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고등학교(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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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화 및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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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훈 · 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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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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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4.1. 지리
울산광역시 최고 번화가라 불리우는 삼산동에 학교가 위치해있다. 그로 인해 버스 노선은 괜찮은 편. 따라서 하교 후 삼산동에는 다른 학교 학생에 비해 삼산고 학생들이 더욱 빨리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신기하게도 바로앞에는 울산강남중학교와 붙어있고[2] , 길 건너에는 백합초등학교가 붙어있다. 만약 이 3학교를 다닌다면 12년동안 등굣길이 똑같아진다.[3]
다만 주변에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다.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가 울산중앙여자고등학교로 1.5km 떨어져 있고, 그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가 강남고등학교인데, 자그마치 3km의 거리다. 옥동의 여타 학교들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 학교대항전 같은 일들은 꿈도 꾸지 못한다.
그리고 다른 학교들과는 주변 상권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위의 초, 중, 고 3학교가 붙어있어서 분식집과 같은 것들이 많을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 않다. 아무래도 가게가 입점해야 할 자리에 원룸이 많이 있는 것이 한 몫한 듯. 학생들에게 필요한 가성비 식당은 그냥 없다고 봐도 무관하고, 학교 주변에 중국집과 국밥집이 있는데 가끔식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다. 근데 굳이 없어도 될 것이, 어차피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삼산동이 있다. 어찌보면 상권이 형성이 될 수 없는 환경이기도 하다.
4.2. 입시
또한 전문대로의 진학률 또한 높은편이다. 일반고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자연의 순리이다. 어차피 대학에 큰 뜻이 없이 전문대만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학창시절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입시가 어렵지 않기때문에 이에 대하여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이로인해 5~6 등급의 하위권 학생들이 4년제 학교들을 쉽게 갈 수 있게되는 요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물론 학교차원에서 가만히 있는것은 아니다. 정독실 와이파이 설치, 개인용 독서실 책걸상 구비 등 공부에 뜻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지원을 해주는 편이다. 중위권 학생들의 입시 결과 또한 괜찮은 편이다.
4.3. 방과후 학교
방과후를 수강신청[4] 형식으로 해야한다. 2018년부터 시행된 방법으로, 대부분 토요일 6시쯤에 실시한다. 학생들은 하나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 좋은 강의를 잡기위해 대기를 한다.[5] 이과에서는 물리,화학 같은 과목이 인기가 높은 편이고, 문과에서는 사문, 법정이 인기가 높은 편이다. [6] 가끔 학생들 중에 자신의 컴퓨터시간이 6시가 되면 들어가는 학생이 있는데, 이는 좋지 못한 방법이다. 자신의 윈도우 시간이 아닌 사이트의 서버시간이 6시가 됐을때 풀리는것으로, 5시 59분 50초부터 연타를 갈기다보면 자신의 시간이 6시가 되기 전에 들어갈 수 있어서 꿀강 잡기를 성공할 수 있다.
예술거점학교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2020년 9월부터 방과후수업에 음악, 미술 활동등이 다양하게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4.4.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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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블랙 계열의 교복이다. 타 학교 교복에 비하여 특출나진않지만 무난하게 예쁜 편이다.
이름표를 밖에서는 안보이게 가슴쪽에있는 포켓에 숨길 수 있게 되있다.
하복은 전형적인 모나미룩[8] 이다.
5. 학교 시설
모든 건물들이 통로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사실상 건물은 하나인 셈 이지만, 각 건물로 나눠서 본다면 체육관건물, 본관, 별관 총 3개의 건물이 있다. 설립한지 20년이 채 되지 않아 그닥 낙후된 시설은 없지만 그닥 좋은 시설 또한 없다. 다른 학교에 비해 작은 규모가 특징이다.[9]
5.1. 교문
학교 교문이다. 아침 등교시 선도단원들과 학생지도부 교사들이 두발, 복장검사를 진행한다. 다만 해를 거듭할수록 규정이 완화되고 있어서, 엥간히 이상한 놈이 아닌 이상 걸리지 않는다.[10] 물론 걸리면 바로 벌점을 부여받게된다. 지각하는 학생들 또한 가차없이 잡혀들어가는 관문이다. 등교시간인 8시 20분[11] 이 되기 1분전쯤인 18~19분경 학생부 교사와 선도부원들이 교문 깊숙히 들어가있다가 문 바로앞까지 마중나온다. 빨리 뛰어오라는 학생부 선생님의 말과 종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세레나데는 삼산고의 명물이다 . 20분이 되자마자 바로 지각이 아니라 마지막에 들어오는 무리가 한번에 다 들어오고, 그 다음부터 들어오는 학생들을 지각처리한다[12] . 그 학생들은 가차없이 운동장 3바퀴라는 형벌을 받게된다. 이것에 걸리기 싫어 교문 밖에서 선도부가 들어갈때까지 뻐기다가 들어가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진짜로 지각처리, 즉 생기부에 남게 되는 짓거리를 하게 될 수 있는 일이니 그냥 하지말자.
