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팜
1. 개요
2. 특징
3. 게임 기본 스토리
4. 퀘스트
5. 진짜 작물을 준다?
6. 시스템
6.5. 품앗이
6.6. 사랑방
6.7. 수호신당 및 수호신 시스템
6.9. 친환경 도시농장 시스템
6.10. 두레 시스템
6.11. 애완동물
6.12. 안전거래
6.13. 바자회
6.14. 도하 상회
6.15. 양봉장 시스템
7. 캐릭터 스탯
8. 레벨
9. 돈벌이
9.1. 농사
9.2. 갈엎(재료)작
9.3. 제조팜
9.3.1. 품앗이 알바
9.4. 타임작
9.4.1. 수확량을 증가시켜주는 요인들
9.5. 분해작
9.6. 장사? 되팔이?
9.6.1. 되팔이꾼의 주장 및 반박
10. 문제점/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로또의 스마트폰 게임사업부인 네오게임즈가(2015년 네오게임즈로 사명 변경) 제작, 운영하는 농장 운영 게임. 2012년 9월에 출시되어 2013년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2013 베스트 앱 부분 최종 수상을 받았다. 이후 2013년 5월 28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되어, 무료 앱 부문 1위를 달성하였다. 지금은 73위다. 2018년 1월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앱 50위권, 원스토어 캐쥬얼 인기 5위권, 원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30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IOS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사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마켓의 정책상, 실물 상품을 택배로 보내주는 레알팜은 앱스토어 심사 허가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PC로 블루스택이라는 가상머신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는데 이에 관한 것은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실제 농산물이 배송되는 모바일 팜게임'' 을 캐치프레이즈로 한다. 밑에서 기술하겠지만... 확실히 받기는 어렵지만 주긴 준다.
우리나라 강원도 기준의 실제 데이터 기반의 평균온도 날씨 시스템을 운영하며, 온도와 날씨는 작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
2013년 네이버 채널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네이버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해졌고, 2015년에는 밴드 채널링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그 외에 구글, 페이스북 아이디로도 로그인이 가능하다.
현재는 로또 회사로부터 분리 독립하여(독립을 한 건지, 당한 건지는 미지수지만...) 네오게임즈는 인디 게임 회사가 되었다. 대기업의 지원이나 주식 투자를 받지 않으므로[1] 일단 인디 게임의 기준에 맞기는 하다. 인디 게임치고 연 매출액이 100억 가량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매출의 상당 비율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원스토어에서 이루어지는데[2] , 원스토어에서 각종 쿠폰 및 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금액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그런 듯하다. 원스토어에서는 50% 페이백 이벤트를 자주 진행할 뿐 아니라, 주말에는 최소 5% 이상의 할인 쿠폰을 챙겨주고, 베타게임존 등을 통해 원스토어 캐쉬를 모아 할인된 가격, 경우에 따라서 '''무료로도'''[3] 결제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게임에 비해 특히 레알팜 유저들은 45레벨에 7700원 결제의 비율이 높아서 원스토어 관련 혜택을 더욱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편.
2. 특징
대표 개발자인 네오게임즈 박동우 대표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레알팜을 만든 것이 아니라, 농촌 현실의 어려움을 반영해서 표현할 거리를 찾다가 떠오른 것이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무슨 뜻이냐 하면, 레알팜이 비단 게임 내 농사 시스템뿐만이 아니라 '''실제 농촌의 현실 이야기마저 반영한 게임'''이라는 뜻이다. 그것은 후술된 게임 기본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작 당시 서울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의 검수를 받아 디테일한 면까지 살폈다.
플레이어가 귀농하여 '레알리(來軋里)'[4] 라는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정착한다. 초보 시절에는 최춘삼(이장, 67세) ,[5][6][7] 조분녀(부녀회장, 66세),[8] 이팔봉(청년회장, 58(?)세)으로부터[9][10] "요새 젊은 사람들 귀농한다고 오더니 실제로 농사를 짓고 보니까 사흘만에 짐 싸고 도망가더라. 너는 얼마나 버틸지..." 소리를 듣는 등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영 불친절하고 까칠하게 대해주지만, 레벨이 높아지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플레이어를 신뢰하게 되며 농촌의 어두운 뒷 내용(후술)을 듣게 되는 나름 심오한 게임(...)
농장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들보다 좀 더 구체적이다. 심으면 어렵지 않게 일정 시간 후에 다 자라는 다른 농장 게임들과 달리, 이 게임은 물, 양분, 기온을 신경써야 하므로[11] 비가 많이 오거나 비가 너무 안 오면 정말 농부들처럼 하늘을 원망하게 된다.(...)[12]
현실 시간 1분이 게임 시간 1일이라는 설정으로, 1시간에 두 달, 6시간 5분(윤년일땐 6시간 6분) 하루면 약 4년이 흘러간다. 그러니 하루[13] 면 4년이 흐른다.
작물을 재배하는 횟수가 쌓일수록 그 작물의 숙련자, 전문가, 달인, 신이 되는 시스템이 있다. 달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해당 작물로부터 레알 쿠폰 "조각" 돌림판을 얻을 수 있고, 아주 희귀하게 '''레알 쿠폰 하나가 나오기도 한다.'''. 레알 쿠폰 조각 99개를 모으면 레알 쿠폰으로 바뀌고, 레알 쿠폰을 모아서 각종 실물 상품 또는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레알 쿠폰은 '''획득하고 나서 60일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첫 레알 쿠폰을 득템한다면 2달 이내에 레알 쿠폰을 많이 모아야 원하는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여느 게임에나 있을 법한 미인 NPC가 '''없다.''' 아기자기하고 캐주얼한 게임 분위기 덕분인지 플레이어 남녀 성비가 1:1에 가깝다.[14] , 작중 여캐는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이영희"[15] , NPC 3인 중 하나인 "조분녀 할머니", 그리고 게임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나오는 "메이"로 3명 뿐이다. 남성 캐릭터도 플레이어인 김철수와 NPC인 최춘삼, 이팔봉, 리처드 황으로 4명이라서 그다지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다.
3. 게임 기본 스토리
우리나라에 IMF가 터지던 시절, 우리나라 토종 종자들이 다국적 종자 기업에 팔려 나가게 되었다. # 대표적으로 청양고추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된 종자이나, IMF 당시 다국적 종자 기업에 판매되어 그 특허권이 넘어가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원산인 청양고추를 재배할 때도 해당 종자 기업에 특허권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해당 기업의 허가 없이 함부로 청양고추에서 씨앗을 빼서 거래할 수 없다. 이는 게임상의 설정이 아닌 실제 이야기다.''' 이 다국적 종자 기업에 대항하기 위해 레알리의 이장 최춘삼이, '''청양고추 종자를 사서 기르는 게 아닌, 청양고추의 모태가 된 작물, 즉 원래의 고추로부터 돌연변이를 처음부터 유도하여 아예 청양고추의 새로운 종자를 개발해내자는 시도를 하게 된다.''' 물론 청양고추는 그 수많은 종자들 중 하나를 예시로 든 것일 뿐이며 다른 종자들의 개발도 많이 시도한다. 그 과정 중에 다국적 종자 기업으로부터 수많은 방해공작을 받게 되고, 고소당해 경찰서에 끌려가는 일도 생기게 된다.[16] 이에 굴하지 않고 토종 종자의 주권 회복 및 새로운 우량 종자의 발견, 개발을 위해서, 귀농한 유저와 함께 힘을 합쳐 대항한다는 것이 기본 스토리이다. 이 기본 스토리가 반영된 콘텐츠가 바로 '돌연변이 종자' 콘텐츠이다.
4. 퀘스트
4.1. 메인 퀘스트
4.1.1. 종자전쟁 퀘스트
2017년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레알팜의 상세한 스토리 모드다.
