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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 ARCADE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BGA'''
1. 개요
EZ2DJ : AZURE EXPRESSION에 등장한 신곡으로, 당시 신곡 중에선 유일하게 전용 BGA를 보유하고 있었던 곡.[1] BGA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으로, 오랜만에 레이어 방식 연출기법을 잘 활용한 개념있는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평. Tempus Praeterita, 神威와 함께, 7th TRAX이후 신작으로 갈 수록 BGA는 기대도 안 하게 되는 분위기를 무마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그리고 '''이 곡에서 나온 개념 퀄리티는 EZ2AC: EV에서 많은 개념 BGA 추가에 대비한 전초전'''이었다는 평.
그 내용은 흔히 볼 수 있는 인공위성 무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 이미지를 사용해서 순식간에 잿더미가 된 도시를 잘 묘사한 광경을 보면, 그 공허한 느낌은 Panic Strike와 비슷하기도 하다.
스탭롤에 사용된 작곡가와 비주얼담당의 로고가 BGA 시작 부분에 본격적으로 차용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곡에 대한 평가는 꽤 갈리는 편으로, 광활한 우주에 부유하는 위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악기 구성이 전체적으로 무미건조하고 날카로운 음이 많다는 것은 문제. 피아노 사용 또한 무리수였다는 의견이 있다.
EZ2DJ : AE 신곡들 중 유일하게 BGA가 있는 신곡이고 그 BGA의 평가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곡의 인기가 애매한 것을 보면 조금 애처롭다. 항목 작성도 굉장히 늦은 편이었고 1080P BGA가 나온 뒤로 상당히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던 곡.
[2]
NT 1.20에서 이 곡을 선택하면 윈도우로 튕기는 버그가 존재했다. 해당 버그는 1.21 패치로 해결된 상태.
2. 패턴
2.1. 5K ONLY
Lv.10의 단일 패턴으로 등장했으나 NT 1.30 버전에서 Lv.7의 패턴이 새로 추가되었다.
현재 HD 패턴인 Lv.10 짜리 패턴이 매우 괴랄하게 안 좋은 패턴인데, 겹노트 타이밍 맞추기식으로 반복해서 밀어붙인다. 덕분에 개인차가 상당하다. 대체적으로는 10에서 어렵다는 평가.
2.2. 5K RUBY
5K RUBY NM (Lv.5) 노트수 : 697개[3]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패턴은 멜로디를 따라가므로 곡조만 잘 숙지하고 있으면 크게 난해한 부분은 없다. 다만 초중반에 나오는 변속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중반부부터 나오는 롱노트 지대는 BPM이 빠르므로 조금만 놓치더라도 게이지가 빠르게 깎인다.
2.3. 5K STANDARD
NM MIX
NM - HD - SHD MIX
Lv. 10인 HD 패턴은 스크래치를 주로 사용한 패턴으로, 건반부는 대체로 롱노트 뻥튀기형이다. 다만 스크래치가 불규칙이어서 개인차가 어느 정도 있다. 대체적으로 10 난이도 치고 쉽다는 의견이 많다.
메인이 되는 5K STANDARD의 SHD 패턴은 발판을 적극적으로 차용하고 있어서 Legacy of Hatred의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허나 BPM이 상당히 빠르며 건반부와 스크래치도 만만치 않아 12치고는 좀 어렵다고.
2.4. 7K STANDARD
2.5. 5K COURSE
AEIC밖에 없었던 5키 라디오 Ch.Doomsday Broadcast의 2스테이지에 있었는데, 참으로 올콤이 불가능하게 생긴 패턴이 나온다. 페달이나 스크래치는 SHD와 비슷하거나 더 어렵고, 문제가 되는것은 노트뭉터기. BPM도 빠른데 Finite 비스무리하게 나온다. 무엇보다 2번 나온다. 그외 나머지 부분도 하드보다 어렵다. Lv.13정도로 보면 되겠다.
2.6. 7K COURSE
2.7. 10K MANIAC
AE 버전에 처음 나왔을 때 노멀이 무려 17레벨로 등장하면서 충격을 주었다. 얼마나 악명이 높았으면 NT 1.23 버전 까지는 노멀 난이도로서는 10키 매니악의 최고레벨이었다.
클럽믹스 패턴은 후반부에 무리 스크래치가 여럿 등장한다.(5번 롱노트+1+S) 더불어 초반부의 스크래치 연타+왼손노트는 도저히 랜덤을 걸 수 없는 구조라 영 좋지 않은 패턴 소리를 들어왔다. 더불어 수록 당시엔 레벨 17이였으나, 10키 매니악 난이도의 대 개편이 있었던 EZ2AC EV 1.50 업데이트 즈음에 16레벨로 하향되었다.
10K HD (16)
그리고 EV 2.00 업데이트에서는 문제가 되었던 초반부의 스크래치 연타를 양쪽으로 적당히 분배시키고, 후반부의 무리 롱노트를 페달로 옮겨서 무리패턴이 아니게끔 수정했다. 이렇게 되면서 16레벨에서도 중하급 정도로 위상이 떨어졌다.
10K NM (13)
1.30 버전에 추가된 NM 역시 난이도가 무려 13이나 된다. 전체적으로 5키 HD의 키, 페달 전부와 스크래치의 절반 정도를 끌어온 패턴으로, 중후반부터 시작하는 롱노트 반대편 부분의 폭타가 엄청난 편. 한손 폭타 연습에 도움이 되는 패턴이니 플레이해 보는것을 추천. NM 패턴 중에서는 2번째로 가장 높은 패턴이다.
2.8. 14K MANIAC
스페이스믹스 패턴의 경우 AE 필드 테스트 당시 표기 난이도 10으로 나왔다가 사기 난이도라는 평을 들었고, 정식판에서 12로 올랐으며, 이는 적당한 조정으로 여겨진다. 다만 스크롤이 빨라서 어렵다는 평.
EV 1.5 업데이트로 기존의 패턴이 하드 패턴으로 올라가고 Lv.5의 새 패턴이 만들어졌다. 사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며, 시야 확보에 꽤 도움이 되는 패턴.
2.9. EZ2CATCH
단일 패턴. LV.16
레벨 15의 단일 패턴인데, 한 칸 떨어진 쌍과일[4] 로 처음부터 끝까지 떡칠이 되어 있어 비비기에만 익숙한 플레이어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패턴이다. 다행히 판정이 후한 편이므로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정확히 받아내는 연습을 해 보자.
EZ2AC EV에서 난이도가 16으로 올랐다. 15중에서는 어려운 난이도이지만 16중에서는 쉬운 난이도로 16입문곡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2.10. TURNTABLE
레벨 12로 등장했다. 하지만 패턴이 영 시답잖다.
개인차에 따라서 레벨 12 값을 할 수도 있고 레벨 12가 아닐 수도 있다. 주로 드럼비트를 많이 사용하였으며, 고 BPM에 2겹 노트가 위주로 되는 패턴. 즉, 슈퍼랜덤을 걸면 깰 확률이 극히 드문 곡이다. 여튼 패턴 상으로 따지자면 그닥 좋은 패턴은 아니라고 평가받고 있다.
[1] if I couldn't see you again의 경우 필드테스트 판에서는 재활용 BGA를 가지고 있었다. 그 충격과 공포는 해당항목 참조. 이후 정식판 AE에서는 BGA가 범용이 되었고 후의 AEIC에서는 새 BGA가 추가되었다.[2] 정확히는 일본 최상단, 홋카이도에 박혀 있다.[3] AEIC까지는 762개[4] 일명 ㅇ ㅇ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