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울산방송국

 




KBS울산방송국
韓國放送公社 蔚山放送局
KBS Ulsan Broadcasti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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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창립
1971년 1월 13일
개국
1984년 2월 10일
소재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12 (달동)
방송국장
조남희
채널
TV

라디오

홈페이지
ulsan.kbs.co.kr
상위방송국

모기업

[image]
홈페이지
트위터 계정
1. 개요
2. 역사
3. 역대 국장
4. 사옥
5. 기타
6. 송출현황
7. 제작 프로그램
7.1. 보도
7.2. 시사 / 교양
7.3. 라디오
8. 아나운서
9. 둘러보기


1. 개요


한국방송공사 산하 울산광역시를 관할하는 을 지역국. 편제상 같은 광역시인 아랫동네 부산방송총국 하부에 속해있다.

2. 역사


  • 1971년 1월 13일 : 무룡산 중계소 개소
  • 1972년 12월 20일 : 중앙방송국 업무부 부산징수사무소 울산출장소 개소
  • 1973년 3월 3일 : 한국방송공사 부산방송국 울산출장소로 개칭
  • 1982년 5월 10일: 울산중계소 자체 방송 실시 (1일 1시간)
  • 1984년 2월 10일 : 한국방송공사 울산방송국 개국
  • 1984년 7월 16일: 한국방송공사 부산방송본부 울산출장소로 개칭
  • 1984년 12월 16일 : 한국방송공사 울산방송국 개국 (부산방송본부 울산중계소, 무룡산송신소, 울산출장소 인수)
  • 1988년 4월 1일 : 신축사옥 준공
  • 1994년 6월 20일 : KBS울산 제1라디오 표준FM 로컬방송 실시
  • 2012년 10월 8일 : KBS울산 제1TV 24시간 종일방송 개시 (대한민국 지상파 TV채널 중 최초)

3. 역대 국장


  • 박기대 (1984~1985)
  • 황희두 (1985~1988)
  • 이근배 (1988~1991)
  • 정영모 (1991~1993)
  • 정회준 (1993~1995)
  • 신원호 (1995~1998)
  • 서영명 (1998)
  • 방윤현 (1998~2000)
  • 박원훈 (2000~2001)
  • 김주형 (2001~2002)
  • 김영규 (2002~2004)
  • 장동범 (2004~2006)
  • 안병권 (2006~2008)
  • 박홍일 (2009~2011)
  • 손정식 (2011~2012)
  • 강철구 (2012~2014)
  • 성창경 (2014~2016)[1]
  • 조재익 (2016~2018)
  • 신춘범 (2018~2019)
  • 조남희 (2019~2020)


4. 사옥


1988년 현 위치에 준공되었다. 위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사옥 건물 옆에 KBS울산홀이 함께 건설되었고, 울산광역시 관내 전문 공연장중 최대 좌석수를 가진 공연장인지라 좀 규모가 있는 행사다 싶으면 여기서 개최되곤 한다. 1960년대에 건설된 울산문화원(현. 울산남구문화원)[2]과 이후 건설된 울산문화예술회관[3]이 한 블럭 안에 연속적으로 건설되어 있어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03년에 뒷켠에 건설된 공원명이 대놓고 문화공원으로 선정될 정도.

5. 기타


  • 지역방송국 중 처음으로 SNS를 통한 소통을 도입해 트위터 또는 문자메시지로 방송소재나 의견을 받고 있다.
  • 컴퓨터 그래픽의 변화가 상당히(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늦다. 실제로 현재까지 2004년에 나온 방송국 ID 카드[4]와 밀레니엄 시절의 글씨체를 사용하였고, 여전히 자체송출영상에 한하여 옛 글씨체를 사용중이다.

