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 패튼

 



1. 개요
2. 베리에이션
2.1. 파생형
3. 타국군의 운용 및 개량
3.1. M48A2GA2 (독일)
3.2. M48A3K / A5K 계열 (대한민국)
3.3. CM-11 용호 전차 (중화민국)
3.4. 마가크 전차 (이스라엘)
3.5. 파키스탄
4. 기타 사항
5. 제원
6. 매체에서의 등장
7. 프라모델
8. 둘러보기
9. 관련 문서

M48 Patton (Main Battle Tank)
[image]
[image]
[image]
'''T48(프로토타입)'''
'''M48(초기 양산형)'''
'''M48A2C'''[1]
[image]
[image]
[image]
'''M48A5'''
'''M48A5T2'''
'''M48A5 MOLF'''

1. 개요




미국에서 만든 주력 전차1세대 전차에 해당되며 차세대 M4 셔먼이나 서방제 T-55으로 불릴 만큼 많이 생산되어 우방국들에게 뿌려졌다. 대한민국 국군 역시 M48 패튼을 운용 중이다.[2]
M47 패튼의 실패로 다급해진 미군은 1950년 12월에 개발을 시작해 1951년 3월에 프로토타입 1호차가 롤 아웃될 정도로 급하게 M48을 개발했다.
개발 담당자는 크라이슬러 사의 부사장 Philip Wood Lett이며, 기술적으로는 그 자신이 이전부터 개발되는 중이었던 중(重)전차 M103의 프로토타입 T43[3]을 많이 참고했으며 전후 기술도 많이 도입됐다.[4]
주포에는 부앙각을 자동 조절해주는 T30 탄도계산기가 탑재되고 스테레오식 조준기 위치도 개선되었다. 다만 T46E1 측원기도 타고난 신뢰성의 한계만은 어쩔수 없어 결국 A2C 이후부터 단안합치식의 M17측원기로 교체된다. 이런 개량의 결과 본격적으로 현대적인 사격통제장치가 완성되었다. 정지 상태에서 표준교전거리 초탄명중률 50%, 차탄명중률 90%라는 평가였다. 당시 기준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사통장치였다. 이는 조준경에 그려진 눈금만으로 거리를 계산해서 조준하여 포수의 숙련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던 2차 대전 때보다 크게 개선된 것이다.
미군 전차 최초로 조향장치에 핸들을 적용해서 조종성능도 크게 개선되었다. 그 이전의 전차는 각각 한쪽 무한궤도를 담당하는 레버를 조작하는 방식인 데 반해 독일군은 6호 전차 티거부터 핸들식 조향장치를 써서 그야말로 자동차운전을 할 수 있으면 조종가능하다는 말[5]까지 나왔을 정도로 조종에 유리했다. 다만 이렇게 만들면 가격이 상승하고 기술력도 필요해서 미국도 M48에서나 적용한 것이다. 그래도 이 M48과 티거를 동일선상에 놓는 건 곤란한데, 48은 트랜스미션과 구동륜이 후방에 있고 엔진과 변속기를 합친 파워팩인 데다가 자동변속기로, 2종 보통 자동차의 깜박이 위치에 있는 레버 하나로 속도 조정한다. 티거보다 변속기 면에선 내구도와 위치 및 성능에선 레벨 자체가 다르다.
주포의 경우 90mm 48구경장의 M41 계열 주포의 관통력은 IS-3M의 전면을 관통하지 못할 정도라 뛰어난 수준은 못되었으나 장전속도가 빠르고 장거리 명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고폭탄 위력만큼은 발군이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영국의 명품 주포인 로얄 오드넌스 L7 계열의 105mm 강선포를 소폭 개량하면서 M68 105mm 강선포라는 이름으로 면허생산하여 M60 패튼에 달았던 포를 M48A5 패튼에 본격적으로 장착해서 공격능력을 더 증가시켰다.
CD-850형 자동변속기는 당시 자동차 왕국으로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던 미국 제품답게 매우 우수하고 신뢰성도 높아 M48 패튼의 모든 모델에서 개량되면서 계속 탑재되었다.