여담으로 교문부터 학교 입구까지 거리가 좀 된다. 정확히는 선도부와 학생부 교사들이 서있는 곳 까지의 거리가 좀 길다. 이 긴 거리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쪽팔려서이다. 평소엔 문제가 되지 않는데 학교 행사라던가를 하면 많은 인원들이 그 길목을 지키고있는데, 학교를 빨리오는 학생들의 경우 혼자 오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에, 1대 다수[13] 의 기싸움을 이겨나가야 한다. 또한, 학교 동쪽에 분명히 문처럼 생겼지만 1년 내내 개방하지 않는 곳이 있다. 그곳은 원래 문이였고, 등하교도 가능하였지만 그 옆쪽 통로로 학생들이 자주 탈주를 하는 등 잦은 문제가 있었기에 2016년경 막아버렸다.
들어가는길에 게시판[14] 과 경비실이 있다.
5.2. 운동장
모래 운동장이다. 바로 앞의 강남중학교는 인조잔디구장[15] 인데 이 학교는 모래운동장이라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 농구대와 철봉, 식수대 등이 있다. 점심시간에 남학생들이 가끔 철봉을 하는것이 보인다. 2019년에는 처음으로 학생회측에서 이 운동장을 이용하여 축구 반 대항전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석식시간마다 모여 축구를 관람하였다.
5.3.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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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들어가면서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4층짜리 건물이다.
5.3.1. 1층
1층에는 방송실, 교장실, 행정실, 통합지원반[16] , 미술실, 인쇄실이 있다. 3학년 학생들이 가끔 아침에 올라가기 귀찮아 1층 통로를 통하여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경우도 많다.
5.3.1.1. 방송실
교장실 옆에있다. 체육대회기간이나 축제기간에 꿀빨기 좋은 장소이나, 방송부 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장비가 많이 노후되었다고 한다.
5.3.1.2. 미술실
밖에서 보면 특이하게 건물이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곳이다. 꽤 넓은편이다. 미술선생님이 휴대폰 사용을 허락하실때가 많아서 학생들이 좋아한다.[17]
5.3.2. 2층
2층에는 보건실, 컴퓨터실, 교육정보부, 영어교과교실, 음악실이 있다.
5.3.2.1. 보건실
진로실을 보건실로 대체하여 만들어진 특별실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2016년까지 보건실이 아닌 목적을 알 수 없던 곳이었다. 2017년 본래의 보건실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16년 까지는 본교 학생수가 적다는 이유로 교내 교사 수가 제한되어 있어 보건교사가 존재하지 않아 보건실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2017년도 이후로 급 보건교사가 등장하며 보건실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3개의 침대가 있었으나 2020년에 보건실이 새로 리모델링이 되면서 2개로 줄었다. 쉬는시간 이외 수업시간에 보건실을 이용할 경우 보건실 확인증이라는 것을 가져가야 한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보건증이 있다면 결과처리를 왠만해선 해주지 않는다.
5.3.2.2. 컴퓨터실
2016년 까지만 해도 컴퓨터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상황이 바뀌어 i5, SSD, windows 10, 4GB 램까지 부착되어 있는 다나와 컴퓨터로 바뀌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학생들의 놀이터가 될... 뻔 했으나 감시프로그램이 작동되어 제어가 걸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담당 교사의 판단에 따라 모니터 안의 마우스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2017년 현재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SNS를 탐방하고 있으며 정보 교사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접속을 막기 위해 중앙컴퓨터로 도끼눈을 뜨고 감시한다. 또한 매년 정보선생님이 모든 컴퓨터를 기본설정으로 포맷시켜버리시니 게임을 깔아뒀다 내년에 하겠다는 망상은 접어두는것이 좋다.
