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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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주소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8 (덕산동). 사진은 2017년 지진 발생 전 옛 청사 건물로 현재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공사중이다.
1. 개요
경상북도 포항시의 북부에 위치한 일반구. 면적 '''734.72km².''' 전국의 모든 구 단위 행정구역 중 가장 후덜덜한 넓이를 자랑한다.[2][3] 1995년에 포항시의 인구가 50만을 넘어가면서 남구와 같이 설치된 일반구이다. 1998년에 인구가 지나치게 적은 행정동을 인접동과 통폐합시키는 작업을 단행하여, 현재는 1읍 6면 8행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대부분 舊 흥해군(일부는 舊 기계현), 舊 청하군 지역에 해당된다.
구청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 325 (덕산동)의 옛 영일군청 건물에 있었다가, 2018년 5월 현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8 (덕산동)에 위치한 빌딩[4]을 사용하고 있다. 2020년 8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빈1가 90번지 외 6필지[5]로 이전할 예정이다.
2. 특징
포항의 舊 도심으로 포항의 행정중심이자 상업중심이었으나, 남구가 개발되면서 시청이 대이동으로 이전하고 쌍용사거리와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새로운 상업지역으로 흥행하는 등 전반적으로 쇠퇴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용흥동을 시작으로 포항 북구 시내지역이 신주거지로 대대적으로 개발되면서 규모 면에서 저층 주택 위주인 남구를 다시 앞서는 상황이다. 또 영일만항 주변이 개발되고 포항역이 흥해로 이전되면서 흥해읍의 성장 또한 기대된다.
포항에서 제일 높은 산인 '''면봉산(1,113m)'''이 북구 죽장면에 있으며, 청송군과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6]
동해선 포항역이 있다.
남구 대비 5G 커버리지가 더 넓으며 광대역 LTE-A, 3Band LTE-A가 더 잘 터지며 기지국이 많다.
3. 교육
관내에 전문대학으로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가, 4년제 종합대학으로는 한동대학교가 있다.
4. 정치
1995년 포항시 분구 이래 국회의원 선거구는 단 하나만 배분되어 있다. 허화평이 재선하다가 12.12 군사반란 문제로 의원직을 박탈당했고, 이후 1997년 재보궐에서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이 무소속(후에 자유민주연합)으로 이기택 총재를 꺾고 국회의원을 지냈다.[7] 이후 박태준 회장이 국무총리로 영전하면서 1997년 신한국당으로 출마했던 이병석 의원이 4선 의원을 지내고 있었지만 포스코 비리 연루로 인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불출마하였다.
4.1. 관련 문서
5. 하위 행정구역
포항시 지도에서 노란색 부분을 관할하는 곳이다.
5.1. 舊 연일군 지역
5.1.1. 양학동
주민센터는 북구 양학로17번길 4. 관할 법정동은 득'''량'''동·'''학'''잠동이다. 인구는 '''17,290명'''.[A]
양학로의 동쪽이 학잠동, 서쪽이 득량동이다.[8]
버스 노선은 130번과 131번(일방통행) 그리고 108번이 지나간다.[9] 포스코 통근열차가 정차하였던 포항시의 舊 주거구획 중 하나였으나 포항 북부에서 진행된 신흥 택지지구 개발로 잠시 침체상태, 포스코 직원숙소를 비롯한 신규 재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지만 양학시장 일대는 3층짜리 주공아파트가 아직도 남아있다.[10]
은행이 새마을금고 뿐이어서 타 은행 업무를 보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일설에는 새마을금고의 자본이 워낙에 거대해서 타 은행이 발을 붙일 수 없다는 듯. 2010년에 '''양덕동'''에 분소를 설치한 것을 보면...실제로 양학동의 웬만한 행사는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치뤄지고 있다. 삼성푸른아파트[11] 옆에는 양학온천프라자가 있는데 90년대 초에 개발이 되었다. 양학동 상징 엠블렘의 푸른색이 이 온천을 뜻한다.