  • 뉴스를 비롯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HD화가 상당히 늦은 2013년께나 이루어졌다. 기사 아이러니하게도 울산의 아날로그 방송 종료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빠른 2012년에 이루어졌다. 기사
  • KBS 지역방송국(총국 제외) 중 유일하게 자체 TV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한다.[5] <보물창고>, <이슈와 사람>의 2개[6]로, 모두 1주일 중 평일 비인기시간대에 한 번 방영하는 교양 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자체제작이 어딘가.[7] 이런 힘자랑 때문인지 한때는 <KBS 뉴스 네트워크 울산>과 <KBS 뉴스 9 울산>도 乙지역방송국 중 유일하게 앵커 2인 체제로 굴렸다.[8] 2020년 2월 다른 乙지국(원주, 강릉, 충주, 목포, 순천, 포항, 안동, 진주)이 TV 뉴스, 편성, 총무 등의 기능을 甲지국에 넘겨주는 데 비해, 울산방송국은 해당 기능을 여전히 보유한다. 이렇게 乙지국이면서 총국급 힘자랑을 시키다보니 사내에서는 울산방송국의 업무강도가 최악이라고 인식하는 듯.
  • 그래도 乙국은 乙국인지라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때는 KBS부산방송총국에서 지역 뉴스를 제작했다. 2017년 8월 29일 KBS 뉴스 7이, 30일 KBS 930 뉴스가 각각 지역뉴스가 결방되었다. KBS 뉴스 9는 서명균 앵커 단독으로 진행하다가, 8월 31일부터는 울산방송국이 전격 제작거부에 들어가며 아예 부산총국에서 으로 진행했다. 그나마 KBS 뉴스광장은 지역방송국 모두 정상적으로 송출했다. 이후 파업 종료 및 정상화 과정을 거쳐 나머지 뉴스의 방송이 재개되었다. 2017년까지의 지역뉴스 VOD가 삭제되어 정확한 날짜는 확인되지 않으나, 정황상 구노조의 파업이 종료되어 지역뉴스가 재개된 KBS창원방송총국과 비슷한 시점으로 추정된다.
  • 주말 1TV 9시 뉴스는 김호영, 박수연 아나운서, 정재경 기상캐스터가 돌아가며 진행하는데 기상캐스터가 뉴스를 진행하는 지역국은 울산이 유일하다.[9]

  • 박대기 기자가 이곳으로 지역근무를 다녀왔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울산방송국에서 근무하고 서울로 이적.

  • 광역시 소재 KBS 지역방송국 중에서 유일하게 KBS 제2라디오(해피FM)를 송출하지 않는다. 乙지역국 중에서 제2라디오를 송출하는 곳[10]이 강릉[11], 순천, 원주, 목포 등이 있으나 울산에는 아직까지 송출 계획이 없다. 울산에서 제2라디오를 들으려면 포항 영일송신소에서 송출하는 AM 558㎑로 맞춰야 한다.[12] FM밴드만 있는 mp3플레이어나 스마트기기로 수신하려면 그야말로 망했어요. 동해 바다가 가청권역이라 250㎾ 대출력으로 송출되지만 안테나 방향이 동북향이라 언양읍 같은 울주군 서부에서는 주간에 수신이 어렵다. 참고로 황령산 97.1MHz는 거리와 지형의 문제로 울산 남구·울주군 남부 이외에는 거의 수신이 불가능하다. 라디오 주파수 개국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예산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건지 방송법상 어느정도는 있어야 할 지역방송을 추가할 여력이 안되는건지 제2라디오 송출은 요원해보인다.
  • 2019년 11월 이후 1라디오 및 음악FM의 편성 정보 및 인터넷 온에어 제공이 중단되었다. 2020년 11월부터는 편성표는 복구되었지만, 온에어는 페이지만 있지 여전히 방송이 나오지 않는다.
  • 2TV 자체 ID시 스포츠 하이라이트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시간대같은 경우는 서울 수도권 TV자막광고를 송출한다.[13]
  • 한때는 FM 방송이 4개였던 적도 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즐거운 음악여행, 해피 하모니, 노래하는 오후 4시, 한밤의 클래식 등 4개의 F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 중 즐거운 음악여행과 한밤의 클래식은 아나운서가 아닌 전문 진행자가 진행했다. 지역총국에도 없는 스케일이다. 하지만 2016년에는 해피하모니와 한밤의 클래식이 폐지되고 2018년에는 즐거운 음악여행이 폐지됐으며 2020년에는 노래하는 오후 4시까지 폐지되어 현재는 FM 방송이 없다.

