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양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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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마술양품점'''
}}}
''' 개발 '''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장르 '''
캐주얼 게임
''' 출시일 '''
2020년 11월 17일
''' 이용등급 '''

''' 링크 '''
브랜드 페이지 |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튜브
1. 개요
2. 특징
3. 스토리
4. 시스템
4.1. 랭킹
4.2. 호감도
4.3. 탐험
4.4. 전문술사
4.5. 암시장
5. 등장인물
5.1. 세렌티스 양품점
5.2. 세렌티스 시민
5.3. 세렌티스 시 공무원
5.4. 붉은 숲
5.5. 비스콘티 양품점
5.6. 세렌티스 상인들
5.7. 이방인들
5.8. 기타 등장인물
6. 공략&팁
7. 평가
8. 문제점
9. 사건 사고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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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모바일 게임.

2. 특징


놀러와 마이홈 개발진이 다수 참여한 팜류 게임이다. 개발 기간은 3년 가량. 그 영향인지 캐릭터와 그림체가 동일하다.
일반적인 레알팜 등의 게임이 몇시간마다 들어와서 관리하는 식이지만, 마술양품점은 재료수급과 아이템 제작의 싸이클이 꽤 단시간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루즈해지는 경우를 크게 줄였다는 특징이 있다.
캐릭터의 스파인 애니와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컷씬의 높은 완성도 덕에 몰입이 잘 된다.

3. 스토리


'''프롤로그'''
평범한 어린 마법사가 있었습니다.
마법 아카데미 졸업 후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문득 생각합니다.
'''\'이게 과연 내가 꿈꿔왔던 삶일까?\' '''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세렌티스로 돌아와 잠시 가게를 맡아주겠니? - 엄마가 -\' '''
잠깐 쉬고 올까? 고향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경쾌하고 설렙니다.
과연 이 어른 마법사의 앞날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마술양품점'''
오래전부터 세렌티스에는 소원을 이뤄주는 마술양품점이 있었답니다.
덕분에 주민들은 행복했지만, 어느 날 가게 문이 굳게 잠겨버렸습니다.
오랜 시간 후 마을이 활력을 잃어가던 중, 가게 문이 다시 열렸습니다.
'''어서 오세요!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망설이지 말고 들어오세요.필요하신 물건을 이미 알고 있을지 몰라요.
※주의! 가게에 들어오실 때 발밑에 고양이를 조심해 주세요. 성격이 나쁘거든요.

4. 시스템



4.1. 랭킹


의뢰, 모험, 전문술사, 길드로 나뉜다. 해당 컨텐츠를 하다보면 랭킹 포인트를 얻으며 이를 통해 결정된 랭크에 따라 시즌 정산 시에 유료 재화인 리치와 뽑기쿠폰 등을 받는다.

4.2. 호감도


주민들의 호감도를 올려서 특정 제작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한개 분량의 재료로 2개[전문술사]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 엄청난 이득이다. 이 호감도는 주민일지에 있는 주민들에게 선물을 해서 올리거나[1] 제작의뢰 중에 주민의뢰라 불리는 해당 주민의 의뢰를 해결하면 얻을 수 있다.

4.3. 탐험


재료를 파밍하는 콘텐츠. 스테미나 개념인 나침반이 필요하다. 오토가 가능하긴 하지만 수동조작보다 효율이 매우매우 좋지 못하다. 재료상점에서 구매 불가능한 재료를 얻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필수 컨텐츠. 또한 인형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들도 모험에서 파밍한다. 이외에 지도조각을 파밍할 수 있는데 이 조각은 모험용 지도와 보너스 스테이지 지도로 나뉘며 모험용 지도조각 3개를 모으면 상위 스테이지가 열리고, 보너스 스테이지 조각 5개를 모으면 보너스 스테이지를 돌 수 있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다량의 인형재료들과 가구,의상상자를 얻을 수 있다. 가끔 모험 스테이지에 특수 npc가 출몰하여 특수의뢰를 주기도 하는데 주요 보상은 의상에 속성을 부여해주는 아이템이나 뽑기쿠폰 등이다.
조각을 모아야 상위 스테이지로 진입이 가능한 탐험 지도 파밍 구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조각의 드랍율이 하도 극악이다 보니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품목의 재료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뚫지 못할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암시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골드도 골드이거니와 하루 구입 제한 때문에 한계가 있기 때문. 이 스테이지 장벽에 막혀서 접는 유저들이 의외로 꽤 있다. [2] 호불호를 떠나 공통된 후기는 5스테이지는 더럽게 열기 힘든데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도 더럽게 늦어서 기쓰고 열지 않아도 된다는 것. 기쓰고 열어놨더니 55레벨 넘어서야 자기 전문속성만 찍먹하는 수준이니 혹시 열지 못했다면 느긋하게 열도록 하자.