가끔 학교 내 대회를 진행할때 학생들의 회의공간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5.3.2.3. 교육정보부
교육정보부 교사들이 사용하는 공간. 사실 가장 큰 의미는 교육정보부 옆 교실에 OMR 리더기가 있어 시험이 끝난 학생들이 점수를 알아보러 가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OMR에 반,번호 정보를 잘못 입력한 학생들이 혼나는 곳이기도 하다.[18][19]
5.3.2.4. 영어교과교실
영어수업 이외의 방과후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실. 전자칠판이 있으며 간단한 영어회화가 적힌 블라인드가 있음. 물론 수준별이동수업제라 일반 교과시간에도 쓴다.
5.3.2.5. 음악실
미술실처럼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이 음악실이다. 음악실 내부에는 마림바와, 장구 여러대,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 전자 키보드가 있다. 음악실 내부의 방음부스 안에는 밴드부의 것인 드럼, 기타, 일렉, 베이스 등이 있다. 각 반에 한두명씩있는 피아노 장인들이 수업 시작 전 피아노를 치면 모두들 몰려와 피아노 옆에서 감상을 시작한다. 수업이 시작하여도 피아노곁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5.3.3. 3층
3층에는 진로진학부, 진로체험실, 수학교과교실, 시청각실, Wee클래스, 교무실이 있다.
5.3.3.1. 교무실
교감선생님의 지휘 아래 대부분 선생님들의 서식처이다. 한여름에 교무실에 들어가면 매우 시원하다. 근데 바닥이 약간 들떠있는 이상한 느낌이라 걸어다닐때 매우 시끄러워서 눈치가 보이므로 주의하자. 시험기간이 되면 여타 학교들처럼 출입금지 문구를 문에 걸어놓는데, 밖에서 선생님을 부르기 매우 힘든 구조이다.
5.3.4.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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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는 3학년 교실과 3학년실, 진로상담실과 외부 정원[20] 이 있다.
5.3.4.1. 3학년 교실
[image][21] 1,2학년 교실들과는 다르게 알수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3학년 교실이다. 왜인진 모르겠으나 2019년 여름방학 모든 교실에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였다.[22] 일단 기본적으로 1, 2학년 교실과는 다르게 본관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일조권이 보장된다. 그리고 8개의 반과 3학년실, 상담실 등 여러 교실이 한 층에 주루룩 있기 때문에 끝에서 끝을 보면 엄청나게 길다.
특이하게도 본관의 서쪽 끝 체육관 건물에 있는 교실은 바닥이 다른 반보다 높고, 천장은 그대로인데다가 방향은 반대인 교실이 존재한다. 시원찮은 냉방능력을 자랑하며 비가오는날이면 바로 옆 체육관 옥상에서 물이 흘러들어오기도 하고, 다른 반과 달리 문이 일반 가정집 같은 문에다가 소리는 더럽게 커서 누군가 쿵 닫으면 깜짝 놀라는 일이 다반사다. 2019년까지 이 교실의 바닥이 가라 앉아있거나 위로 솟아있거나 하는 등 문제가 많았는데, 수능이 끝나는 시점을 기점으로 공사를 하였으며 바닥을 플라스틱 재질로 바꾸고 문을 새로 고쳤다.
5.4. 별관
1, 2학년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긴 복도를 통해 이어져 있다.
5.4.1. 텃밭
별관 뒤쪽 강남중학교와 맞닿아있는 부분에 교사들이 관리하는 텃밭이 있다. 고추, 상추, 방울토마토, 깻잎, 파 등등 다양한 식료품들을 키우고있다. 다만 잠겨있어서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못들어간다.[23]
5.4.2. 1층
과학실험실이 있으며 물리/지학실, 화학/생물실이 있다. 물리/지학실, 화학/생물실을 구분짓는 기준은 각 실험실에 비치되어있는 실험 도구이고, 그냥 똑같은 실험실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신년 교과서 배부를 실험실에서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책을 갖고 다시 올라갈 때 매우 힘들어한다.[24]
5.4.3. 2층
2학년 교실이다. 분반3반에 합반 1반이 존재한다. 복도 끝에 정수기가 있는데 4층과 달리 물맛이 시원하고 괜찮으므로 자주 이용한다[25] . 또한 도서관이 존재한다. 도서관 앞에는 학생들의 기부로 산 소녀상이 있다[26] .