관내 교육시설로 양학초등학교, 양학중학교가 존재하며[12] 양학초등학교 운동장 내에는 500년 이상 된 회화나무가 존재한다.(원래 운동장 밖에 있었으나, 공사를 통해 내부에 들어오게 됨)[13] 득량동 내에 이마트도 있지만 지점명부터 득량 이마트가 아닌 이동 이마트이고 행정구역만 득량동이지 양학중학교에서 오르막을 지나 이동의 시작으로 보는 곳에 있기에 시민들 모두 이동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14]
덧붙여 이동삼성 주민자치회와 양학동 주민자치회는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다. 이동삼성의 관할구역 역시 득량동인데 이쪽 주민들이 집값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이동 편입을 강력히 주장했다가 시에서 씹혔다(...). 이런 전적 탓인지 동 예산에서 이동삼성 구획은 항시 후순위로 집행되는 것 같다는 소문이 돈 적도 있다.
5.1.2. 죽도동
주민센터는 북구 죽도로40번길 16.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9,843명'''.[A]
북쪽 끄트머리에 죽도시장이 있다.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죽도어시장이 있다.
5.1.3. 용흥동
주민센터는 북구 새마을로 20.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2,452명'''.[A]
양학동은 2000년대 초반을 전후로 거주단지 조성이 일어난 지역이고, 용흥동은 포항시에서도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유는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에 그때 당시로 고급 아파트단지가 들어서서 돈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현재 그 사람들이 빠지지 않아서 저런 인식이 계속되고 있으나 평범한 주민의 비율도 그 때보다는 많아졌다. 그 때 이곳에 경북과학고등학교가 지어졌다.[15]
사족으로 이 때 지어진 아파트나 주택의 값이 아직도 내려가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 아파트는 비교적 노후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번화가가 비교적 가까이 있는데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16]에 있다는 큰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좀 흠이 있다면 버스 운행이 부실하다는 점?[17]
2019년 용흥중학교가 폐교되면서, 그 자리에 경상북도청 동부청사가 들어섰다.
5.1.4. 중앙동
주민센터는 북구 학산로 54. 관할 법정동은 학산동·항구동·대신동·덕수동·덕산동·신흥동·여천동·동빈1가·동빈2가·대흥동·상원동·'''중앙'''동·남빈동이다. 이 중 대흥동·상원동·중앙동·남빈동은 舊 연일군 지역이었다. 인구는 '''15,824명'''.[A]
관할 법정동이 많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舊 포항읍 지역이었으며 포항시의 '''중심이자 번화가'''. 대흥동의 舊 포항역에서 육거리에 이르는 중앙상가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포항의 다운타운이었고, 육거리 윗쪽은 시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의 중심지였다. 지금은 상권이 분산되어 예전같지는 않지만, 현재까지도 10대와 20대층에겐 주요 상권인 편이다. CGV 북포항이 있다. 오래 전에 조성된 지역이기 때문에 길이 통행량이 비해 심하게 좁고 포항 시내버스 간선노선 모두가 지나가는 데다가 불법주차가 심해서 항상 막힌다(특히 택시). 여객선터미널도 있다.
5.2. 舊 흥해군 지역
5.2.1. 두호동
주민센터는 북구 삼호로 260.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2,948명'''.[A]
항구동과 걸쳐 있는 곳에 영일대해수욕장이 있다. 하지만 포항제철의 영향으로 영일만의 수질이 개판인 까닭에 백사장이 넓다 한들 현지인들은 산책하러 올 때만 찾지 물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나마 부근에 산책로가 개발되어서 관광객이 많이 오는 상황이다.
5.2.2. 우창동
주민센터는 북구 우창로 80. 관할 법정동은 '''우'''현동·'''창'''포동이다. 인구는 '''32,024명'''.[A]
전형적인 아파트촌이며, 세화고, 대동고, 영신고, 중앙고, 중앙여고, 유성여고 등 고등학교가 매우 많다.
참고로 장성-흥해 루트가 뚤리기 전까진 흥해읍으로 가는 제일 가까운 길은 이 루트였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장인 포항시립화장장(1941년 설립)이 우현동에 있다. 포항문화방송 시시콜콜 택시에서 이 화장장의 노후화 문제를 다뤘다.
5.2.3. 장량동
주민센터는 북구 장량로 50. 관할 법정동은 '''장'''성동·'''양'''덕동이다. 인구는 '''72,717명'''.[A]
포항 시내 명실상부 최대 수혜 지역이다. 허허벌판이던 지역에 택지지구를 조성하고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등을 이전하면서 지역 법조계를 통째로 이전하는 등 포항시가 크게 공을 들인 지역이다. 최근 포항온천-삼도뷰엔빌 앞 침촌지구 공사가 시작되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장흥초등학교, 장성초등학교, 대도중학교, 장흥중학교, 장성고등학교 등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학교들이 지역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장흥중학교는 학교부지 전체를 개인 토지를 임대하여 쓰는 등 아직 완전한 모습을 갖추지는 못했다. 사설학원들이 많이 위치해 있다. 안타깝게도 부동산 시장의 냉각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도 매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양덕에 승마장을 유치하고자 했으나 지역 시민들의 반대로 시장이 전격 철회한 일도 있다.
