- bookdesc06 몇몇 연금술사들은 이 '작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한가한 오락일 뿐이라고 치부하지만, 이를 이뤄낸 이들은 아무것도 뿌리지 않고 많은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성축과 토대 앞에서, 이 첫 과업의 굴하지 않은 작업과 끈기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렇기에, 이 예술(Art)의 많은 수제자들이 거지로 전락할거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들은 이 작업을 두려워하고 우리의 예술(Art)을 오락거리를 위한 단순한 스포츠로 간주한다. 그 어떤 일도 우리 집단이 요구하는 사전 작업만큼 지루하지는 않을 것이다.
- booktitle07 Emerald Tablet - volume VII
- bookdesc07 Among those who devote themselves to the transmutation of metals,\nhowever, there can be no such thing as mediocrity of attainment. A \nperson who studies this Art, must have either everything or nothing.\nAn Alchemist who knows only half their craft, reaps nothing but disappointment \nand waste of time and money; moreover, they lay themselves open to the mockery \nof those who despise our Art. Those, indeed, who succeed in reaching the goal \nof the Magistery, have not only infinite riches, but the means of continued \nlife and health. Hence it is the most popular of all pursuits.
- bookdesc07 그러나 금속의 변성에 헌신해온 사람들 중에서 평범한 수준의 성취를 이룬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예술(Art)을 공부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지게 되거나 아무것도 가지지 않게되거나 둘 중 하나이다. 자신의 성취를 절반 밖에 알지 못한 연금술사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크게 실망하며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반면에 당연하게도, 현자의 돌에까지 도달한 자들은 무한한 부귀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삶과 건강한 육체까지 얻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모든 이상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일지다.
- booktitle08 Emerald Tablet - volume VIII
- bookdesc08 Woe unto all ye fools! \nHow ignorant are ye of this Art, for which ye would die if ye knew it! \nI swear to you that if kings were familiar with it, \nnone of us would ever attain this thing. \nO how this nature changeth body into spirit! \nO how admirable is Nature, how she presides over all, and overcomes all.\n
- bookdesc08 이 무지몽매한 자들아! 너희가 얼마나 이 예술(Art)에 무지한지 보라, 그를 알게 되면 너희는 다 죽고 말 것이다. 내가 맹세컨데 왕들이 이것에 익숙해지면, 우리 중 그 누구도 이런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오, 이 자연이 육신을 영으로 바꾸는구나! 오, 자연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녀가 모든 것을 주관하고 모든 것을 극복하는구나.
- booktitle09 Emerald Tablet - volume IX
- bookdesc09 In this way, then, Nature generates by means of \nthis sulphur the different kinds of metals in the \nveins of the earth, according to the diversity of \ndegrees and alterations.\n
- bookdesc09 이러한 방식으로, 자연은 황을 이용해 지구의 정맥에 다양한 종류의 금속을 창조해나가는데, 이는 변형과 정도의 다양성에 따른 것이다.
- booktitle10 Emerald Tablet - volume X
- bookdesc10 Take, he tells us, the stone of gold, combine with humour which is \npermanent water, set in its vessel, over a gentle fire until liquefaction \ntakes place. Then leave it until the water dries, and the sand and \nwater are combined, one with another; then let the fire be more intense than \nbefore, until it again becomes dry, and is made earth. When this is done, \nunderstand that here is the beginning of the arcanum; but do this many \ntimes, until two-thirds of the water perish, and colours manifest unto you. \n
- bookdesc10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황금의 돌을 집고 영원의 물인 유머(humour,*유머의 라틴어원은 '몸에 흐르는 물'임)와 섞어, 용기에 담아 액화가 일어날때까지 약한 불 위에 놓아라. 그리고 물기가 사라질때까지 두어라, 그리하면 모래와 물이 서로 결합될 것이다. 그런 뒤 불을 전보다 더 강하게 하고 마를때까지 두면, 흙이 될 것이다. 그것이 끝나게 되면, 이것이 아케이넘(신비)의 시작임을 명심해라. 그리고 물의 3분의 2가 사라져 색이 진하게 드러날때까지, 이를 여러번 반복하라.
