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FAO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image]
'''톱 듀오/그룹상'''
<rowcolor=#000> '''2011년'''

'''2012년'''

'''2013년'''
블랙 아이드 피스

LMFAO

원 디렉션

''Sorry For Party Rocking'' 커버 아트[1]
사진 좌측부터 스카이 블루, 레드푸
1. 개요
2. 상세
3. 멤버
4. 싱글
5. 정규


1. 개요



미국일렉트로니카 힙합 듀오.

2. 상세


"Everyday I'm shufflin"이라는 유명한 후렴구 피처링 캐치 샘플을 만들어 2010년대 초, 전세계에 셔플 댄스를 최고의 유행으로 자리매김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이 후렴구 피처링은 이제는 어느 클럽에 가도 이 부분만 따와서 믹스해서 쓸 정도로 분위기 전환의 대표 샘플중 하나로 많이 쓰인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셔플댄스와 더불어 기아 쏘울의 미국 광고에 타이틀곡 Party Rock Anthem이 BGM으로 쓰였다.
레드푸(Redfoo)와 스카이블루(Skyblu)로 이루어진 듀오다. 레드푸는 전설적인 흑인음악 레이블 모타운의 설립자 베리 골디의 아들이고 스카이블루는 그 손자. 삼촌과 조카 관계다. 레드푸는 1975년생, 스카이블루는 1986년생이다.
원래는 Sexy Dude라고 쓰고 읽을 때는 Sexy Dudes 로 데뷔하려고 했지만 그 이름을 들은 할머니가 엄청 웃기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 표현의 약자인 '''L'''augh '''M'''y '''F'''ucking '''A'''ss '''O'''ff를 따서(원래는 LMAO를 쓰는데 강조용으로 Fuck이 들어갔다.)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2] 그룹명을 읽을 때는 알파벳 그대로 '''엘엠엪에이오'''로 읽으면 된다. '엘엠파오'나 '름파오' '렘파오' '렘피오' 가 아니다. 참고로 LMFAO란 단어는 현재도 영미권에서 "LOL" 이상으로 웃길때 쓰는 은어다.
<LaLaLa>와 <Shot> 그리고 '''<Party Rock Anthem>'''은 한국 클럽에서도 자주 쓰이는 노래다. 흥하는 클럽 노래를 많이 만드는 듀오. 히트곡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셔플댄스의 일종인 멜버른 셔플 유행을 이끌었다. 특히 <Party Rock Anthem>는 2011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억뷰를 넘길 정도였고, 국내에서도 곧바로 마성의 BGM화 되었다. 뮤직비디오가 '''왠지 병신 같지만 멋있어'''의 대명사로 불리우는데, 병맛 코드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보고있으면 은근히 만들기도 잘 만들었다. 게다가 까메오로 지나가는 인물들도 데이빗 핫셀호프알리스타 오브레임 같이 유명인들이 은근히 나온다. 심지어 론 제레미도...
댄스 외에도 의상이나 무대연출, 뮤직비디오 컨셉 등도 비범하기로 유명한데, <Sexy and I Know It> 뮤직비디오에서는 놀랍게도 본인들이 직접 손바닥만한 팬티인지 수영복인지 한장만 걸치고 '''단체 검열삭제 모핑'''을, 그 후 있었던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코끼리 팬티 한 장만 걸치고 나오는''' 등 충격적인 짓들도 잘 저질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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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음악 그룹으로는 특이하게 비틀즈레드 제플린 같은 록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이들이 내세우는 모토인 'Party Rock'이라는 단어에서도 그 기미를 느낄 수 있다.[4] 이들이 추는 셔플댄스의 이명이 'Rocking Dance'라는 점도 있다.
여담으로 밴쿠버 올림픽 당시에 미국 공화당 정치인 밋 롬니비행기 안에서 말다툼을 심하게 했다고 한다. 스카이블루 왈 "롬니가 저를 스타 트렉벌칸처럼 목을 조르더군요."
2012년 4월 7일 내한공연을 했는데, 스카이 블루가 허리부상으로 불참하여 빈축을 샀다.
2012년 9월 21일 한 뉴스에서 LMFAO가 잠정해체한다고 밝혔다.# 각자의 음악 활동을 위해 개인 활동으로 들어간다고.

3. 멤버



4. 싱글



4.1. 빌보드 핫 100 1위


  • Party Rock Anthem (2011)[5]
  • Sexy And I know it. (2012)

5. 정규


  • Party Rock (2009)
  • Sorry For Party Rocking (2011)

[1] 디럭스 버전은 상단 텍스트가 백색이다.[2] 하지만 둘은 LMFAO의 뜻이 "Loving My Friends And Others"라고 주장한다.[3] 참고로 저 코끼리 팬티는 로스엔젤레스 공연 외에도 I'm Sexy and I Know It을 부를 때 마다 무대의상으로 쓰였다.[4] Party Rock Anthem의 가사에서 레드 제플린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5] 빌보드 6주 1위, 그 외 순위권 탑 10에 무려 29주나 있었다. 여담으로, 빌보드에서 경쟁하던 곡이 머라이어 캐리We Belong Together, 어셔Yeah!, 블랙 아이드 피스I Gotta Feeling, 에드 시런Shape of You, 더 체인스모커스Closer를 모두 제치고 2000~10년대 2위 곡을 차지했다. 역대 빌보드 6위다. 21세기 나온 싱글 중 Party Rock Anthem보다 히트쳤다 할 수 있는 곡은 마크 론슨브루노 마스Uptown Funk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