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91

 

'''ПП-91 «Кедр»'''
''PP-91 Kedr''

[image]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image] 소련
[image] 러시아
'''이력'''
'''역사'''
1994년~현재
'''개발'''
이즈마쉬 조병창
'''생산'''
이즈마쉬 조병창
즐라토우스트 조병창
'''운용국'''
[image] 러시아
'''기종'''
'''원형'''
PP-71
'''파생형'''
PP-91-01
PP-9
PP-919
PKSK
PST
KMO-9
KSO-9
'''제원'''
'''전장'''
305mm - 개머리판 수축
530mm - 개머리판 연장
'''총열'''
120mm
'''중량'''
1.57kg
'''구경'''
9mm
'''탄약'''
9×18mm 마카로프
'''급탄'''
20, 30발 상자형 탄창
'''작동 방식'''
클로즈드 볼트
단순 블로우백
'''발사 속도'''
당 1,000발
'''유효 사거리'''
70m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1. 개요


PP-91 케드르(Кедр, 삼나무)는 러시아기관단총이다.

2. 상세


[image]
드라구노프를 설계한 예프게니 드라구노프가 개발한 소형 SMG이다. 강철판을 접어서 만들고 총열도 리시버에 붙어있다. 마카로프 권총과 같은 탄환을 공유하며, 작동방식은 폐쇄식 노리쇠(클로즈드 볼트) 방식이다. 또한 안전, 단발, 연발의 세 위치가 있는 조정간 방식을 사용한다. 이 총의 장점은 매우 짧은 전장인데, 개머리판을 접으면 약 30cm이 될 정도로 매우 짧아진다.[1]
1970년대 소련군이 개발을 의뢰하여 PP-71이란 프로토타입이 만들어 졌지만 결국 양산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90년대, 조직적인 범죄나 테러 같은 소규모 교전에 대응하기 위해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 짧은 총을 찾던 내무성(MVD)과 경찰 계열 특수부대가 이 총을 다시 보게 되었고, 결국 개량후 다시 소량 생산되기 시작했다.그 결과 나온 것이 바로 PP-91 Kedr이다.
그리고 이를 살짝 개량한 것이 PP-9 Klin이다 외관상의 변경점은 크게 없지만, 무게가 조금 증가하고, 장약량을 더 늘린 9mm x 18 PMM 탄환을 사용하는 바리에이션이다. 덕분에 유효사거리가 더욱더 늘어나게 되었고 발사속도도 더 높아졌다.
단점이라면 액세서리의 확장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다. 애초에 총기 자체가 작아서 레일 등을 붙이기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옵션으로는 기껏해야 탈착식 소음기(BC-09)와 레이저 사이트(Pion-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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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츠 사의 PDW도 이보단 조금 더 길다만 그건 소총탄에 가까운 탄약을 쓰는 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