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ister Evolution
1. 개요
Black Swan을 작곡한 TAK이 DJMAX RAY에 제공한 히든신곡으로, 기존 DJMAX 시리즈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들었던 덥스텝 장르이다.
약칭은 '''시니스터'''.
DJMAX 시리즈의 구곡인 SIN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Xeronion이나 ESTi가 구곡 SIN을 각각 언급하기도 했고, 제목에도 대문자로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SIN의 후속곡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오투잼 U에 후속곡이 나와버렸다. 제목은 HELIX. 작곡가가 ESTi인걸로도 모자라서 앨범아트도 RESS가 하였다.
2. 수록
2.1. DJMAX RAY
6L MX 플레이
Sledgehammer 뮤직팩에 같은 신곡 On Da Floor와 함께 히든곡으로 수록되었으며, 최종 보스곡인 만큼 전 패턴 모두 고난이도의 패턴들이다. MX의 레벨은 DJMAX RAY '''최고 레벨인 10'''. 이 MX 패턴에서의 최후반부 24비트 폭타가 역대 디맥 폭타 곡들 중 '''가장 빠르다.''' 149BPM에서 24비트면 16비트로 환산할 경우 무려 '''223.5BPM'''이나 된다!
NM도 같은 뮤직팩에서 가장 높은 6레벨이며, 이 역시 피버 안 쓰고 해도 롱노트 때문에 800 콤보가 넘어가는 정신 나간 패턴을 자랑할 뿐더러 그 롱노트의 배치가 정확도를 잘 뽑아낼 수 없게 되어 있어서, 퍼펙트 플레이 기준 난이도가 6레벨 중에서 가장 높다. Daylight, Jupiter Driving, Out Law, Raise me up 같은 6레벨 스코어링 난곡들보다도 판정이 더 안 나온다. 때문에 6단[1] 도전자들을 수 차례 굴복시킨다.
DJMAX RAY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이 곡과 관련된 썰이 하나 나왔는데, 문제의 MX 패턴 제작자가 GOTH라고 한다. KILLER BEE하고 The Obliterator, Enter The Universe 및 3S 시절에 Rosen Vampir를 작곡했던[2] 그 분이다. 그러니까 GOTH는 TAPSONIC에서 Rage Of Demon으로 보스급 패턴 제작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고 이어서 이 곡으로 입지를 완전히 다져놓은 다음에 '''Road Of Death로 화룡점정을 찍으셨다는 소리다'''(...).
2.2. TAPSONIC TOP
2.3. TAPSONIC BOLD
3. jam-jam Piano Ver.
4. 수록
4.1. TAPSONIC
6L LEGEND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