경북교통방송이 장성동에 위치한 포항 아이스링크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포항대학교가 이곳 구석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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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최고층(경북 최고층주상복합)인 포항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5.2.4. 환여동
주민센터는 북구 삼호로 457. 관할 법정동은 '''환'''호동·'''여'''남동이다. 인구는 '''9,577명'''.[A]
장량동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 중후반에 대규모로 택지로 조성되고 있는 지역이다. 영일대해수욕장 위쪽의 구릉지인 환호동에는 환호해맞이공원이 있으며 시에서는 옆동네인 두호동과 연계하여 시민공원으로써의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 포항 시내버스 종점이 위치하였다.
5.2.5. 흥해읍
읍소재지는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511(옥성리).
舊 흥해군의 중심지이다. 지금의 흥해읍은 舊 흥해면(곡강천 이남), 곡강면(곡강천 이북), 달전면 북부가 통합된 곳이다. 1956년 흥해면과 곡강면이 통합되어 의창면으로 개칭되었으며, 이듬해인 1957년 달전면이 폐지되면서 북부의 대련리·성곡리·이인리·초곡리·학천리가 편입되었다. 1973년 의창읍으로 승격되었고, 1983년 흥해읍으로 개칭되었다.
'''흡'''해읍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18]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흡해읍'을 검색해 보면, 흥해읍과 관련된 결과들를 볼 수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홍'''해읍(...)도 있다. 이런 식으로 헷갈리기 쉬운 지명으로 포천시 소흘읍('홀'이 아니다!)이나 밀양시 삼랑진읍('량'이 아니다!)이 있다.
오래 전부터 지역의 중심지이자 포항과 구룡포 다음으로 읍으로 승격이 된 만큼 지역의 소중심지로 자리매김을 한 곳이다.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가 있으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칠포해수욕장이 있다. 현재, 영일신항만과 그 배후 단지가 조성 중이기 때문에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인지구(이인리)와 성곡지구(성곡리)에 신 포항역이 들어서고, 국도대체우회도로[19]의 건설로 남구와 연결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보이면서, 덕분에 이인지구와 성곡지구 등 읍 내에 택지 개발 지역의 땅 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한다. 여기에 최근 초곡리에 초곡단지가 지어지고 있다. 원래 거의 10년째 공사가 멈춘 곳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시공사가 바뀌며 착공에 들어갔다. 꽤 대규모이고 아파트 단지 약 3,500세대의 건설이 완공되었으며, 초곡초등학교도 개교하여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인리에는 새로 이전한 포항의 3대 관문 중 하나인 포항역이 들어섰다. 하지만 남구 쪽에서 가기가 꽤 불편하다는 게 함정이며, 북구 동 지역도 우현사거리에서 우창동 쪽으로 빠지는 지역(우창동, 환여동, 장량동, 두호동)은 버스가 없어 해당 주민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문제는 이 세 지역의 인구가 꽤 많다는 점.[20] 특히 포항역이 원래 시내 중심지에 있었다는 걸 고려하면...
한편, 장성동-흥해읍으로 길이 뚫리기 전(삼흥로)까진 포항 시내에서 흥해읍으로 가려면 우현동 루트로 가거나 용흥동에서 남쪽으로 빠지는 루트로 가서 1시간 이상 걸렸는데, 장성동 쪽에서 길이 뚫리는 바람에 흥해읍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40분 정도로 단축되었다. 물론 길이 상대적으로 안 막히는 건 덤.
2017년 말에 이곳에서 리히터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역 내에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문화유산들도 간직하고 있는데, 특히 2009년에는 현존하는 신라 최고령 비인 포항 중성리 신라비가 도심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 사방기념공원도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향[21]이며,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의 출신지도 이 곳이다.
5.2.6. 기계면
면소재지는 북구 기계면 근면길 14(현내리). 신광면과 함께 1906년 경주군에서 흥해군으로 편입되었다.
