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포켓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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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포켓파이 M(UROAD-LFM300)
1. 개요
2. 특징
3. 단말기 목록
3.1. IML-F400S (T 포켓파이 Z)
3.2. 단종 제품
3.2.1. SBR-200S (T 포켓파이)
3.2.2. UROAD-LFM300 (T 포켓파이 M)
3.2.3. SBR-300S (T 포켓파이 Y)
3.2.4. SR-L200T (T 포켓파이 A)
3.2.5. UROAD-SMR100 (T 포켓파이 S)
3.2.6. URoad-SMR200 (T 포켓파이 R)
3.2.7. URoad-SMR200D (T 포켓파이 1)
4. 관련 문서


1. 개요


2015년 7월 24일 SK텔레콤이 출시한 LTE 라우터. KT olleh 와이브로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했다.
사실 이전에 와이브로 브릿지라는 WiBro 라우터가 있었는데 SK텔레콤T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olleh 와이브로에 비해 넘사벽으로 적어 묻혔다. [1]
SK텔레콤은 와이브로를 종료하려는 게 아니라 잠재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측면에서 T 포켓파이를 출시했다고 하지만, 결국 주파수 할당기간이 지나고 차세대 이동통신망 투자를 위해 2018년 12월 31일 T 와이브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요금제는 해당 항목 참고.

2. 특징


KT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와는 다르게 WiBro를 지원하지 않고 순수 LTE로 10Mbps(1.25MB/s)의 QoS가 걸리며[2] 제공된 데이터를 전부 사용하면 '''200Kbps(25KB/s)'''의 안심옵션이 걸린다. 사실상 2G CDMA보다 살짝 빠른 수준의 속도[3]로 뭘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냥 추가 요금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참고로 위의 10Mbps QoS 덕분에 olleh 와이브로 하이브리드의 LTE QoS가 6Mbps에서 10Mbps로 증가했다.
KT의 순액 요금제, 통신3사의 '데이터 요금제'처럼 유행에 맞추어 요금제 할인 없이 24개월 기기약정만으로 팔고 있다. 기기값 약 12만원이 공시지원금으로 나온다. KT 에그와 비교하면 10GB 기준으로 사실상 동일한 가격이다.
다른 WiBro 라우터나 몇몇 LTE 상품과 다르게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및 페이스북 톡 등의 mVoIP가 막혀있어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자체적으로 VPN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VPN을 활용해 mVoIP를 사용할 수 있다. VPN을 사용하려면 단말기 웹 설정 화면에 로그인해서 VPN Passthrough를 활성화 해줘야 한다. T 포켓파이 M 기준으로 기본값은 '제한'으로 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개인차가 있는지 mVoIP(보이스톡, 페이스북톡)가 원활하게 되고, 심지어 10GB 요금제를 쓰는데 이따금 사용량 측정 오류가 나는지 한계 이상 써도 안심옵션 제한이 걸리지 않거나 갑자기 속도 제한이 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모든 단말기에는 USIM이 필요하며 자체 SMS 수신기능이 있어 Web CM화면에서 114 문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번호는 010 번호가 부여되지 않고 사물인터넷용 번호인 012 번호[4]가 할당된다.
출시 당시 2015년 12월까지 가입 시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월 데이터 3GB를 더 주는 프로모션을 했었다.

