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hat Talk

 


[image]
'''Talk That Talk''' (2011.11.18)
트랙
곡명
길이
1
You da One
3:20
2
Where Have You Been
4:02
3
'''We Found Love'''
3:35
4
Talk That Talk
3:28
5
Cockiness (Love It)
2:58
6
Birthday Cake
1:18
7
We All Want Love
3:57
8
Drunk on Love
3:22
9
Roc Me Out
3:29
10
Watch n' Learn
3:31
11
Farewell
4:15
[image]
'''Talk That Talk (Deluxe)'''
12
Red Lipstick
3:37
13
Do Ya Thang
3:43
14
Fool in Love
4:15

전 앨범에서의 인기를 이어 영국으로까지 뻗쳐나가는 '''그녀의 전성기'''이자, 동시에 늘어나는 사생활 잡음으로 논란이 가장 많던 시기에 발매된 음반.[1]

1. 개요
2. 상세


1. 개요


리아나가 2011년 발매한 6집 정규 음반.

2. 상세


Loud의 여섯 번째 싱글인 'Cheers (Drink to That)'가 빌보드 Top 10을 유지하는 등 한참 인기 있을 무렵, Loud의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였지만 좋은 곡들이 많이 모였다는 이유로 계획이 급변경되고, 리아나는 트위터로 6집 ''Talk That Talk''이 가을에 발매된다고 발표한다.

빌보드 10주 1위에 빛나는 그녀의 최장기간 1위 곡. 동시에 영국에서의 그녀의 전성기를 열어주다.

2011년 11월 6집의 첫 싱글 'We Found Love'를 발매했다. 발매하자마자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정복하며 리아나의 위엄을 보여줬다. 1~2주가 지나 순위가 떨어질 찰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뮤직비디오 덕분에 아이튠즈 순위는 다시 압도적인 1위로 올라가게 된다. 비디오에서 보여준 스타일링인 90년대 그런지 룩을 다시 한번 유행시켰다. 또한 영국 감성의 영상으로 다른 메인스트림 여가수에 비해 영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리아나를 독보적인 영국의 사랑을 받게 만들어준 뮤직비디오였다. 수상도 여러 번 할 만큼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지만 영화 레퀴엠 포 어 드림과 Sandy Kim-Must be Korean-American~~이라는 작가의 화보, 밴드 The xx의 뮤직비디오 참고 의혹이 있다.
압도적인 아이튠즈 순위 + 폭풍 에어플레이 수치 덕분에 'We Found Love'는 11월 12일 자 빌보드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었고 리아나의 '''11번째 빌보드 넘버원'''으로 기록되었다. 이로써 세계 3대 디바 중 한 명인 '''휘트니 휴스턴과 빌보드 1위 개수가 같게 되었고''' 역대 1위인 비틀스(20곡 1위)와 2위인 머라이어 캐리(18곡 1위)에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We Found Love'는 10주 동안 1위[2]를 달성하게 되면서 각각 7주 1위를 달성한 'Love the Way You Lie', 'Umbrella'를 제치고 본인의 커리어 중 최장기간 1위 곡이 되었다.
11월 11일에 두 번째 싱글 "You da One"을 발표했다. 그러나 첫 싱글인 "We Found Love"에게 밀려 푸시를 못 받는 바람에 성적은 최고 순위 14위로 마감했다. 사실 노래가 심심하단 평도 많은 편.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패션 화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발매 첫 주 월드 판매량 50만 장으로 데뷔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3위로 데뷔했다. 5집 Loud보다 10만장 가량 높은 판매량.
세 번째 싱글은 타이틀 싱글[3] 이자 JAY-Z가 피처링한 'Talk That Talk'으로 결정됐다.
수록곡 'Birthday Cake'을 리믹스해서 4번째 싱글로 발매했는데, 같이 피처링하는 가수나 다른 사람도 아닌 '''크리스 브라운'''(...)
5번째 싱글은 'Where Have You Been'으로 결정됐다. 클럽풍의 댄스곡인데 뉴욕 타임지에서는 'We Found Love'보다 낫다는 평을 받았다. 3,4번째 싱글을 활동 없이 그냥 넘겨버린지라 뮤비도 공개하고 프로모션도 빵빵하게 돌았으나 빌보드 5위를 찍고 물러났다.

WFL과 함께 앨범 싱글에서 유일무이하게 주목받은 곡. 빌보드 5위에 올랐으며 에스닉한 컨셉과 거의 처음으로 시도한 역동적인 안무가 들어가며 고평가를 받은 그녀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싱글은 의외로 'Cockiness (Love It)'으로 결정하고 6집 활동은 끝. 요즘 뜨고 있는 래퍼 A$AP Rocky가 피처링을 맡았지만 별다른 활동도 없고, 뮤직비디오나 공연도 없이 그저 싱글 컷만 하고 끝났다. 당연히 반응도 딱히 없던 곡이라 왜 싱글 컷을 했는가 의문일 따름.



[1] 아시아인 비하에 팬 폭행, 트위터 싸움까지 우리나라에서 리아나의 이미지를 망친 사건사고들이 거의 이 앨범 시기에 생겼다.[2] 중간에 LMFAO에게 밀려서 2주 동안 1위를 놓친 바람에 비연속 10주 1위[3] 정규 앨범과 이름이 동일한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