M48 패튼이 T48(시제전차)에서 시작하여 여러 테스트를 받은 끝에 생산, 운용되기까지를 담은 영어 영상.
그러나 M48A3 이전의 패튼에 사용하던 가솔린 엔진의 항속거리는 재앙 그 자체였다. 내부연료 800리터로 고작 130km 내외의 항속거리를 보였는데, 이는 기름먹는 괴물로 악명높았던 티거 2와 별로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6] 물론 고려해야 할 요소[7]가 많기 때문에 평면 비교는 어렵지만... 그리고 후대의 이야기지만 가스터빈 엔진이라서 기름을 들이마신다는 소리를 듣는 M1 에이브람스도 이것보다는 연비가 좋다(1리터로 M1 에이브람스는 250~220미터정도, M48 가솔린버전은 160미터~180미터...).
디젤 엔진에 대한 기술이 부족하던 미군은 부족한 항속거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처음에는 차체 후부에 랙을 달아 드럼통 4개를 그대로 올려(...) 증가연료탱크로 사용하는, 위험하면서도 궁상맞은 방법을 사용했다. 이 방법은 소련군이 T-34 이래로 쓰던 방법을 모방한 것이다. 하지만 소련 전차가 경유를 써서 피탄될 때도 큰 문제가 없는 데 반해, M48은 가솔린 드럼통을 엔진 위에 올려놓은 셈이니 피탄되면 움직이는 화염병이다.[8]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하면 기본형 드럼통을 써도 1회 주유시 유류소모량이 무려 1600리터를 초과한다. 결국 연비를 올리기 위해 M48A2에서 기존 카뷰레터식 가솔린에서 인젝션방식으로 변경해보았으나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의 효과밖엔 없었다. 결국 M60 패튼이 배치된 후에야 등장한 M48A3부터 디젤 엔진으로 교환, 항속거리를 일거에 500km 가까이로 늘렸다.
다만 그래도 이 가솔린 엔진은 허접한 연비를 제외하자면 1940~1950년대에 등장한 전차용 가솔린 엔진들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신뢰성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으나... 엔진화재나 과열 등으로 전차가 전소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는 애초에 엔진개발에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이 일정상으로 경직되어 있어서 충분한 개발기간을 투입해야 개발과정상의 문제점들을 잡고 야전에서 쓸 수 있을 정도의 신뢰성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 그런 조건을 생각하면 단기간에 매우 튼튼하고 신뢰성 높은 전차 엔진을 만들어낸 것 자체는 높이 평가해 줘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 처참한 연비는 좀 심했다. 그러나 이 저연비는 가솔린 엔진이 아닌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한 추후에 개발되는 3세대~3.5세대 전차인 M1 에이브람스로 계승된다.
거기에다 T-54 / T-55 전차와 같은 최신의 소련 전차가 연이어서 등장하자 공격력, 기동성 모두 불안요소로 떠올랐고 이들이 100mm 강선포를 무장하고 있다는 게 밝혀지자 방어력조차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결국 미 육군은 105mm M68 강선포를 탑재한 신형 전차의 도입을 서두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60 패튼이다.[9] M60 패튼의 등장으로 냉전의 최전선이던 NATO 배치 차량은 곧 철수했고 잉여분은 해외 수출로 돌려지거나 주 방위군에게 넘겨지게 되지만 생산량이 많은 관계로 퍽 오랫동안 현역에 머무르다가 미국 본토의 경우에는 M1 에이브람스 전차와 M60 패튼을 다수 운용하고 전시 예비용 물자로 M48 패튼의 경우 1990년대 초까지 비축과 소수 운용하고 있었다.
실제로 1990년대 초반까지 주한미군이 예비용으로 비축/운용하다가 WRSA로 한국군에게 판매(M48A5KW 혹은 M48A5W)하면서 공식적으로 전시 예비용 물자에서 해제했다. 그리고 미군의 경우 M60 패튼 계열이 전시 예비용 물자가 되었다가 2000년대 중반에 M60 패튼 계열도 역시 전시예비물자에서 해제가 되었으며 현재는 M1 에이브람스 계열 중의 일부 전차(초~중기형으로 추정)들이 이어받게 되었다.
실전에 있어서는 가장 잘 알려진 중동전쟁에서의 실적으로 라이벌격인 T-55 계열은 물론이고 카달로그 데이터로는 115mm 활강포를 탑재해서 더 우수해보이는 T-62에게서도 판정승을 거두었다. 물론 미국이 아직 현대적인 전차 개발 노하우를 쌓기 전에 나온 물건인지라 치명적인 결함도 몇몇 발견되었는데, 특히 포탑의 구동에 유압을 사용한 덕에 포탑 회전은 엄청나게 빨랐지만 유압계통을 관통시 유압계통이 터지면서 바로 화재를 일으켜 승무원들을 산채로 태우는 게 가장 큰 약점이었다. 이스라엘군 전차병들은 불타는 장의차[10]라는 끔찍한 별명을 붙여줄 정도였다. 일각에서는 좀 '''순화'''된 별명인 지포라이터라고도 불렀지만 그 안에 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끔찍하긴 매한가지. 다만 지포라는 별명은 M67에도 쓰였으므로 잘 구별할 필요가 있다.

2. 베리에이션


  • T48: 시제 전차(프로토타입)
  • M48: 최초 생산분.
  • M48C: M48의 훈련용 차량. 주조차체에서 생산 중 균열이 발견되어 방어력 저하가 예측된 차량을 전용한 것이다.
  • M48A1: 전차장용 큐폴라가 포탑 안에서 사격이 가능한 기관총탑인 M1 전차장용 큐폴라로 교환.[13] 조종수용 해치가 변경.
    • M48A1E1: 1960년도에 제작한 기술실증전차이다. 궤도를 M60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교체[11], M60의 광학식 거리 측정기, 디젤 엔진, 105mm M68을 장착했다. 그 결과로 항속거리, 기동성, 화력, 연비 모두가 증가했다. 에버딘 실험장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M48의 현대화 계획이 승인됐으나 이미 M60 패튼의 배치가 시작되었으므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이 녀석의 연구 결과는 M48A5에서 구현했다. M60 패튼과 같은 주포를 사용하는 M48A5는 1975년에 배치되었다.[12]
    • M48A1E2 : M48A1E1과 같은 현대화 개수형 시제품으로 역시 기술실증전차이다. 그래서 이 연구 결과는 90mm M41 계열 주포와 디젤 엔진 장착형인 M48A3와 같다. 단, M48A3는 궤도까지 바꾸진 못해서 리턴롤러가 5개에, 큐폴라의 높이가 높아졌다. 높이가 커졌지만 대신 전차장이 전차 아래까지 큐폴라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다.
  • M48A2: 엔진의 연료 분사장치가 카뷰레이터에서 인젝션으로 바뀌었다. 변속기의 마이너 체인지와 더불어 지금의 패튼과 같은 대형의 후부그릴을 갖춘 형태로 엔진실의 설계가 변경됐고, 연료탱크의 증설이 이루어져 같은 가솔린 엔진이었지만 항속거리가 130km 내외에서 거의 두 배 가까운 250km 내외로 늘어났다. 항속거리 480km 내외의 디젤 엔진보다는 못하지만 급한 불은 끈 셈이었다.
    • M48A2GA2: 서독에서 M48A2를 독자적으로 근대화 개수한 모델. 105mm L7A3[14], 신형 포수 조준경, 탄도계산기, 신형 적외선 암시장치, 우르단 큐폴라[15], 전기식 포가동 장치를 탑재하여 전투력은 레오파르트1보다 낫다는 소리도 들었다. 서독이 장비했던 1,300여 대의 M48A2 모두가 이 사양으로 개수, 독자 형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개량할 예산이 부족했던건지 개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몰라도 항속거리에서 특히 문제가 있어서 욕먹던 가솔린 엔진은 그대로 사용했다.