- booktitle11 Emerald Tablet - volume V
- bookdesc11 The gods appreciate abnegation of rewards when bringing tribute to them.\nTHE END
- bookdesc11 신들이 공물을 바쳤음에도 보상을 거절한 것에 대해 감사해한다. THE END
- booktitle12 Emerald Tablet - volume V
- bookdesc12 The gods appreciate abnegation of rewards when bringing tribute to them.\nTHE END
- bookdesc12 신들이 공물을 바쳤음에도 보상을 거절한 것에 대해 감사해한다. THE END
- booktitle_corpse Tabula Smaragdina
- bookdesc_corpse If all the mountains were of silver and gold, what would \nthey profit a man who lives in constant fear of death? \nHence there cannot be in the whole world anything better than our \nMedicine, which has power to heal all the diseases \nof the flesh.
- bookdesc_corpse 만약 온 산들이 은과 금으로 되어있다면, 끝없는 죽음의 공포 속에 사는 이에게 어떻게 보상을 줄 수 있겠는가? 그렇기에 온 세상에 육신의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우리의 약(Medicine)보다 나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10.4.2. 오브
오브를 처음 획득할 경우 주문이 해금되며 그 다음 부터는 최대 체력을 준다.
오브를 획득한 수만큼 보스의 HP가 증가한다.
평행세계 등에서 오브를 추가로 획득하여 획득한 오브의 수가 25개가 넘을 경우 보스의 체력이 무한이 되는 버그가 있으니 조심하자
10.4.2.1. 손상된 오브
동쪽(서쪽) 바이옴에 존재한다.
획득시 부정한 지식이라고 나오며 최대 HP를 50만큼 상승시켜주지만 지속적으로 HP가 감소한다.[12]
10.4.3. 스톤
- 썬더스톤: 던전에서 간간히 보인다. 용도는 불명이지만 주위에 전류를 계속 흘린다. 맵에 가끔씩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가끔 감전사시켜버린다. 던져 맞추면 적당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10.4.4. 기어
보스전을 하기전에 획득하며 보스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포탈로 진입후 상호작용을 하면 엔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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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평가
12. 도전과제
13. 기타
크레딧 화면에서 게임 테스터들의 이름을 볼 수 있는데, Airdorf, Bennett Foddy 등 인디 게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법한 이름들이 여럿 보인다.
석판을 던지면 상황에 따라 500수준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석판을 던지면서 발차기를 시전하면 상황에 따라 최소 1000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액체에 들어간 채로 웅크리고있으면 액체를 서서히 마신다. 이를 이용해 세계수 안에 고인 물을 마셔서 질식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은 업데이트로 인해, 일정량 이상을 먹으면 배가 터져서, 정확히는 '''폭발해서''' 죽기 때문에 물을 마셔서 통과는 못한다.
[1] 게임 개발팀의 국적인 핀란드어로 '마녀'라는 뜻.출처[2] Nolla Games가 자체 제작한 C++ 엔진이라고 한다.[3] 다만 핀란드어인 Noita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 쓰일 수 있다. 공식적인 성별 설정은 없으므로 남자든 여자든 로브 뒤집어 쓴 슬라임이든 살아 움직이는 로브든 멋대로 생각하면 된다.[4] 지진 마법 사용시 나오는 마법진과 동일한 모양이다. 참고로 이 마법진이 사라진 후에 잠시 동안 남아있는 붉은 입자에 닿으면 지속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웬만하면 곧바로 다시 들어가지 말자.[5] 이 실드는 플레이어의 실드와 마찬가지로 투사체를 튕겨낸다.[6] 영칭이 Essence of Spirits라 헷갈리기 쉬운데, 보통 spirit은 '영혼'을 뜻하지만 '술(알코올)'의 의미 또한 있다. 여기선 후자의 뜻으로 쓰였다.[7] 예를 들면 최종보스룸인 연구실은 아예 존재하지 않고, 광산 우측의 용암 호수엔 용암이 없다.[8] 이름은 계속 동쪽(서쪽)<바이옴>으로 표시된다.[9] 이곳에서 조합법을 볼 수 있다.[10] 이 게임에서 주인공이 신성한 산을 파고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11] 여기서 석판을 바치는게 가능하며 석판을 바치면 약 100골드를 주며 랜덤으로 몬스터가 스폰된다.[12] 최대 HP의 일정 비율 이하로는 감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