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image]
1. 개요
2. Dolby Stereo, Surround, Pro Logic
3. Dolby Digital, Dolby Digital Plus, Dolby Audio
3.1. 사양
5. Dolby Vision
6. Dolby Cinema
6.1. 대한민국 지점현황


1. 개요


돌비(Dolby Laboratories)는 1965년에 영국의 물리학자인 레이 돌비(Ray Dolby, 1933~2013)에 의해서 만들어진 회사이다. 처음 설립시에는 영국에 세워졌지만 이후 본사를 미국으로 옮겼으며, 현재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으며 실리콘밸리 Sunnyvale에도 연구소가 있다.
첫 제품은 노이즈 리덕션, 즉 오디오 테이프에서 생기는 잡음 제거를 위한 기술이었다. 훗날 카세트테이프 전성시대를 맞이하면서 돌비 B나 돌비 C 회로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1970년 돌비 스테레오(가정용: 돌비 서라운드, 4.1ch)가 영화음향 포맷으로 자리잡았고 1986년에는 좀 더 고품질의 음향과 다이나믹 레인지를 강화한 돌비 스테레오 SR을 발표했다. 이후 오디오는 Dolby Atmos로 진화했고, 2010년대에는 비디오로도 확장하여 Dolby Vision을 키워나가고 있다.
매년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로스엔젤레스 돌비 극장[1]에서 열린다.
음악가 토마스 돌비하고는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없다. 다만 중복을 피하기 위해 예명을 생각하던 토마스에게 친구가 음향에 관심이 많으니 돌비에서 따서 써보지 그러냐는 충고를 듣고 확정했다고. 이에 돌비 연구소에서는 소송을 걸었지만, 토마스가 악기나 음향 산업을 하지 않는 전제하에 합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레이에게는 토마스라는 아들이 있는데, 이 사람은 톰 돌비라는 이름을 쓴다.

2. Dolby Stereo, Surround, Pro Logic


[image]
돌비 스테레오는 1975년에 등장한 극장 상영용 다채널 음향 포맷이다. 특정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좌, 우 채널에 센터 채널과 서라운드 채널을 합쳐서 인코딩하고, 이를 재생할 때 디코딩하여 분리함으로써 여러 개의 스피커로 보내는 방식이다. 당시 메이저 영화 중에서는 돌비 스테레오로 녹음된 작품들이 있어서, 훗날 리마스터할때 다채널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더 씽(1982)이 있다.
이 돌비 스테레오를 가정용으로 만든 것이 돌비 서라운드이다.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작동 원리 자체는 거의 같다. 이후 1980년대 말에 디코더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디코딩 기술 한정으로 '돌비 프로 로직'으로 변경하였다.
돌비 프로로직 기술은 이를 고려하지 않은 2채널 음원 소스에서 멀티채널을 추출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음원 자체가 돌비 프로로직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면 더욱더 또렷하게 멀티채널 분리가 가능해진다.
이 돌비 서라운드/프로 로직은 VHSLD 같은 초기의 영상 매체에 채용되었으며, 슈퍼패미컴이나 PC엔진을 시작으로 콘솔에서의 활용도 늘어나게 되었다. 2000년에는 인코더와 디코더의 성능 향상으로 새로운 버전인 '돌비 프로 로직 II'가 선보여졌는데, 모노였던 서라운드 채널을 스테레오로, 또 서브우퍼 채널을 포함시켜 2채널로 인코딩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 로직 II는 이미 완전한 멀티 채널 포맷인 돌비 디지털이 채용된 DVD 등의 영상 매체 보다는 플레이스테이션 2[2]게임큐브 등의 콘솔에 더 많이 사용되었다.