4.2. 일일, 도전 퀘스트
상기한 대로 레벨이 오를수록 경험치 요구량이 수직 상승하기 때문에 정복자 레벨에 가면 농사나 제조 경험치 가지고는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경험치가 안 쌓인다. 이때는 사실상 렙업을 일일 퀘스트나 도전 퀘스트에 의존해야 한다. 이 퀘스트들은 보상 경험치가 레벨에 비례하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져도 충분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일일 퀘스트는 지난 퀘스트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24시간마다 새로 추가된다.[17] 특정 작물 재배, 특정 아이템 제조, 품앗이 등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성공하면 현재 레벨업에 필요한 총 경험치의 1%와 약간의 레알을 보상으로 받는다. 즉, 현재 필요한 경험치가 100억이면 1억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일퀘의 보상은 하루 경험, 하루 레알의 악세사리로 늘릴 수 있다. 그런데 가끔씩 레알 작물을 재배하라는 퀘스트가 나와서 유저들을 화나게 만든다. 마음에 안드는 퀘스트는 리셋하고 다시 받을 수 있지만 이 때 3레알이 소모되며, 레알까지 소모해서 새로 받은 퀘스트까지 레알 작물 퀘가 나오면 짜증은 제곱. 일퀘중 "개 쓰다듬기" 등 애완동물이 필요한 퀘스트는 쿨타임 때문에 폰을 붙들고있지 않으면 클리어가 상당히 힘들다. 일단 작물재배보다 상당히 자주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퀘와 도퀘를 모두 깬다고 하면 최대 하루에 5%를 올릴 수 있다. 이정도면 정복자 레벨도 1개월안에 깰 수 있는 어마어마한 경험치 량이지만 [18]
도전 퀘스트는 6시간마다 3개씩 추가되며, 특정 작물을 재배하라는 퀘스트가 나온다. 3개가 모두 채워져 있는 동안에는 도퀘가 리셋되지 않으므로 클리어하기 어려운 퀘스트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보상으로 현재 레벨업에 필요한 총 경험치의 0.3%와 골드 또는 레알을 준다. 단, 수확만 하면 클리어되는 일퀘랑 달리 요구하는 작물 수량을 창고안에 가지고 있어야 클리어된다. 그러므로 도퀘 중인 작물은 상한가를 치는 중이라고 해도 바로 팔지 말 것. 문제는 도퀘에서도 레알 작물이 뜰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때는 그냥 포기하자.
도퀘에는 특급 작물 외에도 무농약, 유기농 등 친농에서만 성공 가능한 퀘스트도 자주 나오는데, 이런 친농 퀘스트들은 보상으로 레알을 줄 확률이 높고, 보상으로 오는 레알도 특급 재배보다 훨씬 많이 주는 편이다.[19] 친농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도퀘에서 주어지는 레알을 생각하면 도전할 가치가 있다.
5. 진짜 작물을 준다?
이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게임에서 지은 작물을 그대로 배송받는다는 광고 문구를 보고 시작한 사람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히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이 작물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떤 작물의 숙련도가 달인 이상이 되면, 그 작물을 재배할 때 매우 낮은 확률로 '레알 쿠폰'이라는 것을 주는데, 그것을 일정 개수 이상 모아서 과일 꾸러미나 농산물, 게임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심지어 45장 모으면 한우도 준다!!'''[20] 참고로 꾸러미 작물의 개수는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는 모양이나 작물의 종류는 랜덤이다. 보통 해당 계절의 제철 과일 위주로 구성되며, 이상 기후 등으로 인하여 농산물 공급이 늦어지면 제철이 아닌 과일이 섞이기도 한다.
또, 마찬가지로 달인 이상의 작물을 재배할 때 '레알 쿠폰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돌림판이 낮은 확률로 뜬다. 우편함으로 돌림판을 확인하여 돌림판을 돌릴 수 있는데 1~99(!)개까지[21] 다양한 수의 레알 쿠폰 조각들을 얻을 수 있다. 99개의 조각을 모으면 1개의 레알쿠폰으로 '''자동 전환'''된다. 자동 전환된 레알 쿠폰은 2개월 이내에 써야 하고 쓰지 않으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레알 쿠폰을 판매하면 1골드밖에 받지 못하니 주의 하기 바란다.
게임 내 돈이 어느 정도 되고 작물 수확량이 많은 유저라면 자주 받아볼 수 있다. 오죽하면 작물 물량 수급이 어려워서 상황에 따라 상품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 놓았겠는가.(...) [22] 그러나 이렇게 자주 받는 것은 극소수의 경우이고, 대부분은 작정하고 한두 달 열심히 잡고 있으면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물론 안 나올 사람은 안 나온다.
만약 본인이 고렙이 아니라도 오래오래 반년간 레알 쿠폰 열 개를 모아 꾸러미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얼른 포기하고 돈을 빨리 모으고 렙업을 열심히 하는 게 낫다. 위에서 말했듯 레알 쿠폰은 '''얻은 지 2달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이다.[23] ''' 즉 사실상 첫 쿠폰이 나온 후 작정하고 작물 재배를 하지 않으면 첫 쿠폰은 꾸러미를 얻는 데 쓰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여담으로 농사 지은 채소 외에도 쌀 5kg이나 '''돼지고기 세트 2000g, 한우 세트 1600g도 교환받을 수 있다.''' 물론 다른 세트에 비해 요구하는 쿠폰양은 아주 많다.
2016년 8월, 2019년 8월 한정 배송 상품인 레알 쿠폰 13장 가격의 메론을 신청한 유저 중 공지되었던 4.5kg에 못 미치는 상품을 받은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게임사측은 메론 신청 유저 전원에게 메론을 한 통씩 추가 배송해 주는 것으로 처리하였다.
6. 시스템
레알팜의 시스템.
6.1. 작물
6.2. 건물
6.3. 소모품
6.4. 장비
6.5. 품앗이
이웃의 농장에 방문하여 하루 5회까지(00시 초기화) 할 수 있으며, 품앗이 받는 농장주에게 이득이 되는 시스템이다. 물론 품앗이하는 사람도 '레알초' 등의 이득이 있다. 과거에는 품앗이하는 사람의 능력치에 따라 효과가 결정되어 저렙 유저가 품앗이를 하면 오히려 농장주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겼으나, 2015년 4월 2일부터 품앗이 받는 사람의 능력치 기준으로 따지게 되었으므로 누구의 품을 받더라도 상관없게 되었다.
- 작물 품앗이
품앗이 받는 사람의 기술이 높을수록 생육 개선 효과가 좋아지고, 체력이 높을수록 수확량이 늘어난다.
생육 개선, 수확량 효과와 별개로 죽은 작물 품앗이의 경우 '힐품'이라고 하여, 죽은 작물을 살려줄 수 있다.
생육 개선, 수확량 효과와 별개로 죽은 작물 품앗이의 경우 '힐품'이라고 하여, 죽은 작물을 살려줄 수 있다.
- 제조 품앗이
제조 중인 건물에 품앗이를 할 수 있다. 품앗이를 받는 사람의 기술이 높을수록 제조되는 물품의 개수가 늘어난다. 단, 이웃 품앗이로 늘어나는 물품의 수는 현재 제조 중인 아이템의 개수를 초과할 수 없다.
- 기술 0 ~ 100 : 1개 (1손)
- 기술 101 ~ 200 : 2개 (2손)
- 기술 201 ~ 300 : 3개 (3손)
- 기술 301 ~ 400 : 4개 (4손)
- 기술 401 ~ 500 : 5개 (5손) ...이후 기술 100단위로 반복.
레알팜 유저 사이에서는 이런 기술 수치에 따른 품앗이 개수가 늘어나는 수량에 따라 통칭 N손으로 호칭한다. 그래서 수치상으로는 6손, 7손 이상도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나의 기계에서 제조할 수 있는 물품의 개수는 최대 10개 제조까지 레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입자가속기, 육모장, 상토배합실을 제외하면 한 번에 5개가 최대치라서 5손 이후부터는 크게 의미가 없는 편. 제조팜을 하는 유저는 4손 이상을 맞춰놓고 시작하라고 하는 말에서 나오는 4손이 바로 이 뜻이다.
