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pieces of heaven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곡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Lion 명의를 사용한 dj TAKA의 정글계열의 곡으로 BPM은 195로 시작해 중반에서 BPM 125로 감속한 뒤 서서히 가속하여 다시 BPM 195로 돌아오는 변속이 있다.
BGA는 밀리터리 스플래시#2 전용 범용 BGA(?)위에 사자를 모티브로 삼은 레이어가 등장한다. 연출 패턴은 다른 밀리터리 스플래시 곡들과 동일하다. BAD/POOR판정을 냈을 때 얼굴을 앞세워 돌진하는 연출이 제법 위엄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JUNGLE
정글
BPM
125-195
전광판 표기
'''FOUR PIECES OF HEAVEN'''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흑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481
10
988
11
1225
12
1518
더블 플레이
6
481
10
965
12
1264
-
-
MILITARY SPLASH #2의 엑스트라 악곡으로, 여태까지 Lion이라는 명의가 붙은 곡은 하우스 계열의 음악이었으나 이 곡만은 정글 본연의 음색에 매우 충실한 악곡이 되었다.
중반에 느려지는 변속이 존재하지만 노트가 많이 안 나오기 때문에 스코어를 노리는것이 아니라면 굳이 플로팅이나 배속조절을 하지 않아도 클리어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초반과 후반, 즉 BPM 195 구간에 난이도의 대부분이 몰려있기 때문.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 흑어나더 오토플레이 영상
하이퍼, 어나더 보면에는 스크래치의 빈도가 잦은 편이다. 특히 어나더 보면은 고밀도의 건반 폭타와 함께 내려오는 스크래치가 처리하기 까다롭다. 때문에 싱글 어나더는 레벨 11 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악명 높은 난이도 지닌 채보로 알려져 있다. 12 레벨에 가도 노멀/하드 게이지 기준으로 지력 D에 해당할 정도로 까다로운 채보.
CANNON BALLOR 단위인정 9단의 3번째 곡으로 선정되어 Scripted Connection⇒ A mix로의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싱글 흑어나더 보면은 레벨 12인데 탁 탁 타라라라 하는 스크래치 견제가 없어진 대신 건반부의 밀도가 높아져서 그냥 어나더와는 방향성이 다른 채보 구성이다. BPM이 높은데다가 밀도가 빽빽하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지력 A급의 고난이도 채보이다. 그나마 저속구간이 ICARUS처럼 흑채보라고 더 어려워지지 않았고 그냥 어나더와 완전히 일치하므로 이 부분에서의 부담은 줄어든다.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채보 (FLIP 옵션이 사용되었다. 정배치)
DPA 채보는 까다로운 손배치를 요구하는 이빨빠진 계단과 이상한 겹계단스러운 동시치기로 인해 야금야금 게이지를 흘리게 되는데 거기에 더해 도약 스크래치와 교차 스크래치[1]로 진을 빼놓는다. 탁 탁 타라라라 하는 견제 스크래치가 싱글처럼 일정하게 내려오는게 아닌 매번 불규칙한 박자로 내려오므로 그때그때 맞춰 처리해야한다. 거기에 BPM도 높아서 난이도는 더욱 상승. 중반 저속은 싱글과 비슷하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지만 바로 이어지는 후반부에는 초반과 비교가 안되는 이빨빠진 계단, 꺾이는 계단 등이 곡이 끝날때까지 쉼없이 계속 내려오는데 그러는 와중에 도약 스크래치 견제는 여전하므로 집중하지 않으면 초반을 아무리 잘 버텼어도 이곳에서 게이지를 많이 잃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초반은 특수한 손배치(교차 스크래치에 껴있는 괴상한 동시치기와 계단 등), 중반은 저속, 후반은 연속적인 계단 폭타 처리력을 요구한다. 이러면서 BPM의 영향으로 노트수는 12렙 평균보다 적은데도 아이러니하게 체력이 어느정도 필요한 곡이다. 따라서 개인차를 꽤 타는 채보이며 시노버즈 DP 단위인정 중전 2스테이지에 수록됐었다. 비공식 난이도는 12.3에 위치해 있다.

2.3. 곡 코멘트

천국의 4개의 단편.
이 곡은, 4개의 장면의 음악이 조합해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짧은 2분간이라는 사이에 어지럽게 음악성이 변화하는 것은, 이런 의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이 후에,「走馬灯」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꼭 한번,「four pieces of heaven」과「走馬灯」을 연속해서 플레이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스크래치를 돌리면, 뭔가 넘을지도 모릅니다.
Sound / Lion
사자의 갈기에는, 어딘가 위엄을 넘어선 거룩함을 느낍니다.
이런 이미지를「보스」라는 키워드로 그려 보았습니다.
실제, 그리고 난 뒤에 TV로 본 사자(수컷)은, 겨울의 추위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암컷에게 쫓기고 갈팡질팡하는, 뭐라고같은 느낌이었지만.
Anime / XTC

[1] 일반노트가 나오다가 스크래치로 '도약'하고 다시 일반노트로 돌아오는 패턴을 의미한다. 무리스크보다는 처리가 쉬우나 엄청난 순발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곡으로 Macho Gang, とろぴかる倶楽部 등이 있다. 교차 스크래치는 이것의 응용 패턴인데 한쪽 사이드에 일반노트, 반대편 사이드에 스크래치가 내려온 다음에 연속으로 일반노트와 스크래치가 반대편으로 '교차'되어 나오는 패턴이다. 손이 바쁘게 헤엄치듯이 움직여야 하므로 역시 순발력에 더해 어느정도의 체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Red. by Full Metal Jacket DPA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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