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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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reathing, 2013
2013년 10월 30일에 개봉한 조용선 감독의 드라마 영화.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툰이 있는데 작가는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를 연재한 타파리 작가. 만화가 원작인 줄 아는 사람이 많으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총 3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알려주는 단편이기 때문에 영화 전체 줄거리나 영화 스포일러, 결말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각각 화마다 제목이 다르다. 1편은 '노브레싱: 꽃미남 수영부' 고 2편은 '노브레싱: 운명의 라이벌' 이고 3편은 '노브레싱: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다!' 이다.
타파리 작가가 그린 웹툰은 Free!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때문에 네이버 영화 커버 스토리 덧글은 90%가 Free!와 관련된 표절 논란 지적, 그리고 쉴드다.
참고로, 노브레싱이라는 영화 자체가 표절이란 게 아니라 이 웹툰만 표절 논란을 받은 것이다. 현재 표절로 지적받고 있는 인공호흡씬이라던가 연출이라던가 등등은 영화 본편에는 안나오고 웹툰에서만 독자적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
이에 대한 표절이라는 추정으로 작가가 만화를 그려달라고 부탁받았을 때 노브레싱의 영화 원본을 받은 게 아닌, 가장 밑바닥의 뼈대 역할만 하는 메인 스토리 살짝만 받은 것이며, 그 기본적인 스토리에서 웹툰에 추가된 소소한 소재나 에피소드나 연출등은 타파리 작가가 직접 첨부한 요소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타파리 작가가 해명한 내용에 따르면 '''스토리는 받은 그대로 그렸다'''라는 입장이다.
참고로 오해하지 말아야할 점은 일단 '영화' 자체는 표절이 아니다. 영화 계획이 잡힌것은 2012년 쯤인데 Free!는 '''2013년 7월'''에 방송된거니 영화가 Free!를 표절했다곤 볼 수 없다. 하지만 타파리 작가가 그린 웹툰은 '''2013년 8월'''에 그려진 거라 타파리 작가가 웹툰을 그릴때 Free!의 영향을 받았단 의혹이 재기된 것이다.
하지만 타파리 작가 본인에 해명에 의하면 Free!는 4화까지 보다가 노브레싱 일을 받고 행여나 무의식적으로 연출이 겹치기라도 할까봐 그만 봤다고.
참고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웹툰만 Free! 표절이냐 영화도 Free! 표절이냐'를 두고 논란이 많았으나 영화 개봉 후 영화 자체는 Free!와 비슷한 점이 없어서 일단 Free! 표절 논란으로부터 벗어났다.
이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본에서도 Free!랑 엮여서 영화가 알려진 모양 . 근데 어째서인지 장르가 BL이라고 소개되어있다…
결국 위의 비판대로 영화가 영 좋지 않은 탓인지, 개봉 한 달째인 11월 말 기준 관객수는 45만 명.영진위 통계. 거기다가 관객 동원력도 많이 줄어들어서 11월26일 기준으로 1주일간 100명도 안 보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팬들은 기대도 안 했지만...
차라리 거론조차 안되는게 나을 지도 모른다... 뭐 그래도 이 영화 출연을 통해 이후에 백상예술대상에서 팬들의 힘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No Breathing, 2013
★★★ 클리셰의 물장구만 첨벙첨벙
- 씨네21 | 박평식
★★★ 출전 자격 미달 청춘영화
- 씨네21 | 이후경
1. 개요
2013년 10월 30일에 개봉한 조용선 감독의 드라마 영화.
2. 스토리
아직 끝나지 않았어...!
우리의 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어릴 적부터 수영 유망주로 서로가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
수영천재로 인정받던 ‘원일’이 갑자기 수영을 그만두고 종적을 감춘다.
‘우상’은 전국민의 마린보이로 성장, 수영계의 독보적 1인자로 자리매김한다.
반면 수영으로부터 도망친 ‘원일’의 현재엔 꿈도 내일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각자 다른 이유로 국내 최고의 명문 체고에서 재회하며
다시 한번 똑 같은 출발선에 서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전과 달리 ‘원일’은 ‘우상’과의 정면승부를 자꾸만 피하려고 하는데...
꿈을 향한 두 남자의 황홀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 네이버 영화 발췌
3. 웹툰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툰이 있는데 작가는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를 연재한 타파리 작가. 만화가 원작인 줄 아는 사람이 많으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다. 총 3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알려주는 단편이기 때문에 영화 전체 줄거리나 영화 스포일러, 결말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각각 화마다 제목이 다르다. 1편은 '노브레싱: 꽃미남 수영부' 고 2편은 '노브레싱: 운명의 라이벌' 이고 3편은 '노브레싱: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다!' 이다.
