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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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개요
4. 여담
5. 기타
6. 창작물에서의 RPG-22
7. 둘러보기


1. 개요


RPG-22는 소련제 1회용 대전차로켓으로 RPG-18의 후속작이다.

2. 제원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22''' «Нетто» (РПГ-22, GRAU 코드명 6Г18)

'''R'''uchnoy '''P'''rotivotankoviy '''G'''ranatomyot-'''22''' "Nyetto"

종류 : 1회용 대전차무기

구경 : 72.5mm

탄종 : 대전차 고폭탄(HEAT)

직경 : 785mm(휴대상태) 850mm(미익을 폈을 때)

무게 : 2.8kg(탄두중량 1.4kg)

운용요원 : 1명

조준장치 : 기계식 조준기

유효사거리 : 150–200m

최대사거리 : 250m

관통력 : 400mm[1]

제조사 : 바잘르트 설계국 (КБ «Базальт»)

제작국가 : 소련

전작 : RPG-18


3. 개요


소비에트 연방에서 일회용 대전차 로켓으로 개발해 1985년에 처음 배치한 RPG-22는 "Netto"(Нетто)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RPG-18을 베이스로 개발되었다.[2] 그러나 모태가 된 RPG-18과는 달리 구경이 좀 더 커지고(64mm에서 72.5mm로) 탄두에 안정핀이 부착되었으며, 결정적으로 탄두가 대전차고폭탄으로 바뀐 등 많은 개량점을 가지고 있다. 10초 안에 발사 준비를 마칠 수 있으며, 균질압연장갑 기준 400mm까지 관통할 수 있고, 1.2미터의 벽돌벽이나 1미터의 강화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다.

4. 여담


2000년 9월 20일경에 IRA의 주도로 영국 비밀정보부 건물을 공격하는데 쓰였으나 방탄유리와 튼튼한 건물에 막혀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다고 한다.

5. 기타



돈바스 전쟁 도중 도네츠크 전선에서 RPG-22의 탄두를 개조하는 우크라이나군 병사.원본 동영상
제원 항목에서 전술되었듯 RPG-22의 최대 사정거리는 250m로, 그 이상을 날아가면 탄두 내부의 자폭장치가 작동, 스스로 터지게 되어있다. 허나, 이 자폭장치를 해체하면 사거리가 250m 이상 늘어나 위 동영상에서처럼 현장에서 야매로 개조하기도 한다. 물론 그만큼 명중률이 떨어지므로 지역표적 제압이나 대 구조물(건물) 화력지원 용도로 개조한다고. 더해서 이 작업이 안전할 리 만무, 위 동영상 후반부 자막 나레이션에서 나오듯 2016년 5월의 사례[3]처럼 위험하기도 하다.

6. 창작물에서의 RPG-22


  • 라스트배틀에서 실종된 파일럿이 살랑 협곡에 있는 마을에 있다고 첩보를 듣고, 그 마을 안에서 수색하는 도중 무자헤딘 사람들이 4정 정도 들고 매복하고 있다. 2정은 그렉과 다른 소련군 병사들이 있는 헛간을 각각 한채씩 날려버리고, 또 1정은 무자헤딘 한 사람이 이것을 들고 BTR-80 1대를 격파시킨다.

7. 둘러보기












[1] 압연강판 (RHA)400mm의 관통력을 갖는다. 가벼운 1회용 대전차무기 치고는 관통력이 높은 편.[2] 그리고 RPG-18은 서방권의 일회용 대전차 로켓인 M72 LAW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므로 M72를 모태로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3] RPG-7 탄두를 갖고 위 동영상처럼 개조하려 분해하다가 폭발해 3명의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