단, 고양이 품앗이로 늘어나는 개수는 현재 제조량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고양이 품앗이를 먼저 받아서 제조 개수가 늘어난 건물은 이후 이웃 품을 받아서 6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일부 건물은 레알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본 제조 개수가 6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단, 고양이 품앗이로 늘어나는 개수는 현재 제조량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고양이 품앗이를 먼저 받아서 제조 개수가 늘어난 건물은 이후 이웃 품을 받아서 6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일부 건물은 레알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본 제조 개수가 6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 알바
품앗이를 통해 돈을 버는 방식이다. 대체로 입자 가속기가 많으나 공장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자세하게는 후술할 돈벌이 문단에서 찾자.
- 건설 품앗이
건물이 지어지는 중에 해주는 품앗이. 건물이 지어지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간혹 일일 퀘스트에 품앗이 퀘스트 중에 건설 품앗이를 하라고 뜨는데, 바로 이 건설 시간 단축 품앗이를 해줘야 한다. 문제는 대충 이웃 마을 한 번 돌면 알아서 해결되는 밭품, 알바 뛰면 자연스럽게 완료되는 제조품과 달리 타이밍 맞춰 건설을 하는 유저를 찾는 것이 어렵다. 이 부분은 부캐를 만들어서 해결하는 것이 편하다.
- 건설 지원
엄밀히 따지면 품앗이와는 다르지만, 많은 레알팜 입문 유저들이 실수하는 부분이라 별도로 설명. 레알팜의 건물들은 상당수가 체력 1천 ~ 2천 정도를 요구하여 혼자서 짓기가 어렵고, 대형 온실이나 코티지 정원 같은 건물은 체력 5천 ~ 6천 정도가 들어가서 혼자서 지으려면 부족한 체력을 메꾸기 위해 레알을 써야 한다. 이때 대신 동원하는 것이 이웃의 체력. 건설 지원을 해준 이웃은 체력의 50%를 주고 대신 지원 경험치와 품앗이 포인트를 얻는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신 포함 최대 12명의 유저의 체력만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체력을 요구하는 건물을 지을때 체력이 낮은 유저들의 지원을 너무 많이 받으면 체 지원을 다 받고도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체력에 미달하는 불상사가 생기므로 체력이 낮은 유저에게는 건설 지원 요청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품앗이 받는 사람의 체력이 높을수록, 건설되는 시간이 줄어든다.
저레벨 유저는 기본 체력이 적어서 혼자 힘으로 지을 수 있는 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건물을 지으면 무작정 건지부터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막 보낸 건지 우편이 이웃의 우편함에 다 쌓이고 건지는 실제로 이웃의 체력을 50퍼센트 날려먹기 때문에 무작정 보내는 건지는 비매너 취급 받는다. 건지를 함부로 보내는 유저는 가차없이 이웃 삭제하는 유저도 많으므로 주의할 것.
저레벨 유저는 기본 체력이 적어서 혼자 힘으로 지을 수 있는 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건물을 지으면 무작정 건지부터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막 보낸 건지 우편이 이웃의 우편함에 다 쌓이고 건지는 실제로 이웃의 체력을 50퍼센트 날려먹기 때문에 무작정 보내는 건지는 비매너 취급 받는다. 건지를 함부로 보내는 유저는 가차없이 이웃 삭제하는 유저도 많으므로 주의할 것.
6.6. 사랑방
말 그대로 다른 게임들같이 게시판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유저들끼리 채팅처럼 수다를 떨고, 소소한 유저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1채널부터 10채널까지 존재한다. 옆방에는 이웃 구해요가 있다. 이곳에서 이웃을 구한다. 사랑방에서 이웃을 구하려는 유저들이 가끔 있는데, 사랑방에는 이웃 추가 버튼이 없기 때문에 이웃 구해요 게시판으로 가야 이웃을 구할 수 있다.
6.7. 수호신당 및 수호신 시스템
수호신당을 지어 수호신을 소환하여 족자에 걸어 버프를 받는다.
현재 수호신은 총 14종류로, 12지의 동물 수호신과 고양이 신, 약초꾼의 신이라는 수호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급에 따라 ''동령-은령-금령-옥령'''으로 나뉜다. 같은 등급의 수호신 10마리를 합성하면 상위 등급의 수호신을 랜덤으로 얻는 것이 가능하며 만렙의 하위 수호신보다 1렙의 상위 수호신이 좋으므로 아끼지 말고 합성하자.
[1] 로또로부터의 독립 이후[2] 구글 매출 순위는 150위가 넘어가지만, 원스토어에서는 게임 부문 최고 매출 30위권을 유지중이다. 참고로 최고 매출 30위권인 원스토어 게임은 특성상 대다수가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대기업의 자본 유치가 많은 게임들이다. 이런 게임들 사이에 인디 게임이 랭크되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는 이야기.[3] 새싹 금동이 같은 경우, 원스토어 유저는 돈 주고 사면 바보다. 일단 베타게임존을 통해 매월 최소 1만캐쉬 이상은 조달 가능하다.[4] 게임 이름은 레알팜이지만, 래알리, 레알리가 게임 내와 카페에서도 비슷한 빈도로 혼용되는지라 뭐가 진짜인지는 대부분 잘 모른다(...) 그러나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현재는 레알리가 진짜 이름이다. 이전에는 래알리였는데, 이유는 스포일러[5] 초창기 플레이어를 제일 많이 갈구지만 그래도 금동이 의 말로는 원래 츤데레 성격이라고 한다. 실제로 초창기 버프는 이 사람 이름으로 나오며 땅을 넓히는 두번째 퀘스트는 이팔봉이 진행하는데 "내가 너에게 넓히는 거 안 가르쳐줬다고 이장님께 혼났다." 라고 한다.[6] 조분녀의 말에 의하면 학력은 초졸이 전부지만 농업에 대해선 아주 빠삭해서 유기농 농업을 최초로 시작한 사람이며 농업과 관련해서 높으신 분들조차 배워간다고 한다.[7] 성격은 츤데레 하지만 한번 한 말은 꼭 지켜서 한번은 런닝만 입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기도 했다.[8] 그나마 제일 유화적인 인물로 초창기의 '상추 러시' 퀘스트는 이 인물이 진행한다.[9] 환갑이 내일 모레인데 청년 소리 듣는다고 한탄한다.[10] 직접 농사를 짓진 않는다.[11] 친환경 농장에서는 병충해도 신경 써야 한다.[12] 아예 최춘삼도 물 관련 퀘스트에서 밭이 건조하면 물을 주면 된다지만 축축한데 비 오는 건 그저 하늘을 원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13] 정확히는 1일하고 21분,레알팜에서도 4년마다 윤년이 한번 끼기 때문에 1일 20분이 아닌 1일 21분이다.[14] 2014년 10월 레알팜 카페 회원 통계를 냈었는데 회원 성비가 거의 완벽하게 1:1로 일치했다.[15] 만약 자신이 남캐를 골랐을 경우 이웃주민NPC로 등장한다.[16] '이장님의 위기' 퀘스트[17] 단, 점검 등으로 시간이 밀리면 그만큼 일퀘가 리셋되는 시간이 늦어진다.[18] 사실 레벨이 높아지면 일퀘와 도퀘가 주 레벨업 수단이 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19] 특급 퀘의 보상이 대개 골드 아니면 1~5레알 정도인데, 무농약이나 유기농 퀘는 5~20레알까지도 받을 수 있다.[20] 2016년 10월부터는 한우 상품에 대해서는 제세공과금 납부 신고를 위한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제세공과금 자체는 네오게임즈에서 부담한다.[21] 이벤트시 나오는 스페샬 돌림판은 최대 222, 333개까지 있기도 하다.[22] 단, 작물 물량 수급은 상술한 이상기후 등으로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거나 하는 등으로 다양한 사유가 있다.[23] 레알 쿠폰 조각은 기간 제한이 없다.[없음] A B 동령, 은령이 없는 수호신이다.