3. 단말기 목록



3.1. IML-F400S (T 포켓파이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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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인포마크
규격
105 × 57 × 9 mm / 76g 0.91” 128X32 Mono OLED
배터리 용량
내장형 230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12시간(연속 사용시)
지원 주파수 대역
LTE Rel9 Cat4 FDD : B3(1.8GHz), B5(800MHz), B7(2.6GHz)
OLED액정을 탑재한 건 같지만 연속 사용시간은 R과 같이 12시간이고 배터리가 2,300mAh로 줄어들었으며, 주파수 대역은 로밍기능을 뺀지 R보다 적다. 제품 크기는 가로세로는 R과 비슷하지만 두깨는 더 얇아졌고 무게도 살짝 가벼워졌으며, 현재 월 기기값이 R보다 천 원 정도 더 저렴하다. 해외로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가는 게 아니라면 R보다는 Z를 사는 게 낫다.
따로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지만, 보조배터리 기능을 지원한다만 구성품에는 OTG 젠더가 들어 있는 게 아니라 마이크로USB to 마이크로USB 케이블이 들어있어서 마이크로USB단자가 아닌 기기들을 충전하려면 별도의 OTG젠더를 사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2,300mAh라서 보조배터리 기능을 쓰기에는 영 애매하다.
[사용기]
1. 충전 중엔 액정에선 배터리 충전표시만 뜨고 정작 배터리양이 표기되지 않는다.
하단에 충전 중일 때 하단의 램프가 빨갛게 빛나는데 오직 이걸로만 구분해야 한다.
동봉된 충전기는 5.0V 1.0A짜리 충전기라 충전시간도 시간단위로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2. 액정이 켜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한번씩 누를 때마다 액정화면에 [현재 와이파이 이름]-[와이파이 비번]-[데이터 사용량]-[배터리양]이 교대로 표기된다.
3. 보통 모바일기기와는 달리 전원버튼을 약 3~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기기가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절전모드]로 넘어간다.
기기를 완전히 종료하려면 10초 이상 누르고 있어야 한다.
이는 완전 종료 후 다시 켤 경우 기기부팅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사용 설명서에는 60초라고 적혀 있다)
절전모드에서 다시 기기를 부팅하여 빠르게 와이파이를 잡기 위함인 듯 하다(사용설명서에는 절전모드에서 전원이 켜지는 시간을 10초로 안내하고 있다).
4. 포켓파이S에 있던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기능 자체가 없다.
(포켓파이S의 경우엔 1시간동안 사용이 없으면 자동으로 포켓파이가 슬립모드(절전)로 들어간다)
포켓파이 기기가 24시간 켜둘 수 있는 제품도 아닌데 일정시간 사용이 없을 때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하는게 오히려 맞지 않을까 싶지만 정작 포켓파이Z는 단지 매일별로 특정시간, 주간별로 특정시간에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하는 설정만 존재한다.
아니면 3에서 언급한대로 일일이 사용자가 기기 자체를 건드려서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할 수밖에 없다.
즉,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
5. 특정 부분의 발열이 생각보다 심하다.
(액정이 존재하는 위치의 바로 뒷면부분인데 액정 켜짐의 유무와는 상관없다)
거기다 끼울 수 있는 케이스 같은 걸 주는데 이게 쇠가 아닌 플라스틱이라 열이 잘 빠져나가지 않고 머무르는 느낌이다.
6. 추가로 주는 포켓파이의 케이스의 탈착이 어렵다. 아니 한번 끼우면 케이스 분리하는 걸 거의 포기해야할 정도로 안 빠진다.
케이스가 뿌러지기 직전까지 힘을 줘야 겨우 뺄 수 있다.
어차피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케이스를 분리했다 다시 끼웠다 할 이유가 없긴 하지만, 일단 같이 동봉된 설명서엔 이 케이스에 대한 말이 일체 없다.(하지만 요령껏 하면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뺄 수 있는데 손톱의 길이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고 너무 길어도 안된다. 케이스를 끼웠다면 우선 충전기를 꼽는 방향이 위로 가게 잡고 엄지손톱으로 양옆의 틈에 넣어주고 나머지 네손가락으로 케이스 뒷면을 앞면으로 밀어주면 충전기를 꼽는 부분을 보면 틈이 벌어진다. 그러면 검지 손톱으로 그 틈에 넣고 들어 올려주면 쉽게 빠진다.)
7. 포켓파이Z는 인포마크 고객센터에서 AS신청을 한 후 기기를 보내서 AS를 하는 방식이라 당연하지만 AS를 보내면 포켓파이를 사용할 수 없다. 이는 포켓파이Z가 배터리 일체형인 제품이라 배터리가 소모품인걸 감안하면 배터리 교체시에도 포켓파이를 며칠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8. 갤럭시S9+ 의 안드로이드 파이 버전으로 접속 할 경우 지속 적인 재부팅 현상이 발견 되었다. 초기 제품 결함으로 판단하고, 교품 진행 후에도 동일한 증상이 나와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본 결과 해당 폰만 연결되면 재부팅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다. 제품 오류인지, 폰 오류인지 판단이 안 돼서 AS도 못 하고 있는 실정.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3.2. 단종 제품