4.4. 전문술사


25레벨 이후 선택 가능한 속성 레시피. 5가지 속성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며 속성마다 제작 가능한 레시피가 다르다. 속성은 바꿀 수 있지만 레벨이 유지되더라도 경험치는 초기화가 되며 추가로 2000골드, 그 다음번 변경시 10,000골드를 요구한다. 요구하는 골드는 변경시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니 꼭 바꿀 것이라면 득실을 잘 따져가면서 바꾸는게 좋다.
속성에 따라 데리고 다니게 되는 정령의 형태가 변한다. 어느 속성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마술도 바뀌는 설정[불][물][흙][풀][바람]이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아직 어떤 속성을 할 지 정하지 못했거나, 취향에 따라 정하는 경우 고려할만 한 설정이다.
처음에는 레벨 25, 30 전문술사 물품 +1 해주는 npc의 호감도를 맞추는게 편하다. 불, 풀 같은 경우에는 호감도 작업하기 어려운 키르엔이 있기에 빨리 올리려면 10리치를 써야 하지만 물, 바람 같은 경우엔 호감도작이 상대적으로 쉬운 엘런이나 리지가 있어 서 좋다.
처음에는 제작의 차이 말고는 어떤 개성도 없어서 억지로 우겨넣은 컨텐츠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20년 12월 15일자 패치로 착용한 의상의 차밍포인트에 따라 해당 속성을 어마어마하게 올려줘서[3] 전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컨텐츠가 되었다. 전문술사가 전문던전을 못 돈다는 우스갯소리가 드디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4.5. 암시장


사실상 주요 골드 수급처. 재료와 완성된 제작품 등을 거래소에 등록하여 다른 유저에게 팔 수 있다. 가격은 재료 상점 기준 약 300~1000% 사이로 정할 수 있으며 매물이 없는 품목일수록[4] 최대 가격에 팔릴 확률이 높다. 특히나 전문술사로 전직하면 많은 양의 골드를 지불하고 속성을 바꾸지 않는 이상 다른 속성 물품을 제작할 수 없기 때문에 퀘스트에 자신과 다른 속성의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여기서 구매하여 사용한다. 구매는 하루 10회만 가능하며, 판매는 횟수제한은 없으나 판매대금의 20%를 수수료로 낸다.
암시장을 자주 이용하면 의뢰로 버는 골드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골드를 벌 수 있다. 몇만은 물론 몇십만 골드를 순식간에 버는 것은 일도 아니다. 특히 증축작업 이나 가구 구매등으로 매직테리어 레벨을 올려 의뢰 칸수를 늘리고자 할 때 같은 경우 암시장의 수입이 매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암시장 거래는 오로지 골드 벌이만 가능하며 경험치와 랭킹 포인트는 전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자기가 사용할 여유분은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판매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레벨같은 경우는 레벨이 오르며 제작품과 기능이 열리는 이 게임 특성상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경험치 또한 골드만큼 중요한 자원이라는 사실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5. 등장인물



5.1. 세렌티스 양품점


본작의 주인공으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세렌티스의 마술양품점을 운영했던 대마법사 코델리아와 발명가 매튜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대마법사를 꿈꾸고 마법학교에 들어갔지만 정작 취업 이후 업무에 시달리는 고달픈 삶을 보내던 중 고향에서 부모의 양품점을 맡아달라는 편지를 받고 귀향한다.
게임 내 삽입된 컷신과 애니메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폴트 설정은 갈색 포니테일에 흰 피부와 하늘색 눈동자를 가진, 하늘색과 흰색의 원피스를 입은 여성.[5] 물론 게임 플레이상에서는 남성 유저들을 생각해서인지 게임 내 코디에서는 남녀의 구분이 없다. 게임을 직접 진행하다보면 작품 내 남자 캐릭터들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생일 : 4월 8일, 별자리 : 양자리
코델리아 부부가 키웠다는 고양이.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마법생물이다. 주인공이 양품점에 찾아오자 양품점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려준다. 전 주인인 코델리아를 신뢰를 넘어 거의 신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녀가 자신을 버렸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키르엔에 의하면 멀린은 그냥 마법 고양이가 아닌 어떤 사연과 비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6][7]
  • 코델리아
주인공의 어머니. 수도에서도 알아주는 대마법사로 명성이 자자했다. 아르펜 마법학교에서 크리스와 만난 적이 있었던 듯 하다. 무슨 이유에선지 지방인 세렌티스로 내려와 그곳에서 양품점을 세웠다. 불의 전문술사였으며 키르엔의 회상으로는 "주홍빛 불꽃을 휘날리는 코델리아는 정말 아름다웠다"고 한다. 양품점을 주인공에게 맡기고 매튜와 함께 사라졌으며 지금은 행방이 묘연한 상황.
  • 매튜
주인공의 아버지. 어머니인 코델리아에 비해서 언급이 적지만 주인공이 처음부터 접하는 레시피가 메튜의 레시피고 이 레시피의 품목들이 이후로도 상위 용품의 재료로 유용하게 쓰이는 등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 기본에 충실하고 대중적인 물품을 만드는 데 재능이 있는 마법사로 보인다. 역시 코델리아와 함께 행방이 묘연한 상황.

