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3
- 만약 SS501의 멤버 김현중(SS501)의 솔로 앨범을 찾아왔다면 ROUND 3(김현중)으로.
1. 개요
EZ2DJ 7thTRAX ~Resistance~ '''BGA'''
EZ2ON '''BGA'''
원곡은 Desired Effect의 Tears. # 찾아서 들어보면 알겠지만, EZ2DJ에 수록된 곡과 달리 상당히 느리고 슬픈 음색을 띤 곡이다. 그 곡을 CCNN(=r300k)이 트랜스로 만들었고 (길이는 8분 내외), 그걸 다시 r300k가 리믹스하여 EZ2DJ에 수록한 것이 Round 3.
원래는 EZ2DJ 내에서 Minus 시리즈를 이어가려고 했던 곡이다. 자세한 사항은 Minus 시리즈 항목 참조.
BE에서는 디스크 이미지가 EZ2ON에 사용된 것으로 교체됐다. 2012년 2월에 정보가 공개된 신작 EZ2DJ AE에서 라이센스 만료로 인하여 삭제되었다.
5년 후, EZ2AC TT에서 다른 7th 곡들 몇 개와 함께 부활하면서, 동시에 아이캐치도 리뉴얼됐다.
2. EZ2AC에서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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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5K ONLY
2.2. 5K RUBY
5K RUBY NM (Lv.8) 노트수 : 596개
단일 패턴으로 난이도는 8.
원래 스트릿 믹스 이지가 이와 동일한 패턴에 레벨 6으로 있었으나 EZ2AC TT 부활 과정에서 5키 스탠다드는 노멀과 하드만 수록됐기 때문에 이제 이 패턴은 루비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2.3. 5K STANDARD
노말, 하드, 그리고 1.50버전에서 추가된 슈퍼하드까지 모두 고난이도 패턴으로 유명하다. 그나마 노멀은 셋 중에서 가장 나은 편이다.
노멀은 하드 버전에서 스크래치를 제외한 열화판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만 해당 곡 특유의 짠 판정때문에 애를 먹는다. 중,후반부 3노트 계단+스크래치 처리가 클리어의 관건.
하드 패턴 플레이 영상
하드부터 남다른 스크래치 패턴을 자랑하는데,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그냥 16비트로 돌리다가 게이지 까먹기 십상이다. 하드 패턴은 7th 1.0에서는 Revelation, Legacy of Hatred 이하 몇 없었던 14 난이도를 달고있다. 특유의 '징징 지기지기' 스크래치 패턴이 건반부 16비트 폭타랑 따로 놀며[1] 긴 시간동안 쏟아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연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판정 자체도 쉽지 않은편이라 스코어링을 어렵게 만드는 주범. 그리고 스크래치+계단 구간 이후에 나오는 겹폭타도 중간에 24비트가 섞여있어 상당히 어렵다. 14 난이도가 적당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14레벨 이상 패턴이 많아진 파이널 시점에서도 개인차가 심해 15레벨 다수를 클리어하는 유저들도 못 깨는 경우가 있다.
TT 1.50 버전으로 패치되면서 신설된 SHD 패턴으로 난이도는 16이다. 패턴은 네메시스 채널+스탠다드 하드를 섞은 것이다. 스크래치 난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기 때문에 Morgenglut 2012마냥 개인차가 상당하다. 패턴이 반복적인 구간이 많아서 손에 익으면 그나마 수월해질 수 있다. 하이라이트 구간의 고밀도 폭타 + 소나기 스크래치를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는가에 따라 클리어가 갈린다.
처음 나왔을 때 후반부 하이라이트에 정말 뜬금없는 3페달이 나왔는데 후속 패치로 수정되었다.
2.4. 7K STANDARD
BErA 까지의 7키에서는 10레벨의 단일 난이도만 존재하다가 TT에서 부활하면서 16레벨의 HD 패턴이, 1.2 패치로 SHD 패턴이 생겼다.
7th 초기부터 존재했던 NM은 5키 NM을 바탕으로 이펙터에 적당히 분산시킨 패턴. 후반 분산계단에 잡놋이 하나씩 낄 때가 가장 어렵다.
처음 등장했을 땐 10레벨이었으나 부활하면서 11레벨로 올랐다.