3.2.1. SBR-200S (T 포켓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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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에스모바일
규격
70 x 81 x 13.2 mm, 72 g
배터리 용량
180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5시간
지원 LTE 밴드
850 MHz(B5), 1.8 GHz(B3)
2015년 7월 24일 출시. 802.11a/b/g/n 2.4/5GHz와 듀얼 SSID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2개를 제공하며 충전 크래들은 2015년 10월 8일에 따로 출시되었으며 T world Direct에서 배송비 포함 3,000원에 판매 중이다. 제조사가 표기한 연속 사용시간은 약 5시간, 연속 대기시간은 약 13시간, 최대절전모드 대기시간은 약 800시간이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전작(SBR-100S)보다 배터리 용량이 200 mAh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속 사용 시 배터리 지속시간이 약 5시간이라는 단점이 있다. 배터리 관련 팁으로는 LTE 최대 속도가 10Mbps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굳이 802.11a/n 5GHz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802.11b/g/n 2.4GHz 기본 모드로도 충분하다. 이 팁은 후속 모델인 T 포켓파이 M(UROAD-LFM300)과 olleh 와이브로콤팩트 에그 H 등 5GHz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단말기에도 적용된다.
단말기에 배터리가 없는 상태에서 충전기에 연결해도 문제없이 작동된다. 이는 후속작인 M과 Y에서도 동일하다.
초기작이어서 그런지 LTE 수신율이 저조한 문제가 있다. 심지어 와이브로보다 낮은 속도를 내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연속 사용 시 발열이 심한 편이다. 패딩 점퍼 같은 데에 넣고 쓸 때의 와이브로 브릿지 SBR-100S와 비슷한 수준의 발열이다. 만지면 약간 뜨거울 정도. 되도록이면 파우치에서 꺼내 사용하자. 발열이 심해질 경우 기기는 살아있지만 기능은 먹통이 된다. 이 경우 기기를 끄고 충분히 식혔다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2016년 10월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어수선한 와중에 배터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한 배터리는 제조된지 1년이 넘은 상태였으며 이전에도 배터리 부풀음 현상에 대한 지적이 있어왔다. 문제는 후속작인 포켓파이 Y(SBR-300S)가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후속작에서도 같은 사고가 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여담으로 이 제품은 발매 초기부터 후속작인 T 포켓파이 M(UROAD-LFM300)이 발매된 이후로도 한동안 T Wibro의 단말기 목록에 들어가 있었다.
포켓파이 Y 출시와 함께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3.2.2. UROAD-LFM300 (T 포켓파이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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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규격
111 x 65 x 9.95 mm, 92 g
배터리 용량
280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10시간
프로세서
GCT GDM7243M 내장 CPU + GCT GDM7243M 내장모뎀
네트워크
LTE-FDD Cat.4 850 MHz(B5), 1.8 GHz(B3), [Lock] [Lock]
근접통신
Marvell 88W8897-NMJ2 Wi-Fi 802.11 a/b/g/n/ [Lock], [Lock]
2015년 9월 출시. KT 에그를 만드는 모다정보통신에서 출시한 모델로 802.11a/b/g/n 2.4/5GHz와 듀얼 SSID[5]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2개를 제공하며 5V 2A 고속 USB 충전기를 제공한다. 제조사가 표기한 연속 사용시간은 약 10시간, 연속 대기시간은 약 23시간, 최대절전모드 대기시간은 약 1008시간이다.
모다정보통신의 다른 모델과는 달리, 배터리 2개와 배터리 수납 케이스(!)가 제공된다. 충전 거치대는 구성품에 없다. T world Direct에서도 판매했었지만 2016년 9월 기준 품절처리되었다. 배터리는 일제 셀을 사용해서 성능이 좋은 편이며 2.4GHz 기본 모드에 신호 세기 100%로 1:1 연결 시 보통 10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5GHz 기본 모드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연결시켜 놓은 상태로 9시간 동안 사용하거나 2.4GHz 기본 모드와 신호 세기 25%로 1:1 연결 시 12시간을 사용한 경우도 있을 정도로 배터리 최적화는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배터리 셀이 불량이거나 설정이 꼬였을 경우 2시간도 못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공장 초기화를 해주면 해결된다.
여담으로 전원없이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로 전원을 켜서 사용할수 있다 다만 고속충전기가 너무 전압이 높은건 비추한다 이유는
예전 탈부착 스마트폰들도 5v이상하면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서 아이패드도 충전 가능한 3v정도 되는걸 사용하면 된다.
https://hotguide.tistory.com/44(배터리없이 전원켜지는 글)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ho306&logNo=220823699442(5v이상 하면안되는 이유))
참고로, 후속 모델인 T 포켓파이 R(SMR-200)이나 T 포캣파이 1(SMR-200D)도 T 포켓파이 M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한다. 하지만 배터리 라벨 디자인이 다른 게 차이점.
디자인은 갤럭시 S5의 뒷면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갤럭시 S5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하다.
