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of Barbs

 

1. 개요
2. 종류
2.1. 일반 적
2.1.1. 스크리머
2.1.2. 헤이터
2.1.3. 헌터
2.1.4. 튜버
2.2. 중간 보스
2.2.1. 코엔(Coen)
2.2.2. 진-디(Jin-die)
2.2.3. 고토-9 (Goto-9)
2.2.4. U-10
2.3. 특수형 적
2.3.1. 자칼
2.3.2. 4인의 포스맨
2.3.2.1. 화이트 스틸
2.3.2.2. 레드 네이팜
2.3.2.3. 블랙 썬더
2.3.2.4. 페일 윈드
2.4. 메인 보스
3. 구성
3.1. 대기실
3.1.1. 분수대
3.2. 던전
3.2.1. 1F ~ 10F
3.2.1.1. 10F - 맥스(Max)
3.2.2. 11F ~ 20F
3.2.2.1. 20F - 잭슨(Jackson)
3.2.3. 21F ~ 30F
3.2.3.1. 30F - 크로울리(Crowley)
3.2.4. 31F ~ 40F
3.2.4.1. 40F - 군칸야마(Gunkanyama)
3.2.5. 옥상
3.2.6. 탑의 진실
3.2.7. 41F ~ 50F
3.2.8. 51F ~~~
4. 여담

스다 고이치 사단이 만든 게임 Let It Die의 본 배경으로, 수많은 건물들이 어거지로 뭉쳐 탑의 모양으로 구성된 건물이다.

1. 개요


본작의 무대가 되는 탑으로, 장소는 남도쿄의 남은 땅 중 3.7평방마일[1], 높이 1686 피트[2]를 자랑하는 거대한 지역이다.
전설에 따르면 지구의 분노가 거쳐간 뒤에도 지속적으로 증축되고 있는 중이라 하며, 탑의 꼭대기에는 엄청난 고가치의 보물이 보관되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탑에 올랐지만, 대부분 가혹한 시련에 전멸했다고 알려져있다. 최후의 희망이 담긴, 신과 닿을 수 있는 탑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총 40층으로 이루어진 마경.'''
말이 탑이지 실제로는 고층건물들이 모이고 기괴하게 뭉쳐져 구성된 탑이다. 2026년 지구의 분노라는 대지진 사태가 일어난 뒤, 네 지역의 조그마한 땅과 이 탑만이 남게 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탑 아래의 그나마 남은 대지에서 살아가는 모양이다.
탑 내부도 건물이 엮여있는대로 풍경이 뒤죽박죽 뒤섞여있는 걸 볼 수 있다. 지하철이나 상가, 하수도, 공사 지역 등등의 모습들이 마구 이어붙여져 있고, 일부는 풍화되었는지 사막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어거지로 건물들을 뭉쳐놓은 것이다보니 중간중간 파손된 흔적도 보이는데다 미완성된 부분이 대놓고 노출되어있고, 건물 안에 건물이 또 있는 경우마저 있어서 낙사의 위험까지 도처에 도사리는 위험천만한 곳.
사실상 메인 거점인 지하 1층을 제외하고는 각종 파이터 좀비[3]나 그 시체를 마개조해 만든 생체 병기로 가득 차있는 미궁이다. 아예 한 층 가득히 시체가 널부러져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구나 건물이 어거지로 모여서 만들어진것 과는 별개로 하수구나 오염물들도 전혀 처리되지 않고 방치되어있어 사방에 독성물질들이 산재해있다. 각 층과의 높이차가 엄청나서 소형 건물들이 안에 빼곡히 있는 경우도 많고, 일부는 공사기구가 걸쳐져있거나, 지하가 아님에도 지하철이 운영되는 등, 하나의 건물이라기보다는 기괴 예술적 오브제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이렇게 엉망진창의 폐허인 와중에, 군데군데 쓸데없이 꾸며놓은 장소도 있어 더더욱 묘한 느낌을 준다.
증기를 에너지원으로해서 운영되는지, 문을 포함한 기계들을 작동시킬 때 밸브를 잠그거나 열게 된다. 이 외에도 보스 룸 외에는 한 곳 만 에스컬레이터로 연결 된 게 아닌 복수의 통로가 연결되어있다.

현재 이 탑은 요츠야마(死山) 사가 운영 및 관리 중이며,[4] 엉클 데스와 접수원 등도 이곳에서 일하는 듯. 스탬프를 찍는 롤로덱스를 보면 MADE IN HELL이라 적혀있는데, 여기에 스탬프를 찍음으로서 해당 층을 완전히 정복했다는 것을 인증받게 된다. 단, 모든 스탬프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10층마다 반드시 얻어야 하는데 이유는 아래 서술.
이 탑의 지도는 매일 바뀌며(KST 19:00기준) 4개의 맵 로테이션된다.

2. 종류



2.1. 일반 적



2.1.1. 스크리머


타워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적들. 기본적으로 잡몹이나 탑에 도전한 다른 도전자들이 죽었다는 설정이기에 파이터들과 기본적인 장비 등은 유사하며 처치시 이들이 사용한 장비도 루팅해서 쓸 수 있다.[5] 죽이면 시체에서 버섯이 자라기도 한다.
아래 후술할 튜버보다도 악랄하다는 것도 특징. 1대 1이면 밥인 경우가 많지만, 1대 다수가 되면 다굴맞고 죽기 딱 좋은데다, 이놈들은 튜버와 달리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시야에서 벗어나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지 않으면 계속 쫒아온다. 더군다나 이놈들도 전신이 파이터다보니 '''점프랑 매달리기 등을 사용해 어디든지 쫒아오므로''' 따돌리는게 힘들다. 여담으로 가끔 실수로 아군을 때리기도 하는데 절대 어그로는 안바뀐다.

