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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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2월 M46 패튼과 동일한 무장을 하고 좀 더 우수한 장갑을 채용하며 무게를 36톤으로 제한하는 전차를 만들려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였으며, 나온 물건도 M4A3의 후기형과 동급취급을 받았고, 생산 비용이 예상외로 더 높게 나와서 폐기되었다.
이 전차는 경전차 T37, 중전차 T43과 함께 미국이 자국 전차에 영상합치식 광학 거리측정기를 장착하려는 시도[1] 가 이루어졌으며 전차 생산은 중단됐지만, 그 포탑은 한국전쟁 때 급히 수요가 생겨 M46 패튼의 차체와 함께 수정 후 M47 패튼에 장착되어 양산됐다.참고영상
이 광학거리측정기에서 썰이 있는데, M47 패튼 운용 중 포신과 가까운 거리에 거리측정기가 설치돼 주포 사격 시 파손이 발생하는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역으로 허니컴(Hunnicutt) 책자에선 이런 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M103의 파이팅 몬스터 닉네임 같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만 나오는 것이라 신뢰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M47 패튼과 같은 방식으로 포수가 사격제원 계산하는 레오파르트 1 방식에선 주포에 근접해서 달았고, M47의 후기형인 M48 패튼과 M60 패튼은 전차장이 산출하는 걸로 넘어가 위치를 바꿨다는 것이 주장.
1. 제원
2. 개요
1948년 12월 M46 패튼과 동일한 무장을 하고 좀 더 우수한 장갑을 채용하며 무게를 36톤으로 제한하는 전차를 만들려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였으며, 나온 물건도 M4A3의 후기형과 동급취급을 받았고, 생산 비용이 예상외로 더 높게 나와서 폐기되었다.
이 전차는 경전차 T37, 중전차 T43과 함께 미국이 자국 전차에 영상합치식 광학 거리측정기를 장착하려는 시도[1] 가 이루어졌으며 전차 생산은 중단됐지만, 그 포탑은 한국전쟁 때 급히 수요가 생겨 M46 패튼의 차체와 함께 수정 후 M47 패튼에 장착되어 양산됐다.참고영상
이 광학거리측정기에서 썰이 있는데, M47 패튼 운용 중 포신과 가까운 거리에 거리측정기가 설치돼 주포 사격 시 파손이 발생하는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역으로 허니컴(Hunnicutt) 책자에선 이런 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M103의 파이팅 몬스터 닉네임 같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만 나오는 것이라 신뢰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M47 패튼과 같은 방식으로 포수가 사격제원 계산하는 레오파르트 1 방식에선 주포에 근접해서 달았고, M47의 후기형인 M48 패튼과 M60 패튼은 전차장이 산출하는 걸로 넘어가 위치를 바꿨다는 것이 주장.
3. 파생형
- T69 : T42의 차체에 요동 포탑과 90mm T178 주포와 자동장전장치를 올린 전차
- T87 : 차체전면의 재질을 주강으로 하며 장갑을 둥글게 제작하고, 더 납작한 트랙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 M46E1 : M47 패튼 시제기로, M46 패튼 차체에 T42의 포탑을 장착했다.
4. 참고 자료
5. 둘러보기
[1] 이것외에도 보조 조종수 즉 차체 기관총을 운영하는 인원을 배제시킨 설계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