      이후 M48A2GA2에서 더 성능을 개선하는 'Super M48 개량 계획'이 있었는데 화력통제체계, 주포, 엔진, 변속기, 포탑구동체계, 장갑, 기타 등을 교체하는, 사실상 전차를 머리부터 발 끝까지 고치는 개량으로 M60 패튼을 기반으로 개량된 사브라 전차보다는 부족했지만 그래도 M48 패튼 중에서는 가장 현대화된 버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독일군은 이 개량 계획을 채택하지 않았으며 5대의 시제형 Super M48만 남겨진다.출처
    • M48A2C: M48A2에 신형 M17 영상합치식(Coincidence) 거리측정기를 탑재한 개량형. 케터필러의 텐션 조절용 보조바퀴 감소 및 궤도지지롤러 감소와 같은 마이너 체인지도 가해짐.
  • M48A3: M48A1을 베이스로 M60의 파워팩을 탑재하도록 개조한 형식. 드디어 연비 문제가 해결되었다. 원래는 이조차도 M48A5형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예산 부족에다가 90mm 탄약이 쌓였다는 이유로 주포는 유지되었다.
    • M48A3 mod. B: 베트남전의 전훈을 받아들여 A1의 총탑에 비젼 블럭을 삽입하고 높이를 올려 내부 시야를 개량한 버전. 추가 후미등도 설치되었다고 한다. 장갑 추가 등의 마이너 체인지. 가장 잘 알려진 M48A3 버전.
    • M48A3K: M48A1을 베이스로 M48A3 Mod.A에 준하는 개조를 가한 한국군의 M48 변형. M48A3 Mod.A에 사격통제장치가 M48A5K 수준으로 개선된 것이 특징으로 자세한 내용은 M48A3K / A5K 문서 참고.
  • M48A4: M48A3 차체에 M60 패튼의 포탑을 올린 버전이다.[16]
  • M48A5: M68 105mm를 장비한 버전. 다만 A5는 전량 재고로 쌓여 있던 M48A1 및 M48A3의 개조로, 신규 생산은 없다. M60 패튼의 실패작인 M60A2의 정식 배치가 정해지고 잉여 105mm M68이 생기자 개조에 착수했다.
    • M48A5PI: M1 큐폴라를 우르단 큐폴라로 교체한 버전. 현재 한국군이 가장 많이 운용하는 105mm 탑재 M48도 대다수가 이 형식이다.
    • M48A5 MOLF: 그리스군이 운용하던 M48A5에 레오파르트1A5의 EMES-18 사통을 장착한 버전.
    • M48A5T1/A5T2: 터키군의 M48A5 개량형. A5T1은 MTU사의 디젤 엔진, M60A1의 사통, 페시브 형식 야시장비를 장착하였고 A5T2는 M60A3의 사통에 열영상장치를 장착하였다.
    • M48A5K1/A5K2/A5KW: 1977년부터 개수한 한국군 특유의 M48A5 패튼으로 레이저 거리측정기/측풍 감지기 등과 연동된 디지털 탄도컴퓨터 사격통제장치를 장착했으며 일부는 사이드스커드가 장착되거나 M48A5PI와 동일하게 우르단 큐폴라로 교체되었다. 그 결과 한국군의 M48A5K 계열 전차는 원본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단순 개량형 M48 패튼 시리즈 중에서는 손꼽히는 성능을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M48A3K / A5K 문서 참고.

2.1. 파생형


M48 패튼은 한동안 여러 차량들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M47은 심각히 안좋은 연비와 툭하면 고장나는 거리측정기 탓에 나온지 얼마 안 되어 대부분의 전차가 타국군에 공여가 되었기에 미국 입장에서는 굳이 파생형을 만들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17] 또한 M60 전차는 1960년대 초반에 나온 차량이었으며 당시 미군의 신형전차이다. 그래서 타국군에게 공여 및 판매되기 시작한 건 1970년대 초반부터이다. 게다가 M60 전차의 경우 M48 패튼에 비해 엄청나게 특출난 것이 없는 것도 있지만 M48 패튼도 개량할 공간이 넉넉한 편이었다.[18]
그래서 대표적인 파생형으로 다음과 같이 있다.
  • M88 구난전차: 기본적인 개량(?)인 구난전차화의 물량 중 상당수가 M48의 차체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나머지 하나는 M60 전차이다. 미군에서는 아직도 이 녀석을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
  • M48 AVLB(Armored Vehicle Launched Bridge): 또다른 기본적인(?) 개량인 교량전차화된 물건. M60 패튼의 등장 이후 M60의 교량전차 바리에이션인 M60 AVLB와 함께 쓰이다가 현재는 M1 에이브람스의 교량전차 버전인 M104 Wolverine으로 교체되는 중이다. M48 중에서 M48A2와 M48A5 버전만 AVLB 파생형이 있다.
  • M48DB : 기존의 M48에 도저블레이드(삽날)를 달은 소박한(?) 개량형
  • M247 서전트 요크: M163 VADS[19]를 운용하고 있던 미군이 소련군의 공대지 미사일의 사거리에 위협에 대응하고자 DIVAD[20]로 개발한 자주대공포로 1970년 말에 개발되었지만 운용과정에서 각종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유명한 고인능욕 병기(...)로 알려져 있다.
  • MIM-72 채퍼럴(Chaparral)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AIM-9 사이드와인더를 지상발사형으로 개조한 단거리 방공미사일 시스템으로[21] M48 패튼 전차 차체를 사용한다. 국내에는 인지도가 낮지만, 냉전기의 미군에게는 더없이 귀중했던 차량으로, 미군의 유일한 단거리 야전 미사일 방공망이었다. 이후에 M6 라인베커AN/TWQ-1 어벤저로 대체되었는데, M6가 2005~6년 들어 일반 브래들리로 전량 전환되면서 미군의 야전 미사일 방공망은 어벤저만이 남게 되어 최근 들어 러시아나 중국과의 긴장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미 육군 지휘관들의 머리를 싸매게 만들고 있다. 또다른 미국의 대규모 지상군인 미 해병대는 어쩄냐고? 그치들은 이미 LAV-25의 방공 바리에이션인 LAV-AD를 도입 이후 오늘날까지 잘만 쓰고 있다. [22][23]
  • M67 "Zippo": M48를 화염방사 전차로 개조한 형식.
  • M67A1: M48A2 차체를 이용한 화염방사 전차.
  • M67A2: M48A3 차체를 이용한 화염방사 전차.
  • M8, M8A1: M48에 도저를 장비한 버전.
  • M48 Marksman: 영국에서 개발한 35mm 2연장 오리콘 기관포 탑재 대공포탑 Marksman를 M48에 적용한 자주대공포 버전이다.
  • T54E1 & T77: 요동포탑 전차 시제기를 개발 목적으로 M48 패튼의 차체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여러 바리에이션들이 있고, 이렇게 많은 바리에이션은 M48 패튼이 그만큼 오랫동안 미군의 주력전차 자리에 있었음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반증일 수 있다. 실제로 여기 나오지 않은 바리에이션까지 포함하면 M4 셔먼급은 나올 파생형 계보를 가지고 있다.