2.1.2. 헤이터


'''파이터들이 죽고 영락한 존재들.''' 파이터들이 죽게 되면 (보험에 들지 않을 경우)일정 시간 후 적으로 부활하게 되는데 이성이 절반정도 날아가고 흉폭화하는지 무턱대고 보이는대로 죽여대기 시작한다. 이것을 이용해 다른 스크리머나 튜버와 싸움을 붙일 수도 있다. 단, 스크리머나 튜버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헤이터에게 맞든 말든 우선적으로 어그로가 끌리니 주의할 것. 기본적으로 한층에 하나씩만 존재한다.[6]
기본적으로 스크리머와 유사하나 헤이터는 다른 플레이어가 죽어 변화한 것으로, 아이디도 같이 표시가 되며 이름이 노란색으로 뜨는 것으로 구별이 가능하다. 이놈들은 현 플레이어보다 한층 강력한 놈들이란 뜻이므로 주의. 행동 양식도 일반적들하고 조금 다른데 바닥에 떨어진 다른 장비를 주워서 착용하거나 타워의 짐승들을 먹어 생명력을 회복하는 등. 이성이 완전히 나간 스크리머와 달리 이성적인 면모를 보인다. 심지어 맹독을 축적시키는 파멸버섯을 맞아도 그냥 달려드는 다른 적들과 달리 구토를 해서 중독 상태를 해소하려고 한다.
또한 드물게 '''붉은 색'''으로 이름이 표기된 헤이터도 보이는데, 이 녀석들의 레벨이 1이여도 무시못할 만큼 강력하니 더더욱 주의 요망.하지만 정확히는 헤이터가 아닌 다른 존재인 헌터라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서술.
당연하지만 플레이어가 죽어도 헤이터로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헤이터가 된 몸뚱아리로는 플레이가 당분간 불가능해진다.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헤이터를 죽여야 하는데 본 신체보다 약간 강력해진다. 자신이 죽은 층에만 배회하니 회수 자체는 쉬운 편. 일단 죽이게 되면 엉클 데스가 다시 냉동고로 보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 헤이터들은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노출되는데 타 플레이어의 헤이터를 죽이게 되면 보상을 얻게 된다. 다만 그 시체는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 그렇기에 속편하게 킬코인이나[7] 데스메탈을 지불하고 복구 시스템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2.1.3. 헌터


유저들이 대기 상태에 있는 파이터를 소탕 개념으로 원하는 층계에 배치할 수 있으며, 이들은 '''붉은 색'''으로 이름이 표기된다. 원정을 보내는 셈인데 헤이터처럼 플레이어나 다른 적을 만나면 공격한다. 원정은 시간단위로 지정해서 보낼 수 있으며 상대를 죽이든 못죽이든 시간이 되면 돌아온다.
파이터를 보내게 되면 침입당한 상대가 층에 진입할 때, 헌터가 파견되었다고 알림이 가게 되며 해당 층에서는 헤이터 대신 헌터가 츨현한다. 이렇게 헌터로 보낸 파이터는 당연히 파이터가 죽은 동렙의 노란색 헤이터보다 더 강하지만 어디까지나 AI이므로 생각보다 허무하게 잡힐 수도 있다. 정 무리라고 생각하면 상대하지 않거나 다른 층으로 도망가도 되니 성공율은 높지 않은 편. 헌터가 역으로 사냥당해 죽을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무사히 귀환한다. 사망판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데칼이나 장비 등도 무사하다.
원정을 보내는 주 목적은 바로 버섯파밍이다. 특히 투명화 버섯 같은 경우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원정을 통하여 확보하는 경우가 많다.

2.1.4. 튜버


헤이터들이 한 번 더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로, 신체에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마개조를 당한''' 놈들이다. 창백한 인간의 몸에 각종 기계장치들이 사지를 대체하거나 머리통, 장기 부분을 대체한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머리통 대신 이상한 구체 틀과 원기둥이 박혀있고 팔이 아닌 기계 집게를 장착하고 있는 개체인 스크래치 튜버나, 팔다리 대신 기계 날개와 드릴 꼬리를 다는 호버링 튜버 등 상태가 말이 아니다. 일부의 놈들은 중간 보스의 하위 버전의 형태를 하고 있다.[8] 공통점이 있다면 생명력이 다해 행동이 정지됐을 때, 개체 종류를 불문하고 모두 신체를 경련하면서 녹색 가스가 되어 시체가 사라진다는 것.
여기까지 보면 헤이터 강화 버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본적으로는 호구 포지션. 형태마다 다양한 패턴을 보여주지만 전반적으로 헤이터에 비해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 회피도 쉽고 공격할 타이밍을 잡기도 쉬운 편이다. 더군다나 이런 능력치다보니 플레이가 해당 층을 벗어나기 전까지 악착같이 추격해오는헤이터들과는 달리 추격도 제대로 못해오는 족속들이다. 특색만큼이나 공략법도 다 다르다. 가드상태에서는 무조건 저스트 가드가 발생하는 본 튜버라든가 정면에서는 절대 데미지를 입지 않는 개체라든가 처음 상대하면 당황할 놈들이 많다. 익숙해지면 패턴 유도 등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상층으로 갈수록 헤이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물량으로 덤벼오거나, 여러 타입이 섞여나와 각자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등의 출현 양상을 보이며, 한명이 배회하고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죽이러 가보니 갑자기 사방에서 뛰쳐나와 파상공격을 해대는 등의 플레이어의 헛점을 찌르는 공격패턴을 자주 보인다. 헤이터와 마찬가지로 상층으로 갈 수록 스펙이 점점 강화되기까지 하기 때문에 무작정 쉽게만 볼 상대는 아니므로 주의하자.

2.2. 중간 보스


1~39층 구간 사이에 존재하는 보스로, 엉클 데스가 진짜로 '중간 보스(Middle Boss)'라고 부르며, 마개조된 애들 중에서도 '''극한의 마개조'''를 자랑하는 놈들로 구성되어있다. 보스전까지 두 세 번 가량의 중간보스가 있으며 등장하는 보스는 일정하지만 같은 보스가 레벨업한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고층에 있는 놈일수록 패턴이 강화되는 걸 볼 수 있다.

2.2.1. 코엔(Coen)



가장 먼저 만나는 보스 중 하나로, 거대한 근육질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잘 보면 '''사람 여려개가 뭉쳐진 것임을 볼 수 있다.''' [9] 최초 등장 층은 3층. 처음 보스 답게 패턴은 매우 단순하다. 돌격. 내려 찍기. 연속 찍기. 다만 연속 찍기는 스플래시 취급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놈 들어보면 말을 한다! 의외로 마개조된 거 치고 지능이 어느정도 있는듯.
강화형은 등에서 시체를 뽑아 양손검처럼 사용한다.(...)
코엔의 약점은 시력이 없다는 것이다. 처음 조우하였을때 충격파를 발생해 플레이어의 위치를 파악한다. 그 후에는 플레이어의 소리를 쫒아다니며 공격하는데 만약 플레이어가 살살 웅크려서 다니면 위치를 찾지 못하고 두리번 거린다. 이렇게 계속 위치에 혼란을 주며 싸우는 것이 주된 공략법이다. 다만 너무 오래 위치를 파악 못하면 다시 충격파를 내뿜어 위치를 파악하니 주의.