3. Dolby Digital, Dolby Digital Plus, Dolby Audio


[image]
1992년 팀 버튼배트맨 리턴즈에서 신개념 음향포맷인 돌비 디지털(개발 프로젝트명: AC-3, 5.1ch)을 도입하였다.[3] 돌비 디지털은 현재도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4]
이후 1999년에는 돌비 디지털을 업그레이드한 돌비 디지털 EX(6.1ch, 7.1ch)를 발표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음향이 돌비 디지털 EX였기에 조지 루카스는 EX 설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극장은 영화 상영을 불허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한국의 극장들은 부랴부랴 새로운 돌비 리더기를 들여오고 상영관 내 음향설비를 뜯어 고치기도 했다.[5]
돌비 디지털의 약점이 있다면 내구성 문제인데 트랙이 필름에 입혀져 있어서 장기간 상영이 될 경우 트랙이 열화[6]돼 아날로그 사운드인 돌비 SR로 넘어가는 문제가 생긴다. 이럴땐 특정 음역대만 부각되어 들리거나 리어 사운드가 들쭉날쭉 불규칙해지고 심지어는 프론트 스피커에서만 들린다. 극장에서 필름 영화를 보는데 이런 현상이 있다면 일단 의심해보자. 그래서인지 필름에는 CD와 DVD에 데이터를 기록하면 생기는 랜드와 홀을 필름에 똑같이 기록 후 그것을 읽어서 별도로 마련된 음성 디스크 재생기에 데이터를 전송해 재생기가 음성 디스크의 데이터를 읽게 해서 출력하는 방식도 있다.
외국의 영화는 돌비 말고도 음향을 DTS를 비롯해 SDDS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에 한국의 웬만한 극장들 역시 이에 대비해 재생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어 놓았으나 활용을 못하고 있는데, 이유인 즉슨 한국영화의 음향의 상당 부분을 아직도 돌비 디지털에 의존[7]하고 있고 SDDS는 소스가 부족하며, DTS는 재생시 싱크가 안 맞아 영사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기피되고 있다.
돌비 디지털은 DVD-Video 규격의 공인 음성 포맷 중 하나[8]인지라 거의 모든 영화 DVD에는 돌비 디지털 포맷의 음성 데이터가 들어가 있다. 한국/미국식 지상파 DTV(ATSC)의 기본 음성용 코덱이라고 한다. 이는 MPEG-2 오디오 코덱을 사용한 유럽(DVB)[9]이나 MPEG-2 AAC 코덱을 사용한 일본 방식(ISDB)과 다른 점. 중국식 디지털 방송 규격인 DTMB에서도 지원하여 홍콩 지상파 DTV에서도 사용 중이다.
돌비 디지털 라이브라는 규격도 있는데, 음성 데이터를 돌비 디지털 규격으로 실시간 인코딩해주는 기술. 주로 엑스박스같은 게임기나 PC에서 광출력 대역폭으로 멀티채널 오디오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한다.
돌비 디지털 이후로는 돌비 오디오,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 트루HD, 돌비 애트모스, 돌비 헤드폰 등이 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돌비 디지털과 호환이 되는 포맷이지만 HD DVD에서만 쓰고 말았다가,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면서 스트리밍 동영상의 표준 포맷화 되어가는 중이다. 돌비 트루HD는 무손실 압축 포맷이며 현재도 계속해서 블루레이 등에 쓰이고 있다. 돌비 헤드폰은 넷북이나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대표적으로 노키아N8, N9에서 돌비 헤드폰을 지원하고, 일부 윈도우폰 모델에서도 지원하고 있다.[10][11]
돌비 디지털 플러스도 일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데, 2012년의 일부 LG전자 스마트폰, 노키아의 Lumia 930가 그 예시다.참고

Dolby Audio 기술은 홈 씨어터 제품, 태블릿, 스마트폰, PC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Dolby Audio는 최대 7.1 디스크리트 서라운드 채널과 최대 9.1 사운드 채널을 제공하여, 홈 씨어터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운드의 > 출력 성능, 선명도, 현실감을 향상시킵니다.

업계 표준이며 모든 DVD, 블루레이 디스크™, HDTV 방송 대부분에 적용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하여, 디지털 방식으로 원본 스튜디오 마스터를 복제한 오디오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Dolby Audio는 향상된 사운드 전달을 위해 첨단 오디오 포맷 및 신호 처리를 사용하는 기술의 집합체입니다.

-

한마디로, 돌비디지털을 포함한 모든 돌비 사운드에 포맷형식이 많다 보니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돌비 포맷을 통합 시킨것이 Dolby Audio다.[12]

사실상 Dolby Audio는 기존 돌비디지털 플러스의 변형 포맷이다 Dolby Audio 1 Dolby Audio 2

iOS에서도 2016년 3월 iOS 9.3 업데이트부터 Dolby Digital Plus의 지원이 추가되어 iPhone, iPad에서도 Dolby Digital, Dolby Digital Plus 포맷의 재생이 OS 레벨에서 가능해졌다.
PC에서도 지원하는 경향이 진행되고 있는데, 고질적으로 마이크가 활성화되면 강제로 돌비 디지털이 꺼지는 오류가 있다. 일일이 수동으로 켜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고칠 기미는 보여지지 않는다.
2017년 3월 20일 돌비 디지털 코덱(AC-3 코덱)에 관련된 모든 특허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오픈 소스 기반 돌비 디지털 코덱 디코더 등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관련 사이트(아카이브)

