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3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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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제작 목록


1. 개요


'''Studio 3Hz'''는 애니메이션을 주체로 한 영상 작품의 기획,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2013년에 Production I.G 출신으로 반다이 비주얼에서 키네마 시트러스의 소속 프로듀서였던 마츠카 유이치로가 설립하고 대표 이사에 취임했다. 첫 작품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천체의 메소드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생 제작사 치고는 수준급의 작화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으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스토리 쪽에서는 다소 난해하거나 정신없이 풀어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플립 플래퍼즈의 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의 인터뷰에 의하면 회사 설립 모토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많이 만드는 것이었다고.
대표 이사가 반다이 비주얼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인지, 이 회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광매체, 음반은 대부분 반다이 비주얼/란티스에서 발매되고 있다.
이 제작사에 소속되어 있는 "사코이 마사유키[1]"라는 사람이 이 회사가 만들어지기 전에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OVA 감독을 담당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도쿄 재너두부터 니혼 팔콤 작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원래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부터 맡기려고 했으나 당시엔 천체의 메소드 제작때문에 거절했다고. 다만 게임회사의 탈을 쓴 음반회사 팔콤이 음원에 장인정신을 불어넣어서 늦게 전달하는 게 원인인지 음악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일단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음악을 거기에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니 싱크가 묘하게 안맞는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촉박한 일정 탓인지 예산 탓인지 작화의 평이 좋던 Studio 3Hz답지않게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곤조 수준의 작붕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진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에서는 더 심한 작붕이 나왔다. 그전에 나온 팔콤 자체 제작의 오프닝이 더 나아보일 지경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2. 제작 목록



[1] 천체의 메소드, 장신소녀 마토이 등의 감독을 맡았다.[2] 극장판은 액터스 단독 제작[3] 분할 2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