2.2.2. 진-디(Jin-die)



두번째로 만나는 중간보스이자 발암요소 1로 최초 조우 층은 6층. 일단 생긴것부터가 장난 아닌게 여성의 얼굴과 몸을 하고 있는데 '''머리에는 눈알이 다닥다닥 박혀있고''' 등짝에는 카메라와 레이저포인터 여러대, 늑골 밑으로는 '''텅 비어있고''' 결정적으로 하반신은 '''사람 대가리를 주렁주렁 매달아 만든 드레스로 되어있다.(...)''' 여기에 정점으로 드레스에서 거대한 총을 꺼내들어 비어있는 복강 사이에 장착하고 쏴대는게 다름 아닌 '''드레스에 있는 사람 머리통.(...)''' 여러모로 참 정신나간 컨셉의 보스인데 싸우는 것도 성가시다. 패턴은 두 가지로 머리통을 쏴대는 것과 피고름 빔(...)이 있다. 머리통 발사의 경우 레이저 포인터가 녹색(수색상태)일 경우에는 발사하지 않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사방 팔방으로 노란색(수색 및 난사) 빛으로 찾아다니다가 붉은 빛(조준)으로 조준하면 발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데미지는 얼마 나오지 않지만 이놈의 이동 방식이 다름아닌 텔레포트라 접근해서 때리기도 쉽지 않다.[10] 두 번째로 낮은 확률로 피고름 빔을 쏘는데 붉은 번개가 잠깐 몸을 두르더니 크고 아름다운 토사물을 빔처럼 쏴댄다. 그리고 이건 어떤 세기말 로봇처럼 치명적이라 골때린다. 결정적으로 이놈을 만나는 곳 대부분이 지형이 평평하고 넓은 대가 아닌 고차가 크거나 얽혀있는 구조가 대부분이라 더더욱 골때린다. 또한 수시로 순간이동을 시전하기에 까다로운 상대이다.
잭슨전 이후에는 패턴이 늘어 전기탄과 폭탄 투척 등의 패턴이 추가된다.
진-디는 원거리 타입의 무기를 사용하기에 가까이 접근하면 공격을 멈춘다. 이를 이용해서 공략하자.

2.2.3. 고토-9 (Goto-9)



세 번째로 만나는 중간보스로 최초 조우 층은 11층. 일명 '''개구리'''로[11] 브릿지 자세를 한 거대한 남성의 형태를 띄고 있다. 패턴은 구르기, 점프해서 찍기, 토사물 뱉기 등이 있다.
강화형은 토사물에서 해골 병사를 소환한다.
머리가 워낙 크기에 원거리 무기가 있다면 헤드샷만 죽어라 쏘는것도 방법이지만, 이 친구는 빙글빙글 돌면서 옆구리를 때리는게 좋다. 다만, 기습적인 구르기나 점프찍기는 항상 주의할것.

2.2.4. U-10



기계형 꼬리, 꽃봉오리와 같은 기계장치, 가면을 쓴 미라의 형태를 한 여성형 보스로[12] 다른 층에서까지 상대해야 하는 위의 세 보스와 달리 32층에서만 단 한 번 상대하게 되는 유일무이한 중간보스. 패턴으로는 점프해 찍기, 꼬리 끝의 병기로 레이저 포 발사, 꼬리를 촉수처럼 휘두르거나 성큰처럼 활용하기 등등이 있다. 계속 때려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기계가 과부화되 공격능력이 약해진다.
참고로 이놈은 중간보스 주제에 '''엔딩까지 딱 한놈만 나온다.(...)'''
타점이 꼬리의 끝, 그리고 본체에만 존재하기에 특정 행동을 할 경우에 때리기 쉬워지므로 그 패턴을 잘 찾아서 빈틈을 이용해 때리자.

2.3. 특수형 적



2.3.1. 자칼



'''이 게임의 저승사자.'''
탑을 어느정도 올라오게 되면 만나게 되는 제 3의 세력으로 일명 시체 수집가(Body Collecter)라고도 불리운다. 여타 다른 파이터들과 달리 장비가 매우 빠방한데 스캔으로 시체를 수집하는 것이 특징. 현재 3명이 공개되었는데 각자 칼을 사용하는 남자, 요요를 사용하는 여자, 총을 사용하는 가면을 쓴 남성이다. 발각될 경우 천천히 걸어오지만 간간히 '''텔레포트'''해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가장 골때리는 건 '''이놈들한테 죽으면 즉시 부활이 불가능하다!''' 데스메탈이 남아있어도 이놈들이 시체를 수거해가서 부활 자체가 불가능한 듯. 단, 보험만 안될뿐이지 파이터 냉동고에서 킬코인, 또는 데스메탈을 지불하고 회수는 가능하다.
투명화버섯을 사용하면 인식하지 못하기에 투명화버섯을 먹고 공략하는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요요 한정으로 공략법이 하나 더 있는데, 타임 슬로 버섯을 먹고도 공략이 가능하다. 총이나 검과 달리 요요는 한 번 투척을 시전하면 무력화되기 때문에 시간을 느리게 한 다음 던지는 걸 확인, 회피까지 하게 되면 신나게 패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패치로 인해 자칼들의 버전이 추가되었으며 40층 이전의 자칼을 v1, 41층 - 50층 사이는 v2, 천국 지역에서는 v3 자칼이 나온다. v1 자칼의 경우 적절한 장비가 존재하면 옛날에 비해서는 쉽게 잡히지만 최근 추가된 v3자칼은 레벨이 무려 400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3.2. 4인의 포스맨


매일 바뀌는 사이드맵의 투기장에서 등장하는 적. 난이도는 층별로 노멀, 하드, 나이트메어가 나뉘며 하드부터는 입장시 버섯 도핑을 해제하고 시작한다. 투기장은 대전료를 내고 입장해야하며 여기서만큼은 죽어서 헤이터가 되더라도 파이터 냉동고에서 무료 복원이 가능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말고 안심하고 싸우라는 제작진의 배려
포스맨들은 각자 착용하고 있는 장비의 청사진을 드랍하기도 한다. 포스맨 장비의 특징은 다른 장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내구도를 자랑하고 내구도 감소에 따른 공격/방어력 감소를 거의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일반 장비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2.3.2.1. 화이트 스틸

투기장에서 등장하는 첫번째 적. 남성이다. 화려한 컷신과 함께 등장하며 장비도 빠방하게 무장해서 장난아니게 어렵다. 장비와 전투능력은 자칼 다음일 정도. 원거리에서 전기로 견제하며 근접공격이 주된 공격 수단이다. 시간제한도 있는데 이때까지 못잡으면 잔혹한 처형이 기다리고 있다. 가끔 도발자세를 취할 때가 딜타임이고 쓰러뜨리면 따봉을 치켜세우며 퇴장한다. 난이도는 층마다 다르며 노말, 하드, 나이트메어로 구분된다. 높은 난이도에서도 버섯 도핑은 가능하나 들어가기전에 효과를 다 제거하고 시작한다. 엉클데스의 언급에 따르면 이녀석은 미리 버섯을 도핑하고 싸우는걸 허용해준다고 한다.
포스맨중 첫번째를 담당해서인지 다른 포스맨에 비해 약하며, 공략도 매우 단순하다. 바로 어설트 라이플을 적절히 강화한 뒤 공격을 계속 회피하다가 화이트스틸이 주기적으로 도발을 시전하는 타이밍에 난사하는것. 참고로 포스맨들을 헤드샷 판정이 없으니 몸통쪽에 에임을 두고 난사하자.

