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ia, Boros Archangel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Akroma, Angel of Wrath와 비슷하게 키워드가 3개나 달린 생물. 활성화 능력으로는 내 생물이 피해를 입는다는 가정하에 나선 번개를 날릴 수 있다. 물론 상대방이 피해를 안 준다면 돌리는 게 불가능하며 원천이 여러 개라도 3점은 무조건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충격 2장을 한 생물에게 날려도 2점이 아닌 3점을 돌릴 수 있는 것.
문제는 보로스 색깔 주제에 8마나나 하는 엄청난 발비를 가진데다가 병약한 3마나 방어력.
스탠다드 덱에서 쓰인덱은 R/W가 들어가는 컨트롤덱이나 Gifts Ungiven+Goryo's Vengeance를 쓰는 리애니덱 정도. 빈티지에서는 드루이드들의 서약 덱에서 사용했었다.
한글로 나온 적은 없지만 라브니카로의 귀환 길드 소개 페이지에서 공개된 이름 번역명은 라지아다.
보로스 군단을 세운 페이런(Parun)으로 10,000년 동안 보로스 길드의 장으로써 보로스를 이끌었다. 보로스 내에서 반신과 같은 존재로 보로스에 있는 천사는 모두 그녀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을 정도.
뭐 이렇듯 대단한 녀석이지만 기함인 파헬리온(Parhelion)에 천사를 가득 채워 다니다가 유령인 Szadek, Lord of Secrets한테 습격당한 뒤 페더(Feather)를 제외한 부하들은 다 죽고 자기자신도 자신의 칼을 뺏긴뒤 썰려서 죽는다.
1. 능력
Akroma, Angel of Wrath와 비슷하게 키워드가 3개나 달린 생물. 활성화 능력으로는 내 생물이 피해를 입는다는 가정하에 나선 번개를 날릴 수 있다. 물론 상대방이 피해를 안 준다면 돌리는 게 불가능하며 원천이 여러 개라도 3점은 무조건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충격 2장을 한 생물에게 날려도 2점이 아닌 3점을 돌릴 수 있는 것.
문제는 보로스 색깔 주제에 8마나나 하는 엄청난 발비를 가진데다가 병약한 3마나 방어력.
스탠다드 덱에서 쓰인덱은 R/W가 들어가는 컨트롤덱이나 Gifts Ungiven+Goryo's Vengeance를 쓰는 리애니덱 정도. 빈티지에서는 드루이드들의 서약 덱에서 사용했었다.
2. 설정
한글로 나온 적은 없지만 라브니카로의 귀환 길드 소개 페이지에서 공개된 이름 번역명은 라지아다.
보로스 군단을 세운 페이런(Parun)으로 10,000년 동안 보로스 길드의 장으로써 보로스를 이끌었다. 보로스 내에서 반신과 같은 존재로 보로스에 있는 천사는 모두 그녀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을 정도.
뭐 이렇듯 대단한 녀석이지만 기함인 파헬리온(Parhelion)에 천사를 가득 채워 다니다가 유령인 Szadek, Lord of Secrets한테 습격당한 뒤 페더(Feather)를 제외한 부하들은 다 죽고 자기자신도 자신의 칼을 뺏긴뒤 썰려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