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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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문화방송주식회사는 울산과 양산 일부, 경주 일부, 기장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TV·라디오 방송국이다. 호출부호는 HLAU이다. 자체 로고송[3] 이 있어 라디오 한정으로 틀어줬지만, 현재는 서울 쪽의 로고송에 주파수만 바꿔 부른다.[4][5]
1968년 4월 10일 울산민간방송회사로 개국했다. 이름은 UBC.[6] 그 시절 남성 중창단을 운영해 개국 행사 때 써먹은 사진도 있지만, 얼마 못 가서 문화방송 계열로 편입될 때쯤 사라진 듯.
그 뒤 1969년 3월 6일 영남방송주식회사, 1971년 10월 1일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 두번이나 사명을 변경한 셈.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과 욕망의 불꽃을 굉장히 홍보하던 적도 있었다. MBC 드라마국 PD 출신인 소원영 울산MBC 사장이 두 드라마의 총기획을 맡은데다, 울산에서 대부분의 스토리를 촬영했기 때문.
울산광역시의 축제 중에서 동구, 정자 해수욕장, 문수구장 등에서 열리는 음악축제인 울산 서머 페스티벌을 2003년부터 열고 있다.
뱀발로, 한때 인터넷 실시간 방송 주소에 kkang(깡)이 들어갔었다. [7]
울산MBC 아나운서들의 일상생활을 담은 블로그도 유명했다. 김연경-김보라[8] 아나운서가 공동운영하던 블로그인데, 상대적으로 김연경 아나운서의 일상생활,방송 뒷얘기 등이 많이 올라오는 편. 그런데 이 블로그가 2014년 11월 19일 갑자기 대폭발했다. 이유는 당일 새벽에 야구선수인 최정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출신 나윤희씨[9] 와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며 나씨의 이름이 실시간검색어에 올라가자 기자들이 부리나케 이 블로그를 찾아가 그녀의 사진들을 뒤져내 어뷰징기사를 대량작성한 것. 이날 하루 조회수만 2800여건에 달했다.
매년 새해 첫날 간절곶에서의 일출 실황을 생중계한다. 당연하게도 아침 지역뉴스는 방영되지 않는다.
2018년,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HLAU이다.[10]
FM4U의 경우 대전MBC와 마찬가지로 주말에는 지역방송 없이 수도권 방송을 모두 재송출한다.
표준FM과 FM4U에서 매시 57분[11] 에 교통정보와 날씨정보를 방송할 때 항상 배경음악으로 빌 더글러스의 《Diamond Dance》를 틀어준다.
MBC 지역국 중 유일하게 방송시작 및 종료 영상에 자사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을 쓴다.
- TV
- DTV: HLAU-DTV
- UHDTV: HLAU-UHDTV
- 라디오
- 표준FM : HLAU, HLAU-SFM
- FM4U : HLAU-FM
2. 지배구조
3. 역대 사장
- 고기업 (1967 ~ 1970)
- 정택락 (1970 ~ 1981)
- 류달훈 (1981 ~ 1986)
- 이대섭 (1986 ~ 1989)
- 이증 (1989 ~ 1992)
- 심규성 (1992 ~ 1995)
- 민영기 (1995 ~ 1998)
- 김규수 (1998 ~ 2000)
- 김정명 (2000 ~ 2003)
- 신종인 (2003 ~ 2005)
- 김재철 (2005 ~ 2008)
- 이완기 (2008 ~ 2009)
- 황희만 (2009 ~ 2010)[12]
- 소원영 (2010 ~ 2013)
- 윤길용 (2013 ~ 2017)
- 조상휘 (2017)
- 최병륜 (2018 ~ 2021)
- 전동건 (2021 ~ 현재)[13]
4. 직원
4.1. 아나운서
- 배윤호
- 이관열
- 김연경
- 박성은
4.1.1. 전직
5. 기상캐스터
- 윤수미[17]
6. 사옥
6.1. 옥교동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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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AM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을 때 사용한 사옥이다.
정확한 위치는 불명.
6.2. 신정동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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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월 25일 준공되어 1980년대 중반까지 사용했던 사옥.
현재는 철거되었다. 당시 주소는 경상남도 울산시 남구 신정동 1265-5.[18] 그러나 지금도 나이지긋하신분들은 이주소지 일대를 구방송국이라 일컫는다.
6.3. 학성동 사옥
1986년 4월 10일 준공되어 현재까지 사용중인 현 사옥.
위치는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409-1
7. 논란
7.1. 윤길용 사장의 횡령 및 금품제공
윤길용 사장이 2013년부터 3년간 자신의 인사권자인 안광한 서울 본사 사장을 비롯해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 등에게 업무추진비가 아닌 회삿돈으로 수차례 선물을 보냈다고 한다. 미디어오늘 기사
7.2. 자사 기자 도서 홍보
자사의 기자가 저술한 서적을 신간 도서로 소개하거나, 시상품으로 안내하며, 서적명을 여러 차례 언급하고, QR코드를 활용한 부가 기능 등 특장점을 자세하게 안내 울산MBC의 <울트라>가 도마에 올랐다. 방통위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8. 방송망
[image]
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8월 16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울산문화방송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울산광역시 일원, 경북 경주시 일부와 경남 양산시 일부, 부산광역시 일부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한다.