구성품에 가죽 파우치와 USB 젠더가 포함되어 있으며 USB 젠더를 이용해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포켓파이의 전원이 켜져있거나 슬립 모드일 때만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작동하며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되면 보조 배터리 기능이 제한된다.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olleh 와이브로콤팩트 에그 H와 비교하면 충전 젠더와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케이블 길이와 단말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설명서에 USB 선풍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참고로 최대 출력 전압은 5V 500mA로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한 것과 비슷한 충전 속도를 내며, 동봉된 USB 젠더는 오직 전원 공급용으로 설계되어 USB OTG를 지원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USB 테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Wi-Fi를 사용할 때 생기는 속도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전원 공급으로 배터리를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포켓파이에 다른 단말기들이 많이 접속한 상태에서는 USB 전원 공급량보다 전원 소모량이 더 많아져 배터리가 소모되기도 하니 주의해야한다.
전작인 SBR-200S에 비해서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발열이 적은 편이지만 역시 파우치에 넣고 쓰면 꽤 뜨끈뜨끈해진다. 심하면 퀄컴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비슷한 발열이 나온다.
배터리를 교체할 때 케이스 뒷면을 잘못 닫으면 유격이 생긴다. 제대로 딱 들어맞게 끼우려면 설명서에 나온대로 위에 올리고 네 귀퉁이를 누르는 방식으로 끼워야 유격이 생기지 않는다.
최초 가입 시 유심을 장착하고 전원을 켜면 곧바로 개통처리(=OTA 개통=나밍=유심 다운로드=번호등록)가 진행되는데, 이때 인디케이터 불빛에 경고등이 들어온다고 끄면 개통이 실패하여 낭패를 볼 수 있다. 대략 10분 정도 켜서 개통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OTA 개통에 실패하면 짤없이 공식 대리점에 가서 POS에 USIM을 끼워서 수동개통을 해야 한다.
퀄컴 아데로스 QCA 9377 무선랜 칩셋을 쓰는 디바이스에서 호환성 문제가 있다. 무선랜 보안 설정에서 암호화 알고리즘을 AES로 설정한 경우 와이파이 연결은 되지만 인터넷 통신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 제조사인 모다정보통신에 문의한 결과, 일단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TKIP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라고 한다. 2020년 5월 13일 현재 최신 펌웨어에서도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 QCA 9377 무선랜 칩셋을 탑재한 노트북은 주로 레노버 제품이 많으니 레노버 노트북 유저는 참고하시기 바란다. 국산 노트북은 인텔 칩셋이나 퀄컴 아데로스 QCA 61x4 계열 칩셋을 주로 쓴다.
문자 메시지가 수신되었을 때 확인을 안하면 정상 동작 상태인데도 경고 인디케이터에 불이 깜빡여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http://192.168.1.1(현재 접속 가능)로 접속해 ID:user, 비밀번호:와이파이 기본설정 비밀번호를 넣고 SMS를 열어서 확인해주면 알림 LED가 꺼진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제조사나 통신사에서 만든게 아닌 서드파티앱이 나와있는데 t포켓파이m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후 기본설정을 해주면 기기 상단에 LTE 신호 세기를 표시해주며 사용용량 확인 위젯, 원격 전원관리 위젯 등을 제공하는등 만듦새가 아주 좋다. (인터넷에 검색 해보면 apk파일이 돌아다닌다. 물론 가짜 파일을 조심하자)
또한 사용자에게 별도로 알림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펌웨어가 자동 업데이트된다. 이게 제공 데이터를 사용하는지라 의도치않게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므로 주의할 것.
원래는 SKT 전용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엔지니어링 모드로 진입해서 몇 가지 옵션(캐리어락 해제 옵션, APN 설정, Band 설정 등)을 손봐 주면 KTLG U+ 유심을 넣고 LTE 라우터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저렴하게 LTE 라우터를 이용하려면 이 제품을 중고로 구입하고(중고가가 2만~3만원 사이) 알뜰폰 사업자의 유심을 넣어 사용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KT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사용할 때는 KT 플라자에 방문해서 데이터 셰어링 유심에 반드시 '휴대폰'의 IMEI를 등록해야 한다. (태블릿 PC의 IMEI를 등록하면 사용 불가능) 그런 후 포켓파이 M에 유심을 꽃고 전원을 켠 후 재부팅 2~3회 정도 해주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SKT의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이 기기에 꽃을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다만 LG U+나 LG U+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의 유심을 사용할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역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KT LTE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480Mbps가 나오는 곳에서 포켓파이 M에 KT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넣고 테스트한 결과 다운로드 80Mbps가 나왔다.
T포켓파이R 등은 기가 자체를 구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타사 유심을 쓰려면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 T 포켓파이 M은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약정 걱정 없이 LTE 라우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 보자.