2.3.2.2. 레드 네이팜

중화기로 무장한 여성형 적. 등장 컷신에서 목을 긋는 시늉을 한다. 라이플, 칼, 유탄, 폭죽 등을 발사하는 무기를 사용한다. 그나마 화이트 스틸 때에 비해 맵이 넓고 엄폐할 수단이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 하지만 난이도는 더 높다. 딜 찬스는 총을 다쓰고 재장전할 때. 그러나 접근시 충격파로 강제 다운 시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광학미채를 써서 몸을 숨기고 공격을 하는데 찾아내기 위해서는 얻어걸릴 때까지 주위에 광역 공격을 하거나 투사체의 발사 위치를 파악해야한다. 물론 데미지를 입는다고 투명화가 풀리지는 않는다. 처치시 경례를 하며 퇴장한다.
레이지 무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무기에서 레이저를 일정시간동안 발사하는데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엄폐물이 없다면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피하자.
후술하는 블랙썬더보다 난이도가 높은데, 포스맨들의 공격은 매우 치명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레드네이팜 같은 경우는 원거리 화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피해를 입기 쉽다. 사람마다 공략이 다르기에 유튜브 등지에서 공략 영상을 참조하는것이 도움된다.
레드 네이팜은 m2g-87 무기의 청사진을 드랍하는데 이 장비는 하드코어 유저들이 즐겨 사용하는 장비이니 알아두자. 다만 운용 난이도가 다른 무기에 비해 높다.

2.3.2.3. 블랙 썬더

빛의 바즈라(라이트세이버 같은 무기)와 메두사 머리로 무장한 남성형 적. 맵에는 기둥이 여러개 존재하는데 공격을 받으면 부서진다. 이는 블랙썬더의 공격도 포함이다. 나이트메어 난이도를 기준으로 입장할 때 Candle Wolf 계열의 무기와 장비가 강화되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메두사 머리를 이용한 공격은 2가지인데 근접했을때 머리로 때리는 공격은 거의 볼 일이 없으니 딱히 기억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원거리로 머리를 날리는 공격은 매우 짜증난다. 탄속도 느린데다가 타겟을 향해서 끝까지 쫒아오기에 맵 중간에 존재하는 기둥에 머리가 부딪히게 하여 투사체를 없애햐 한다. 맞으면 경직과 함께 독 데미지를 받게 된다. 메두사 머리로는 기둥이 부서지지 않기에 이를 이용하자. 다른 투사체로 메두사 머리가 날아오는것을 맞춰 이 공격을 막아내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힘들다. 빛의 바즈라를 이용하는 공격은 4단콤보, 그리고 빙글빙글 돌며 공격하는것이 있는데 4단콤보 도중에 콤보를 끊고 빙글빙글 도는 공격을 사용하기도 한다. 빙글 도는 공격은 가드 브레이크 성능을 가지기에 조심해야 한다.
레이지무브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빛의 바즈라의 레이지무브인 광역으로 번개를 내리치는 것과 메두사머리의 레이지무브인 흡혈이 있다. 둘다 맞으면 치명적이니 피하도록 하자.
맵에는 일정 주기로 4가지 규칙 (레이지무브 증가, 플레이어 ATK 증가, 블랙썬더 ATK 증가, 전원 회복) 이 돌아가며 적용된다. 이를 잘 이용하자.
주된 공략법은 롱 소드의 레이지 무브를 이용하는 것이다. 롱 소드의 레이지무브는 반격인데, 4단콤보의 마지막 타에 반격을 시전하여 블랙썬더에게 데미지를 입하는 것이다. 다만 4단콤보의 마지막 공격 또한 빙글빙글 도는 공격이 나갈 수 있기에 적절한 방어구를 갖추고 나서 공략을 하자. 일정 데미지를 입힐때 마다 블랙썬더는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피회복을하든, 레이지무브 게이지를 채우든 블랙썬더를 패든 적절한 선택을 하자. 거리가 멀어지면 콤보 공격을 끊기에 와리가리 무빙을 하며 콤보를 시전하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

2.3.2.4. 페일 윈드


2.4. 메인 보스


각 10층마다, 즉 4명의 메인 보스가 등장하는데 공통적으로 '''머리통만''' 본체이고 그 밑에 도장이 있다.[13] 이 외에도 보스 대부분이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중간보스의 강화형이라는 것도 공통점이다. 연출 방식도 꽤나 특이한것도 특징.[14] 또 해당 층의 일정 조건을 달성해야 본격적인 보스 배틀이 시작된다. 보스의 경우 중간보스와 달리 체력이 다 달게 되면 머리를 발로 까버리는 공통 페이탈리티 컷신이 등장하면서 클리어된다. [15]
각 보스들에 대한 설명은 후술할 던전 파트에서 설명.