3.1. 사양


  • 샘플링 레이트 : 32, 44.1, 48 kHz
  • 비트 레이트(CBR, 고정 비트레이트) : 32~640kbps
  • VBR(가변 비트레이트) 미지원
  • 채널 : 1~6채널

4. Dolby Atmos


[image]

2012년 픽사메리다와 마법의 숲에서 돌비 애트모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돌비 애트모스는 정해지지 않은 수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성 데이터를 가지고 실시간 처리로 스피커에 뿌려주는 기술로, 게임에서 멀티채널 사운드를 구현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최근 개봉된 작품에서는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영화가 많아지는 추세.
기존에는 채널을 늘리는 방법(스테레오→5.1→7.1)으로 더 현장감있는 소리를 전달하려 했다면, Atmos는 실제 각각의 소리를 object(객체)화 하여 사운드 믹서가 원하는 곳 어디든지 배치하고 움직이며 믹싱할 수 있어 훨씬 더 실제에 가까운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오디오 기술이다. 국내에서도 일부 대형 극장에 시범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8월에는 가정용 돌비 애트모스를 발표, 지원하는 기기와 소프트를 발매하고 있다.

5. Dolby Vision



PQ 전달 함수를 사용하는 HDR 영상 플랫폼 중 하나로, 영화관과 가정에서 모두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
2015년에 투모로우랜드가 첫 돌비 비전 영화로 상영되었고 2016년부터 상용화가 되었다. 10bit의 색 심도와 1,000cd/m2의 최대 휘도를 지원하는 HDR10과 달리 돌비 비전은 '''12bit의 색 심도와 10,000cd/m2의 최대 휘도'''[13]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BT.2020 광색역과 200만:1의 명암비, 동적 메타데이터, 13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 등을 구현할 수 있다.
가정용 포맷으로도 존재하여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4K TV와 영상이 있으면 집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2016년에 출시된 LG TV 제품들이 돌비 비전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 VUDU, 디즈니+, HBO 맥스, Apple TV+, 중국의 아이치이, 텐센트, 요우쿠 등의 대부분의 메이저 OTT 서비스들에서 지원된다. 넷플릭스의 최신 오리지널은 상당수 돌비 비전으로 나오고 있으며 재생 기기가 돌비 비전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만 HDR10을 재생한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LG G6가 처음으로 지원하며 뒤이어 아이패드 프로 2세대 및 iPhone 8/X를 시작으로 iOS 기기에서도 지원을 시작했고 신형 Xs, Xs Max, Xr도 모두 지원한다. iTunes에서도 상당수 최신 영화들이 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유의할 점이 있는데, 모바일 HDR에는 최대 휘도에 대한 기준이 없으므로 실제 돌비 비전 TV와는 결과물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모바일 시장에서의 HDR은 그냥 상술에 불과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들의 밝기가 700-800nits를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TV 패널들과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일례로 아이폰은 평상시 최대밝기는 600니트에서 최대 825니트까지 올라가지만, HDR 콘텐츠 재생 시에는 최대 1200니트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하드웨어에서는 LG, Sony, Vizio, TCL 등 사실상 삼성[14]을 제외한 거의 모든 TV 제조사가 mid/high-end 모델군에서 Dolby Vision을 지원하고 있으며 Apple TV 4K와 크롬캐스트 울트라, 아마존 Fire TV Stick 4K 그리고 게임콘솔에서는 Xbox One#[15]이 지원한다.
2018년에는 Windows PC에도 도입되기 시작되어 Lenovo ThinkPad X1 Carbon 모델을 시작으로 Thinkpad 라인업의 다른 모델들로 확장하고 있다. X1 Yoga, Extreme 그리고 P, T시리즈 모델들, 아울러 consumer 세그먼트인 S, C, Y, A 시리즈로 확장하고 있다. 2019년 CES에서는 DELL XPS 13 9380 모델이 Dolby Vision 지원을 발표하였고 이후 다른 XPS 모델들과 Inspiron 7000 시리즈로 확대되었다.
아직까지는 게이밍 모니터 중에선 지원하는 모니터가 없다. 그러나 앞으로 충분히 상용화 될 수 있는 부분.
게임 중에서는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배틀필드 1이 돌비 비전을 지원한다.(PC 버전 한정) 콘솔에서는 지원하지 않았으나 Xbox Series X/Xbox Series S에서 처음으로 지원한다.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한 iPhone 12 Pro 라인에서 비디오 촬영시에 60fps까지 돌비 비전으로 촬영을 지원하며 iPhone 12 모델과 iPhone 12 mini 모델에서는 30fps 촬영을 지원한다.

