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clearfix]
1. 개요
慶尙北道廳 / Gyeongsangbuk-do Provincial Government
경상북도의 도청. 소재지는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갈전리 1155)이다.
2. 역사
1896년 13도제에 따라 설치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경상감영공원의 선화당 건물에 들어섰다. 1966년에 대구시 북구 산격동(현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 이전하였다.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 경상북도에서 분리되며 도청이 경상북도 관할 내에 위치하지 않게 되었다.
2008년 도청신도시 조성 예정지가 안동시-예천군으로 확정되었고, 2016년 2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로 이전했다. 구 도청 부지는 논의 끝에 청사 공간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청의 별관으로 이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도 관련 기관은 경북남부건설사업소[4] 와 경북선관위 정도만 산격동 옛 청사에 남아 있다.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 논란 문서 참조.
새로 이전한 안동시-예천군 일대에는 신도시인 경상북도청신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3. 경상북도청 청사
경상북도청 신 청사는 청와대와 유사한 형태로 지어져 조감도를 접한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기도 하였다. 거기에 조선시대 황궁우와 환구단 구조를 기본으로 한듯 하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화청사로 불리며 건설비용만 '''4,000억 원 이상'''이었으며 하천, 연못 조성 등 청사 이외의 시설에도 무려 140억 원을 사용한 청사이다. 이전까지 호화청사로 유명했던 성남시청(약 3,220억 원), 용인시청(약 1,900억 원)의 건설비용을 크게 넘어섰다.[5]
3.1. 소속부서
3.1.1. 경상북도지사
- 정무실장
- 재정실장
- 비서실
- 대변인
3.1.2. 행정부지사
- 감사관
- 미래전략기획단
- 여성가족정책관
- 교육정책관
- 기획조정실
- 정책기획관
- 예산담당관
- 세정담당관
- 법무담당관
- 재난안전실
- 안전정책과
- 사회재난과
- 자연재난과
- 자치행정국
- 자치행정과
- 인사과
- 새마을봉사과
- 회계과
- 청사운영기획과
- 정보통신과
- 문화관광체육국
- 문화예술과
- 문화산업과
- 문화유산과
- 관광정책과
- 관광마케팅과
- 체육진흥과
- 전국체전기획단
- 농축산유통국
- 농업정책과
- 농식품유통과
- 친환경농업과
- 농촌개발과
- 축산정책과
- 동물방역과
- 환경산림자원국
- 환경정책과
- 환경안전과
- 물산업과
- 산림자원과
- 산림산업과
- 복지건강국
- 사회복지과
- 노인효복지과
- 장애인복지과
- 보건정책과
- 식품의약과
- 경북소방본부
- 소방행정과
- 대응예방과
- 구조구급과
- 119종합상황실
- 119특수구조단
3.1.3. 경제부지사
- 투자유치실
- 일자리경제산업실
- 일자리청년정책관
- 과학기술정책과
- 미래융합산업과
- 중소벤처기업과
- 생활경제교통과
- 사회적경제과
- 국제통상과
- 건설도시국
- 도시계획과
- 균형개발과
- 도로철도공항과
- 건축디자인과
- 토지정보과
- 하천과
- 신도시조성과
- 통합신공항추진단
3.1.4. 동부청사
[image]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로 90 (용흥중학교)경상북도의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큰데다 태백산맥으로 본청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북 동부지역(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6] 의 해양관광, 항만물류, 에너지, 원자력을 비롯한 동해안권의 민원행정서비스, 해양수산업무를 담당할 제2청사가 논의되었다.
2018년 1월 '환동해지역본부'로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 위치한 포항테크노파크에 임시로 입주하였다가 도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2019년 3월 1일부로 경상북도 동부청사로 개칭, 폐교된 용흥중학교 건물을 개조하여 입주하였다. 현재는 독도재단도 건물 내 입주하였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포항경제자유구역에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동부청사 정식 건물이 2021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 총무과
- 환동해안종합민원실
- 동해안전략산업국
- 동해안정책과
- 에너지산업과
- 원자력정책과
- 해양수산국
- 해양수산과
- 항만물류과
- 독도정책과
- 어업기술센터
- 어업기술지원과
- 영덕지소
- 울릉지소
- 수산자원연구소
- 생산과
- 민물고기연구센터
- 토속어류산업화센터
3.1.5. 직속기관
- 농업기술원(상주시)[예정]
- 경북지방공무원교육원(대구 북구)[7]
- 보건환경연구원(영천)
- 소방학교(안동)
- 경상북도소방본부
- 포항북부소방서
- 포항남부소방서
- 경주소방서
- 김천소방서
- 안동소방서
- 구미소방서
- 영주소방서
- 영천소방서
- 상주소방서
- 문경소방서
- 경산소방서
- 의성소방서
- 영덕소방서
- 청도소방서
- 고령소방서
- 성주소방서
- 칠곡소방서
- 예천소방서
- 울진소방서
- 경북도립대학교(예천)
3.1.6. 사업소
- 농업자원관리원(의성)[예정.]
- 동물위생시험소(대구 북구)
- 축산기술연구소(영주)
- 산림환경연구원(경주)
- 북부건설사업소(안동)
- 남부건설사업소(대구 북구)
-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칠곡)
- 경상북도 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
- 대구경북 상생본부
- 산림자원개발원(안동)
- 노인전문간호센터(성주)
4. 관련 문서
[1] 경상북도청신도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이전하였다.[2] 환동해안지역본부를 동부청사로 격상하여 설치하였다.[3] 국가직 공무원 제외[4] 학정동에서 옮겨 왔으며, 사업소 부지는 칠곡경대병원에 넘어갔다. 본래 종합건설사업소 본소였으며, 도청 이전 후 북부사업소(북부청사)와 남부사업소(산격동)로 분리됐다.[5] 사실 경상북도청이 건설비용 역대 최대이기는 하지만 광역자치단체 청사임은 감안해야 한다. 성남시와 용인시는 대도시이기는 하나 기초자치단체임에도 저 금액을 들여 청사를 지었다.[6] 인구수 약 90만 명.[예정]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음.[7] 원래 예천군으로 전부 옮길 예정이었으나 대구경북 공무원 간의 인사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해 대구에 일부 존치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될 수도 있다. 관련 기사[예정.] 현재는 구 도청부지인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