3. 구성



3.1. 대기실


탑의 유일한 거점으로, 등반 후에 그 옆에 있는 엘레베이터로 대기실 혹은 클리어한 구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무기 구매 및 스티커 장착, 파이터 교체 등등이 가능하다.
  • 보상 박스
퀘스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이외에도 요츠야마 회장에게서 로그인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보관함
인벤토리에 다 담을 수 없는 아이템들을 보관해주는 보관함으로, 잉여 아이템도 조합용으로 사용되다보니 상당히 유용한 시스템
  • 초쿠-푼샤(Choku-Funsha)
스즈키 제독(kommodore Suzuki)이란 인물이 경영하는 가게로, 무기상을 담당한다. 던전에서 청사진과 재료, 돈을 가져다 주면 해당 무기가 언락되는 식. 그 외에도 무기의 강화 등도 가능하다. 무기를 강화하면, 무기의 대미지 및 내구도가 증가하게된다.
  • 버섯 클럽(Mushroom Club)
버섯 치안 판사(Mushroom Magistrate)[16]가 운영하는 문신집 으로, 버섯 파우더를 통해 각종 반영구적 버프를 줄 수 있는 데칼을 몸이나 의상에 새겨준다.
근처 화로에서 버섯 요리도 가능하다.
  • 지하철
승무원 로봇인 테츠오이 운영하는 지하철로,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장소로 이동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즉, 일종의 침공전으로, 대기실 레이드라 불린다. 팀을 만들거나 가입해, 그룹으로 털고 다니는 것도 가능.[17] 다른 플레이어의 대기실에 있는 해골 모양의 기계와 뿔 달린 기계를 시간 내로 파괴해 남의 돈을 털어먹을 수 있게 되고, 심할 경우 몸뚱아리를 납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 파이터 냉동실
현재 선택 가능한 파이터들을 냉동시켜 놓은 곳으로, 이곳에서 성능 등을 따지면서 몸뚱아리를 교체할 수 있다. 각 몸뚱아리마다 보유 스탯이 다르고, 티어는 6까지 있으므로 참고. 사전에 장비를 맞춰놓을 수도 있다. 대기중인 파이터를 레이드 방어용으로 배치하거나 원하는 층계에 '헌터'로 소탕을 보낼 수 있으며 지정한 시간 뒤에 돌아와 전리품 및 보상을 가져온다. 타겟에 의해 역으로 사냥당할 경우에도 전투나 수집으로 전리품을 얻었다면 간단한 보상은 들어온다.
  • 화장실
TDM에서 납치한 다른 사람의 파이터를 이용하여 이곳에서 SPLithium을 추출 가능하다. 파이터의 티어/레벨에 따라 분당 얻을 수 있는 SPLithium이 정해져 있다. 끝까지 추출하는데 4시간이 걸리며, 끝까지 추출이 완료될 시 잃어버린 가방을 하나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다른 사람의 파이터를 납치한 상태이면 TDM에서 1순위 표적이 되기에 납치한 파이터가 금방 없어지곤 한다.
  • 자판기 헤리나
초쿠-푼샤 옆의 자판기이다. 몇몇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또는 매주 아이템이 갱신된다. 항상 판매하는 상품으로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바브고기 라던가, 대기실로 돌아가지 않고도 게임을 종료하게 해주는 개인 셸터, 즉시 대기실로 귀환하는 버섯 등을 판매한다. 매일 갱신되는 상품은 데스메탈 또는 킬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상위 티어의 재료도 자판기에 등장하므로 고티어의 재료를 킬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다면 미리 사두는것이 좋다.
데칼, 청사진을 재활용 하여 재활용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상품을 교환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RE 장비들[18]이다. 그 외에도 블러드늄을 이용하여 상품을 교환할 수도 있다.
  • 꼬마 로봇
분수대를 거쳐 오락실로 가지 않아도 퀘스트를 원격으로 받게 해주는 장치이다. 만약 새롭게 퀘스트가 갱신되었다면 꼬마 로봇의 팔이 빙글빙글 돌아간다.
  • 스탬프 테이블
게임의 엔딩을 보고나서, 만약 타워 스탬프 랠리에서 스탬프를 이상하게 찍었다면, 이곳에서 초기화 할 수 있다. 다만 스탬프가 한꺼번에 날아가니 주의가 필요하다.

3.1.1. 분수대


대기실 중앙에 있는 장소로, 기본적으로는 체력 회복소이기도 하지만, 다른 기능으로는 엉클 데스가 있는 오락실로 이동이 가능한 장소다.
이 곳에서 메이진에게 각종 팁을 전수받거나, 퀘스트를 받거나, 타워 오브 바브즈 관련 영상을 볼수 있다. 또한, 라디오도 이곳에 존재하기에 이곳에서 대기실에서의 배경음악을 바꿀 수 있다.


3.2. 던전


각 계층은 10층 단위로 보스전이 마련되어있으며, 그 사이에 중간보스가 2~3체 가량 등장한다. 그러나 각 층은 하나의 구획이 아닌 여러 구획으로 구성되어있어 어떤 장소의 에스컬레이트를 타냐에 따라 스테이지가 달라진다. 다만 중간보스는 어떤 스테이지를 가도 고정으로 등장하며, 메인 보스가 있는 층의 경우 어떤 루트로 가도 하나의 스테이지 통일된다.

3.2.1. 1F ~ 10F


D.O.D. Arms 구역, 주로 참격, 타격 속성의 무기를 가진 스크리머들이 등장한다.
  • 1F
  • 2F
  • 3F
중간보스 코엔이 등장한다.
  • 4F
  • 5F
  • 6F
중간보스 진-디가 등장한다.
  • 7F
  • 8F
  • 9F

3.2.1.1. 10F - 맥스(Max)


'''메인 보스 1호'''
체력 1500
사람 머리통에 수염 대신 대못을, 귀 대신 굵진한 팔이 달려있는 레드넥처럼 생긴 보스. 1~9F에서 찾을 수 있는 바브의 전설이라는 수집요소에 따르면 D.O.D라는 공구상 겸 지하무기상인인데 귀 대신 달린 팔은 자기가 어릴 적 자기가 잘라서 붙인거라고 한다. 지하철 전체가 스테이지로 달리고 있는 지하철을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맥스 앞까지 도달하면 새로운 몸을 장착하면서 본격적인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실질적으로는 코엔의 강화형이다. 그러나 사방이 전기 펜스로 막혀서 괜히 튕겨나갔다가 감전되는 경우도 있고, 간간히 추가 패턴인 드릴 발사로 꽤나 데미지와 스턴을 먹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격파시에는 "윽... 난... 비웃음당해도 싼 놈이지만... 네가... 선택받은 자가... 될수... 있을까?"라는 유언을 남기면서 사망한다.
COEN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이 녀석은 시각이 멀쩡하다! 즉, COEN의 공략법인 소리안내기가 먹히지 않으며, 눈으로 보고 잘만 쫒아오기에 공격을 피하고 그 빈틈에 때리자.

3.2.2. 11F ~ 20F


War Ensemble 구역, 주로 참격, 관통 속성의 무기를 가진 스크리머가 등장한다.
  • 11F
중간보스 고토-9이 등장한다.
  • 12F
  • 13F
  • 14F
  • 15F
  • 16F
중간보스 진-디가 등장한다.
  • 17F
  • 18F
  • 19F

3.2.2.1. 20F - 잭슨(Jackson)


'''메인 보스 2호'''
과거 특수부대 출신이었는지 베레모에 총알 목걸이를 한 흑인 머리통인데 등장 직후 계속 조니(Johnny)란 사람만 찾더니 조니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다면서 수류탄 몸체에 박힌 채 자폭을 시도한다.(...) 4분의 시간제한동안 세 개의 폭탄 해제장치를 찾아서 해체해야 하는데 맥스 때와 달리 주변에 지뢰가 깔려있으니 주의.[19] 전부 해체하면 잭슨이 "내 목숨을 구했어. 너...조니야?"(...)"하면서 또 조니타령 하다가 대놓고 진-디 강화형이 자기 머리통을 뽑고(!!!) 잭슨의 머리통을 이식하면서[20] 보스전 시작.
문제는 맥스의 경우와 달리 '''악랄하게 강화되었다.''' 타 진-디 전과 달리 주변이 뻥 뚫려있고 엄폐물도 많지만 다양한 패턴이 추가되어서 사람 골때리게 만든다. 기본 발사에 어느 정도의 유도 성능이 부가되고 느려진 대신 감전 속성이 붙은 머리통을 발사한다던지 폭발하는 머리통을 사방팔방 뿌린다던지... 결정적으로 벽을 뚫는 레이저도 간간히 발사하는데 이건 '''벽을 그냥 투과해 데미지를 입힌다.''' 즉, 은폐는 가능하지만 엄폐는 꽤나 힘들다는 게 문제. 그 난관을 뚫고 쓰러트리면 잭슨이 "조니는 너의 안에서 살아있을거야... 난 이제 끝났어. 그래도... 널 만난 덕분에 난 이제 편히 쉴수 있게 되었어."라는 유언을 남기면서 사망한다.
여담이지만, 흑인이라 피부톤 때문에 티가 잘 안나는데 자세히 보면 속눈썹도 세워져있고, 뺨에 볼터치가 되어있으며 눈가에 아이섀도가 그려져 있는 등 화장을 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입술이 분홍빛인데, 보스를 쓰러뜨리고 나타나는 머리통을 보면 입술이 검은색으로 변해있다. 즉 립스틱도 칠한 상태인 것. 말인즉 이 녀석의 정체는 오카마다. 계속해서 조니 타령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었던 것.