5.2. 세렌티스 시민


생일 : 10월 13일, 별자리 : 천칭자리
주인공의 고향친구. 목공소에서 일하고 있다. 굉장히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은 성격이며, 이런 성격 때문에 작중에서 리지의 실험체(...)가 되거나 위험해보이는 상황에 먼저 앞장섰다가 곤욕을 치루는 일이 많다. 쉬는 날에는 보육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다. 나이는 20세이다.
생일 : 3월 14일, 별자리 : 물고기자리
주인공의 고향친구. 디저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의욕은 앞서는데 덜렁거리는 성향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곤욕을 치루는 일이 많다. 다만 적어도 옳고 그른 것은 아는 성격이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신메뉴를 만든답시고 과한 욕심을 부려 이상한 시도를 하는 바람에 항상 괴식들이 탄생한다. 이 괴식들을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시범 시식을 시키는데 간혹 괜찮은 작품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은 결과가 별로 좋지 못하다. 작중 최대의 피해자는 엘런. 다만 요리실력이 나쁜 것은 아니라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제작한 음식들은 맛이 좋은 듯 보인다. 수도에 단골고객이 생겨서 리지의 브랜드로 수도에 디저트를 납품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나중에 밝혀지길 이 단골고객의 정체는 알베르토의 형인 빈센트. 동생인 알베르토도 역시 리지의 디저트, 특히 에그타르트를 좋아한다. 그리고 연애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어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진지하게 빠져본 적이 없어 사실 연애를 잘 모르는 전형적인 금사빠 타입. 크리스에게 잠깐, 알베르토에게 잠깐 그렇게 환상을 품은 적이 있다. 나이는 19세로 앨런보다 한 살 어리다.

5.3. 세렌티스 시 공무원


  • 핸드릭슨
세렌티스 시의 시장. 시의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을 아끼는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직원들에게 선물이라고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서적 같은 것을 선물해서 아연질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다만 직원들이 정색하자 오히려 자기가 잘못했다는 점을 깨닫고 양품점에 직접 추천을 받아 새 선물을 준비하는 등 상당한 대인배. 자체적으로 과잉업무에 시달리는 크리스를 늘 걱정한다. 엘런이 키르엔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그녀의 취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때 헨드릭슨이 나타나 엘런에게 키르엔의 취향에 대해 알려준다. 이를 보면 키르엔과는 서로 잘 아는 사이로 보인다.
생일 : 2월 29일, 별자리 : 물고기자리
마법 관리국 직원. 주인공의 선배다. 다만 주인공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과 다르게 크리스는 주인공을 기억하지 못한다. 양품점이 주인공에 의해 다시 재개업하자 양품점을 관리하기 위해 찾아온다. 깐깐하고 무뚝뚝한 성격에 인생을 오로지 업무만 생각하는 일벌레라서 자체 과잉업무에 시달린다. 스스로도 일을 사랑한다고 대놓고 말하며 일 이외에 자신이 다른 무엇을 하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고. 그래서 의뢰하는 품목도 타인에 선물할 용도가 아니라면 피로를 극복하기 위한 물건이나, 업무에 도움이 될 잉크나 수첩같은 물건들이다. 거기다 이미 생활리듬이 깨져서 그런지 정작 자기가 자고 싶을땐 잠이 안오는 불면증에 시달려서 오히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물품을 찾기도 한다. 자신과 마법학교 동급생이었던 노아를 걱정하며 뒤로 많이 챙겨주고 있다.[8] 하지만 정작 노아는 크리스가 그러는 게 무섭고 잔소리가 심하다며 그런 식의 참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멀린 역시 크리스를 깐깐하다 말하면서 싫어하는데, 무허가 마법생물이라고 생각하고 멋대로 멀린을 잡아간 적도 있다. 물론 속으로는 상냥해서 이것저것 친해지기 위한 시도를 한 모양이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 산타 이벤트에서 산타를 돕기 위한 편지를 쓴 모양이고, 이래저래 훌륭한 쿨데레 남캐의 정석을 보인다. 참고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코델리아와 얽힌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코델리아는 자신의 빛이었노라고, 학교에서 그렇게 우상으로 보았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코델리아와 동문수학한 사이로 보인다. 프로필에 크리스의 나이는 27세로 명시되어 있다. 주인공의 친구인 앨런과 리지가 각각 20세, 19세이므로 주인공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주인공의 엄마인 코델리아의 연배까지는 아니다. 어째서 코델리아와 같은 시기에 재학했는지는 불명.