3.1. 영화 홍보용 웹툰의 Free! 표절 논란
타파리 작가가 그린 웹툰은 Free!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때문에 네이버 영화 커버 스토리 덧글은 90%가 Free!와 관련된 표절 논란 지적, 그리고 쉴드다.
참고로, 노브레싱이라는 영화 자체가 표절이란 게 아니라 이 웹툰만 표절 논란을 받은 것이다. 현재 표절로 지적받고 있는 인공호흡씬이라던가 연출이라던가 등등은 영화 본편에는 안나오고 웹툰에서만 독자적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
이에 대한 표절이라는 추정으로 작가가 만화를 그려달라고 부탁받았을 때 노브레싱의 영화 원본을 받은 게 아닌, 가장 밑바닥의 뼈대 역할만 하는 메인 스토리 살짝만 받은 것이며, 그 기본적인 스토리에서 웹툰에 추가된 소소한 소재나 에피소드나 연출등은 타파리 작가가 직접 첨부한 요소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타파리 작가가 해명한 내용에 따르면 '''스토리는 받은 그대로 그렸다'''라는 입장이다.
참고로 오해하지 말아야할 점은 일단 '영화' 자체는 표절이 아니다. 영화 계획이 잡힌것은 2012년 쯤인데 Free!는 '''2013년 7월'''에 방송된거니 영화가 Free!를 표절했다곤 볼 수 없다. 하지만 타파리 작가가 그린 웹툰은 '''2013년 8월'''에 그려진 거라 타파리 작가가 웹툰을 그릴때 Free!의 영향을 받았단 의혹이 재기된 것이다.
하지만 타파리 작가 본인에 해명에 의하면 Free!는 4화까지 보다가 노브레싱 일을 받고 행여나 무의식적으로 연출이 겹치기라도 할까봐 그만 봤다고.
참고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웹툰만 Free! 표절이냐 영화도 Free! 표절이냐'를 두고 논란이 많았으나 영화 개봉 후 영화 자체는 Free!와 비슷한 점이 없어서 일단 Free! 표절 논란으로부터 벗어났다.
이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본에서도 Free!랑 엮여서 영화가 알려진 모양 . 근데 어째서인지 장르가 BL이라고 소개되어있다…
4. 비판
-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영화의 완성도나 스토리보다는 배우들의 이름값으로 평점을 날로 먹을 것 같다는 우려가 나왔다.
- 영화 개봉 이후의 평가는 한줄로 요약하자면 클리셰 투성이, "스포츠물 + 수영 + 우정 + 친구 + 라이벌" 등등의 이 키워드로 구현 가능한 모든 클리셰들을 총동원 했다고 봐도 된다. 실제로 씨네21 평론가 2명의 평점은 둘 다 만장일치로 평점 3점, 평론 내용 역시 클리셰 남발을 지적중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네이버 영화 평점은 8점대, 다음 영화 평점은 9점대를 기록했다. 말 그대로 배우빨로 평점을 거져먹을 것이라는 우려가 그대로 실현된 것. 하지만 2021년 기준 네이버 영화 평점은 7.59, 다음 평점은 7.3으로 내려가기는 했다.
- 대놓고 여덕들과 빠순이들, 동인녀들을 노린 마케팅도 비판거리, "오빠들 체취 100%! 진짜 입었다 벗은 수영복 쏜다!"라는 마케팅을 하였으니 말 다했다. # 그리고 IMDB에도 올라갔다. #
5. 여담
- 서인국와 이종석이 출연하는데, 우연히도 SBS 스페셜 드라마 후속작 관계였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주군의 태양 배우가 각각 한 명씩 포함된 영화다. 거기다 영화 개봉 타이밍이 주군의 태양이 완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라 이를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2016년 MBC 드라마 W(드라마)와 쇼핑왕 루이에서 다시 후속작 관계를 가진다.
- 개봉하는 날인 10월 30일이 할로윈 데이인 10월 31일 바로 전날이다.
- Breath가 브레스지만 Breathing은 브레싱이 아닌 브리딩(bri:ðɪŋ)으로 발음해야 한다.[3] 따라서 제목부터 잘못된 셈. 다만 한국 수영계에서는 브레싱으로 잘못 알고 꾸준히 쓰고 있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쓴 거라고...
- 2015년 2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일본판 타이틀은 너에게 헤엄쳐라!(君に泳げ!)
6. 흥행성적
결국 위의 비판대로 영화가 영 좋지 않은 탓인지, 개봉 한 달째인 11월 말 기준 관객수는 45만 명.영진위 통계. 거기다가 관객 동원력도 많이 줄어들어서 11월26일 기준으로 1주일간 100명도 안 보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팬들은 기대도 안 했지만...
차라리 거론조차 안되는게 나을 지도 모른다... 뭐 그래도 이 영화 출연을 통해 이후에 백상예술대상에서 팬들의 힘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