6. Dolby Cinema


[image]

'''Dolby Cinema Trailer - Universe'''[16]
돌비 시네마는 영상으로는 돌비 비전 HDR, 음향으로는 돌비 애트모스를 사용하는 극장 시스템으로 아이맥스 상영관과 유사한 프리미엄 상영관이다. 다만 고유의 화면비가 있는 아이맥스 상영관과는 달리 돌비 시네마는 기존의 시네마스코프 비율을 사용한다. 좌석은 등받이, 발 받침을 전자식으로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의 형태로 상당히 편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현재 네덜란드,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2016년, 중국의 완다 시네마에서 앞으로 5년 동안 100개의 돌비 시네마를 오픈하기로 발표했다. #
스피커 위치 및 개수만 충족하면 비교적 라이센스를 쉽게 발급했던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하고 달리 인테리어, 사운드 설계 등을 돌비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상영관을 만들어야 라이센스가 발급된다.
2020년 7월 기준 24개국 약 450개 상영관이 존재한다. 주로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 있으며 일본에서도 2018년 11월에 상영관이 오픈하였다.
한국에서는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이 국내 첫 돌비 시네마 상영관으로 리뉴얼 된다.# 2020년 7월 22일 사전 시사회를 진행했고, 23일 정식 개관하였다. 또 메가박스 안성스타필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에도 돌비 시네마가 들어왔다.#

6.1. 대한민국 지점현황


'''서울'''
'''코엑스'''
<colbgcolor=#dcdcdc> '''좌석수'''
378석
'''스크린 크기'''
,(가로 x 세로),
16m x 6.7m
기존의 MX관을 돌비 시네마로 리뉴얼했다. 2020년 7월 23일부터 상영을 개시했다.
'''경기'''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좌석수'''
290석
'''스크린 크기'''
,(가로 x 세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들어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남양주 스페이스원에 입점 예정이다.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메가박스 안성스타필드점에 이어 3번째 Dolby Cinema 입점이 확정되었다. 2020년 11월 4일 오픈.
'''안성스타필드'''
'''좌석수'''
254석
'''스크린 크기'''
,(가로 x 세로),

스타필드 안성에 들어설 예정이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이어 2번째 Dolby Cinema 입점이 확정되었다. 2020년 10월 7일 오픈 예정이였지만 일정이 지연되어 2020년 10월 9일 오픈하게 되었다.
'''충청'''
'''대전신세계 엑스포'''
'''좌석수'''
미정
'''스크린 크기'''
,(가로 x 세로),

2021년 8월 오픈예정. 4번째이자 비수도권 첫 Dolby Cinema. 출처
[1] 과거에는 코닥 극장[2] PS2 자체는 돌비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지만 DVD 재생이나 게임 내 동영상의 음향 한정이며, 실제 게임 내의 소리는 프로세싱 파워의 한계로 돌비 디지털 포맷 출력이 불가능하다.[3] 기존의 돌비 스테레오는 아날로그 음향이다.[4] HDTV, DVD, 극장영화의 기본 음향포맷으로 사용되고 있다.[5] 한국의 극장은 90년대 후반까지도 구 포맷인 돌비 스테레오 설비를 갖춘 극장이 많았다.[6] 이래서 영화 필름에는 돌비 디지털과 아날로그인 돌비 SR이 같이 입혀져 있다.[7] 하지만 국내 영화 중 런 어웨이, 진짜사나이, 체인지, 퇴마록 등은 DTS 음향으로 만들어졌으나 대부분 흥행에 실패했다.[8] 나머지는 무압축 포맷.[9] 프랑스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DVB에 돌비 디지털이나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사용하기도 한다.[10] 예를 들면 Lumia 520, Lumia 630 등의 기기이다.[11] 당연하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꽂아야 작동한다.[12] 돌비 애트모스 제외[13] 하지만 현재 돌비 비전의 풀 스펙을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비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돌비 측은 휘도를 4,000cd/m2까지만 맞춰두고 마케팅을 하는 중이다.[14] 삼성은 HDR10+이라는 사실상 경쟁 규격의 선봉장격 기업이라 넣지 않고 있다.[15] 넷플릭스만 지원한다. 게임이나 UHD 블루레이는 미지원. 하지만 XBox Series X/S에서부터는 최초로 게임에서도 지원이 가능해졌다.[16] 돌비시네마가 있는 메가박스 상영관 에서 상영전 틀어주는 데모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