5.4. 붉은 숲


  • 키르엔
생일 : 7월 20일, 별자리 : 게자리
붉은 숲을 지배하는 마녀로 숲 깊숙한 곳에 자신의 마법공간으로 만들어낸 성에서 살고있다. 주인공의 어머니인 코델리아와는 오랜 친구였다[9]고 밝히며, 주인공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유용한 조언을 해준다. 자신도 마법 장신구를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며 실제로도 그런 마법 장신구들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한다고 한다. 그녀가 만든 물건들은 특정 소비층에게 상당한 가격에 거래된다고 한다. 이후 엘런이 그녀가 만든 귀걸이에 반해서 멋대로 스승으로 모셔서 골치를 썩는다. 부하들로는 붉은 숲의 여우 수인들을 부리는데 밀렵꾼들이 숲에 설치한 덫에 여우들이 다치자 이에 크게 분노하며 보복을 다짐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미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으며 영원한 아름다움과 젊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긴 장갑으로 가린 오른팔에 흉터가 있으며 이를 남에게 보이는 것을 매우 수치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흉터를 지우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5.5. 비스콘티 양품점


  • 알베르토 비스콘티 C.V 한신[10]
생일 : 5월 5일, 별자리 : 황소자리
수도의 유명한 상인 가문인 비스콘티가의 셋째 도련님. 자기 나름대로의 야망을 품고 집을 나와 돌아다니던 와중 마술양품점에 대한 소식을 듣고 찾아온다. 처음에는 마술양품점을 직접 사들여 자기가 운영하려고 했으나 주인공이 거절해서 무산됐고, 이후에는 아예 자기 마술양품점을 따로 세우려고 했으나 마술양품점의 주인은 마법사여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들어가기 때문에 공무원인 크리스가 사업을 불허해서 실패한다. 그래도 끈질기게 크리스에게 찾아가 사업허가를 내달라며 찡찡대는 진상짓을 보여주지만 먹힐 턱이 없었고 고민하던 와중에 크리스를 찾아온 노아를 발견. 마법사인 노아와 협엽하여 드디어 자기 이름의 양품점을 개업한다. 이후 자신의 재력과 비스콘티 가문의 인맥을 이용해서 원재료의 유통라인과 손님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하지만 문제는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이 노아 한명인지라 노아는 엄청난 격무에 시달린다. 거기다가 급여를 준다는 개념도 없어서 가게를 열고 얼마간 노아를 무일푼으로 부려먹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후 비스콘티가에 한번 붙잡혀가는데 거기서 경제교육을 받고 돌아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노아에게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았던 급여를 지급하며 사과를 한다. 처음에는 세상 물정을 몰라 개념없는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점차 철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개념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귀족의 품위를 생각해서 아닌 척 하지만, 장난감 기차나 레고블록, 수예, 단것을 좋아한다. 특히 에그타르트를 비롯한 리지가 만든 디저트를 좋아한 나머지 이를 몰래 먹는 모습을 보이며, 이에 따라 리지와 가까워지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16세로 등장인물들 중 가장 어리다.
생일 : 12월 25일, 별자리 : 염소자리
주인공의 선배며 크리스의 동급생. 나이는 크리스보다 2살 위인 29세인데다 졸업도 늦게 했는데 유급을 당해서 늦깍이 졸업을 한 모양.즉, 코델리아와 가까운 나이라는 이야기다. 일자리를 찾으러 크리스와 상담하러 왔다가 알베르토를 만나 그와 협엽하여 양품점을 세운다. 하지만 알베르토의 무리한 요구로 계속 격무에 시달리고, 자기는 가진 돈을 죄다 이상한 사이비 단체에 죄다 털려서 밥 한끼 사먹을 돈도 없어 굶고 다니는 안습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크리스는 알베르토가 노아를 돈도 안주고 부려먹는다고 생각해서 영업정지를 때리려고도 했었다. 다만 이때는 노아가 부정해서 관뒀었는데 이후 밝혀지길 노아는 급여를 받는다는 개념이 없어서 돈을 요구하지 못하고, 알베르토는 급여를 준다는 개념이 없어서 실제로 알베르토가 가게의 모든 수입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이후 알베르토가 본가에 붙잡혀가서 경제교육을 받고 돌아와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았던 급여를 모두 지급받고 사과를 받아낸다. 그리고 직책도 사장에서 연구원으로 강등되지만 사장 직책이 사실상 바지사장이나 다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다행인 일. 이래저래 순둥순둥한 동안 속성의 호구남 이미지이다. 스토리 진행중에 자신의 명의를 잘 모르고 빌려주었다가 사기꾼으로 몰려 곤혹을 치를 뻔했지만, 주인공 및 크리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났고, 피해자 역시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어린 학생이 당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줬다. 노아의 신세가 잘 풀린 이유 중 하나가 동안이었던 것. 즉, 코델리아와 크리스와 비슷한 연배이면서도 그 얼굴인 것이다. 사기꾼 집단에서 마법 실험을 하다가 동안을 얻었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이에 왜 이런 비법을 알려주지 않느냐고 하지만, 노아는 겸연쩍게 헤헤 거리면서 부작용이 없어진 술법을 개발한 후에 알려주겠다고 한다. 소심한 유급생에다 털리는 호구 이미지와는 달리 고대마법에 관심이 많으며, 그에 따라 머리는 좋은 듯하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npc 프로필에 성별을 따로 기재하지 않는데 그런 이유로 성별이 매우 애매모호한 캐릭터다. 딱봐도 여자인지 남자인지 생김새로 구별 가능한 다른 npc와는 다르게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인데다 게임 내에서도 성별이 드러나는 호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없기 때문.[11] 허나 간혹 광고나 인게임 애니메이션 등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여린 느낌이 있지만 명백한 남자 목소리다.

