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gskelethor
1. 개요
스웨덴 우메오시 출신의 인기 많은 트위치 바인소스 스트리머다. 생일은 1993년 8월 29일이다.'''What the s**t, Grand Dad!?
뭐야 씨×, 그랜드 대드!?'''
특유의 목소리 톤을 지니고 있으며 무언가 맛이 간 것만 보면 요란하고 우스꽝스러운 리액션을 하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샌드박스형 게임만 하면 그 게임을 발할라로 만들어 버린다. 여러모로 이 양반 못지않게 약을 거하게 잡수신 듯한 분.
2. 활동
2011년에 4chan보드 /v/로 우연히 갔는데 거기에 유명한 바인소스 스트리머인 비니(Vinny)를 만나서 친하게 지나게 되었다. 나중에는 DOOM스트림으로 데뷔했다. 그 후엔 "윈도 망치기"시리즈를 진행해서 큰 인기를 얻었다.
2.1. 진행중인 시리즈
- 부틀렉 게임 시리즈 (Bootlegs, Unlicensed & Pirated Awfulness)
- 윈도 망치기 시리즈 (Windows Destruction)
3. 여담
- 모국어는 스웨덴어이지만 영어도 꽤 잘 구사하는 편이다.[5]
- 본인이 독일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 조엘의 나이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왜 목소리가 30대 같냐고 질문하자 '자신이 옛날에 담배를 피웠었기 때문에' 목소리가 이렇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 MIDI 음악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 국내에서 잘 안 알려진 유투버 그룹인 vinesauce의 팀원들 중 첫번째로 개별문서가 생겼다.
- vinesauce 멤버들 중 리더격인 vinny를 제외하고[6] 자체 목소리 변조와 성대모사에 꽤 능해서 인간 관악기 기질이 많이 보인다.
- 예전 트라우마로 인해 외계인이나 UFO를 무서워한다.
4. 관련 밈
4.1. Grand Dad? Fleentstones?
4.2. Дa, Hет
4.3. Who's been drawing dicks?
2014년 1월 중에 Windows XP Destruction 라이브를 하던 도중 조엘이 자신의 어렸을 적 학교 생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밈. 조엘에 따르면 자신의 친구가 학교의 있는 컴퓨터란 컴퓨터는 모두 켜서 그림판을 연 뒤 스프레이 툴로 잦이를 그리며 쏘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친구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이 선생님께 꼬리를 밟히자 선생님이 "Who's been drawing dicks?"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이 때 조엘이 선생님을 흉내내며 말한 저 대사의 목소리가 매우 우스꽝스럽고 웃기게 들리는 바람에 결국 밈이 되었다.
이후 SiIvaGunner가 마리오 페인트의 Creative Exercise 브금으로 리핑을 하였는데 꽤나 중독성이 강했던 덕분인지 지금 현재 SiIvagunner채널의 영상들 중 조회수가 100만을 상회하는 영상들 중 하나가 되었다.
[1] 옛날에는 Exinthevatican였다. Vargskelethor Joel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2] 자신의 아버지가 머펫시리즈의 주요인물인 개구리 커밋이랑 목소리 비슷하다고 한다(..).[3] Local Swedish Man[4] 자신의 본명을 조조의 기묘한 모험의 주인공의 이름맞이게 별명붙인 것이다.[5] 이웃 나라인 영국이랑 오랜기간 교류해와서 그런 건지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의 많은 주민들은 영어 실력이 꽤 뛰어난 편이다.[6] 80년대 애니판 마리오의 마리오 목소리를 그대로 따라하는 데다가 게임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그대로 따라하는 등 맴버들중 가장 성대모사를 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