포항시 서부권의 소중심지이며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서포항IC가 있다. 예전에는 상당히 큰 면이었으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농촌 중심인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크게 위축되었다. 영천시 임고면, 경주시 안강읍 및 강동면과 접한다.
여담으로 금관국의 마지막왕 구형왕이 나라가 멸망한 후 지낸 곳이기도 하며, 한국전 당시 안강-기계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포항 예비군부대에서 관리하지 않고 경주 예비군 부대에서 관리한다. 거리상 문제로 추정.
5.2.7. 기북면
면소재지는 북구 기북면 기북로 443(용기리). 인구는 '''1,294명'''.[A]
기계면 기북출장소가 1986년에 면으로 승격하였다. 오덕리에 덕동마을이 있다.
5.2.8. 신광면
면소재지는 북구 신광면 토성길37번길 13(토성리). 기계면과 함께 1906년 경주군에서 흥해군으로 편입된 지역이다.
이곳에서 국보 제284호로 지정된 포항 냉수리 신라비가 발굴되었으며, 현재는 면사무소 앞에 보호각을 지어서 보호하고 있다. [22]이다. 용연저수지, 마북저수지가 있다.
여담으로 흥해에서 신광으로 들어가는 길에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사정리가 나오는데, 꽤 넓은 논밭이 펼쳐져서 밤에 별을 관찰하기에 아주 좋다.
5.3. 舊 청하군 지역
5.3.1. 송라면
면소재지는 북구 송라면 보경로 56(광천리). 인구는 '''2,534명'''.[A]
화진해수욕장과 군립공원인 내연산과 보경사가 위치한 곳이다. 또한 포항 스틸러스의 클럽하우스가 있다. 영덕군 남정면과 접한다.
5.3.2. 죽장면
면소재지는 북구 죽장면 새마을로 3610(입암리). 죽장면 상옥출장소 소재지는 북구 죽장면 죽장로 1798(상옥리). 인구는 '''2,727명'''.[A][23]
면소재지는 입암리이다. 1906년 경주군에서 청하군으로 편입되었으며, 죽남면과 죽북면이 1934년 통합되어 죽장면이 되었다. 면소재지인 입암리는 舊 죽남면, 입암리 이북은 舊 죽북면에 해당된다. 금호강의 발원지로 포항의 다른 지역과는 수계가 다르다.
상옥/하옥리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이지만 이곳이 숨은 피서지. 포항시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여기와서 여름 휴가를 보낸다. 하지만 과거 포항시가 방사능폐기물처리장을 유치하려 했을 때 여기에다 지으려 했던 흑역사도 존재한다(…). 상옥/하옥 계곡, 입암서원, 경상북도수목원이 자리하고 있다. 경북수목원은 아시아 1위의 면적을 자랑한다.
영천시 자양면[24], 청송군 현동면, 부남면, 영덕군 달산면과 접한다.
이외에도 포항에서 제일 높은 산인 면봉산(1,113m)이 죽장면에 있다.[25]
청송군 현동면과 접해 있는 죽장면 끝자락에 있는 상사리와 하사리는 죽장면소재지보다 현동면소재지가 훨씬 더 가까워 '''청송군 농어촌버스'''(현동터미널~상사리, 일 3회)가 들어오는 반면 '''포항시 시내버스는 단 한 번도 안 들어왔다가''', 2015년 11월 30일에 죽장면 희망버스가 개통돼 일 3회 경유하게 되었다.
5.3.3. 청하면
면소재지는 북구 청하면 청하로217번길 22(덕성리). 인구는 '''4,856명'''.[A]
전형적인 시골마을. 舊 청하군의 중심지이다. 월포역, 기청산식물원, 월포해수욕장이 있다.
