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12
1. 개요
군장 제작사이자 위장무늬인 멀티캠으로 유명한 크라이 프리시전 사에서 제작한 리볼버식 산탄총. SHOT SHOW 2014에서 첫 선을 보였다.
2. 상세
마스터키와 같이 소총 하단부에 장착하는 도어 브리칭용 산탄총으로 개발되었다. 장착되는 소총의 길이에 따라 총열 길이를 변경할 수 있도록 총열 교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전용 개머리판과 핸드가드를 장착해 독립형(스탠드얼론)으로도 운용할수 있다. 또한 웨블리 리볼버 마냥 실린더를 분리하여 장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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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 작동방식이 나강 M1895와 비슷하다.[2] 이 덕분에 소음기를 부착해서 운용할 수도 있다. 사실 이렇게 안하면 가스가 새서 화상 입는다. 당장 리볼버 문서만 들어가봐도 리볼버 쏘다가 손가락 날려먹고 리볼버 회사를 연방 법원에 고소한 사레 가 있다. 물론 이건 이 사람이 총을 심각하게 잘못 잡고 쐈기 때문이었고, 법정에서는 '리볼버를 그렇게 잡고 쏘는 멍청이가 어딨냐'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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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모델부터는 MP5SD와 같이 내장형 소음기[3] 가 장착된 모델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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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에 부착할 때 손잡이를 떼고 쓰거나 붙여서 쓸 수도 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피망섭 시절에 개발 중단되었다가, 스팀에서 PVE 이벤트 전용 무기로 등장했다. 저거넛을 6발로 없앨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다.
2019년 10월 중국/대만/한국 출석 보상으로 지급된 전술인형. 출석보상 최초의 산탄총 전술인형이다.
워박스 샷건으로 등장한다. 데미지는 반자동샷건답게 낮은대신, 중거리정도의 적과도 충분한 교전이 가능한 흉악한 집탄률을 자랑한다. 워페이스 공식 샷나이퍼.
혹스턴 집들이 파티때 추가 되었다. 산탄총 스킬의 클로즈드 바이의 효과를 전부 받는다(단발식 산탄총의 연사속도가 35% 증가, 탄창식 산탄총의 탄창용량이 15발 증가)는 엽기적인 특징을 가지고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다. 아킴보 버전은 아예 최강의 샷건라인에 들어갈 정도.
타이틀 업데이트 11에서 세로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 탄창형 산탄총들처럼 재장전이 빠르면서도 화력도 높아서 평가가 좋은 편. 다만 명중률이 좋지 못해 좀 더 근접해서 사용해야한다. 이후 시즌4, 타이틀 업데이트 12때 이 무기 기반의 특급 무기인 """스콜피오"""가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 여담으로 영상에 쓰인 곡은 에드바르 그리그의 "산왕의 궁전에서".[2] 차이점이라면 나강 리볼버의 경우 실린더가 전진하지만 SIX12의 경우 약실이 뒤로 후퇴한다.[3] 사일런서코 사의 Salvo-12가 장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