또한 일반농장과 친환경농장의 신당이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 족자 슬롯을 열려면 따로따로 레알을 써서 열어야 한다. 다만, '''수호신 자체는 공유가 된다.''' 즉, 일반농장에서 금령 소 10레벨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 농장에서 금령소 10레벨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친환경 농장에서 금령 소 10레벨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좀 귀찮더라도 장착을 해제하고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 옥령은 같은 금령 10개를 모으고 청옥 1개와 99레알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즉, 옥령 소 1레벨 올리려면 금령 소 10레벨짜리가 필요하고, 옥령 소 10레벨을 얻기 위해서는 금령 소를 100번이나 뽑아야 한다는 얘기다. 골드 비용만 해도 1000~1200억 골드이다. 레알도 거의 1000레알이 들어가고...
6.8. 종자연구
6.9. 친환경 도시농장 시스템
2014년 8월에 추가된 콘텐츠. 기본 농장과는 별개의 농장으로 레벨이 37이 되면 친환경 농장 연구 및 관련 퀘스트를 완료하고 왼쪽 하단 메뉴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기본농장↔친환경농장↔두레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전혀 다른 별개의 농장이기 때문에 작물 숙련도도 따로 있으며 두 농장에서 모두 농업의 달인/농업의 신을 획득하면 레알 달인/신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창고/물탱크 업그레이드 및 확장, 대형 온실 건설 등도 따로 해야 한다. 그나마 연구를 따로 안 해도 된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어느정도 높은 수준에 이른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이므로 자금과 스텟을 갖추고 오는 것이 좋으며 일반 농장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무농약/유기농 등급 추가 및 작물가격
특급의 상위 레벨인 무농약/유기농 등급이 추가되었다. 등급은 특급<무농약<유기농 순이며 등급이 위로 갈수록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작물 레벨이 오름에 따라 작물 숙련도를 쌓는 방법도 바뀌어 전문가는 무농약, 달인은 유기농 등급의 작물을 수확해야 한다. 또한 친환경 농장에서의 특급 작물의 가격 및 수확 경험치는 일반 농장의 특급보다 더 높다. 그리고 유기농 등급 작물은 하급보다 30배나 가격이 높다.
- 미생물 방제제와 천적 생물
병충해의 예방/처리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들. 미생물 방제제, 고추씨 추출액은 병해를, 천적 생물은 충해를 예방하며 각각 도시농장에 생산 건물을 지어야 생산 가능하며 생산에 걸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므로 페르시안이 없다면 건물을 많이 지어놓고 고양이로 뻥튀기 하는 것이 좋다. 미생물 방제제는 병해 한 번, 고추씨 추출액은 병해 2번을 막을 수 있으며, 여러 번 한꺼번에 주어서 여러 번의 병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병해가 오지 않는다면 그대로 낭비가 된다. 천적 생물은 1~3번 분량짜리(이리응애(1)/진디벌(2)/무당벌레(3))가 있다.
- 병충해
기온/수분/양분에 의해서만 피해를 입는 일반 농장과는 달리 병해와 충해로도 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10레벨 작물까지는 일어나지 않지만 그 이후부터는 작물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피해를 받는다. 현재 재배 시간 5분을 초과하는 작물에 대해 병충해 기능이 적용되었다. 10레벨 이하 작물을 포함한다. 병해는 1~2개, 충해는 1~3개 분량의 피해가 7일을 격해서 발생하며 그 분량은 밭마다 제각각이다. 현재 병해는 최대 8회, 충해는 최대 12회까지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생물 방제제/천적 생물을 밭에 미리 풀어놓거나 혹은 피해 발생시 뿌려야 한다.
Ex. 해당 밭에 2개짜리 병/충해 발생 → 1개짜리 방제제/이리응애 투입 → 치료 → 7일 뒤 남은 피해 마저 발생 → 치료
Ex. 해당 밭에 2개짜리 병/충해 발생 → 1개짜리 방제제/이리응애 투입 → 치료 → 7일 뒤 남은 피해 마저 발생 → 치료
- EM 거름
일반 농장에서 쓰던 거름은 도시농장에서 사용 불가능하며 사용하기 위해서는 EM 퇴비 시설을 만들어 일반 거름을 EM 거름으로 변환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 재료 외에 EM발효액, 농축 유산균, 고농축 효소 등의 친환경 재료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EM의 뜻은 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s)이다. 현실에도 있긴 있는데... 효소든 EM발효액이든 유사과학이다.
- 체력 소모
말 그대로 체력 소모가 극심하다. 아무리 템을 잘 맞춰도 일반 농장의 배 이상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며 작물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파종/물 주기에 소모되는 체력이 높다.
- 밭 개수 제한
밭의 최대 개수는 20개이며 27레벨부터 짝수레벨당 하나씩 설치 가능 개수가 늘어난다. 설치 가능한 밭은 '친환경 밭[24] ' 한 종류로 소모 체력은 300.
- 기온
일반 농장과 다른 기온 분포를 갖고 있다. 도시의 열섬 현상을 적용시킨 건지 고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10월 기온이 26도를 넘어가기도 한다.
- 작물 생육
무농약/유기농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일반농장의 특급 뽑는 분량보다 더 많은 생육치를 채워야 한다. 예를 들면 일반 농장에서 삼채의 생육 게이지를 정확히 채우는 유저도 도시농장에서는 손가락 반마디 분량이 남는다.
- 일부 아이템 사용 불가
기적의 알, 생육 개선제, 하/중/상/특급 밑/덧거름이 사용 불가능하다. 따라서 생육 게이지를 채우고 싶다면 물 뿌리기 or 오리 풀어두는 것은 필수.
- 강아지 드롭템 변화
각종 친환경 재료를 물어오며 그 변화는 다음과 같다.
일반 강아지: 타우린, 미네랄, 아미노산 → EM발효액, 농축유산균, 미생물 방제균, 미네랄, 아미노산, 농축 아미노산
불독: 타우린, 천연 호르몬 앰플, 고농축 미네랄 → 진디벌알, 먹이진딧물, 먹이응애, 이리응애 알, 고농축 미네랄, 천연 호르몬 앰플
일반 강아지: 타우린, 미네랄, 아미노산 → EM발효액, 농축유산균, 미생물 방제균, 미네랄, 아미노산, 농축 아미노산
불독: 타우린, 천연 호르몬 앰플, 고농축 미네랄 → 진디벌알, 먹이진딧물, 먹이응애, 이리응애 알, 고농축 미네랄, 천연 호르몬 앰플
- 저택/ 연구소 표시 x
캠핑카를 지으면 저택 메뉴를 불러올 수 있다. 단, 건설 비용이 대형 온실급이다.
- NPC 버프 따로 적용
친환경 농장에서 NPC를 불러내려면 조경 효과를 따로 또 맞춰줘야 한다. 조분녀와 최춘삼의 전용 조경은 랜덤 뽑기에만 나오므로 현질을 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 5레알.
- 타임 리프 소모수 증가
같은 빌드 타임이라도 친농에서는 타임 리프를 몇 배는 더 많이 필요로 한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일반농장과 조경, 수호신 버프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과 이웃의 품앗이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있다. 소소하게는 농장 확장이 본농(4칸)에서 친농(2칸)으로 좀 짜다.2018년 10월 4일, 친환경 농장에서 병충해를 자동으로 잡을 수 있는 드론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드론을 건설하면 친농도 병충해를 신경쓰지 않고 내버려두면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단, 레알이 무지막지하게 소모된다. 우선 '''999레알'''이 드는 관측 드론부터 건설 해야 하고 병해, 충해 방지 드론을 따로 건설해야 하는데 각각 '''499레알'''이 든다. 순식간에 '''2천 레알'''이 날아가버린다. 여기에 투입량 확장을 하는데도 레알이 필요하다.
관측 드론은 기본 농장에도 세울 수 있지만, 관측 드론만 있으면 밭의 정보 확인을 하는 것 외에 특별한 기능이 없으므로 본농에 세우는 것은 레알 낭비다.