3.2.3. SBR-300S (T 포켓파이 Y)


[image]
제조회사
에스모바일
규격
80.0 x 80.0 x 13.2 mm, 74 g
배터리 용량
180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5시간
지원 LTE 밴드
850 MHz(B5), 1.8 GHz(B3)
T 포켓파이 Y로 불리며 2016년 7월에 출시되었으며 제조사는 SBR-200S을 만든 에스모바일이다. Wi-Fi는 802.11a/b/g/n 2.4/5GHz와 듀얼 SSID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전작과 동일한 1800mAh을 2개 제공하며 충전 크래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다. 제조사가 표기한 연속 사용시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약 5시간이며 대기시간은 약 13시간, 절전상태 대기시간은 약 800시간이다.
모양은 원형으로, 윗면이 가로지르는 형태로 살짝 패여있다.
기존 SBR-200S에서 성능과 발열을 개선하고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시간이 개선되어 2.4GHz 기본 모드에서 1:1 연결 시 배터리가 약 6시간가량 지속된다. T 포켓파이 M(UROAD-LFM300)과 비교하면 기본으로 배터리 충전 크래들을 제공하고 출고가가 더 저렴한 것 말고는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 차이 때문에 지속시간에서 차이가 난다.
출시 초기에는 QoS 제한이 없어 속도가 빠르다는 리뷰가 많았지만 2016년 9월 기준 QoS 제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배터리 커버가 꽤나 빡빡하며 실제로 배터리 커버를 열다가 손톱이 깨진 사례도 있다. 다만 여러번 여닫다보면 오히려 배터리 커버가 느슨해져 유격이 생기기도 한다.
충전 포트로 반복 충전 시 포트가 헐거워져 결국엔 충전 케이블 분리 할때 빠져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3.2.4. SR-L200T (T 포켓파이 A)