3.2.3. 21F ~ 30F


Candle Wolf 구역, 주로 참격, 관통 속성의 무기를 가진 스크리머들이 등장하며, 불, 독 속성의 공격도 포함된다.
  • 21F
  • 22F
  • 23F
중간보스 고토-9이 등장한다.
  • 24F
  • 25F
  • 26F
중간보스 코엔, 진-디가 등장한다.
주의해야 할 점이, 이 두 보스는 서로 다른맵에 있는데 이 두마리를 다 잡고 그에 해당하는 레버를 열어야 계속 전진할 수 있다.
  • 27F
  • 28F
  • 29F

3.2.3.1. 30F - 크로울리(Crowley)


'''메인 보스 3호'''
게임 마스터 컨셉의 노인의 머리통을 한 보스로, 마법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맥스와 잭슨과 달리 게임 마스터라는 컨셉을 살려 주사위를 굴리는데 굴림에 따라 보스전 양상이 조금씩 달라진다. 정확히는 보스전 이전에 헤이터들을 몇 놈 보내서 싸우는 식인데 주사위 눈에 따라 그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이지만 헤이터 수가 달라지는 정도. 중간중간 번개 공격이 천장에서 떨어지므로 유의.
'''주사위눈'''
1[21]
2
3
4
5
6
'''결과'''
일반 2명, ''''오렌지 2명'''

'''0명'''[22]
1명
무장형 4명
MK-4 리버설 튜버
본 보스전에 들어가게 되면 강화형 고토-9에 탑승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잭슨전과는 반대의 의미로 난이도가 높은데, 잭슨이 광활한 필드에서 저격을 통해 강력한 견제능력을 보인다면, 크로울리는 강력한 범위 공격을 좁은 필드에 사정없이 갈겨 견제하는 타입이다. 더군다나 크로울리가 타고있는 고토-9은 사이즈가 타 중간보스의 배인데다 강화가 되어있어 그 사이즈의 배로 크기가 커져있어 피하기도 여의치 않다.
고토-9에 기사 갑주(?)와 칼날, 대포를 장착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칼날을 사용하는 공격은 딜레이가 길어 회피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대포. 화염 대포 및 전격 대포가 있는데 화염 대포의 스플래시 범위와 파괴력이 막강해 조금만 레벨이 낮아도 절반 가량이 깎이는데다 넉백까지 부여해 회피가 매우 어렵고, 전격은 파괴력과 스플래시는 화염보다 사이즈가 작지만 여러개의 벼락이 떨어져 회피가 더욱 어려워진다.
그러나 대포 능력을 제외하면 일반 고토-9의 패턴을 고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일반 고토-9과 같이 측면, 후면 공격에 약하므로 참고.
그리고 달팽이를 죽여서 나오는 버섯을 이용하여, 화염, 전기 및 독 공격을 무시할 수 있기에 크로울리의 낙뢰, 화염등의 공격을 상당수 무시할 수 있다. 크로울리가 낙뢰를 쓰는동안 이 버섯을 먹은 상태라면 완전한 프리딜 타이밍이다.
그렇게 크로울리를 쓰러트리면 "자네의 영혼은 핏빛으로 불타오르고 있다... 이건 자네가 진정으로 위대한 전사라는 징조! 이제 난 편안히 죽을수 있겠군..."라는 유언을 남기면서 사망한다.

3.2.4. 31F ~ 40F


M.I.L.K. 구역, 주로 타격, 관통 속성의 무기를 가진 스크리머들이 등장한다. 전기 속성 무기도 나온다.
중간 보스가 있는 층보다 높게 올라갈 수도 있지만 결국은 한번씩 잡아야 하므로 괜한 기대 하지말고 차근차근 잡으면서 올라가자.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이 M.I.L.K. 테마 특정 지형에서는 항상 3마리의 스크리머가 매복하고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주의하여햐 한다.
  • 31F
  • 32F
중간보스 UD-10이 등장한다.
  • 33F
  • 34F
중간보스 코엔이 등장한다.
  • 35F
  • 36F
중간보스 고토-9이 등장한다.
  • 37F
  • 38F
중간보스 진-디가 등장한다.
  • 39F

3.2.4.1. 40F - 군칸야마(Gunkanyama)



'''메인 보스 4호'''
최종 보스로, 이번에는 스모와 콜로세움 컨셉으로 스모 선수의 머리통을 형상을 하고 있다.[23] 스모가 컨셉이니 만큼 이번에는 플레이어도 자동으로 훈도시를 장착하게 된다. 여타 보스와 같이 바로 상대하는 게 아닌 먼저 헤이터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문제는 공평한 게임을 위한답시고 '''모든 무기 및 장비가 벗겨져 사용 불능이 되며'''[24] 스모 링이 따로 분리되면서 필드가 제한된다. 물론 장외한다고 해서 바로 게임오버가 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매우 높은 확률로 털리다 게임 오버가 되는데''' 이유인 즉슨 필드 위로 올라가다 돌로 된 스모 빅장을 맡고 다시 장외로 멀리 떨어지는데 이게 또 데미지가 가산되는데다, 간간히 군칸야마가 입으로 '''미사일을 뱉어서 공격해''' 올라가기도 전에 맞아 죽는다.(...) 그냥 장외로 떨어지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이걸 역이용해 헤이터들을 강공격을 가해 장외로 떨궈버리면 허우적대다 미사일과 빅장에 맞아 죽는 촌극을 구경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건 비무장 상태의 헤이터한테만 통용되는 이야기고 무장한 헤이터들은 이야기가 다르다. 헤이터는 1명씩 3 번 등장하는데, 첫 번째는 비무장, 2번째는 무장, 3번째는 아머까지 무장한 상태로 등장하는데, 가급적 두번째와 세번째는 장외로 떨구지 말고 상대해야 한다. 이유는 유일하게 스모전에서 무기를 입수할 방법이 헤이터의 장비를 털어먹는 것 외에는 없는데다 네 번째이자 마지막 상대가 다름 아닌 '''코엔'''이기 때문.(...) 이놈은 중간보스다보니 강공격으로 장외를 떨구는 건 불가능한데다 반대로 이쪽이 장외로 몰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더군다나 필드는 좁아터졌는데 이놈의 덩치와 함께 시체 이도류까지 함께 하니 버틸수가 없다.(...)
이렇게 코엔까지 쓰러트리게 되면 필드가 다시 내려오게 되고, 군칸야마가 직접 상대하게 된다. 모델은 UD-10의 강화형[25]으로 타 보스와 달리 UD-10 강화형에 붙은 기계가 얼굴에 장착되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처음 도전시 자신이 없다면, 무적버섯, 헬멧버섯, 캣아이 버섯, 감속균사체를 이용하여 무적 및 슬로우로 무대뽀로 밀어 붙이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군칸야마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면 "너의 몸과 마음은 요코즈나가 되었다! 너무나도... 고맙다(ども... ありがと), 파이터!"라는 유언을 남기면서 사망한다.