6.10. 두레 시스템
기존에 존재하던 읍/면 시스템을 대체한 새로운 레알팜의 길드 시스템. 여타 게임의 길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일단 향토적이고(...) 두레 포인트, 출석 횟수, 협동 퀘스트, 주민 수의 네 가지가 충족되어야만 길드가 레벨 업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인원이 매우 적은 편이다.
기존의 읍/면 시스템에 비해 저렙 플레이어의 참여가 힘든 이유는 두레 콘텐츠에 참가할 수 있는 작물 중 고렙 작물의 비율이 높기 때문. 그래서 꽤나 저렙 유저는 렙을 좀 맞춰주고 두레를 들어가는 것이 좋다.
두레작물로 들어가는 작물[25] 을 후술할 두레 연구소의 채종포를 통해 10세대(F10)육종 후 채종에 성공하면 해당 작물의 모종을 얻을 수 있다.
6.10.1. 두레 생성을 위한 자격
- 레벨 40Lv 이상
- 기본농장 달인작물 10종 이상
- 내가 해준 품앗 포인트 7000 이상
6.10.2. 두레 레벨업을 위하여
- 두레포인트
주민들이 힘을 합쳐서 모아야 하며 두레장이 이 포인트를 이용해서 두레를 운영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출석, 두레 내의 건물, 협동 및 개인 퀘스트, 장터에 납품으로 얻을 수 있다.
- 출석 횟수
하루에 한번씩 출석을 해서 올릴 수 있다.
- 협동퀘스트
3일 동안 매일 해당 구조물에서의 가공물을 제조해서 수행할 수 있다. 달성 시 기본적으로 두레 포인트/개인 포인트와 경험치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여러가지 버프 작물과 랜덤으로 불타는 복불복 씨앗이나 주얼리박이 나오기도 한다.
- 주민 수
목표 주민 수 이상이 되어야 하며 두레 레벨에 따라 가입 가능한 주민 수가 정해져 있다.
6.10.3. 협동 퀘스트/일일 퀘스트
6.10.3.1. 협동 퀘스트
각시설별로 요구되는 기여도가 있고, 면 레벨이 오를수록 하위 협동 퀘스트를 하지 못하게 되니 주의할 것[26]
- 면1 정미소 → 방앗간 → 정미소 (90회)
보상 미약한 경험치 축복
- 면2 제당소 → 두부집 → 정미소 (110회)
보상 미약한 경험치 축복
- 면3 떡집 → 방앗간 → 기름집 (140회)
보상 미약한 경험치 축복
- 면4 건조장 → 제당소 → 두부집 (180회)
보상 미약한 다산의 축복
면5부터는 협동 퀘스트가 3개씩 추가된다.
- 면5 정미소 → 방앗간 → 기름집 (240회)
보상 미약한 레알 쿠폰 축복
- 면5 제당소 → 두부집 → 정미소 (240회)
보상 미약한 레알 쿠폰 축복
- 면5 즙제조장 → 떡집 → 건조장 (240회)
보상 미약한 레알 쿠폰 축복
- 면6 장집 → 방앗간 → 기름집 (320회)
보상 소소한 경험치 축복
- 면6 제당소 → 두부집 → 정미소 (320회)
보상 소소한 경험치 축복
- 면6 떡집 → 건조장 → 즙제조장 (320회)
- 면7 김치전문점 → 장집 → 방앗간 (400회)
- 면7 기름집 → 제당소→ 두부집(400회)
- 면7 떡집 → 건조장 → 즙제조장(400회)
6.10.4. 두레 시설물
아래의 공판장, 장터, 채종포 말고도 방범소나 의료원 같은 일정 시간마다 뭔가를 주거나 여러 효과를 주는 건물이 있다. [27]
6.10.4.1. 공판장/장터
두레 기여도를 올릴 때 핵심이되는 시설임과 동시에 가장 잡음이 많이 발생하는 시설
용도가 변경되었다.가공물을 골드로 팔고 기여도와 개인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시설이다.
1인당 납품 가능 횟수가 있으며 처음엔 10회, 면3 11, 면5 12, 면7 13회로 올라간다.
한 줄을 모두 채워야 보상 받기 가능해지므로 소통은 필수이다. 다들 횟수 없는데 넣었다간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채워졌는지 자주 살펴야 한다. 채워진 보상은 개인이 꼭 클리어를 눌러야 기여도와 개인 포인트를 받기 때문.
6.10.4.2. 채종포
두레의 시설인 농업 연구소 안에 있는 것으로 두레원들이 골드를 모아서 지불하면 1개씩 최대 4개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작물 연구 F5이상부터는 덧거름, 생육 개선제, 영양제를 모두 채워도 100퍼센트가 되지 않아서 확장은 거의 필수급.
성공률은 채종포 한 개마다 적용되어서 채종포를 모두 열면 그만큼 성공률이 올라간다.
채종포를 늘리면 늘릴수록 받을 수 있는 종자가 늘어난다.
요구 골드량
1차 확장 16억골드
2차 확장 65억골드
3차 확장 '''100억골드'''
6.11. 애완동물
상당히 정신 사납게 뛰어다녀 귀찮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28] 농사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보상으로 개 한 마리, 오리 두 마리가 제공된다. 모든 동물을 통틀어서 한 농장에 8마리까지만 풀어놓을 수 있다.
6.11.1. 개
머리 위에 하트가 뜨면서 캐릭터 근처로 달려오는데, 이때 터치하면 어디론가 가서 땅을 파 재료를 물어 온다. 그리고 하트를 터치해주지 않으면 삐진다(...) 삐지는 걸 풀기 위해서는 기다리거나 다시 들여보냈다가 다시 놓아주면 바로 풀린다.
- 강아지
- 프렌치 불독
중급 재료나 아이템을 물어 온다. 설정상 언제나 산만하다고 한다.
- 시츄
고급 재료나 아이템을 물어 온다.(초코파이)
- 말티즈
강화석이나 하, 중, 상급 쇳조각, 하, 중, 상 옷감, 은, 금 조각 등을 물어온다.
- 순땡이
자주 예뻐해주면 친농 재료나 본농 재료 등 레알팜을 하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한다.
6.11.2. 오리
벌레를 잡아먹어 생육 개선을 해 주거나 알을 낳아 골드나 아이템, 레알을 준다.
- 흰색 오리
생육 개선제의 20%만큼 생육을 개선하며 알을 낳아 적은 양의 돈이나[30] 매우 희귀한 확률로 레알을 주기도 한다.
- 회색 오리
생육 개선제의 40%만큼 생육을 개선하며 알을 낳아 적은 양의 돈이나 강력 회복제, 타임 리프와 레알 등을 희귀한 확률로 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기본으로 주지도 않고 황금 오리에 비해 매리트도 없어 인지도가 가장 낮아 가장 오랫동안 이 문서에 추가되지 않았던 오리이다.