[image]
제조회사
엔플러그
규격
108.5 x 79.3 x 12.8 mm, 119 g
배터리 용량
340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11시간
지원 LTE 밴드
850 MHz(B5), 1.8 GHz(B3)
2016년 10월 28일 공개(출시)된 포켓파이로 T 포켓파이 중 최초로 microSD를 지원(최대 32GB)하며 3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자랑하지만 일체형인데다가 802.11a/n 5GHz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백커버를 분리하면 안에 USB LTE 모뎀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 모뎀을 컴퓨터나 노트북 등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모뎀을 떼버리고 난 뒤엔 USB 포트를 이용해 외장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봉된 어댑터를 이용해서 포켓파이 사용중에도 외장형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동글이 본체고 케이스는 외장배터리로 보면 편하다.[6] 특이점으로는 관리자 비밀번호나 와이파이 비밀번호에 특수문자를 사용할 수 없다.

3.2.5. UROAD-SMR100 (T 포켓파이 S)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규격
104 X 58.6 X 8.2mm, 67 g
배터리 용량
탈착식 205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7시간(Wi-Fi)/9시간(Bluetooth)
지원 LTE 밴드
850 MHz(B5), 1.8 GHz(B3)
2016년 11월 3일에 출시한 포켓파이이다.
Wi-Fi로 사용할 경우 최대 7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블루투스 테더링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만 블루투스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한정되어있고[7], 단말기에서 블루투스
네트워킹을 지원한다고해도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지원하지않는다.
충전 단자가 고무 마개로 마감처리 되어있는데 이 마개 때문에 충전 케이블의 플러그 부분이 굵으면 꽂을 수가 없는 단점이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자.
2018년 6월 기준으로 부산에선 포켓파이S의 재고가 없다.
T월드 다이렉트 샵에서도 재고가 없는 것으로 보아 특정 지역에 한정된 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이해하긴 힘들지만 정작 출시일이 더 오래된 포켓파이 A와 Y의 재고는 있다.
(하지만 A는 배터리용량이 작고, Y는 5Ghz를 지원하지 않아서 A나 Y를 하기엔 애매하다)

3.2.6. URoad-SMR200 (T 포켓파이 R)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규격
108.8 × 53.5 × 12.3 mm,94g
배터리 용량
탈착식 280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12시간(연속 사용시)
지원 주파수 대역
LTE-FDD : B1(2.1GHz), B3(1.8GHz), B4(1.7GHz), B5/18(800MHz), B7(2.6GHz), B8(900MHz)
LTE-TDD : B41(2.5GHz)
WCDMA(3G) : B1(2.1GHz), B2(1.9GHz)
2017년 7월 25일에 출시된 포켓파이이며, 모델명의 R은 로밍(Roaming)을 뜻한다.
이 제품은 KT 에그 중 글로벌 원 에그(화웨이 제조)에 대응하며 해외 로밍 기능이 지원된다. 다만 화웨이의 글로벌 원 에그가 GSM, WCDMA, LTE 등 다양한 네트워크 망과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이 포켓파이 R은 지원되는 주파수가 글로벌 원 에그에 비해 제한적이니 구매 시 참고하자.
0.9인치의 P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단말기의 작동 상태, 현재 시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원 에그에서 지원되는 간이 AP 기능 및 MicroSD 메모리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Wi-Fi는 2.4GHz와 5GHz 대역을 모두 지원한다.
참고로, T 포켓파이 M(LFM-300)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한다. 그리고 중고 기기를 구하기도 어렵고 사용하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
타사 유심을 사용할 경우에는 굉장히 불편하다. 테스트해 본 결과 T 포켓파이 M같이 엔지니어링 모드에 들어가서 APN 설정을 따로 해 주거나 하는 작업은 필요가 없으나, http://192.168.1.1 로 들어가 로그인한 후 WAN 설정->'로밍 모드'를 '사용함'으로 변경한 후 적용 버튼을 눌러주면 국내 이동통신 3사의 APN을 자동으로 잡아서 편리한 줄 알았으나... 라우터를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로밍 모드'가 '사용 안함'으로 변경된다. 즉, SKT가 아닌 타사 유심을 사용할 경우에는 라우터를 껐다 켜거나 재부팅할 때마다 일일이 라우터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서 로밍 모드를 '사용함'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이런 불편함이 있으므로 타사 유심을 사용할 경우에는 이 T 포켓파이 R이 아닌, T 포켓파이 M을 이용하자. 가격도 R보다 싸고 물건은 중고나라에 널려 있다.