6. 송출현황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참고 바람.
  • TV : 1TV, 2TV, EBS
  • 라디오
울산1라디오 (AM 1449kHz, FM 90.7MHz)
울산FM (FM 101.9MHz)
EBS FM (FM 105.9MHz)

7. 제작 프로그램



7.1. 보도



7.2. 시사 / 교양


  • 이슈인사이드
  •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
  • 보물창고
  • 문화공감

7.3. 라디오







KBS 제1라디오
6시 뉴스


경제 세미나06:05
(재방송)

KBS 제1라디오 7시 뉴스

07:05


KBS 제1라디오 9시 뉴스

통일사용설명서


최영일의 뉴스월드


경제 세미나
와이파이 한국인
스페셜





12:10


KBS 제1라디오 14시 뉴스

14:05
KBS 제1라디오 15시 뉴스

15:05




KBS 제1라디오 17시 뉴스

주진우 라이브 스페셜
홍사훈의
경제쇼+


KBS 제1라디오 18시 뉴스
18:05

KBS 제1라디오 19시 뉴스

19:05

함께하는 세상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



21:20


김태훈의 시대음감(재방송)
KBS 제1라디오 23시 뉴스
KBS 무대
통일사용설명서
(재방송)





명사들의
책 읽기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정다운 가곡25:40
주진우 라이브 스페셜(재방송)
홍사훈의
경제쇼+(재방송)


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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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투데이 울산
  • 라디오세상 울산만사

8. 아나운서


  • 이지향: 1R 정오종합뉴스, 1R 라디오세상 울산만사
  • 박수연: 1TV 뉴스광장, 1R 09시 뉴스,1TV 930뉴스, 1TV 문화공감
  • 김다은: 1R 17시 뉴스, 1TV 뉴스7, 1TV 뉴스9

9. 둘러보기



[1]KBS 공영노동조합(KBS 3노조, 미가맹) 노조위원장[2]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설립되어야 되는 법률 문제로 광역시 승격 이후 기능이 조정되었다. 기사[3] 계획 자체는 문화예술회관쪽이 빨랐다.[4] K2가 나오는 정지훈의 "KBS KBS KBS 한국방송" 징글을 지겹도록 틀고 있다. 마지막까지 버틴 ID 카드는 테트리스 버전과 지구촌 버전으로, 현재는 징글은 그대로 두고 영상만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으로 바꾼 자체 ID를 사용하고 있다.[5] 나머지는 외환 위기가 한창인 1998년 구조 조정으로 폐지하고 전부 총국 수중계를 한다.[6] 그 외 자체방송인 <생생투데이 사람과 세상>은 부산총국 및 창원총국과 동시 제작·송출된다.[7] 월 1회 방송하는 시사토론 <인사이드 경인> 1개 뿐인 KBS경인방송센터보다 1개 많다.[8] 예전에는 1인 체제였으나 9시 뉴스는 2010년부터, 7시 뉴스는 2017년부터 2인 앵커 체제로 진행했다. 이후 <KBS 뉴스광장 울산>, <KBS 930 뉴스 울산>처럼 1인 진행으로 환원.[9] 박수연 아나운서도 2019년까지는 울산방송국 기상캐스터였으며 아나운서 채용으로 전직한 후 정재경 기상캐스터가 새로 들어왔다.[10] 현재 지역국의 제2라디오 방송은 상위 지역총국의 신호를 받아서 송출한다.[11] 통합 전에는 속초방송국이 영동권의 제2라디오 송출을 맡았다.[12] 정작 포항에도 제2라디오 FM채널이 없다.[13] KBS창원, KBS전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