5.6. 세렌티스 상인들


  • 노우지
재료상점 주인. 노움이다. 솜솜이라고 불리는 마법생물을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다. 암시장의 주인인 골린과는 과거에 골탕먹은 일이 있어 사이가 매우 안좋다.
  • 키리 & 큐
KQ샵의 주인들. 키리는 가구점, 큐는 의상점을 운영한다. 어린 나이에 마이스터 칭호를 받을 정도의 천재들이라고 한다.
  • 골린
암시장의 지배자. 고블린이다. 재료상점 주인인 노우지를 과거에 골탕먹인 일이 있어 사이가 매우 안좋다. 밑에 딸린 가족들이 많아서 돈을 버는데 필사적이다.
  • 에델
인형 공방을 담당하는 직원. 점주는 그레이스라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아직 작중에 등장하지는 않았다.

5.7. 이방인들


  • 올리버
생일 : 2월 29일, 별자리 : 물고기자리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모험가. 나침반을 제임스라 부르며 굉장히 아끼는데 양아버지의 유품이다. 나침반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그의 이름을 딴 나침반으로 여행하는 것은 그와 함께 모험하는 것이라고 한다. 눈썰미가 좋아 축제 게임의 눈속임을 단박에 잡아냈다. 넉살 좋은 성격으로 세렌티스 주민들과도 금방 가까워졌다고.
  • 캐스퍼
점성술사. 크리스가 여성 유저들의 정착을 담당하는 남캐였다면 이쪽은 여성유저들의 성장욕구를 자극하는 후반부 남캐. 가볍게 즐기려다가 주민 목록에 있는 그를 보고 폭업을 결심한 유저들이 무척 많다. 공식적으로도 미남이며 팬클럽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 팬클럽 1호 회원이 바로 리지(...). 점괘는 꽤 잘 맞는다고 한다. [12]
  • 티아나 드 브뤼엘라
생일 : 8월 19일, 별자리 : 사자자리
요정들의 숲 브뤼엘라 왕국의 공주[13]. 어깨에 항상 파파라는 우파루파 집사를 데리고 다닌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인형같은 외모와 대비되는, 주인공조차 질겁할만큼 예의없는 성격이 특징. 아무래도 오냐오냐 자란 것 같다. 요정이라 그런지 인간계의 상식이 잘 통하지 않는데, 예를 들면 "옷을 먹을 수 없다고? 모험하다가 배고프면 어쩔건데?" 같은 식.

5.8. 기타 등장인물


  • 빈센트 비스콘티
알베르토의 형. 우연한 기회에 리지의 디저트를 접하게되어 그 맛에 반해, 수도에 리지의 브랜드로 디저트를 유통하도록 도와준다.