3. 타국군의 운용 및 개량



3.1. M48A2GA2 (독일)


[image]
미군이 1955년부터 M48 전차를 운용하기 시작하여 이어서 서독은 1957년 M48A1을 도입하였다. 이 전차는 AV-1790-7C 가솔린 엔진을 장착 출력 810 hp에 최대속도 45km/h, 항속거리는 115km에 불과했다. 1959년부터 M48A2와 A2C형이 도입된다. 개량된 AVI-1790-8 엔진을 장착, 출력 825 hp이고 연료탱크 증설을 위해 조금 개량되어 항속거리가 250km로 증가하였고 최대속도는 51.5 km/h 였다.
이후 독일 회사인 Wegmann (Kassel)사는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650대의 M48 전차를 M48A2GA2형으로 개량하였다. 모든 개수된 전차들은 1978년 6월부터 1980년 11월사이에 인도되었다. M48A2GA2는 Leopard 1 전차와 같이 주포를 105mm L7A3 강선포로 바꾸고 대공기관총도 MG3로 변경하는 개량을 실시한 전차이다. 독일 육군 전차대대와 지역 예비육군의 Jäger 대대 내 제 5 중기갑중대에 배치되었다.
[image]
M48A2GA2 덕분에 회사가 커지는 모습을 지켜본 독일 전통 기갑장비 제작사인 Krauss Maffei and Wegmann사는 M48용으로 더 개량된 패키지를 내놓지만 독일군은 채택하지 않았으며 5대의 시제형 Super M48만 남겨진다.
이후 2013년 9월 1일 독일 Fahrt에서 열린 개인소장 기갑장비 전시회에 등장한 구 독일육군 Kampfpanzer M48A2GA2 전차가 등장한다.출처

3.2. M48A3K / A5K 계열 (대한민국)


[image]


3.3. CM-11 용호 전차 (중화민국)


[image]


3.4. 마가크 전차 (이스라엘)


[image]


3.5. 파키스탄


M47 패튼과 더불어 M48 패튼 전차의 주요 운용국 가운데 하나이다.#
잘 안알려져 있지만 카길 전쟁과 같이 인도와의 국경분쟁에서 잘 써먹었고 그 와중에 인도군T-55센추리온 전차들과 맞장 뜬 경력도 상당하다고 한다. 오죽 많이 운용했으면 아보타바드[24]에 위치한 파키스탄 육군사관학교의 정문 앞에 파키스탄 육군의 상징으로 때 빼고 광 낸 전시용 M48 패튼을 가져다 전시해 놓을 정도다.
이 외에도 블랙 호크 다운으로 알려진 모가디슈 전투 당시에도 모가디슈 시내에 남아 있던 제75레인저연대제1특전단 델타분견대,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25] 병력들의 모가디슈 탈출을 엄호하는데에 대활약을 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돈 문제로 안타깝게 말레이시아군 소속의 BTR 장갑차가 활약한 것으로 나오지만[26] 실제로는 파키스탄군의 M48 패튼이 대활약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4. 기타 사항


미국에서 많이 생산되고 타국에게 공여되거나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의 경우도 상황은 다르지 않아서 도입이 된 전차가 많다. 그 결과 군부대의 본부 앞을 비롯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놀이공원 등에도 퇴역한 M48 패튼이 전시되어 있는데 군부대의 경우에는 제20기계화보병사단 앞에도 전시가 되어있으며 강원도의 모 최전방 사단 본부 영내에는 3개의 전시용 패튼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방만이 아니라 2작사 예하 경남에 소재한 모 사단의 사단사령부 연병장에도 전시되어 있다.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서울방향의 신탄진과 안성 등에 전시가 되어있다. 게다가 전쟁기념관에도 M46, M47, M48 패튼이 전시되어 있다. 여러모로 M113과 비슷한 처지인 셈.
또한 일부 군 특성화 대학교/고등학교에도 있는데, 일례로 광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는 F-5A 전투기, KM900 장갑차와 함께 M48A2C가 전시되어 있고, 서산시 운산면의 운산공업고등학교의 운동장에도 M48A3K가 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의 놀이공원 광주패밀리랜드에는 90mm를 단 유물급 M48A2C 패튼이 처음 전시되었을 때에는 열차 이동시처럼 주포탑을 후방으로 돌려놓은 상태로 전시되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주포탑이 전방으로 돌아왔다. 울산 대공원에도 위의 패튼과 같은 사양으로 전시되어 있다. 대전 국립과학관에도 같은 전차가 전시되어있으며 그와 동시에 구경 203mm M110 자주포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경운대학교 군사학과동 운동장에도 해병대 상륙장갑차와 함께 M48 패튼이 전시되어 있다. '''물론 무장이나 구동계통은 제거된 상태이다.'''
미국에서 M48 패튼을 대체할 중형전차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산물인 T95 전차는 전용 포탑이 달릴 예정이었지만 만드는 것을 실패해서 M48A2의 포탑을 달아 T95E2라는 이름을 가진 실험 전차가 있다. 그리고 한 때 미국에서 탈부착식 복합장갑을 차체 전면에 장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취소됐다. 게다가 한국군도 역시 반응장갑의 개발은 완료하고 장착을 시도했으나 예산 투자 대비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해서 취소되었다.
오래된 전차가 그런지 시동 시 딜레이가 있는데. 이때 발생되는 소리가 가관이다. 사실 "쑤컹쑤컹쑤컹쑤컹" 소리는 시동줄(스타칭)을 당겼다가 놓으면서 발생하는 소리로 예초기를 가동시키거나 발전기를 수동으로 발전해야 될 경우에도 사용하고 있다.

5. 제원


미국 M48 패튼 MBT 제원
개발 설계국
크라이슬러[27]
생산연도
1952 ~ 59년
운용국가
미국[28], 대한민국[29],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대만
생산댓수
11703대
전장
6.97m (차체), 9.30m (전체)
전폭
3.65m
전고
3.10m
중량
44.95t
주무장
90mm M36 강선포(시제 및 초기형)
90mm M41 계열 강선포[30] (M48A3까지) 1문
105mm L7계열 또는 M68 강선포 1문[31]
도하능력
1.2 ~ 1.5m 추정(도섭)[32], 불가능(도하)[33]
주포 상하부각
-9 ~ +19 °
부무장
12.7mm M2HB 대공기관총 1정[34], 7.62mm M73 또는 M60D 동축기관총 1정
차체 전면 상단 장갑 두께 / 경사각도
152.4~110 mm / 60°
차체 전면 하단 장갑 두께 / 경사각도
152.4~102 mm / 53°
차체 측면 장갑 두께 / 경사각도
76.2 mm / 곡면
차체 후면 상단 장갑 두께 / 경사각도
35 mm / 30°
차체 후면 하단 장갑 두께 / 경사각도
25.4 mm / 60°
차체 하단 장갑 두께
13 ~ 67 mm
차체 상단 장갑 두께
57 mm
포탑 전면 상단 장갑 두께 / 경사각도
178 mm / 0°
포방패 장갑 두께 / 경사각도
114 mm / 30°
포탑 상단 장갑 두께
25 mm
마력 / 엔진
29.36L 810마력 컨티넨탈 모터스 AV-1790-5B~7C V12 공랭식 가솔린 엔진(M48A1까지)
825마력 컨티넨탈 모터스 AVI-1790-8 V12 공랭식 가솔린 엔진(M48A2)
750마력 컨티넨탈 모터스 AVDS-1790-2A V12 공랭식 트윈터보 디젤 엔진(M48A3부터)
변속기
앨리슨 CD-850-4A/4B/5/6A 자동변속기 (전진 2단, 후진 1단)
속도 / 항속거리
48km/h / 130km(가솔린 엔진,A2는 257km), 48km/h / 463km(디젤 엔진)
승무원
4명 (전차장, 포수, 탄약수, 조종수)