부활과 동시에 수록된 HD는 전체적으로 NM을 강화시킨 형태로, 후반부터 스크래치는 거의 없는 대신 건반+이펙터 폭타만 계속 등장하고, 나중에는 RYUMINUS 채널에 있던 건반 계단+이펙터 트릴 배치가 등장한다.
1.2 패치로 새로 등장한 SHD는 스크래치 비중이 HD보다 더 낮은 대신 특유의 스크래치 키음을 이펙터로 옮겨 처음부터 끝까지 이펙터 트릴이 떨어지고, 건반부의 밀도도 5K에 꿇리지 않을 정도로 강화되어 순수 폭타 처리를 시험하는 패턴이 되었다. 7키 특유의 견제스크 테크닉은 거의 필요없고 깡폭타 처리에 강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10키에서 7키로 건너온 유저들에게는 52 배치로도 무리가 없어 체감상 입문~하급이지만, 순수하게 7키로 실력을 키운 유저들에게는 43 배치가 익숙하기에 이펙터를 담당하는 손이 많이 괴로워질 수 있다.
2.5. 5K COURSE
Ryuminus 채널과 Nemesis 채널에 등장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HD 패턴 그대로 수록된 반면, 후자는 스크비중을 낮춘 대신 건반부분의 난이도를 높인 패턴.
2.6. 7K COURSE
7th의 r300k 채널에 있는 Round 3의 전용 패턴은 클리어하기가 힘들 정도로 어렵다. 패턴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다른 패턴에서는 간간히 노트가 떨어지는 것과는 달리 쉬는 구간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그 구간에서의 청취율이 쭉쭉 떨어져서 후반에 기를 쓰고 채워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덕분에 다음 스테이지인 Sunlight는 보지도 못한 사람이 많다.
이 쉬는 구간은 5키/7키의 r300k 채널에만 존재하는데 그 쉬는 구간의 존재 이유를 RYUminus가 묻자 작곡가 r300k는 '그 구간에서 기판을 잡고 나이키를 하라고 만들었다' 라고 한다(...) 결국 진짜로 실행한 용자도 나왔으다. AE에서 잠시 이 곡이 삭제되고 동일한 작품에 수록된 The Ashtray에서도 쉬는 구간이 나온다.
7th의 RYUminus에 전용 패턴이 있으며 스크래치 부분을 이펙터로 옮겨와 곡 후반부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쏟아진다.
2.7. 10K MANIAC
TT에 들어와서 생긴 NM은 Nachthexen NM과 비슷한 구성이며 패턴의 난이도는 이쪽이 아주 살짝 더 어렵다. 10 상급.
7th 당시엔 13레벨의 노멀 단일 패턴만 존재했는데, 작곡자인 r300k가 직접 제작한 패턴으로 알려져 있다.
채보의 구성은 오른손 처리력에 몰빵한듯한 모양으로, 초반부의 괴상한 박자의 오른손 반복 노트와 후반부의 오른손 계단이 특징이다. 때문에 어느 손의 처리력이 강한지에 따라 개인차를 심하게 탄다.
TT에서는 기존 채보 그대로 하드로 수록되었다. 14로 상향됨은 덤. 채보 특성상 실력 상승에 도움이 안되니 R랜덤으로 오른손 몰빵계단을 분산시켜 클리어를 노린 뒤 버리는 게 낫다.
TT 1.5 패치로 17레벨의 SHD가 생겼다.
지그재그 엇갈리는 쌍계단과 후반의 겹놋 버티기 형식의 패턴. 하이라이트 후반에 들어서면 한 손은 5키 특유의 스크래치 리듬을 그대로 차용한 겹놋, 다른 한손은 아르페지오를 쳐야 하는데 밀도가 상당히 높고 오랫동안 쳐야 하는데다 두 손의 리듬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생각외로 헷갈리고 손도 지치기 쉽다.
클리어는 정배치가 좋지만 반복적인 지구력 패턴이기에 계속해서 파다간 저주에 걸릴 수 있다.
2.8. 14K MANIAC
기존 13레벨 BErA 패턴은 TT로 오면서 하드로 옮겨감과 동시에 14레벨로 승격되었고, 노멀과 슈하는 새로 만든 패턴이다.