3.2.5. 옥상


엉클 데스(Uncle Death)

3.2.6. 탑의 진실



Your now approaching the top of the Tower.

(당신은 이제 탑의 정상에 도달하게 됩니다.)

Thank you for participating in this event to reach the top of the Tower of the Barbs. sponsered by the Yotsuyama Group.

(요츠야마 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Tower of the Barbs 등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There is an important announcement from the Yotsuyama Group for any participants who manages to reach this escalator.

(이 에스컬레이터까지 도달하신 참여자분께 요츠야마 그룹에서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릴 것이 있습니다.)

What I am about to speak of is all fact.

('''지금부터 전해드릴 발언들은 모두 사실임을 공지합니다.''')

This Tower was actually modified by the Yotsuyama Group after it was formed during the Earth Rage.

(이 탑은 '''지구의 분노 사건 동안 형성되었으며,''' 이후 요츠야마 그룹이 매수해 개조해왔습니다.)

The president of the Yotsuyama Group is none other tnan Uncle Death, a messanger form the underworld.

(요츠야마 그룹의 초대 겸 현 회장이시자, '''저승의 메신저이신 엉클 데스로부터 말이지요.''')

Death was long ago entursted with the task of strengthening the souls of the dead, and so this tower was designed for use as a training ground for that purpose.

(엉클 데스는 오래 전부터 죽은 자의 영혼을 보강하는 임무를 위임받아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탑 또한 '''같은 목적을 위해 훈련장처럼 사용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This training is conducted so that exceptionally strong souls may be delivered to the moon.

(혹시나 등장하게 되는 특별하게 강한 영혼을 '''달로 보내기 위해''' 작성된 훈련이지요. )

That which you see before you is that moon, but of course not the moon as it is nomally known.

(당신이 봐왔던 저 달은, 사실 보통 알고있는 그런 달 같은 것이 아닙니다.)

it is ball of the fire fueled by these strong souls.

('''강한 영혼을 연료로 삼아 불타는 공과 같은 것이지요.''')

Those flame will soon reach their peak and collide with the earth, disintergrating it into cosmic dust in an instant.

(그리고 그 화염은 곧 정점에 도달함과 동시에 '''지구와 함께 충돌하여, 순식간에 우주의 먼지로 분해하게 될겁니다.''')

As you may have already figured out by now, Death had planned this collistion of the moon and Earth all along.

(지금쯤 눈치채고 계시겠지만, 엉클 데스는 지금 이순간까지 이 충돌을 계획해왔습니다.)

You were simply coerced into climbing this Tower by disguising it in the form of the game.

(당신은 그저 '''게임이란 형태로 위장된''' 탑의 등단을 강요받았을 뿐인 것이지요.)

I aplogize for having to give you this terrible news in your moment of glory upon reach the top of the Tower.

(당신이 탑에 정상에 서는 영광스러운 순간에 이런 끔찍한 소식을 전해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but this voice guide and all things related to the Yotsuyama Group were created by Uncle Death in order to guide you and others to the top of this Tower.

(그러나 지금 이 음성 가이드 및 엉클 데스가 설립한 요츠야마 그룹과 관련된 모든 것은 오직 당신과 다른 모두를 탑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제작된 것입니다.)

I hope that you can accept your fate and these truths and allow yourself to be absorbed into the moon as intended.

(저는 그저 당신이 스스로의 운명과 함께 '''곧 달에게 흡수당할거란''' 사실을 포함한 모든 진실을 받아들이기만을 기도하겠습니다.)

Your now approaching the top of the Tower.

(당신은 이제 탑의 정상에 도달하게 됩니다.)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and support on this long journey.

(당신의 힘든 고행과 함께 길고 긴 여정에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엉클 데스의 거대한 양식장이었다.'''
군칸야마를 쓰러트리고 옥상으로 진입하게되면 난데없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위의 여성 나레이션과 함께 약을 빤 듯한 엉클 데스 환상이 등장하면서 탑의 기원 및 정체를 알려주게 된다.
탑 자체는 지구의 분노 사건때 융기하여 형성되었으며, 이후 엉클 데스가 설립한 요츠야마 그룹에 의해 지금까지 증축, 개조되어왔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강한 영혼을 양성, 혹은 선발하여 달에 흡수시키는 것.''' 강한 영혼은 강력한 기폭제 역할을 하며, 그것들이 뭉쳐져 만들어진 달[26]은 임계점이 넘게 되는 순간 '''지구와 충돌해 공멸하게 된다고 하며''' 주인공인 파이터들은 기폭제 내지는 임계점을 넘길 만한 양의 강한 영혼을 양식하기 위한 가축 내지는 제물인 것이었다. 즉, 지금까지의 여정은 다름아닌 '''지구 멸망을 위한 여정이었던 것.'''
사실 복선은 여기저기 있긴 했었다. 보스들이 하나같이 시련을 내는 문지기와 같은 포지션을 취하고 있었으며, 각자 선택 받은 자, 진정한 전사, 등 주인공이 특별하다는 암시를 지속적으로 던져왔었다. 다만 하도 개그스런 장면이다보니 무시하기 딱 좋았다는 게 문제.(...) 물론 그 선택받았다는 것이 지구를 구원하기 위한 선택받은 용사와 같은 건 줄 알았지, '''초거대 핵미사일(?) 발사 버튼으로 선택받았다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후 행적은 엉클 데스 참조.

