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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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원곡
1.1.1. 아티스트 코멘트
1.2. HOUSE NATION Remix


1. 개요


dj TAKA가 작곡한 BEMANI 시리즈 수록곡.

1.1. 원곡



BPM
싱글 플레이
더블 플레이
135
노멀
하이퍼
어나더
노멀
하이퍼
어나더
6
609
8
817
9
959
5
608
9
944
11
1126
Lion Musashi란 명의로 dj TAKA가 작곡하였으며, 장르는 하우스. 기존에 Lion Musashi 명의로 작곡된 두 악곡(THE SAFARI, Get on Beat(WILD STYLE))의 난이도가 압박적이었던 것에 비해, 이 곡은 비교적 덜 어려운 난이도의 채보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에는 현악기 중심의 묵직한 진행이 주를 이루다가, 중반부에서 여성 보컬의 노래가 시작될 즈음부터는 피아노와 현악기가 박자를 맞추어 진행되어간다. 전자음악의 색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며, 차분하게 들을 수 있는 악곡이다. 싱글 플레이에서 어려운 부분은 16분 중반과 후반의 엇갈림 난타가 약간 애먹을 수 있는 부분이다.
dj TAKA의 앨범인 milestone에 풀버젼이 수록되었으며(이쪽은 전자음색이 강화), 후에 이 곡의 보컬 부분만 따로 INAZUMA에 채용되기도 하였다.

1.1.1. 아티스트 코멘트


Lion MUSASHI / SOUND
밖에는 거센 폭풍우.
나는 방 안에서 홀로 실연의 슬픔에 울고 있다.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하는 갈 곳 없는 마음의 표류, 해낼 수 없는 느낌을 테마로 잡은 soulful ballad.
이 곡에 감동해준 사람은 분명 사람의 마음의 아픔을 알아주는 상냥한 사람이겠지.
VJ GYO / MOVIE
피부에서부터 침투해 머릿속에서 들려 오는 듯한 도취계 사운드와는 다르게 대지를 흔들어 전신을 흔들리게 하는 견실한 강력한 사운드.
한편으로는 요람 속에 있는 듯한 평온함도 전해집니다. 오히려 이쪽이 진정한 파워인걸까요.
홀로 상심을 겪을 때, 끊임 없이 흐르는 눈물과 둘 곳 없는 분노가 각각 창 밖의 폭우와 번개가 되어준다면 이 정도로 치유해주는 것은 이외에 또 없겠죠.
그런 상황이 연상되는 악곡입니다.

1.2. HOUSE NATION Remix



장르명
HOUSE
하우스
BPM
128
전광판 표기
'''THUNDER HOUSE NATION REMIX'''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LEGGENDARIA
싱글 플레이
4
544
7
838
9
1242
12
1954
더블 플레이
5
577
8
860
10
1296
12
1873
16 EMPRESS에서는 HEAVENS WiRE로 유명한 마츠모토 쇼헤이의 리믹스인 thunder(HOUSE NATION Remix)가 수록되었다. 당초에는 동작에 수록된 판권곡 2곡과 함께 곡 시작시 HOUSE NATION 로고가 표시되었지만, 17 SIRIUS에서 다른 2곡과는 달리 이 곡에서만 HOUSE NATION 로고가 지워졌다.
CS EMPRESS에서 싱글 흑어나더가 추가되었는데 어나더와 흑어나더의 난이도 갭이 현재 존재하는 흑어나더중 가장 크다.(9~12) 게다가 12짜리중에서도 중간 이상은 가는 난이도에 조밀조밀한 노트로 쉴틈이 없기 때문에 곡 자체는 빠르지 않은데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19 Lincle에서 삭제되었으나 28 BISTROVER에서 해금곡으로 부활하면서 PS2 퀸투덱을 오래 즐겼던 유저들이 크게 환영했다. 부활하면서 BGA가 범용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와 동시에 CS EMP 당시의 싱글 흑어나더가 SPL로 이식되었다. 이전까지는 부활곡의 흑어나더는 어나더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식했는데, 부활과 동시에 흑어나더를 레전다리아로 이식한 것은 이 곡이 최초다. 더블 흑어나더는 없었으므로 DPL은 신규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