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프라임뉴스

 



'''방송사·채널'''

'''기획·제작'''

'''방송 기간'''
1997년 9월 1일 ~ '''현재'''
'''방송 시간'''
20:30~21:00 (평일), 20:25~20:40 (토), 20:30~20:45 (일)
'''방송 품질'''
'''화질'''
1080i
'''음향'''
2채널 돌비 디지털
'''진행'''
'''평일'''
편정택, 장수정
'''주말'''
무작위
'''수어'''
이상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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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 개요
2. 방송시간
3. 내용
4. 진행자
5. 방송사고
6. 오프닝
7. 제공 시보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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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bc 프라임뉴스는 SBS 민방네트워크 중 울산지역 민영방송울산방송(ubc)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방송국 개국과 동시에 시작하여 타이틀 변경과 결방 없이 진행하고 있다.

2. 방송시간


평일에는 저녁 8시 30분 부터 30분 동안 방송되고, 주말과 휴일에는 저녁 8시 25~30분부터 15분 동안 방송된다.

3. 내용


뉴스의 논조는 중도보수에 가깝다. 초기에는 방송3사 중 KBS울산방송국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보수적이었지만, 그나마 가장 중도에 가까웠던 울산문화방송김재철(언론인)이 사장으로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그 색채가 옅게 보이다가, 언젠가부터 실제로 정치적·경제적으로 옅어지더니 현재는 정말 견딜 수 없는 사건은 시류에 편승하는 형태로라도 깐다. 물론 대주주가 범 현대그룹 쪽이다보니 그 계열 회사측에 우호적인 부분도 있으며, 특히 KCC는 아예 까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는 이영남 정치 담당 기자가 고생을 많이 한다.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앵커와의 대담도 한다던가... 이 때의 논조를 보면 아무래도 지역 내 국회의원 6명 중 3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다보니, '자유당이 망하는 탓에 울산 경제도 망한다'는 전제 하에 꼭지가 나온다.
다음날 아침 7시 10분에 진행되는 ubc 모닝와이드는 프라임뉴스의 보도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밤 사이 사건사고를 추가로 취재하는 정도로 보도한다.

4. 진행자


'''평일'''
'''편정택''' (아나운서) - '''장수정''' (아나운서)
'''주말'''
무작위
이전에는 김상명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여성 앵커가 쭉 바뀌어왔었고, 김상명 아나운서의 퇴사로 인해 2012년 연말부터 2013년 2월까지는 유지은 아나운서가 고정으로 가면서 남성 앵커가 바뀌었었다.
2013년 2월 25일 편정택 아나운서가 앵커로 고정으로 들어가고, 2014년 유지은 아나운서가 대전문화방송으로 가면서 대신 유다원 아나운서가 투입되었다. 5년 반 뒤 유다원 아나운서가 YTN 뉴스FM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2018년 10월 26일자로 퇴사한 후 2018년 10월 29일부터 박지혜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으며,[1] 2019년 7월 1일부터 박지혜 아나운서가 1년 만에 ubc 굿모닝울산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kbc 광주방송 출신의 장수정 아나운서[2]가 진행하고 있다.

5. 방송사고


  • 2018년 10월 31일, 뉴스 시작할 때 박지혜 아나운서가 ubc 프라임뉴스를 ubc 굿모닝울산으로 잘못 말할 뻔했는데 사실 박지혜 아나운서는 한동안 ubc 굿모닝울산을 진행해 와서 그런 거라고 한다.

6.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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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7년 4월 9일 오프닝[3]
[image]
2017년 4월 10일부터 사용하는 오프닝. 서울 쪽의 프리즘 디자인에 뒤늦게 맞췄다. 2020년 3월 2일부터는 오프닝 음악마저도 ubc의 다른 뉴스 프로그램들과 같은 음악으로 변경되었다.
다시보기

7. 제공 시보



8. 기타


  • 몇 년에 한 번씩 CG가 바뀌고 아나운서들을 불시에 교체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큰 틀의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한다.[4]
  • 주요뉴스 예고는 ubc 뉴스라인이 끝나는 오후 5시 55분에 나온다. 이 때문에 박지혜 아나운서는 ubc 뉴스라인 마친다고 고개숙여 인사한 뒤에 곧바로 일어나 ubc 프라임뉴스의 예고편을 전달한다. 이 때의 음악은 아날로그(4:3 비율 송출) 최후반기에 썼던 오프닝 음악이 나온다.
  • 한 때 로고를 포함한 CG는 TBC프라임뉴스와 색깔만 빼고 거의 동일했다.[5] 시간이 지나면서 TBC 쪽은 이름까지 싹 바꿔버리고, ubc는 예고 자막의 로고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새로운 자체 CG로 갈아엎었다.
  • 2016년 7월 5일 뉴스 진행 중 2016년 울산 지진으로 인해 스튜디오가 흔들리는 모습이 다음날 위키트리 기사로 나갔다.
  • [image]
    웹사이트에서 다른 기사들은 모두 텍스트로 나가지만 날씨만큼은 동영상으로 나간다.

[1] 2018년 11월 2일까지 ubc 굿모닝울산, ubc 뉴스투데이도 같이 진행했다.[2] 울산이 고향이고, 삼산고등학교 출신이다.[3] 정확히는 오프닝의 시작장면이다. 끝에는 평범하게 'ubc 프라임뉴스'라고 금색 글자로 나오며 주요뉴스로 전환.[4] 예외적으로 비정기 기획 코너 중 '스토리텔링 울산'이 약 3년동안 연속적으로 방영되긴 했다.[5] TBC 프라임뉴스가 ubc 프라임뉴스의 CG를 차용한 비율이 그 반대보다 높았다. 뭐 이건 ubc 실시간 스트리밍을 TBC에서 끌어오는 것과 함께 둘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반증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