- 황금 오리
생육 개선제의 60%만큼 생육을 개선하며 알을 낳아 골드나 레알, 상급 아이템(강력 회복제, 타임 리프, 생육 개선제, 복박 씨앗)을 준다. 레알은 2, 5, 10, 20레알을 그닥 낮지 않은 확률로 주므로 레알을 얻기에는 가장 좋은 오리로 평가된다. 물론 그만큼 가격도 비싸서 한 마리당 499레알의 분양비가 든다.[31]
- 보따O으리[32]
생육 개선제 10개만큼의 생육을 개선(쿨타임 30분)해주는 강력한 오리. 수컷이라 알을 낳지는 않지만 수확 경험치를 20% 올려주고, 매일 1레알씩 준다. 해당 오리가 풀려 있는 농장에 접속해야만 주는데, 예를 들어 친환경 농장에 보따O으리를 풀어놓고 일반농장에만 접속한다면 레알을 받을 수 없다. 이 오리를 이용해서 아이템 인벤토리에 아예 보따O으리를 수백 마리씩 넣어서 하루에 한 번씩 모든 보따O으리를 풀었다 집어넣었다 하는 방식으로 고정적인 레알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즉 인벤토리에 보따O으리가 365마리 있다면 하루에 365레알을 무조건 벌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얘기가 된다. 물론 오리를 풀고 집어넣느라 약 15~20분의 노가다가 필요하다고 하며, 그만큼의 오리를 모으는 데에는 엄청난 현질과 1년 이상의 노가다 두 가지가 필요하다. 100마리 구매 가격만 해도 36500레알인데 이는 110만원을 결제해도 모자라는 레알 액수이다. 결국 얘를 모으려면 복박 등의 노가다를 1년 이상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 영웅 오리
생육 개선제의 20개만큼 생육을 개선해주는 오리. 요구 생육치가 어마어마한 상황버섯, 차가버섯, 가시오가피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물을 생육 상태가 아무리 엉망이더라도 바로 최고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오리다.[33] 이 오리는 말을 하는데, 본인은 수컷이라 알을 못 낳는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쿨타임은 30분. 70렙을 찍으면 얻을 수 있다. 레벨 20 즈음부터 농장 게시판 옆에 엎드린 채로 있는데 조분녀의 말로는 옛날엔 시골에 사람도 북적거리고 농삿일도 많아서 이 오리가 어딜 가나 농사를 잘 도와준다며 좋아해서 영웅 오리라는 명칭까지 붙게 되었는데 산업화 이후 젊은이들은 다 도시로 떠나가고 노인들만 남게 되자 외로워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오리가 엎드린 채 뭔가 피켓을 들고 있는데 거기엔 '외로워' 라고 씌여 있다.
6.11.3. 고양이
제조 수량, 이웃의 품앗이와는 별개로 품앗이를 하여 제조 개수를 늘려준다. 캣타워로 최대 3개까지 더 늘릴 수 있다.
- 샴 고양이
1~7개를 랜덤하게 늘려준다.
- 러시안 블루
1~7개를 랜덤하게 늘려준다.
- 페르시안 고양이
3~10개를 랜덤하게 늘려주며 제조 잔여시간을 1분으로 바꿔준다. 제조 시간이 길면 1일 몇시간이 되는 친환경 농장에서는 그야말로 영웅 그 자체. 한정 현질 패키지로만 얻을 수 있다.
P.S. 이론상 가능한 최대 제조 개수(10손 유저 가정)[34] - 일반 아이템: 5(기본) + 7(일반 고양이) + 3(캣타워) + 10(이웃품) = 25개[35]
- 모종 및 상토 및 타임리프: 10(최대 업글시 제조량) + 10(이웃품) + 10(페르시안 고양이) + 3(캣타워) + 1(제조+1옵션) = 34개
6.11.4. 애완동물 전용 시설
건설 탭을 누르면 개집과 오리집, 캣타워를 지을 수 있다. 정신 사납게 돌아다니는 애완동물을 가만히 있게 할 수 있고, 애완동물의 품앗이 효과를 증진시켜 주는 소중한 건물. 하지만 이것도 모두 레알로만 건설할 수 있다.
- 오리 둥지
알에서 나오는 아이템 개수가 낮은 확률로 2배가 된다.
- 럭셔리한 오리 둥지
알에서 나오는 아이템 개수가 낮은 확률로 2배, 3배가 된다.
- 개집
개가 파오는 아이템의 개수가 낮은 확률로 2배가 된다.
- 럭셔리한 개집
개가 파오는 아이템이나 재료가 낮은 확률로 2배, 3배가 된다.
- 캣타워
고양이 품앗이로 인한 제조 수량이 확률적으로 +1~2
- 럭셔리한 캣타워
고양이 품앗이로 인한 제조 수량이 확률적으로 +1~3
6.12. 안전거래
유저들끼리 물건을 거래하는 곳이다. 줄임말이 많기 때문에 뉴비라면 공부를 미리 해두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 수수료 같은 건 없으니, 우편 거래로 사기당하지 말고 안전거래를 이용하자!
6.13. 바자회
2016년 3월 후반 추가되었으며, 이웃들끼리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다. 21렙에 생기는 고급 펜션같은 오두막을 업그레이드 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4.30버전 이후 정식 버전으로 바뀌었다.
이름과는 달리 인벤토리 속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매우 높은 가격에 올려서 창고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6.14. 도하 상회
2014년 6월 중순 추가되었다. 건설 시설로 자신의 농장에 지어야 한다. 랜덤으로 장비나 조경, 아이템이나 각종 거름, 회복템을 원래 기준가보다 30% 싸게 살 수 있고 과거의 이벤트조경을 "돌아온" 타이틀과 레알 또는 황옥으로 살 수 있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마다 도하상회의 물건이 바뀐다. 20렙부터 사용할 수 있고, 소모 체력도 100에 건설 시간이 짧으니 건설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 5레알을 사용하여 도하상회의 물건을 다음 회차 물건으로 바꿀 수 있다. 낮은 확률로 상점에서 팔지 않는 전용 장비를 구매할 수도 있다. 하지만 효소, 키토산은 '''비싸게 판다!'''
6.15. 양봉장 시스템
2018년 2월 22일자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시스템이다. 벌들을 길러 벌통을 만들고, 그 벌통을 따서 조경으로 만드는 것이 목적. 양봉장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농업 연구소 9단계에서 350만 골드를 지불하고 양봉학을 연구해야 하며 그 후에 양봉장을 설치할 수 있다.
벌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빨간색은 필수 벌, 파란색은 기능 벌이다.
- 여왕벌 : 벌통에 꼭 들어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벌. 채밀 시간 감소, 이동 양봉 경험치 증가, 새로 데려오는 벌의 등급 상승 등의 옵션을 가질 수 있다.
- 수벌 : 벌통에 꼭 들어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벌. 현실의 벌집에 들어있는 수벌들처럼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 꿀벌 : 벌통에 꼭 들어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벌. 꿀을 채집해 나르는 역할을 한다.
- 정찰벌 : 특등급 꿀을 찾을 확률을 올려주는 벌.
- 방어벌 : 병충해 피해(벌 한 마리 경험치 획득량 대폭 감소)를 확률적으로 막아주는 벌.
- 전투벌 : 말벌 피해(모든 벌 경험치 획득량 대폭 감소)를 확률적으로 막아주는 벌.
- 외역벌 : 자연재해 피해(새로 발견한 벌을 잃어버림)를 확률적으로 막아주는 벌.
- 문지기벌 : 도봉 피해(꿀을 도둑맞아 꿀 획득량 감소)를 확률적으로 막아주는 벌.
벌의 종(種)은 총 4가지로 토종, 이탈리안, 코카시안, 카니올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벌, 꿀벌, 기능벌들은 종(種)과 상관없이 기능이 모두 동일한데, 여왕벌의 기능이 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토종 여왕벌은 아무 기능이 없다. 이탈리안 여왕벌은 '''채밀 시간 감소''' 옵션이 붙을 확률이 높다. 코카시안 여왕벌은 '''이동 양봉 경험치 상승''' 옵션이 붙을 확률이 높다. 카니올란 여왕벌은 '''새로 발견한 벌 등급 상승''' 옵션이 붙을 확률이 높다. 다른 종 여왕벌의 옵션이 붙기도 하므로 종에 따라 여왕벌의 기능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벌의 등급 또한 4가지로 하, 중, 상, 특급이다. 벌의 등급이 높으면 무엇이 좋은가? 바로 '''벌들의 기능이 좋아지고, 분봉 포인트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1레벨의 하급 방어벌은 병충해 피해 예방 확률이 5%밖에 안 된다. 그런데 중급은 15%, 상급은 25%이다. 즉 벌의 등급이 높을수록 '''이동 양봉에서 피해를 받을 확률이 적어지고, 채밀량이 많아지거나 벌들의 경험치가 깎일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여왕벌과 기능벌들은 등급에 따라 옵션의 확률이 크게 달라진다.
요약하자면, 벌의 등급이 높으면 '''이동 양봉에서 불이익을 당할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벌의 육성이 빨라지고, 낮은 등급보다 적은 횟수의 이동 양봉으로도 빠르게 10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또한 분봉 포인트가 높아져 분봉 조경의 등급이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다.