NM은 5K STANDARD의 노멀 패턴을 적당히 분산시켜 만든 패턴으로 12레벨과 13레벨을 이어주는 관문 역할을 한다. 하이라이트의 계단형 폭타는 반복되는 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노트가 다르게 떨어지고 나중엔 겹노트도 처리해야 해서 신경쓰지 않으면 콤보가 계속 끊긴다. HD에서 고스트 이펙터가 없어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HD는 인상적인 부분으로 스탠다드 패턴의 처음과 마지막에 나오는 특유의 노트가 똑같은 시간대에 이 패턴에서 그대로 나온다. 분산형도 아니고 1P, 이펙터, 2P 쪽 건반에 그대로 떨어지므로 대놓고 투핸드를 요구하며, 두 손을 재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곡이 시작한지 10초만에 게임오버 당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에서는 분산형 계단 폭타가 끝없이 떨어지는데, 깨알같이 손을 움직여야 하며 고스트 이펙터를 요구하는 부분도 있다.
SHD 패턴은 처음 나왔을 때는 17레벨이었으며 초반과 후반 손이동과 중반 10키형 패턴+롱잡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나 중반부가 개인차를 심하게 타는 패턴이라 10키 유저들은 쉽게 넘길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상당히 애먹을 수 있는 패턴. 개인차에 따라 17 중하급에서 18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결국 1.3 패치로 18레벨로 상향되었다.
2.9. 10K COURSE
2.10. 14K COURSE
2.11. EZ2CATCH
12레벨의 노멀 패턴과 14레벨의 하드 패턴이 존재했다. EZ2AC TT 1.20 버전 패치에서 16레벨의 슈퍼하드 패턴이 추가되었다.
노멀 패턴 동영상.
노멀 패턴은 초반과 후반엔 주로 비비기 위주의 패턴이 나오고 중반부엔 왕복 계단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패턴 자체엔 난이도가 어렵진 않으나 체력소모가 큰 체력곡이다.
하드 패턴 동영상.
하드 패턴은 노멀 패턴의 강화형으로 초반과 후반의 비비기가 겹과일 간격이 넓어져서 어려워졌고 중반부 계단 부분은 전부 겹과일로 되있어서 받기도 어려워졌고 체력소모도 더 커졌다. 체력에 자신이 있다면 할만한 패턴.
슈퍼하드 패턴 동영상.
슈퍼하드 패턴은 역시나 하드 패턴의 강화형으로 긁어줘야 하는 구간의 노트도 늘었고 간격도 벌어졌다. 그 때문에 잘 긁어준다고 생각하는데도 의외로 흐르는 노트가 많으니 플레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비벼야하는 구간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2.12. TURNTABLE
턴테이블 모드에서 레벨 '''12'''로 등장했는데, 무식한 16비트 돌리기로 악명이 높다. 팔 체력만 된다면 누구나 깰 수 있는 패턴.
이 때 까지만해도 한 손으로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패턴을 짯기에 무식하게 16비트로 돌렸을거라 추정된다.
3. 이지투온에서의 Round 3
EZ2ON에서도 역시 고난이도 패턴으로 수록되어 인기를 누렸다. 2차 베타테스트 당시에는 Soul Eater와 함께 모든 키음을 쏟아부은듯한 정신나간 폭타 패턴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3차 테스트 이후로는 패턴이 한층 얌전해져 지금의 패턴으로 고정되었다.
아래영상은 EZ2ON 버젼 Round 3 8key.
라삼 특유의 '징징 지기지기' 스크래치가 후반부에서 아주 살짝 등장하는고로 난이도가 아케이드판보다 훨씬 낮다. 전혀 19 답지않은 물렙 난이도라고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까이는중.
3.1. 리믹스 (Round 3 X-Mas)
'''EZ2ON Round3 X-mas BGA'''
1차 베타테스트때 히든곡으로 처음 등장한 'Round 3 ~ The first noel x-mas edit' 라는 리믹스곡이 있는데, 원곡의 곡전개에 맞춰 캐롤송이 흘러나오는것이 특징. 여담이지만 비쥬얼 초반부에 루비걸 복장의 차인표가 키보드를 집어던지고 있다 (...)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서의 차인표가 연기하는 장면을 손대서 그대로 실어버린 것. 이거 저작권 크리에 안걸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