전국의 문화방송 네트워크 계열사들의 송출 현황은 이 항목과 각 방송사별 문서를 참조한다.
9. 제작 프로그램
9.1. 보도
9.2. 시사 / 교양
- 테마여행 길(지역MBC 공동제작)
- 전국이 보인다
- 어영차 바다野(목포MBC)
- 건강up! 울산up!
- 좌충우돌 만국 유람기(부산MBC)
- 울트라[21]
- 액션캠[22]
- JUMP 울산
- 탐사기획 돌직구
9.3. 예능
9.4. 라디오
- 굿모닝FM 조문주입니다(평일)
- 정오의 희망곡 정아름입니다(평일)
- 이관열 이남미의 확 깨는 라디오(평일)
- 김연경의 퇴근길 톡톡(평일)
- 뉴스 네트워크(부산MBC, MBC경남과 공동 제작, 동시 송출)[25]
9.5. 종영된 프로그램
10. 기타
- 일부시간대에는 서울 수도권용 TV자막광고를 송출한다.
11. 주변 교통편
11.1. 버스
- 방송국 앞 : 울산 버스 236, 울산 버스 266, 울산 버스 702, 울산 버스 912, 울산 버스 1147, 울산 버스 10, 울산 버스 12
- 울산중고등학교 정류장 : 울산 버스 11
- 홈플러스중구점 정류장 (도보 10분 소요) : 울산 버스 127, 울산 버스 206, 울산 버스 216, 울산 버스 226, 울산 버스 233, 울산 버스 246, 울산 버스 256, 울산 버스 257, 울산 버스 802
- 남운학성타운 정류장 (도보 10분 소요) : 울산 버스 114[A] , 울산 버스 442[A]
12. 관련 항목
[1] 2020년 1월 1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지메일로 로그인 가능[2] https://5ddfd163bd00d.streamlock.net/nHDTV/nHDTV/playlist.m3u8[3] 기타 반주를 곁들인 다장조→내림마장조의 남성 3중창이었다. "언제나 만나고 싶은 / 영원한 친구여 / 울산MBC 여러분의 / (여러분의) / 문화방송"이라는 가사의 노래.[4] 그 외에도 현재도 라디오에서 송출되는 "밝은 소식 유익한 정보 울산문화방송"이라는 로고송이 있다. 2000년대 초반에만 송출된 "희망 울산 희망 울산 울산MBC가 만들어요"라는 로고송도 있었다.[5] 인근 부산MBC에도 80년대 FM방송에 한해 자체 로고송이 존재했었다.[6] 훗날 이 약칭은 1997년 울산방송이 개국하면서 가져갔다.[7] 실시간 방송의 주소가 mms://onair.usmbc.co.kr/로 시작했는데 표준FM은 kkangam, FM4U는 kkangfm이다. 지금은 바뀐 상태[8] 2015년경 퇴사.[9] 일부 기자들은 현 울산MBC 기상캐스터라고 하고 있지만, 블로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미 2014년 여름에 퇴사했다.[10] DMB는 부산문화방송이 운영한다.[11] 오전 7시 57분부터 오후 7시 57분까지.[12] 이후 MBC 부사장으로 올라갔으나, 손바닥TV를 없애는 과정에서 경질되었다.[13] 전 보도제작국장, 심의부장.[14] 現 JCN 울산중앙방송 본부장 겸 메인뉴스 앵커[15] 現 SBS 아나운서 부장[16] 2020년 11월 16일부터 TBN울산교통방송 <출발! 울산대행진>을 진행한다.[17] [18] 현재 양우 내안에와 공간 베스트힐 아파트가 세워진곳이다.[19] 주변에 '문화동산'이라는 이름으로 화단을 꾸며놨다.[20] 전파시설은 있지만 대부분의 주민이 LG헬로비전 가야방송을 이용하기 때문에 TV로 울산MBC를 보는게 쉽지 않다. 참고로 가야방송은 김해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MBC경남을 송출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와 IPTV는 부산MBC가 나온다.[21] 프로그램명은 "울산을 틀어라"의 줄임말이라고 한다…[22] 김남훈이 최초로 지역 방송 MC를 맡게 되었다.[23]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방 중.[24] 지역 토박이들이 서울 관광을 하는 컨셉의 관찰 예능으로, 타 지역 11개 문화방송은 물론 서울 MBC에서까지 수입해갈 정도로 지역예능 치고는 꽤 선전하고 있다.[25] 과거 이 프로그램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1980년대 방송된 '뉴스 터미널'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도 울산, 진주, 마산, 부산이 공동으로 제작하였다.[A] A B 율리행만 편도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