5.4.4. 3층
환경과학부, 2학년부, 2학년 교실,1/2학년 독서실(별관과 본관 사이)이 있다.
5.4.5. 4층
학생안전생활부, 학생 지도실, 1학년 교실, 3학년 정독실(별관과 본관 사이)이 있다.
5.4.5.1. 3학년 정독실
3학년들이 공부를 하는 공간이다. 수능이 몇 주 안남았을때는 수업을 듣지 않고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도 많다.[27] 다만 1학년 교실이 바로 앞에 있기때문에 매우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다. 1학년들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2020년 기준 모든 3학년 정독실에 독서실 책상처럼 생긴것이 들어오게되어 시설은 좋아졌지만 밖에서 볼때 너무 좁아보인다는 단점또한 추가되었다.
5.4.6. 5층
학생회의실, 1학년부, 1학년 교실이 있다. 회의실에선 외부강사 강의를 듣거나 축제 예선을 위해서 오디션을 본다.
5.5. 체육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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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에는 특이하게 본관 옆에 0.5층 높게 솟아오른 건물이 하나 있다[28] . 급식실, 체육관이 위치해있다.
5.5.1. 체육관
2,3층이 통째로 체육관이자 강당이다. 체육시간에 학생들의 놀이터가 되고, 축제기간에는 걸그룹 쇼케이스를 방불케하는 무대가 된다 . 강당이기 때문에 입학식, 졸업식과 같은 주요 행사들을 진행한다.
내부에는 탈의실, 샤워실[29] , 기구실, 체육교사교무실이 있다. 강당 뒤쪽으로는 방송부 방이 있다.
3층쪽에 의자를 놔두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공이 너무 자주 올라간다. 가끔 거기 올라간 공 꺼내겠다고 그곳을 등반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위험하니까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다. 만약 체육교사에게 걸렸다가는 큰일난다.
2020년 2월경 농구대가 전자식으로 바뀌었다.
5.5.2. 급식실
1층에 위치한 급식실이다. 1, 2, 3학년 모두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나눠서 들어가야 한다. 점심선도를 서야하는 선도부나 특수학급 학생들은 줄을 서지 않고 먹는다. 또한, 가끔 반대항전 같은 것을 할 경우 빨리먹기도 한다.[30] 2019년 들어서 여학생들을 바깥족 테이블, 남학생들을 안쪽 테이블에 앉혔다. 원래 처음에는 남학생들을 바깥쪽, 여학생들을 안쪽 테이블에 앉혔으나,[31]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다. 바로 '''여학생들이 밥을 너무 느리게 먹는것!'''[32] 그 때문에 남학생들이 밥을 다 먹고 잔반을 버리러 가기 힘들어져서, 이처럼 위치를 변경하였다. 놀랍게도 효과는 굉장해서 더욱 더 좋아진 회전율을 자랑한다.
또 한가지 고질병이 있는데, 위에 체육관이 있어서 그런지 미친듯이 흔들린다. 점심시간에 체육관에서 학생들이 농구를 하면 급식실에 진동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급식실 전체가 떨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때문에 신입생들은 지진이 일어난 줄 알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참고로 급식맛은 괜찮은 편이다.
5.6.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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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매점이랄 건 없고 자판기가 4대[34] 존재한다. 매년 3월만되면 이를 신기해하는 신입생들로 박터진다. 점심시간혹은 랜덤한 시간에 매점 아주머니께서 나와게시면 여타 매점처럼 둔갑한다. 그러나 2020년 중순에 매점 계약이 끝난것인지 자판기를 빼버렸고 매점 아주머니 역시 오시지를 않으신다. [35]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매년 ''''예섬제''''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2019년 즈음 축제 명을 바꾸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지만 바꾸지 않은 것으로 보아 마땅한 대안이 나오지 않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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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학교 일과
7. 운동부
옛날에 배구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배구부 전용 기숙사와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 배구부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현재는 찾아볼 수 없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0. 여담
수능 몇 주 전부터 항상 본관에 3개의 거대한 현수막을 걸어놓는다. 교사, 학부모, 학생 이 전하는 말 3가지의 현수막을 걸어놓는데, 몇년 째 똑같은 걸로 걸고있다. 이로 인하여 3학년 몇 교실에는 뜻하지 않은 일조권 침해를 당한다.