6.15.1. 이동 양봉
벌집을 일시적으로 다른 곳에 옮겨서 꿀을 채집하러 나가는 것이다. 양봉 시스템의 핵심 기능이며, 이동 양봉의 지역은 소요시간별로 나열하자면 따뜻한 먼 끝섬, 꽃가람 동산, 홍람숲, 명황언덕, 장단 과수원, 레알리 동동이산이 있다.[36]
지역별로 다른 종류의 꽃(밀원)을 발견하여 채집할 수 있다.
- 따뜻한 먼 끝섬(30분, 9레알) : 8, 9, 10월 추천, 문지기벌 사용 추천. 꿀벌, 정찰벌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
- 꽃가람 동산(40분, 7레알) : 11, 12, 1월 추천, 전투벌, 외역벌 사용 추천. 육아벌, 정찰벌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
- 홍람숲(1시간 20분, 백옥1) : 3, 4월 추천, 방어벌, 외역벌 사용 추천. 꿀벌, 수벌, 문지기벌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
- 명황언덕(1시간 30분, 황옥7) : 5, 6월 추천, 전투벌 사용 추천. 꿀벌, 수벌, 전투벌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
- 장단 과수원(5시간 40분, 90만골드) : 6, 7월 추천, 전투벌, 방어벌 사용 추천. 꿀벌, 수벌, 방어벌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
- 레알리 동동이산(6시간 10분, 51만골드) : 1, 2, 9월 추천, 문지기벌 사용 추천. 꿀벌, 수벌, 외역벌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
레알과 옥을 입장료로 내는 곳의 소요시간이 눈에 띄게 짧은 것을 볼 수 있다. 소요시간이 길다고 해서 더 많은 꿀을 채집하거나 벌들의 경험치가 많이 오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짧은 곳이 빠르게 벌들을 육성하기에 더 적합하다.[37] 이동 양봉을 마치고 나면 밀원의 종류, 채밀량, 새로 발견해서 데려온 벌을 알 수 있고, 벌들의 경험치가 오른다. 병충해 피해를 받았을 경우 벌 1마리의 경험치 획득량이 줄어들고, 말벌 피해를 받았을 경우 모든 벌의 경험치 획득량이 줄어든다. 자연재해 피해를 받았을 경우 새로 발견한 벌을 잃어버린다.[38]
6.15.2. 합성
대상 벌 1마리에 합성벌 1마리 이상을 투입하여 대상 벌의 경험치를 올리는 시스템. 합성 벌의 레벨이 높을수록 대상 벌의 경험치가 많이 올라간다. 대상 벌의 레벨이 오르면 무작위로 분봉 포인트가 오르고, 기능벌일 경우 벌의 기능이 발동할 확률이 올라간다.
합성벌의 등급보다는 합성벌의 레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즉, '''1레벨의 특급 벌을 재료로 사용하는 것보다 2레벨의 하급 벌을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새로 생겼을 때는 1회 합성 비용이 5레알이었으나 유저들로부터 '''레벨 올리려면 합성을 한두 번 해야 되는 것도 아닌데, 합성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항의를 많이 듣고(...) 이튿날 패치로 합성 비용이 1레알로 대폭 인하되었다.[39]
6.15.3. 분봉
벌을 키우는 것을 게임으로 친다면 분봉은 이 게임의 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 벌통 안의 모든 벌들이 10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벌통을 따서 조경으로 만들 수 있다. 분봉으로 얻은 조경은 종류(등급) 상관없이 일반농장에 2개, 친환경농장에 2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벌들의 분봉 포인트, 경험치 총합이 높을수록 높은 등급의 조경을 만들 수 있는데, 당연히 하급 벌통의 경우 벌이 3마리밖에 없으므로 분봉 포인트와 경험치 총합이 낮아서 낮은 등급의 조경이 나온다. 반대로 특급 벌통의 경우 벌이 6마리나 있으므로 분봉 포인트와 경험치 총합이 높아서 높은 등급의 조경이 나올 수 있다. 조경은 각 벌의 등급에도 영향을 받는다. 같은 종류의 벌이라도 등급에 따라 분봉 포인트가 달라지기 때문.
한 번 분봉을 하면 최소 14일이 지나야 다시 분봉할 수 있다.
획득할 수 있는 조경은 '''소소한/수수한/괜찮은/뛰어난/훌륭한/위대한 분봉 벌통'''으로 6종류가 있다. 설치 제한은 종류 상관없이 총 2개이며 옵션은 다음과 같다. 단, 조경 기능 유효기간 이외의 다른 기능은 조경의 등급이 높을수록 수치가 높아진다.
- 조경 기능 : 획득일로부터 45~60일(임의값) 후 만료 / 조경 포인트 0
기본농장 특급 수확량 + 3~28개 (임의값)
친환경 농장 유기농 수확량 + 1~10개 (임의값)
(랜덤) 돌림판 확률 0.3~9.0% (임의값)
(랜덤) 레알쿠폰 확률 0.3~8.0% (임의값)
볼드 처리된 랜덤 옵션은 '''하나도 붙지 않을 수도 있고, 하나만 붙을 수도 있다.''' 2개가 붙을 수는 없다.친환경 농장 유기농 수확량 + 1~10개 (임의값)
(랜덤) 돌림판 확률 0.3~9.0% (임의값)
(랜덤) 레알쿠폰 확률 0.3~8.0% (임의값)
7. 캐릭터 스탯
기술과 체력이라는 스탯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남캐는 체력 130, 기술 10을 가지고 시작하고, 여캐는 체력 100, 기술 20을 가지고 시작한다.[40] 스탯 상승은 캐릭터가 직접 ‘레벨업 목표’를 설정하여 선택할 수 있다.
체력 3당 기술 1로 환산이 가능하다. 체력과 기술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에 따라 남여캐를 선택하자.
7.1. 기술
제조/수확 경험치가 늘어나고, 작물의 생육치가 빨리 증가하고, 더 좋은 작물 등급을 얻을 수 있으며,[41] 제조시간이 빨라지고, 품앗이 받을 때 늘어나는 아이템의 개수가 증가한다. 기술이 높을수록 밭을 갈 때 양분을 담을 수 있는 최대량이 늘어난다.
상대적으로 소모품 생산 건물을 주로 돌리는 데에 적합한 능력치. 기술에 많이 투자하면 보통은 기계를 많이 짓고 미네랄, 키토산 등의 원재료를 사서 회복제 등을 가공해 팔게 된다. 또한 기술 캐릭터끼리의 커넥션(?)이 형성되는데, 아래 기술되는 '손' 개념 때문.
기술은 보통 1손 ~ 6손으로 구별해 부른다.
품앗이를 받는 사람의 기술 수치에 따라, 제조 중인 아이템의 품앗이 추가 개수가 늘어난다. 품앗이를 받을 때 자신이 1손이라면 1개 늘어나고, 2손은 2개, 3손은 3개... 이런 식으로 늘어난다. 단, 현재 제조중인 개수를 넘지 못한다. 예를 들어 타임리프 5개 제조 중인데 6손이라고 해서 6개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다만 이때, 고양이 품앗이를 받아서 5+3=8개를 제조 중이었다면 6손일 때 품앗이 받아서 6개가 늘어날 수 있다.
7.2. 체력
작물을 심거나 물을 주거나 거름을 주거나 비닐터널을 깔거나 생육 개선제를 뿌리거나 물을 뜨거나 스프링클러 설치할 때나 건설할 때나 수확할 때나 심지어 갈아엎을 때에도 필요한 에너지. 체력이 높을수록 농사하기 수월해지며 무엇보다 체력이 높을수록 같은 작물을 수확해도 '''수확량이 늘어난다.''' 대부분의 고렙들이 기술을 일정치만 찍고 나머진 체력에 올인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또, 체력이 높을수록 건물 건설 시간이 단축되고 건설 경험치를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체력 캐릭터는 기술 캐릭터와 일종의 공생(?)관계를 맺게 된다. 체력 캐릭터는 수확량이 많으므로 소모품을 써 가면서 농사를 하게 되고, 당연히 쌓이는 재료템을 내다 팔게 된다. 기술 캐릭터는 이 재료를 구입하여 다른 기술 캐릭터와 품앗이를 주고받아 대량의 소모품을 생산하고, 이 소모품을 체력 캐릭터가 구입하여 쓰게 되는 구조. 이외에도 건설 참여 요청에 응할 때 동원 체력이 많을수록 자신은 경험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며, 건설 품앗이를 할 때도 품앗이 받는 사람의 체력이 높을수록 시간이 더 많이 단축된다.