6. 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


[image]
[image]
'''9.20 이전 M48 패튼'''
'''9.20 이후 M48 패튼'''
  • 월드 오브 탱크미국 진영 중형전차 최종 티어인 10티어로 등장한다. 이름은 M48A1 Patton III으로 게임 내에서 재현가능한 사양은 초기형 M48A1과 주포를 105mm M68 장착한 M48A1E1[35]이었다가 9.21에서 "M48A5"로 개명되었다.[36]
  • 9.13패치 기준으로 105mm다운 좋은 알파뎀과 아주 좋은 기동사격, 짧은 조준시간, 높은 DPM을 자랑한다. 하지만 명중률이 약간 낮아 장거리 사격에는 불리하다. 방호력은 8티어 사골포 같은 175 관통엔 차체 상단은 탱킹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미듐이 그러듯이 몸을 사리면서 다뤄야 한다. 또한 게임 내 최대의 시야인 420m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웬만한 것들은 쉽게 감지할 수 있지만 위장력이 매우 부족하여 중전차 수준의 위장력과 크기를 자랑하여 긴 시야를 활용할 수 없다. 긴 시야는 이 전차가 시야이큅 없이 중형전차다운 시야를 가질수 있게 하는 정도의 스펙이다. 기동성은 좋은 발차력과 민첩성, 낮은 최고 속력으로 요약 할 수 잇다. 좋은 궤도 성능과 엔진 출력을 통해 빠른 가속과 좋은 험지주파 성능과 등판력, 빠른 차체선회속도를 가진다. 하지만 최고속도 45km/h가 발목을 잡는다.
  • 7.6패치에서 처음 나왔을 때에는 최고의 DPM과 기동사격, 빠른 조준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T-62같은 현 최고 미듐들을 모조리 짓밟아 버리고 1위로 군림했으나 이후 칼너프를 먹고 최속 48km이서 45km으로 줄고 조준시간, 포분산이 평범한 중형전차 수준으로 전락했다. 따라서 9.13패치에서 버프 받을 때까지인 2년동안 지뢰전차 취급을 받았다.[37]
  • 9.2에서는 연사력은 그대로이나 다른 10티어 중형전차들의 연사력이 올라가서 상대적으로 우울한 위치이다.
  • 이후 9.8에서 HD화로 장갑이 고증에 맞춰져서 관통 200 이하한테는 하단부가 더이상 관통당하지 않는다.
  • 9.13 패치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버프가 이루어졌다. 과거 패튼의 아이덴티티였던 아주 좋은 기동사격과 높은 DPM, 빠른 조준시간을 되찾게 되었다. 장전시간 감소와 조준시간 감소, 포탑회전시 포분산도가 감소하여 현재 중형전차 중 최고의 에임을 자랑하는 Obj.140과 거의 같은 에임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105mm를 사용하는 중형전차중 두번째 가는 DPM과 최고의 조준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패튼을 지뢰 취급하는 주 원인인 45km/h의 최고속도와 중전차와 맞먹는 위장력에 대한 개선이 아예 없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타는 사람만 타는 전차 취급을 받고 있다. [38]
  • 추후 9.20 패치에서 재HD화와 동시에 버프 예정. 종양이라고 불리는 전차장 기관총탑 크기 축소, 포방패 부분 등의 장갑 버프가 대표적으로 당시 9.20 패치에서 버프된 이미지는 바로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자. 우르단 큐폴라를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차장 기관총탑의 크기가 확실히 전보다는 작아졌다. 덤으로 기존에 있던 90mm M41 강선포와 M46에서 최종포로 쓰이고 M48에서는 중간포로 쓰이던 가상 혹은 시제로 추정되는 105mm 강선포 삭제와 동시에 M68 강선포 경험치(4만 경험치)가 반영이 되어서 16만 5천에서 20만 5천으로 연구 경험치가 증가했다.
  • 9.20.1 패치가 되면 9.20패치에 이어서 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건 월드 오브 탱크 9.20.1 M48 패튼 변화 링크 참고. 이후 패치가 적용되었다. 그러나 외양만 M48A5 계열로 바뀌었으며 M48A3이나 M48A5에서 사용하는 750 디젤 엔진의 고증으로 바꾸지 않고 810마력의 가솔린 엔진으로 추중비 등의 성능은 그대로이다. 이후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9.21 패치에서 M48A5로 개명되었다.
[image]
[image]
'''T95E2'''
'''59-Patton'''
  • 9.4 슈퍼테스트에서는 T95 시제 중형전차에 M48A2의 포탑을 얹은 T95E2라는 전차가 등장했다. 기동성은 약간 느린편이고 90mm주포를 사용한다. M48의 포탑을 사용하였기에 8티어 중형전차 수준에서는 해치를 제외하면 상당한 방호력을 가지지만 상위 티어를 상대로는 아무 효용성이 없는 장갑을 가지고있다. 그다지 좋은 전차라는게 중론. 친구초대 프로그램을 통하면 얻을 수 있기에 희귀한 전차이다. 9.13패치에서 철갑탄의 관통력이 버프되었다.
  • 9.9패치에 Type 59/M48A3, 통칭 호구패튼(59-patton)이 등장하였다. 59식 전차의 차체에 M48A3의 포탑과 90mm주포를 사용하는 전차이다. 중국 8티어 프리미엄 중형전차이며 중국서버에서만 등장하리라 예상하였지만 곧 모든 서버에서 기프트샵에서 가끔씩 판매하게 되었다. T95E2와 마찬가지로 종양을 제외하면 단단한 포탑과 T-54의 복제판인 59식의 차체를 사용하여 단단하다. 출시 후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으며 9.13패치에서 철갑탄의 관통력이 190mm로 버프됐다. 시야 또한 400m로 버프되었다. 버프가 되면서 종양(기관총 해치)만 조심하면 되는 그냥 평범한 전차가 됨. 예정된 패치인 9.20.1 패치로 철갑탄이 212mm으로 버프. 그러나 아쉽게도 M48A3 포탑이라서 그런지 기관총 해치 축소는 취소되었고 이후 T-34-3을 단종시키고 대신 인게임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차가 되었다.
  • 9.10 슈퍼테스트에서 M48A2/T54E2/T123E6이라는 M48A2의 차체를 사용하는 전차가 등장하였다. 10티어 중형전차이며 120mm주포를 사용한다. 아직까지 본서버 클라이언트에 등장하지 않았으며 클랜전 또는 미션 보상전차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mage]
[image]
[image]
''' M48A1 패튼 '''
''' 중화민국 M48A1 패튼 '''
''' M247 서전트 요크 '''
[image]
[image]
[image]
''' 독일 M48A2 C '''
''' 독일 M48A2 G A2 '''
''' 독일 슈퍼 M48 '''
  • 워 썬더에서는 미국 중형전차트리에 M46 패튼과 M47 패튼 다음으로 등장한다. 매우 빠른 연사력으로 90mm HEAT탄을 박아넣을수 있었지만 1.61패치에서 장전속도가 기본 분당 11발에서 8발로 너프되었다. 포탑방호력이 88/71도 막기힘든정도지만 차체는 경사장갑 버프를받아 단단한 편이다. 대신 종양처럼 나있는 관측창을 조심해야 한다. T-54한테 한발 맞으면 과관통이 되지 않고 파편이 아래로 다 쏠려 격파된다.
독일 중형전차 트리에도 레오파르트1과 레오파르트1A1A1사이에 M48A2GA2가 추가되었는데 , 레오파르트1과 1A1A1의 사이를 막는 걸림돌 취급. 이후 1.91 업데이트 트리 개편으로 독일 중전차 트리로 넘아가고 날탄을 지급받고 BR이 올라갔는데... 안정기가 없어 똥탱으로 전락했다.
  • RTS게임 워게임 시리즈 3부작에 NATO측 전차로 출연한다. 그 위상은 스팸전용전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한국이 등장함에 따라 M48A3K, M48A5K, M48A5K WRSA가 등장한다. 일본의 74식 시리즈와 북한의 천마호 시리즈에 비하면 아주 눈물나는 가성비를 가지지만 M48A5K WRSA는 M48 패튼 시리즈 가운데서는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초기에 비해 M48 패튼은 패치가 되면서 너프를 먹어서 현재는 기동간 사격이 불가능하다.
미군남베트남군의 주력전차로 등장.
  • 아머드 워페어에서 90mm 포를 장착한 M48 패튼이 2티어로 있는데 처음에는 M48로 표기가 되었지만 0.19 패치로 M48A3로 표기가 변경이 되었다. 이후 M48A5의 개량형인 마가크5가 이스라엘 MBT트리에 4티어로 등장한다. 또한 0.30패치로 아머드 워페어/테크트리/Oscar Faraday트리에 포탑에 GAU-8이 장착된 방공차량이 등장한다. 저 위쪽에 M247 서전트 요크가 참여한 DIVAD(사단 방공체계) 계획에 제안되었던 모델로 경장갑차량을 시원하게 찢어버린다.
[image]
[image]
[image]
[image]
'''M48A2 아틀리 패튼'''
'''M48A3K 유진 크라이슬러'''[39]
'''M48A3(증품형) 완(성)금연'''[40]
'''SuperM48 린다 베르너'''
  • 강철의 왈츠에서는 M48A2 패튼이 중형전차로 등장하며 M48A3K가 국내서버 한정으로 2017년 1월 18일 업데이트때 특전차의 중형전차로 등장했다. 그런데 3성 6도면 중형전차중 최종테크 전차로 등장했다. 그리고 M48A3K의 원래 일러스트를 수정해서 등장한 중국전차인 M48A3(증품형)이 2017년 6월 7일 업데이트때 중형전차로 등장했다.[41] 그리고 2018년 후반 SuperM48이 린다 베르너의 무장업으로 등장했다. 그것도 중전차로...
  • 도미네이션즈에서 냉전 시대의 중장갑 기병으로 등장하며 화염방사기 버전인 M67이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6.2. 미디어 매체