6. 공략&팁


  • 2시간마다 주민일지에서 주민 중 한명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호감도작을 할 수 있는데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호감도 단계에 따라서 제작품 수량을 +1[전문술사] 해주는 버프를 주기 때문이다.
  • 암시장에 품목을 판매한다면 총 매물을 꼭 확인하고 올리는 것이 좋다. 예시로 매물이 넘쳐나는 품목은 판매시간도 오래 걸려 판매칸을 잡아먹는데다 최소가로만 팔린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 많이 사용하지 않고 암시장에서도 팔리지 않아서 물량이 쌓이는 품목은 길드 기부를 해서 기부 포인트와 길드 랭킹에 기여하자.
  • 골드를 많이 모았다면 층수 확장을 우선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매직테리어 레벨을 올리기 가장 쉬운 방법이고, 매직테리어 레벨이 오르면 제작품을 호감도 보너스와 별개로 1개 더 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제작 숙련도가 추가로 증가하며, 가구 강화 효율과 최대 마나가 소폭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층수가 많을수록 인형을 배치할 수 있는 수량이 늘어나 골드 수급이 쉬워진다.
  • 의뢰칸은 매직테리어 레벨이 올라가는 대로 바로 늘려주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느끼기 어렵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의뢰에 필요한 생산템을 공급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의뢰 거절을 하는 빈도도 늘어나게 되는데 의뢰를 거절하면 다시 의뢰가 들어올 때까지 재방문 시간이 존재한다. 이를 의뢰 칸을 늘려서 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 마음에 드는 의상 아이템이 있는데 별 갯수가 낮아 챠밍 포인트 때문에 쓰기 꺼려진다면, 그 아이템을 해당 성급의 최고레벨까지 강화해서 별 갯수를 늘리는 승급 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1성 의상을 5성 의상까지 올리는 데에는 어마무시한 골드와 강화재료가 들어가므로 정말 원하는 의상에 써야겠다 하는게 아니라면 고민해봐야 한다.
  • 최고레벨까지 강화한 의상 아이템 두개 와 마법석을 재료로 이용해 상위 등급의 임의 의상을 획득하는 합성을 사용하면 간혹 KQ샵에서 나오지 않는 특수한 의상 아이템이 등장한다. 이런 아이템은 사실상 환상종 취급 받으며 일부 제보를 통하여 확인되고 있다.
  • 의뢰 품목이 없다면 의뢰 거절은 쿨하게 하는 편이 좋다. 거절의 패널티는 재방문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뿐인데[14], 이 재방문 시간보다 제작에 남은 시간이 길다면 거절하는 편이 효율적으로 양품점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도감에 거절 관련 업적도 달성할 수 있다. 단, NPC 의뢰의 경우 역시 관련 업적이 있고 추가로 호감도를 올려주기 때문에(핸드릭슨 예외) 호감도 작이 필요한 경우라면 고려해봐야 한다.
  • 인형을 제작할때에는 1성에서 특정 재료를 생산하는 인형을 뽑으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70-50-70-70 순서대로 넣어서 2성이 나오는 최저한도를 맞추는게 좋다.


7. 평가


타이쿤류 게임 중에서도 템포가 굉장히 빠른 편이라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 손을 쉴새없이 움직여도 모자라다. 상위랭킹을 노릴수록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 수준. 다만 랭킹에 별로 미련이 없다면 느긋하게 하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다.
마술양품점을 운영하는 게임이지만 정작 골드 수입 대부분이 암시장에서 생기기 때문에 마술양품점이 아니고 마술암시장(...)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다만 암시장으로는 오로지 골드만 벌 수 있고 경험치,랭킹 포인트 등의 포인트는 엄연히 양품점을 통해서 벌어들여야 한다.
게임의 장르치고 타인과 교류가 힘들다는 점도 종종 화두에 오르는데, 전작의 놀러와 마이홈에서 아이템-골드 교류가 제약이 일절 없던 탓에 게임 내 경제가 반년도 안 되는 기간에 붕괴해버린 점을 의식했다는 평.[15] 놀마홈 출신이나 그렇지 않은 유저나 대체로 암시장 거래 횟수만큼은 늘려달라는 의견이다.
공식 커뮤니티로 onstove를 차용해서 타 게임에 비해 일반 유저들의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커뮤니티 내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은 빠른 편. 하단 문제점을 포함해 이 페이지에서 언급된 아쉬운 요소들의 대부분은 개발진도 문제를 체감하고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1월에 들어서 편의성 없데이트로 돌아섰고, 2주마다 업데이트 하는것도 단순한 옷이나 가구 장사밖에 없는데다 이벤트도 달랑 골드 주고 땡인 이벤트가 대부분이라 유저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중이다. 갤럭시 게이머로만 봐도 4일만에 천명이 빠져나가서 유저수가 4천명대이다.