2018년까지 점심시간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영어듣기 음성파일을 방송으로 틀어주었지만, 그 다음 해부터는 무슨이유에서인지 틀지 않는다.
교내에 비둘기가 많이 들어온다. 대화를 시도해보자.[42]
삼산고 마이너 갤러리가 생겼다.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samsanhigh[43]
2020년 6월 삼산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예술거점학교에 선정되었다.[44][45]
11. 둘러보기
[1] 17번째 마디부터 남학생들의 울부짖음(..)이 시작된다.[2] 강남중 체육대회 기간에 라인댄스를 하면 구경하기 좋다.[3] 여기서 울산대 까지 가게된다면.. [4] 대학의 수강신청과 같은 방식이다.[5] 물론 아닌 학생도 있다. [6] 무려 1초만에 마감이된다.[7] 2021년 기준[8] 검정 하의에 흰색 셔츠[9] 그도 그럴것이 땅값 비싼 삼산동에 위치하였기 때문[10] 염색이라던가.. 장발의 남학생이라던가.. 체육복등교...[11] 2018년까지는 7시 50분 까지였음.[12] 여기서 말하는 지각은 형식상 지각이지, 학교 일과에 지각한 것이 아니므로, 생기부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13] 몇십[14] 대학 입시 결과나 대학 홍보 포스터가 있다.[15] 2020년 5월 기준으로 강남중학교에 잔디가 없다. 이유 후술 부탁, 그이유는 학교가 오래되다보니 우레탄도 다 떨어지고 하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청에따라 2020년겨울방학에 사백토로 교체하였다. [16] 도움반[17] 다만 다른데서 갖고다니다가 걸렸다가는 바로 빼앗기게된다.[18] 여기서 OMR이 약간 덜칠해져서 오답처리가 되어서 이의제기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도 혼난다. 왜 혼나는지 이해를 전혀 할 수 없지만 등급을 챙기려면 그러려니 할 수밖에 없다.[19] 이 혼을 내는 사람이 선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게, 3년내내 학교를 다니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다. 정보부장선생님은 매우 착하신 선생님이신데, 특징으로는 업청난 앱등이시다.[20] 원래는 사용금지였으나 낙하방지 철봉을 설치한 이후로 개봉했다[21] 3학년 교실의 모습[22] 다른 학교에도 설치 되어있는것으로 보아 울산 시에서 진행 한 듯.[23] 들어갈 상황이 생겨도 들어가기 위험하다, 엄청난 산모기의 습격에 만신창이가 될 것이다.[24] 솔직히 이럴 땐 엘리베이터써도 뭐라 안할 것 같다[25] 다만 여자반 앞이라 쑥스럼 많은 남학우들은 이용을 꺼릴 수도 있다. [26] 2017년[27] 악용사례도 있다.[28] 앞의 3학년 교실이 있는 건물[29] 예전 배구부가 쓰던 시설같은데, 실제로 사용하는것을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교사들이 가끔 쓰는걸 보면 물은 나오는 듯[30] 다만 해당도 되지 않는 학생들이 몰래 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민폐니까 하지 않길 바란다.[31] 풍기문란 방지를 위해 이랬다 카더라..[32] 실제로 어떤 3학년 여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이 다 먹고 나갈때까지 밥을 먹고있다. (아니 그게 가능한가)[33] 사진은 2010년 사진이라 매점이 없음. 오른쪽 밑에 보이는 저것[34] 아이스크림, 과자1, 과자2, 음료수[35] 후에 새로운 매점이 들어올경우 바꿔주길 바람[36] 2017년에는 개최 x[37] 자습이랄 것도 없어보이지만, 이럴 수 밖에 없는게 2018년즈음 노옥희 교육감의 권고로 등교시간을 7시 50분에서 8시 20분으로 늦췄기 때문.[38] 교장선생님의 은혜로 10분이 늘어남[39] 일과 끝. 2018년 노옥희 교육감의 권고로 방과후와 야간자습을 더 이상 강제하지 않는다.[40] 예전에는 했었으나 학생들의 신청수가 일정부분 넘지 않을경우 석식을 하지 않는다[41] 농소순환[42] 평소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종종 이름(?)을 지어주는 경우도 있다[43] 폐쇄됐다.[44] [45] '울산 삼산고, 전국 첫 ‘예술거점학교’ 선정'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