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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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텔레콤의 T-Commerce 자회사.
2015년 SK브로드밴드에서 ‘B쇼핑’으로 런칭하였고, 2017년 SK스토아라는 사명으로 분사하였다.
2019년 4월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간의 합병 과정에서 SK텔레콤이 지분 전량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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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8일 깨끗한나라 화장지 제품을 판매하면서 브랜드명에 맞춰 선거운동을 패러디한 형식의 광고를 내보냈다. 그런데 하필이면 핑크색 점퍼를 입고 금액 맨 앞자리 숫자 2를 강조해[1] 미래통합당 선거운동을 연상시켜 논란이 되었다.
SK스토아 측은 자유한국당 시절인 2019년 12월에 제작해서 미래통합당 출범 이전부터 여러 번 재방송했던 내용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였던 여의도연구원에서부터 2019년 7월 18일에 초안을 공개하며, 핑크색을 쓰고 있었고, 당내에서도 색깔을 핑크색으로 해야한다는 의견또한 적지 않았다. # 무엇 보다도 21대 총선을 불과 한 달 앞둔 민감한 시국인데, 선거운동원이 입고 있다는 점퍼 색깔이 그냥 단순 핑크색도 아니고, '''통합당의 채도 높은 핑크색과 똑같아서'''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유야 어찌됐든 간에 다른 색깔도 아니고 특정 정당의 색깔을 드러내는 색상은 때문에 안 그래도 모 트로트가수 팬클럽 조차도 빡쳐있는 마당에...[2]
결국, 선관위에 고발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한편 윤석암 대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TV조선 편성제작본부장을 맡은 적이 있어 이와 연관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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