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s Ungiven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Intuition에 약간의 변경을 가한 튜터. 순간마법 타이밍으로 4장의 서로 다른 카드를 찾고 그 중 상대가 2장을 무덤으로 보낸다. 무엇을 손으로 보낼지를 상대가 결정하고, Intuition처럼 같은 카드를 고를 수 없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원하는 카드를 손으로 얻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이 카드를 채용하는 아키타입에서는 이 카드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다.
이 카드가 만들어진 계기가 상당히 웃긴데 마크 로즈워터가 핑크빛 연인(Pretty in Pink)이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카드다. 과거 이 영화의 시사회가 열렸는데 영화의 내용은 어떤 여자가 소꿉친구와 부잣집 도련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소꿉친구를 택하는 러브 코미디. 문제는 시사회에서 모든 관객이 엔딩을 보고 화가 나서 엔딩을 부잣집 도련님과 엮는 걸로 바꾸라고 말했고 감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렇게 바꿨다(…) 이 사건을 기억하던 마로는 엔딩을 상대방이 직접 만들라는 컨셉으로 이 카드를 만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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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홀리데이 카드로 Gift Given이라는 패러디 카드도 만들어진다. [* 상대 덱에서 4장을보고 상대는 2장골라 가져가고
나머지는 사용자가 갖는다.]
Intuition에 약간의 변경을 가한 튜터. 순간마법 타이밍으로 4장의 서로 다른 카드를 찾고 그 중 상대가 2장을 무덤으로 보낸다. 무엇을 손으로 보낼지를 상대가 결정하고, Intuition처럼 같은 카드를 고를 수 없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원하는 카드를 손으로 얻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이 카드를 채용하는 아키타입에서는 이 카드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다.
-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를 3장 이상 찾아온다.
- 무덤의 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비한다.
- 원하는 카드와 함께 무덤에서 손으로 카드를 가져오는 소중한 발견, Eternal Witness 류의 카드를 2장 이상 같이 찾아온다. 이러면 무조건 원하는 카드를 손으로 가져올 수 있다.
- 불타는 과거처럼 회상 능력이 있는 카드를 찾아오면 손으로 가나 무덤으로 가나 무조건 쓸 수 있다. 모던 스톰 콤보의 밥줄.
- Life from the Loam과 대지 3장을 찾을 경우, 대지 3장을 모두 손에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우르자 삼신기와 궁합이 좋다. 그 외 Dredge, Retrace, 회상 능력을 가진 카드와도 잘 맞는다.
- 세계의 도가니, Academy Ruins를 깔아두었다면 대지나 마법물체를 돌려먹을 수 있다.
- 원하는 카드를 손으로 얻을 순 없더라도 무덤으로는 확실히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다.
이 카드가 만들어진 계기가 상당히 웃긴데 마크 로즈워터가 핑크빛 연인(Pretty in Pink)이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카드다. 과거 이 영화의 시사회가 열렸는데 영화의 내용은 어떤 여자가 소꿉친구와 부잣집 도련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소꿉친구를 택하는 러브 코미디. 문제는 시사회에서 모든 관객이 엔딩을 보고 화가 나서 엔딩을 부잣집 도련님과 엮는 걸로 바꾸라고 말했고 감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렇게 바꿨다(…) 이 사건을 기억하던 마로는 엔딩을 상대방이 직접 만들라는 컨셉으로 이 카드를 만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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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홀리데이 카드로 Gift Given이라는 패러디 카드도 만들어진다. [* 상대 덱에서 4장을보고 상대는 2장골라 가져가고
나머지는 사용자가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