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은
1. 아나운서
1.1. 개요
대전MBC 소속 아나운서[1]
SBS의 울산지역 네트워크 민방인 ubc에서 지상파 방송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하여, 2014년 5월 대전MBC에 서수진과 함께 입사했다. 대전MBC에서 가장 혼란통인 정오의 희망곡(대전)의 라디오 DJ를 맡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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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경력
- TBS 교통방송 교통캐스터/기상캐스터
- CJ헬로비전 아나운서
- 2012년 이전: C&M 경기케이블TV 아나운서
- 2012년~2014년: ubc 아나운서
- 2014년~현재: 대전MBC 아나운서
1.3. 진행 프로그램
- FM 정오의 희망곡 유지은입니다 월~금 12시~13:57
- TV 오늘M 화, 수 18:10~19:10, 목 18:10~19:05
1.4. 대전MBC 여성 아나운서 성차별 및 업무배제 사건
대전MBC 여성 프리랜서(비정규직) 아나운서인 유지은과 김지원이 이슈가 되었는데 느닷없는 개편으로 인하여 두 사람의 일거리가 줄었다. 유지은의 입사 후배이자 정규직인 남유식 아나운서와의 급여 차이도 상당하다.[2] 문제는 하는 일의 분량은 같았다는 것이다. 유지은과 김지원은 프리랜서 계약직이라는 형태의 계약이었는데, 당직, 회의, 업무 등도 정규직이나 계약직과 동일하게 했고, 업무용 책상까지 주어져 있었으며, 이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3] 프리랜서라서 소득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한다. 두 사람이 대전MBC 사옥에서 피켓 시위를 하다가, 김지원은 견디다 못해 사직을 하고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4] 현재 유지은은 홀로 남아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5] MBC 상암 본사에 가서 피켓 시위도 하고, 국회에 참고증인으로도 출석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지은이 한때 정우람을 굴리듯 구르는 모습을 본 애청자들이 안타깝게 여기는 듯 하다.[6] 다른 아나운서들 다 나가 떨어지는 사이에 유지은이 그 힘든 것을 다 견뎌내고 버텨낸 것을 보면 '''유지은은 체력 뿐만 아니라 멘탈도 강함'''을 알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후에 폭로된 바에의하면 대전MBC에서 남자가 필요할땐 정규직으로, 여자가 필요할땐 비정규직이나 프리랜서로 공고를 내왔다고 한다. #
이후, 대전MBC는 유지은 아나운서를 정규직으로 임용하기로 결정하였다. 2020년 11월 9일자로 정규직 편성제작국 아나운서로 발령되었다.
1.5. 여담
- 2015년 10월 19일부터 1주일 동안 휴가를 얻어서 여행을 갔다고 한다. 때문에 정오의 희망곡에서 대타 DJ인 박정희가 나왔는데 또 정희지기가 바뀐거냐?라는 문자가 방송 내내 쇄도했다. 월요일만 쇄도한 게 아니라 2015년 10월 20일에도 쇄도했다고 한다.
- 2016년 1월 25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청취자가 보낸 문자에 정말로 권혁드립이 나왔다. 유지은은 "여러분들을 방송으로 만난다는 것이 즐거우니 너무 행복하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반응(...). 오오 대인배 인증!!!
- 2016년 12월 12일부터 다시 금강불괴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가 일주일만에 독감으로 쓰러지고 만다. 유지은도 사람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금강불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 대전문화방송국에는 이 아나운서의 이름을 딴 공연홀이 있다. 참고자료(출처:유지은 인스타그램)
- 방탄소년단의 광팬이다. 아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
- 최근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들에 대한 등재조건이 까다로워진 가운데, 위의 사건 덕분에 흔치 않게 등재조건이 되는 아나운서가 되었다. 나무위키 규정대로 자신이 주체가 되는 주요 언론사 기사가 수십 건이 나왔으므로 방송국의 외압으로 본인이 스스로 등재 중단 요청을 하지 않는 이상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가 없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알다시피 본인 스스로 굴복할 성격도 아니란 것도 밝혀졌다.
2. 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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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소속 쇼호스트이다.
3. 미스코리아
3.1. 2007년
2007 미스코리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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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 서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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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14년
2014 미스코리아 경북 미
2013 미스 경북 프로필
2014 미스 경북 프로필
- 참가번호: 35
- 생년월일: 1992년 5월 27일 (32세)
- 신체사항: 175.7cm, 55.2kg, 35-24-37
- 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 취미: 요리
- 특기: 수영
- 장래희망: 항공운항과 교수
[1] 2020년 11월 9일자로 정규직 임용[2] 거의 100 정도 차이가 났다고 한다.[3] 프리랜서와 정규직을 별도로 뽑는다.[4] 이를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 김지원에게는 '''오후의 발견에서 진행자도 아니고 게스트'''로의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월 수입이 20만원'''도 되지 않았다고... 이쯤이면 사실상 김지원을 아나운서로도 인정을 안했다는 것이다.[5] 대전MBC 소개에서도 아나운서가 아니라 DJ라고 소개하고 있다(...).[6] 대전MBC 홈페이지를 보면 안다. 유지은 아나운서가 금강불괴라고 칭하는 것을 방송국에서 부담스러워한다는 얘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