3.2.7. 41F ~ 50F


엔딩을 본 이후에 갈수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모든 적들은 헤이터이며, 이때까지 등장한 지역들이 섞여서 나오기에 층마다 다른 환경을 볼 수 있다. 41층에서 한번 이 지역으로 진입하면 다시 되돌아 나올 수 없다. 다만, 끝까지 진행하거나, 자판기 헤리나에서 트립타민D 라는 대기실 귀환용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특별한 층에서는 귀환이 가능하다. 당연하게도, 죽어서도 귀환이 가능하다.
입장 시 아이템 갯수가 제한된다. Express Pass[27]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5개, 이용한다면 7개의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이 층은 지도가 고정되어 있기에 편하게 원하는 재료가 존재하는 방을 찾아갈 수 있다. 다만 지도가 그대로랬지 지형은 바뀐다.
방에 입장할 시 에스컬레이터에 빨간색 결계가 쳐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면, 그 방의 적을 일정 수 이상을 처치해야 결계가 해제된다는 뜻이다. 파란색 결계는 애초에 갈 수 없는 곳(아래로 내려가거나 올라가는길이지만 2갈래 이상 존재할때 나머지 길) 기억해두자.

3.2.8. 51F ~~~


'천국' 이라고 하는 지역으로, 무한의 탑 느낌이다. 이 지역 또한 입장시 아이템 갯수가 제한되어 있다.
다만 실제로 무한의 탑은 아니고 최근 패치 기준 250F 까지 진행 가능하다. 허용된 범위보다 많이 진행하면 강제로 대기실로 귀환한다. 천국 또한 한번 들어가면 되돌아 나올 수 없으며 죽거나 끝까지 진행하거나 5층마다 존재하는 트립타민D 추출물[28]을 이용해야 한다.
매 5층마다 존재하는 보스방을 제외하고 모든 적은 헤이터이며, 이전 층들과는 다르게 죽일시 블러드늄을 얻을 수 있다. 얻은 블러드늄은 대기실로 귀환 시 진행한 층수, 죽인 적 등을 계산하여 보너스로 더 얻을 수 있다.
천국은 따로 지도가 없으며 매층 지형이 랜덤으로 나온다. 5층 마다 보상을 따로 받을 수 있으며 보스가 나온다.
보스방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철창안에 갇힌채로 쏟아져나오는 스크리머들과 대결
- 기둥이 있는 넓은 맵에서 총, 바주카 등을 들고 쏟아져 나오는 스크리머들과 대결
- 4가지 중간보스들의 강화판
최근 패치로 100층 이상 등반할 경우, 4가지 중간보스 대신에 4명의 메인보스의 강화판이 등장하도록 바뀌었다. 중간보스들 보다 강화된 패턴들을 사용하고, 데미지 또한 뼈아프므로 각종 버섯 도핑을 준비하는것이 좋다.
보스방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으며 초쿠푼샤(상점), 자판기, 그리고 더스틴5[29]를 이용할 수 있다. 만약 게임을 끄고 싶다면 이 층의 자판기에서 개인셸터[30]를 구입한 후 사용한 뒤 종료하자. 물론 트립타민D 추출물을 이용하여 대기실로 귀환 가능하다.
천국을 등반하는것이 현재 이 게임의 엔드컨텐츠이다. 각종 고급 재료들을 얻을 수 있고, 가면 갈수록 강력한 적들이 나온다. 올라가면서 나오는 각종 버섯을 잘 이용하는것이 고층 등반의 핵심이다.

4. 여담


전체적인 컨셉은 다름 아닌 바벨탑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명칭인 Tower of Barbs도 직역하게 되면 바브의 탑이기도 하고, 신에게 닿을 정도의 높이라는 묘사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티브를 따온 케이스.

[1] 평수로 계산하면 1평방 마일 당 783,470평 가량 되니 2,898,839평이나 된다는 뜻.[2] 미터로 환산하면 513.8928m로, 세상에서 두번째로 가장 높은 마천루타이베이 101보다 4M가량 더 높은 높이다. 참고로 가장 높은 부르즈 할리파는 800m가 넘는 높이.[3] 파이터가 죽으면 다시 되살아나지만 매우 흉폭해진다.[4] 다른 계층으로 이동 가능한 엘레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기업이 이 곳이다.[5] 단 이렇게 적을 죽여서 얻은 장비는 내구도가 매우 낮은 상태이다.[6] 다만 후술할 41층 이상의 지역에서는 예외[7] 하지만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복구 비용이 상승한다.[8] 대표적으로 진-디의 하위 버전이 있는데 머리통 드레스는 없지만 머리통 중 '''뇌 부분이 아예 없는''' 아득해지는 디자인을 자랑한다.(...)[9] 등짝에는 사람 다리가 거꾸로 박혀있고 오른 어깨에는 사람 몸통과 머리가 있다.[10] 근접 시 발사하는 확률이 적어지지만 텔레포트 시 일시적으로 비틀거리기도 하고 수시로 텔레포트하기도 한다.[11] 최초 조우시 시체를 혓바닥을 뱉어 낼름 집어먹거나 튀어오르기, 개굴거리는 듯한 기계음. 처치시 배가 바람빠지듯이 쪼그라는 것에서 붙여진 별명.[12]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스가 여성형이다.[13] 잭슨 머리통을 들 때 자세히 보면 중앙 부분에 도장같은 게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정체는 후술.[14]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종이 인형에 사람 입만 합성해놓는다던지, 죽을 때 촛불이 훅 꺼지는 연출이라던지, 접수원이란 엉클 데스랑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 등(...) 스다 고이치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준다.[15] 머리를 까고 나면 한바퀴 돌면서 날다가 그대로 도장 모음집에 정확하게 안착해 스탬프를 찍어주기 때문.(...) 참고로 하나같이 도장 모양이 자기 얼굴이라 더욱 괴악하다. [16] 튜토리얼에서 문에 깔려있던 여성으로, 버섯을 던져주면 처묵하다가 힘이 솟아오르는지 문을 던져버린 후 토하며(...) 감사인사와 함께 빛의 속도로 튀는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다. [17] 단, 팀 교체는 첫번째만 무료고, 그 다음부터는 대가를 요구한다.[18] 노멀 장비보다 약간 성능이 뛰어나다.[19] 주변에 있으면 삐삐비 거리다가 지근거리까지 오면 삑- 삑- 몇 번 반복하더니 터져버린다.[20] 유일하게 자발적으로 싸우지 않는 케이스다.[21] 이 때는 아예 전사는 커녕 '''고블린''' 취급하면서 역겨워한다.[22] 즉, 바로 보스전이다.[23] 이름값을 하는건지 상투가 군함 피규어로 되어있다. 군칸이 한국어로 군함이기 때문.[24] 완전 사용 불능은 아니고 본 보스전에서 회수해 사용 가능.[25] 웃기는 건 군칸야마의 머리통은 타 보스의 배인데 반해 UD-10의 강화형의 사이즈는 그대로라 가분수가 어떤 건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게 된다.[26] 작중 설정으로 여기서의 달은 진짜 달이 아닌, '''강한 영혼을 연료삼아 활활 불타는 구체'''다.[27] 정액제 서비스[28] 정수기 모양의 대기실 귀환 장치[29] 데스메탈을 지불하고 아이템5개를 보관함으로 이동 가능[30] 대기실로 돌아가지 않고 게임을 종료 가능하게 해주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