  • [42]
  • 극한직업에서 육군 정비창의 구난전차 역할을 하는 전차로 나온다.
  • 제4공화국에서 국군소속전차로 등장, 9사단,수경사소속으로 나오며 쿠데타군과 쿠데타 진압군이 둘 다 동원한다. 이후 제5공화국에서 나온 것과는 달리 이쪽은 실차를 동원한 듯 하다
  •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장태완 장군이 이 반란군놈의 쉬키들을 진압하는데 투입했으나 진압에는 실패했다. 촬영에 사용된 것은 실제 전차가 아니라 정교하게 만든 불도저 개조 레플리카이다.[43]
  •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북한군T-34 전차나, 미군UN군 전차 대역으로 자주 등장한다. 과거에는 말할 것도 없고 21세기 현재에도 아직 한국에서 T-34 등의 실물이나 레플리카를 만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서 한국군이 운용하는 전차 중 그나마 '구식'티가 나는 M48을 동원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나 야인시대 85화의 낙동강 전선 장면에 나오는 M48A5K 라든지[44]. 이후 6~80년대 독재정권의 최전선에 등장하는, 끝까지 악역으로 나오는 불쌍한 전차다. 심지어 민주화 이후가 배경인 감기(영화)에서도 악역으로 나오는 쾌거(?)를 달성했다.[45]
[image]
[image]
  • 애니메이션 케이온! 1기 6화에도 주인공들 잡으러 M48 패튼이 등장한다#
  •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상당량의 패튼 전차가 모습을 드러내지만 포격은 영화를 통틀어서 한번 한다(...). 어차피 대규모 전쟁 영화도 아니니... 군의 협조를 받지 못해 아래에 나온 드라마 제5공화국처럼 불도저 개조 레플리카를 만들어서 촬영했기 때문에 포탑과 궤도가 자세히 보면 실물과 다르다.영화에 사용된 레플리카 전투차량들을 소개한 블로그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 영화 택시운전사 초반부에서 잠깐 등장. M48 패튼 전차 1대가 광주로 가는 고속도로를 막아 만섭과 위르겐 힌츠페터가 다른 길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이 전차 역시 레플리카.