8. 문제점


10회 연뽑에서 4성 및 5성 확정이 없고, 뽑기 티켓도 입수 난이도가 높으며, 현금으로 구매하는 리치의 가치 역시 너무 떨어지고 쓸데없이 비싸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의상의 경우 1000리치에 10회 뽑기인데 가장 효율이 나은 레벨업 패키지에서 얻을 수 있는 리치의 양이 3600리치에 33000원인데, 36회뽑기의 가격치고 너무 쎄다는 느낌이고 그나마도 계정당 1회 구입가능이기에 패키지 구성이나 뽑기 가격을 안정시켜달라는 여론이 많다.[16] 확률 업뎃 이후로는 적어도 10연차에 4성 한개정도는 나오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코디의 난이도가 높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리치의 접근성과는 또 다른 문제인데, 속성 부여와 염색이 원인. 골드염색은 전체랜덤과 16색 랜덤이라 염색의 진입장벽이 높고, 리치로 확정염색을 하기에는 가치가 지나치게 떨어진다. 속성의 경우 5속성 랜덤으로 모자라 마법수정 성급에 따라 +3~+8값 내에서 또 랜덤[17]으로 움직이는지라 속성을 따라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짬뽕 코디가 나와서, 친구나 길드원의 코디가 어딘가 어색하다면 그 사람의 취향보다는 이놈의 속성 때문. 그래서 유저들 내에서는 몬스터 코디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18]
게임을 다듬다 말고 급하게 냈다는 의혹이 있을 정도로 오류와 긴급점검이 일주일에 한번 꼴로 터진다. 비유가 아니라 11월 17일 오픈부터 수정날짜인 12월 29일 약 한달 반 동안, 임시점검도 긴급점검도 없이 조용했던 주간은 2주밖에 안 된다. 특히 랭킹이 정산되는 월요일 자정은 랭킹 말고도 다양한 문제를 터트리기로 악명높으며 개발진들도 문제를 체감하고 매주 긴장하는 부분.

9. 사건 사고


  • 2020년 11월 23일 오픈 이후 첫 랭킹 정산에서 오류가 일어나서 랭킹 정산 후 일부 길드의 랭크 포인트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덕분에 어떤 길드는 뒤로 밀려났는데 어떤 길드는 점수가 그대로라 시작부터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의 문제가 일어났다. 결국 이에 대해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하며 별도의 보상을 지급한다고 한다.
  • 2020년 11월 25일 오후 4시 10분부터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26일 예정되어있던 정기 점검 시 진행될 길드 랭킹전의 길드 포인트 정상화 준비 작업 중, 다른 오류를 발견하여 긴급 점검을 진행 한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올라왔지만, 많은 유저들이 물품 생산이나 나침반 수급을 조절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레 서버가 닫혀버렸기에 불만을 표하는 상황이다. 해당 점검은 오후 4시 1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보상테이블에 따른 보상과 마나, 나침반이 추가로 보상될 예정이다. 이후 2차연장까지하여 22시까지 점검 예정이었으나 3차로 23시 30분, 다시 4차로 자정까지 연장되었다가 23시 46분에 점검이 종료되었다. 예고 없었던 점검 연장과 이에 맞지 않는 짠 점검 보상으로 인해 포럼의 유저들이 화가 난 상태이다. 특히나 성장 패키지로 마법서를 사용한 유저들은 그만큼 시간이 빠져나갈까봐 애가 타는 상황. 다만 마법서 같은 경우는 점검으로 소모된 시간 이상으로 시간을 보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1년 1월 17일 어떤 유저가 보안 허점을 이용해 부정한 방법으로 암시장에 매물을 다량 올리자 운영진이 모든 유저의 암시장 이용을 완전히 막고 무기한으로 보안 관련 작업을 시작하였다. 문제는 전문술사 시스템 때문에 유저들이 각 속성의 아이템을 분업하여 생산하고 암시장에서 사고팔았기 때문에 장기간의 암시장 이용 제한은 매우 치명적이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운영진 측은 암시장이 재개될 때까지 유저들을 위한 보상을 지급하기로 하였는데, 하루 두 번 일정한 시간에만 지급하여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암시장 문제는 1월 19일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10. 여담


