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18
[image]
RPG-18은 RPG-7의 성능에는 만족하나 무거운 무게덕분에 보다 더 가벼운 일회용 대전차화기의 필요성을 느낀 소련이 베트남 전쟁 후 월맹군에게서 받은 미제 M72 LAW를 토대로 1970년에 개발한 대전차화기이며,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발사기의 컨셉과 형태, 팝업식 조준장치등을 모방한 무기다. 이러한 점들은 RPG-22가 또다시 계승하게 된다.
1. 제원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18''' (восемнадцать) «Муха»
'''R'''uchnoy '''P'''rotivotankoviy '''G'''ranatomyot-'''18''' (vosemnadtsat') "Mukha"
종류 : 1회용 대전차무기
구경 : 64mm
탄종 : 대전차고폭탄
길이 : 705mm(휴대상태), 1050mm (연장관을 폈을 때)
무게 : 2.6kg (탄두중량 1.4kg)
운용요원 : 1명
조준장치 : 기계식 조준기
유효사거리 : 200m
최대사거리 : 300m
관통력 : 300mm[1]
제조사 : 바잘르트 설계국 (КБ «Базальт»)
제작국가 : 소련
후계 : RPG-22
2. 개요
RPG-18은 RPG-7의 성능에는 만족하나 무거운 무게덕분에 보다 더 가벼운 일회용 대전차화기의 필요성을 느낀 소련이 베트남 전쟁 후 월맹군에게서 받은 미제 M72 LAW를 토대로 1970년에 개발한 대전차화기이며,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발사기의 컨셉과 형태, 팝업식 조준장치등을 모방한 무기다. 이러한 점들은 RPG-22가 또다시 계승하게 된다.
3. 창작물에서의 RPG-18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인 제9중대에서 나온다. 소련군이 아흐메트 일행에게 한방을 먹일 때 쓰고, 무자헤딘 게릴라들이 이 무기의 원 설계국인 소련의 군인들을 공격하는데 사용한다. 일회용 발사관이라는 점을 살려서 로켓탄을 쏘자마자 다쓴 발사관을 앞으로 냅다 버리고 뒤로 빠지는 특이한 운용방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