7. 프라모델


냉전기를 풍미했고, 베트남전 등 실전경험이 다양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라인업은 의외로 많지 않은 편이다. 최근 드래곤에서 M48 패튼계열 전차들을 많이 뽑아내어 라인업들이 좀 많아진 편이다. 대신 레전드 등의 옵션 메이커에서 발매한 옵션들은 풍부한 편이라 지갑에 여유가 있다면 별매를 함께 적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1. 아카데미과학
1/35 한국형 M48A5K를 출시하였다. 타미야 키트를 참조해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미야 M48A3을 카피 발매한 후 A5형을 출시했다.) 한국형 M48A5K를 재현할 수 있는것 외에 사이드스커트가 없는 미국형 M48A5도 재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완벽한 M48A5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사이드 스커트 접합부를 메꿔야 하는 수정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헤드라이트 위치와 주포 연결부의 형상 오류가 있고, 포함된 기관총 디테일들도 좀 떨어지는 데다가, 서스펜션도 체감상 높아 보이는지라 제대로 만들려면 이래저래 손이 가는 키트이긴 하다. 조립성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세부형상에 상관없이 저렴하게 한국형 M48을 만들고 싶다면 나쁘지는 않다. 모터라이즈 형도 발매되어 있다.
2. 타미야
베트남전에 참전한 M48A3형을 발매하였다. 꽤 오래전에 발매한 키트로 세부적인 문제가 몇가지 있다고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가격도 오래전에 나온 키트라 요즘처럼 5만원돈 넘어가는 비싼 가격도 아니다. 결정판이라 하기에는 어렵지만 편하게 만들기에는 나쁘지 않은 키트. 또한 대공전차 버전인 M247 서전트 요크도 있다.
3. 레벨 / 레벨 모노그램
레벨에서도 M48을 발매 하였는데 이쪽은 특이하게 독일군 사양을 재현하였다. 독일군이 사용한 M48A2C형과, 큐폴라를 개선하고 포방패 장갑을 덧댄 M48A2GA2형을 발매 하였다. 레벨 외에 레벨/모노그램 이름으로 M48A2형도 발매 하였다. 레벨 모노그램에서는 과거 1/40 스케일로 M48 AVLB도 발매하였었다.
4. 드래곤 모델
드래곤에서는 2015년경에 M48 시리즈를 발매하였다. M48A3키트와, M48A3. B형, M48A1형을 발매 하였으며, 최근(2017)에 드래곤이 새롭게 출시한 중동전 라인업으로 마가크 1, 2를 발매 하였으며, 증가장갑이 부착된 마가크 3형도 발매했다. 엔진데크 형상이 확연히 다른 M48A1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드래곤이 유일한 선택이긴 하다.