[1] 육거리 삼성전자빌딩. 여기에 구청장실이 있다.[신축중]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법정동 중앙동 · 여천동 · 상원동 · 남빈동 · 덕수동 · 덕산동 · 신흥동 · 대흥동 · 동빈1가 · 동빈2가 · 학산동 · 대신동 · 항구동[2] 서울과 영종도를 합산한 면적과도 비등하다.[3] 자치구로 한정하면 가장 넓은 구는 광주 광산구[4] 삼성전자빌딩. 이 빌딩에 구청장실이 있다.[5] 포은중앙도서관 건너편 옛 포항중앙초등학교 터[6] 실제 정상석은 청송군 관내에 있으며, 기상센터도 청송군 관할이다.[B] A B 법정동 득'''량'''동 + '''학'''잠동[C] 오중기 후보의 고향[D] A B 법정동 '''우'''현동 + '''창'''포동[E] A B 법정동 '''장'''성동 + '''양'''덕동[F] A B 법정동 '''환'''호동 + '''여'''남동[G] A B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7] 포스코가 있는 남구가 아닌 북구라는걸 염두해두록 하자. 여담으로 이기택 총재도 포항 출신이지만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부산광역시였다.[8] 원래 양학로는 양학천이라는 도시하천이 있던 자리로 현재 양학천의 모든 구간이 복개되어 현재의 양학로와 죽도동의 양학천로가 되었다. 동아아파트 뒷쪽 마을을 못안이라 불렀던 것도 양학천이 다 덮이지 않았던 때의 흔적으로 운동장 자리에 양학천의 물을 가둬두는 연못이 있었다.[9] 환승체계가 하차태그 후 30분으로 개편되어서 이젠 안 된다. 환승 회수 제한(1회)은 유지 중.[10] 이 아파트와 근처 산지를 깎은 면적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시공사의 부도 후 주공아파트 재개발 계획은 무산되고 포스코건설에서 산지를 깎고 짓다만 단지를 인수하여 완공.[11] 대이동 주민들은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나 양학주민이면 대부분 삼성푸른아파트를 그냥 삼성이라하고 이동삼성아파트은 이동삼성이라 말한다. 삼성푸른이 훨씬 먼저 건설되었기 때문.[12] 어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70년대까지 포항공업고등학교(현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가 있었다. 현재의 삼성아파트 자리였다고.[13] 태풍으로 인해 심하게 부러져 인간의 손에 의해 버티고 있다.[14] 이동삼성아파트보다 더 위에 있기에 그렇게 인식한다. 대략 양학중학교의 교문이 있는 고도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 더 높은 곳에 있는 이동삼성도 이름이 이동이겠다 반쯤 딴동네 취급하는 셈. 참고로 현재 양중의 교문은 옮긴 거다. 양학여자중학교 시기에는 지금의 CU자리에 지옥같은 비탈이 있었는데 이동지구가 개발되면서 길이 크게 나고 현 교문 옆자리에 상가를 지으면서 교문도 덩달아 옮기게 됐다.[15] 참고로 경북과학고등학교 근처에 대흥초등학교와 대흥중학교가 있어서 포항대흥초-포항대흥중-경북과학고등학교 루트를 탄다면, 12년 동안 그 동네를 벗어나지 못한다(...).[16] 과학고가 있는데다, 일반계 고등학교도 버스로 10~20분 거리에 있는 우창동에 많이 있다. 게다가 용흥동도 넓어서 주민센터 부근에서 약 15분만 걸어가면 동지중·고-동지여중·고가 있다. 무엇보다도 남구에 있는 일부 고등학교에도 버스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다.[17] 실제로 110번, 111번 버스만 다니고 있고, 206번 등 나머지 버스를 타려면 우현동이나 시내로 나가야 한다. 그나마 舊 포항역으로 가면 130번, 131번, 용흥1번을 탈 수 있다.[18] 과거 몇몇 주민들이 '흥'자를 '흡'자로 잘못 읽어서 퍼졌다는 설도 있다.[19] 7번 국도와 31번 국도의 우회도로. 물론 포항 시내 쪽으로 노선이 계속해서 지정되고 있긴 하다.[20] 2012년 6월 기준 119,041명[21] 물론 실제 태어난 곳은 일본 오사카이다. 1945년 해방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귀국해서 어린 시절은 보낸 집(복원됨)과 기념관이 있는 덕실마을은 그의 집안(경주 이씨)의 집성촌이다.[22] 다만, 본 문서를 포함해서 일부에서는 이 비석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라고 하는데, 명확하게 밝혀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이 비석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재들의 상당수가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서 명확하게 적어놓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에서 출토되었던 사리장엄구들의 경우, 본 문서나 박물관 쪽에는 여전히 국립전주박물관이라고 적어놓고 있지만, 현재는 국립익산박물관으로 옮겨진 상황이다.[23] 죽장면 : 2,129명 / 상옥출장소 : 598명[24] 영천에서 제일가는 오지이다.[25] 다만 실제 면봉산 정상은 청송군 관할이며, 포항에서 가장 높은 산은 내연산 향로봉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