3.2.7. URoad-SMR200D (T 포켓파이 1)


[image]
제조회사
모다정보통신
규격
108.8 × 53.5 × 12.3 mm,94g
배터리 용량
탈착식 2800mAh
유심 규격
나노 유심
지속 시간
12시간(연속 사용시)
지원 주파수 대역
LTE-FDD : B3(1.8GHz), B5(800MHz), B7(2.6GHz)
WIFI : 2.4GHz, 5GHz
전작인 T 포켓파이 R에서 로밍 기능만 제거한 모델이며, 모델명의 1은 1 Day를 뜻한다. 하룻 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뜻인 듯. 그런데 전작인 T 포켓파이 R과 배터리 용량이나 사용 시간이 같은 것으로 보아서는 그냥 T 포켓파이 R의 염가형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외관과 사이즈, 배터리, 구성품 등이 전작인 T 포켓파이 R과 동일하다.
차이점은 지원하는 LTE 주파수 밴드가 전작인 T 포켓파이 R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것 하나 뿐. 하지만 국내 이통 3사가 이용하는 메인 Band는 모두 지원하므로, 타사 유심을 이 기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전작과 같이 0.9인치의 P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단말기의 작동 상태, 현재 시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원 에그에서 지원되는 간이 AP 기능 및 MicroSD 메모리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역시 전작과 같이 Wi-Fi는 2.4GHz와 5GHz 대역을 모두 지원한다.
참고로, T 포켓파이 M(LFM-300)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한다. 그리고 중고 기기를 구하기도 어렵고 사용하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
타사 유심을 사용할 경우 T 포켓파이 R처럼 굉장히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T 포켓파이 M을 이용하자.

4. 관련 문서



[1] 현재는 대중교통에 설치된 와이파이들이 와이브로 대신 T 포켓파이와 동일한 LTE 기반 와이파이로 바뀌어 과거 와이브로를 사용할 때보다 접속품질과 속도가 향상됐다. 2017년 전국 도시철도에는 와이브로에서 LTE 기반 와이파이로 바뀌었으며, 시내버스는 2019년부터 LTE 기반 와이파이로 교체되고 있다. 단, 버스의 경우 지자체별로 도입시기가 약간씩 다르며, 지하철과 다르게 대부분 Public wifi free (KT LTE 재송신형이며 통신사와 무관하게 사용 가능) 이다.[2] 가끔 QoS가 풀려서 10Mbps를 초과하기도 한다.[3] CDMA는 최대 144Kbps다.[4] 1990년대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의 전신)에서 무선호출기에 사용하던 번호[Lock] A B C D 모뎀자체에서는 지원하고 소프트웨어로 막혀있다.[5] 하나는 GUEST 모드.[6] 실제로 제품명도 케이스는 외장 배터리로, 동글이 포켓파이 A 본체로 등록되어있다.[7] 예를 들어 아이폰, 아이패드는 블루투스 테더링을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