8. 둘러보기




















9. 관련 문서



[1] 광주광역시의 놀이공원 광주패밀리랜드에 전시되어 있는 Y자형 90mm M41E1 강선포 장착형 M48A2C 패튼이다.[2] 2020년 기준 M48A3K, M48A5K 계열을 아직은 운용중이지만 이제 슬슬 퇴역할 모양새이다. 이번에 북한에서 나온 신형전차를 보고나면 그럴수 밖에.[3] IS-3에 충격을 받고 2차 대전 종전 후 3년 뒤인 48년도부터 개발을 시작, 시제기는 M48의 시제기인 T48과 동일한 51년도에 나왔지만, 결국 이전부터 M48의 동글동글한 차체는 M48을 기획하기 이전부터 만들어온 M103을 연구하는 도중에 나온 자료를 통해 만들어진 셈이다. 차체 형상 뿐만이 아니라 가솔린 엔진실과 서스펜션은 거의 같다. 사람으로 비유자면 이 둘은 이복형제다. [4] 이분은 이후 M60, M1 에이브람스에서 치프 엔지니어로 참여했으며, 후에 K-2 흑표 설계 개념 세미나에 참가하기도 했다.[5] 핸들은 처칠 전차에도 달려있었고, 조종이 가능하다고 했지 고장을 안 낸다는 말은 아니다. 티거는 숙련도 낮은 전차병이 운용하면 바로 고장이 나는 전차로 유명하며 이 부분은 티거의 무용담만큼이나 티거 에이스들의 기록에 정말 자주 등장한다. 이 부분에서 실제로 정말 조종이 쉬운 것은 뜨락또르나 몰던 시골 농부도 바로 운전을 할 수 있는 소련제 T-34였다. 사실 티거 이전에도 샤르 전차나 테트라크처럼 핸들식으로 조종하는 전차들이 여럿 있었다.[6] 킹 타이거의 경우 860리터로 도로상 170km, 야지기동 120km.[7] 엔진출력이 M48 가솔린은 800마력, 킹 타이거는 700마력이었다. 무게차이는 꽤 나서 미터톤 기준 M48은 45톤, 킹 타이거는 69.8톤이라는걸 생각하면 좀 그렇지만... 무게만 따지면 판터(44.8톤)하고 비교해야한다! 판터의 경우 720리터로 도로상 250km.[8] 가솔린은 영하 30도에서도 증발해서 유증기 가스가 발생하는 휘발성과 인화성이 매우 높은 물질로, 휘발유 드럼 안이라도 스파크 한번만 날려줘도 화염과 폭풍(폭발압력, 폭압, 충격파라고도 한다)을 날리며 폭발, 공중으로 20여미터를 드럼통이 솟구친다.[9] 105mm 강선포를 탑재한 전차를 개발 및 배치된 것을 본 소련 역시 대응하고자 T-62와 T-64를 개발하면서 115mm 활강포와 125mm 활강포를 개발한다. 추후 서방 역시 추후 120mm 활강포를 탑재한 전차를 개발...[10] מוביל גוויות חרוכות(Movil Gviyot Charukhot,모빌 그븨욧 챠루콧)[11] 궤도 하부의 작은 바퀴인 텐션 아이들러 제거, 궤도 상부를 지지하는 리턴 롤러의 2, 4번을 제거[12] 이때 생긴 잉여 90mm M41 포들은 M46 패튼M47 패튼에게 돌아갔다.[13] 이 큐폴라는 미군에서 두고두고 우려먹어서 현역 장갑차에 부착하거나 T71, T92, T110, T95, M59 APC, M60 패튼에까지 이어지다가 이스라엘의 전훈을 받고 후기형부턴 제거하기 시작했다. 일본 같은 경우엔 M47 패튼의 영향을 받은 61식 전차에 달려고 STA-4에 넣기도 했지만 최종본에선 기관총을 뺐다.[14] 미제 M48A5와는 포방패 모양이 다르고 L7 강선포를 약간 개량하여 탑재하였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다르다.[15] 큐폴라 주변에 360도 관찰이 가능한 관측창을 배열한 형태의 큐폴라로, 기술적으로는 낡은 것이지만 피격 위험이 적고 사주 경계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해치를 약간 들어 올려 머리만 살짝 내밀어 외부를 볼 수 있는 기구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16] 반대로 M60 계열 차체에 M48 계열의 포탑을 장착한 경우는 중화민국 육군이 사용하는 CM-11을 참고할 것.[17] 다만 스페인이 1992~93년 동안 구난전차 버전인 M47ER3 ARV를 22대 도입해서 파생형이 아예 없거나 채용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여담으로 스페인군은 현재까지 잘 쓰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M47 패튼 항목 참고.[18] 실제로도 M60이 나온 이후인 1975년에는 미 해병대는 M68 105mm 강선포를 탑재한 M48A5를 도입했다. 게다가 기존의 보유하고 있던 M48A1이나 A2 계열을 M48A3이나 M48A5로 기존부터 개량하고 있었다. 이 영향을 본 한국군도 1978년부터 M48 초기형을 M48A3K이나 M48A5K 계열로 개량했다.[19] M113 장갑차에 발칸포를 올린 저고도 방공 체계이다. 비슷한 무기로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K200 장갑차에 발칸포를 올린 K263(A1)을 운용하고 있다.[20] Division Air Defense의 줄임말으로 번역하면 '사단 방공무기 체계'를 말한다.[21] 정확히는 AIM-9D형 모델.[22] 다만 이후에 스트라이커 장갑차새로운 방공 플랫폼으로 쓸 가능성에 대한 연구 중에 있다는 소식이 나옴으로써 그나마 한숨 돌리겠거니 하는 상황. 참고로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단거리가 아닌 중,장거리를 책임지고 있고(즉 야전 방공망이 아닌 광역 방공망이라는 뜻), 도착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방공망을 전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즉응성이 떨어져 야전 방공으로 분류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호크 대공미사일의 경우 중거리 야전 방공망인지라 광역 방공망의 성격도 어느 정도 띄고 있고, 무엇보다 현재 미군이 전부 퇴역시켜서 의미 없는 이야기이다.[23] 여담으로 M113 장갑차의 카고 덤프 버전 M548을 차대로 이용한 모델도 있었는데, M1 에이브람스M2 브래들리와 속도를 도저히 맞추지를 못해 M48을 차대로 이용한 것을 더 많이 썼다고 알려져있다...[24] 오사마 빈 라덴이 숨어 있다가 발각되어 DEVGRU에게 사살당한 그 곳이다.[25] 당시 델타포스의 1개 팀이 결원이 생겨서 대신 이들이 보내졌다고 한다. 델타포스와 DEVGRU는 팀원부족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서로 지원을 해준다. 이 작전엔 DEVGRU 소속 5명 1개팀이 참가했다. 이때 에릭 올슨 대령이 은성무공훈장을 받았다고 한다.[26] 장갑차 임대료가 훨씬 쌌다나...[27] 현재의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28] 1970년대 말에 미국 본토에서 M1 에이브람스 전차 생산의 영향으로 대체되면서 퇴역 및 비축하다가 90년대 초반까지 주한미군이 전시대비 비축물자 겸 최후로 소수라도 사용하다가 한국군에게 WRSA로 판매하면서 완전히 퇴역[29] 1960년대에 초기형을 도입해서 1970년대 후반에 개량, 1990년도에 주한미군이 사용했던 중고 전차 수백 대(200~300여 대 추정) 도입(WRSA)해서 미군 도입사양도 추가로 독자 개량(M48A5W)해서 기존 보유물량과 동시에 2017년 현재도 800여 대 추정 운용중, 추후 K-2 흑표 혹은 차기 전차로 대체 예정[30] T자형 머즐 브레이크인 90mm M41 강선포 또는 Y자형 머즐 브레이크인 90mm M41E1 강선포.[31] L7계열은 M48A2GA2, M68의 경우 M48A1E1(기술실증전차), M48A5 및 후기 개조형[32] M48 도섭 훈련 이미지가 있다. #[33] 도섭은 별도의 도하장비 없이 전차만으로 하천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하며 도하는 별도의 심수도하장치를 장착하였을 시 하천을 극복할 수 있는 깊이이다 그리고 엔진에서도 도하가 가능한 형식이있다.[34] 내부 모습 http://wkfyd0188.blog.me/150023273225 [35] 하지만 실제 M48A1E1은 M60과 후기형 M48들이 가진 거대한 그릴의 엔진룸과 3개의 지지륜,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있지만 이게임에서는 단순히 초기형인 M48A1에 M68을 장착했을 뿐이다.[36] M48A1 시절에는 초기엔 90mm M41을 끼며 중간 포는 M46 패튼이 쓰는 가상의 105mm 장포신 주포(T5E1M2)을 그대로 사용하다가 연구를 통해서 105mm M68 사양을 장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9.20 패치가 되면서 M48 패튼의 경우 M68 105mm 강선포만 남고 기존의 M41 90mm 주포와 가상의 105mm 장포신 주포(T5E1M2)는 삭제가 되었다. 대신 M68 주포의 연구 경험치인 4만이 추가되어서 전차를 연구하는데 20만 5천 경험치가 든다.[37] 이 시점을 기해서 미국 중형전차트리는 10티어 빼고 전부다 OP인 트리라고 평가 받았다.[38] 최속과 위장 모두 10티어 중형전차 중 최하이다.[39] 국내 서버 전용전차였으나 2018년 11월 28일 현재 중국, 글로벌, 스팀 서버에도 등장했다.[40] 원래 M48A3K의 일러였다가 수정되어 재등장했다. 국내 서버를 제외한 서버에서의 전차소녀 이름은 응우엔이다. 개발사인 왓츠업랩에 따르면 월남전당시 북배트남에 노획된 M48A3를 중국에 줘서 증품형이라 했다고...[41] 그이야기는 중형전차 항목의 M48A3(증품형)과 특전차 항목의 M48A3K에서 알수 있다.[42] 현재는 아시아로 서버가 통합이 되면서 현재는 https://asia.wargaming.net/support/ko/로 연결이 된다.[43] 불도저 개조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제 촬영에 사용된 전차는 굴삭기 개조 레플리카이다.[44] M48A3K가 아닌가 하는 위키러도 있었으나, 야인시대에 등장한 전차는 사이드 스커트가 장착된 차량이 등장하므로, M48A5K가 맞다[45] 아무래도 군 지원을 못받으니 창고에 있는 래플리카중 손에 잡히는걸 가져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