  • 오마이걸이 공식 광고모델로 나오며 마이홈과 같이 인게임 NPC로 등장한다.[19]
  • 스마일게이트에서 밀어주는 버추얼 유튜브 채널 세아 스토리에서 11월 10일에 빼빼로 제작 및 고기 먹방 방송에서 마술양품점 로고를 숨기고, 이를 찾아내는 "광고와의 전쟁" 콘텐츠를 진행했다. 로고가 나올 경우에는 오마이걸의 사전예약 광고가 재생되며, 만약 세아가 로고를 사전에 발견할 경우 광고 송출을 차단할 수 있는 식으로 진행했다.
  • 김성회가 이 게임을 광고할때 남성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머슬양품점 드립을 쳤다.(...)
  • 앱스토어 리뷰를 보면 처음에 이름을 잘못 봐서 미술용품점으로 오인한 사람들이 많다.
  • 여성 유저에게 어필하기 위해 제작된 게임이지만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게임 자체의 문제를 제쳐두고서라도 운영 주체인 스마게의 여직원 근무환경에 대해 매우 좋지 못하다는 평판이 공공연하게 퍼져있기 때문. 이에 대해서는 항목 참고. 이외에도 개발팀의 전작인 놀러와 마이홈에 학을 뗀 유저들이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가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도 모든 유저들을 완벽하게 대변하지는 못한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 비공식 커뮤니티로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어서오세요 마술양품점 갤러리가 있다.
  • 인형 중에는 태생 5성 인형이 존재하는데 이는 각 인형의 종류별로 태생 1~4성을 6성까지 승급을 해야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다. 현재 의상도 6성으로 승급을 하려면 재료로 5성 의상 5개를 넣어야 해서 부담이 큰데, 인형은 의상과 다르게 최대 4성까지만 인형 제작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만큼 승급 재료로 쓰기 위한 5성 인형을 20개나 승급을 통해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우스갯소리로 진 최종 콘텐츠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전문술사] A B 전문술사 제작템은 최대 3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1] 2시간 쿨타임이 있으며 한번에 한명에게만 줄 수 있다[2]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위 컨텐츠로 올라가려면 그 만큼의 노력이 필요한건 당연한건데 괜히 조각을 퍼주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불] 용맹한 불의 힘을 사용하며, 강화, 열기, 증포, 무효화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물] 순수한 물의 힘을 사용하며, 정화, 치유, 흡수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흙] 견고한 흙의 힘을 사용하며, 결합, 방어, 결계, 포용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풀] 신선한 풀의 힘을 사용하며, 자연 친화, 생물과의 소통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바람] 부드러운 바람의 힘을 사용하며, 공간 이동, 날씨 조작, 비행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3] 관리를 잘 했다면 혼자서 3인분의 속성 포인트를 채우게 된다.[4] 재료상점에서 흔히 파는 잡템보다는 제작한 물품이나 탐험 등으로만 얻는 재료들이 매물이 없는 경우가 많다.[5] 귀향 전이나 탐험 때의 모습은 마법사 고깔과 제복을 입고 있는데, 이 땐 긴 생머리를 하고 있다.[6] 키르엔은 멀린이 원래 고양이가 아니라는 듯한 이야기를 하며 멀린에게 말을 걸어보면 멀린 자신도 '원래 모습'이 있다는 떡밥을 던진다.[7] 초반부라 지나치기 쉽지만, 주인공이 양품점을 오픈한 직후 핸드릭슨이 찾아와 "회색 머리의 소년이 있었는데"라는 말을 한다. 정황상 고양이가 되기 전의 멀린일 가능성이 높다.[8] 노아의 방에 있는 피라미드 모형도 크리스에게 선물받은 것이라고 한다.[9] 보통 아끼는 친구가 아니었는지 주인공의 아버지인 매튜와 그 자식인 주인공을 상당히 고깝게 여긴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주인공에게는 마음을 열지만 매튜는..[10] 한신성우의 아내 방연지 성우는 동일게임의 '티아나 드 브뤼엘라'를 연기했다.[11] 다만 노아 호감도를 7까지 올렸을 때 볼 수 있는 스토리에서 노아를 '소년'이라 부르는 스크립트를 볼 수 있다[12] 정작 주인공에게 일어날 일은 감과 운으로 맞췄지만.[13] 풀 전문던전 브뤼엘라 맞다. 그래서인지 극초반 호감도 보상에 55레벨 풀 전문술사 아이템 버프가 붙어있다.[14] 의뢰인들의 반응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는 점을 제외한다면[15] 양품점 친구 의뢰에서 손해가 일절 없고 유저끼리도 장려하는 부분이 놀마홈과 대비된다. 거두절미하게 마이홈은 의뢰 자체를 구걸징징 비매너로 여긴다는 점을 떠올려보자..[16] 해당 사항에 대해 오픈 첫날부터 12월 31일까지 뽑기에 사용한 리치를 50%만큼 돌려주고, 이후로는 5성 및 4성 확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공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21년 1월 8일 진짜로 리치 뽑기 티켓으로 환산해 돌려줬다!!! [17] 예를 들어 +3값을 부여한다 가정하면 물 1, 바람 2로 부여되는 식. 랜덤의 랜덤의 랜덤속성 때문에 원하는 옷에 원하는 속성을 입히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렵다!![18] 코디 슬롯을 여러개 만들어 던전마다 자동으로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기반만 갖춰진다면 매번 코디를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요소이지만, 막 시작하는 유저들에겐 거부감을 일으키는 양날의 검 같은 부분.[19] 이게 되게 큰 장점인데, "그냥 출시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게임이지만 오마이걸이 광고했으니까 한다"는 의견이 팬덤 내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