기본적으로 1분마다 10씩 회복되며, 레알초, 체력 회복제, 강력 체력 회복제 등의 단발성 아이템으로 회복하거나 눈이 감기지 않는 물약(24시간 20씩), 고가콜라(30분 50씩), 초코파이(2시간 100씩), 정착지원 물약(15분 50씩) 등으로 분당 회복 체력을 일시적으로 늘릴 수 있다.
체력의~가 붙은 모든 의상과 기술의~가 붙은 모든 의상은 체력 의상이라면 체력만, 기술 의상이라면 기술에만 몰빵되어 있다. 체력/기술 세트라고 부르며, 후반에 가면 체력 세트와 기술 세트를 놓고 갈아입으며 플레이하게 된다.
8. 레벨
8.1. 레벨당 필요 경험치
레알팜은 1레벨부터 90레벨까지 있는데필요 경험치를 보자. 59렙은 2억5천에 육박할 지경이고 정복자 레벨은 아예 100억이 넘는다. 60부터는 그냥 헬렙처럼 느껴진다.
2017년 초 만렙이 70에서 80으로 확장되고, 2020년 9월 만렙이 80에서 90으로 확장됨에 따라
구 만렙과 정복 레벨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없애기 위해 69에서 레벨 업을 하면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정복자 업으로 할 것인지, 일반 레벨 업으로 80까지 진행할 것인지 고를 수 있는데, '''매 레벨 업마다''' 선택창이 뜨므로 69에서 업하여 정복자를 선택하고, 정복자 2렙까지 올렸다가 다시 일반 레벨 73까지 올리고 정복자 레벨을 올리는 식이 가능하다. 한 번 고르면 1레벨만 올리고 다시 선택하는 것이다.
9레벨을 제외하면 일의 자릿수가 9인 레벨마다 헬렙이 되는데 아예 조분녀가 아홉수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헬렙이라 말하면서 공식 설정이 되었다(...)
[24] 근데 이 밭이 개당 400만원이라 준비 없이는 친환경 도시농장을 사놓고도 밭이 하나도 없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참고로 친환경 도시농장을 연구하기 위해 집 업그레이드 (190만원), 연구소 업그레이드 (225만원), 친환경 도시농장 연구(300만원), 친환경 도시농장 구매(547만원)이 필요하다.[25] 찰벼, 흑미벼, 모시풀, 목화, 닥나무. 재베법과 육종 가능 레벨에 대해서는 이 문서 참조.[26] 면1 퀘스트는 면4까지, 면2 퀘스트는 면5까지 가능한 식이다. 협동 퀘가 두려워 레벨 못 올리는 두레도 상당하다. 1인 두레라면 축복은 포기하고 면4까지만 올리고 쥬얼리박을 얻자.[27] 참고로 방범소에서 영양제를 생산하거나 방송국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등 건물의 원래 기능하고는 상관이 하등 없다.(...)[28] 자꾸 밭 위를 가려서 터치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29] 고렙 유저들은 대개 거름보단 녹비작물을 사용해 양분을 얻는게 더 빠르다.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녹비작물이 더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아이템은 거름에 사용되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딱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친농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30] 대게 50~300골드, 쓸모없는 금액이다.[31] 하지만 8마리에 럭셔리 오리둥지를 장만해도 16시간 이상을 켜둬야 100레알쯤 모인다.[32] 아이템 설명을 보면 "대가으리!에 보따으리!를 머리에 얹고 으리!를 지키는 오으리!(...)[33] 단, 생육치 최대이더라도 무조건 특급이 수확되는 것은 아니다.[34] 렙업 보너스 및 장비에서 체력을 완전 포기하고 최대한도로 기술을 끌어올리고 기술 조경을 맞춰 놓으면 기술 900대가 가능하다. 물론 이정도 재력이 되는 유저는 탐작을 하기 위해 체력에 올인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거의 볼 수 없는 상황이다.[35] 최대한도로 개수를 올리려면 고양이 품을 이웃품보다 먼저 받아야 하므로 페르시안 고양이 불가능.[36] 잡화 채밀률이 낮을 때 보내는 게 좋다. 잡화들은 EXP 획득량이 적다. 잡화 채밀률이 낮을 때가 추천월인 걸 봤을때 확실한 부분.[37] 소요시간이 짧을수록 채밀량도 는다.[38] 이동 양봉 일지에 붉은 글씨로 '''"제 친구 못 봤어요?"'''라고 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39] 5레알이었을 당시 합성을 진행했던 유저들에게는 이튿날 차액을 우편으로 반환해주었다.[40] 옛날엔 남캐의 체력이 120이라 스탯적으로 남캐가 불리했다.[41] 앞에 쓴 생육치 증가 효과와는 별개로 작물 수확 등급 자체가 개선된다.
8.2. 건설팜(건뿌)
건설팜은 말 그대로 건물만 짓는 팜을 말한다. 건물을 짓고 부수고(철거) 해서 건뿌라고도 부른다.
건뿌를 하는 목적은 경험치를 빠르게 얻어서 목표 레벨을 달성하는 것이다. 당연히, 목표 레벨을 달성한 후로는 농사나 제조팜, 갈엎 등으로 전환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레벨이 오르면 골드는 먹는데 XP 요구량이 늘어나 효과가 없기 때문. 농사 짓기나 아이템 제조와 비교했을 때 '''건뿌가 압도적으로''' 경험치를 더 많이 얻는다. 다만, 골드가 상당히 많이 든다. 최소한 억 단위로 골드를 비축해 놓고 한다. 다 썼을 땐 다시 모으기보단 농사를 해서 필요 골드를 비축하면 더 효율적이다.
저렙 때는 주로 육묘장을 2단계(종균 배양 업그레이드, 8만 골드)까지 한다.
중고렙은 주로 연금시설, 융해시설 3단계까지(업그레이드 2회, 320만 >> 640만 골드) 한다.[42]
49렙 이상의 고렙은 친환경 농장에서 em 발효기 3단계 업그레이드를 매일 1회(건설 소요시간 15시간) 한다. 매일 10대를 지을 수 있고 3단계에 1000만골드이므로 총 '''1억골드''''가 소모된다.
8.3. 조경팜
조경팜은 시간당 경험치 효율이 좋은 조경으로 농장을 도배해서 경험치를 얻는 방식이다. 보통 친환경농장에 가스등을 많이 설치해서 경험치를 얻는다. 하지만 고레벨로 올라갈수록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절대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효율이 안 좋아진다. 이쯤 되면 친환경농장에서도 농사를 지어보는 것이 좋다.
9. 돈벌이
돈벌이를 단일 항목으로 뺀 이유는 이 게임이 농사지어 돈 벌자는 게임인데도 불구, 농사만 지어는 돈 버는 게 진짜 어렵다.
레알팜의 경제 구조는 실질적으로 골드를 창출하는 최상위 유저의 탐작 - 그 탐작 유저에게 타임리프를 공급하는 탐공장 - 그 탐공장 유저에게 재료를 공급하는 갈엎 유저. 이렇게 크게 3개의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상 이 3계층이 톱니바퀴로 돌아가면서 레알팜의 골드 공급을 지탱한다고 할 수 있으며, 레알팜의 골드 벌이 또한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9.1. 농사
농사 작물 중에서 난이도 대비 돈이 되는 20~40 렙제 작물들을 심어서 경험치도 얻고 돈도 버는 방법. 중렙 때는 레벨이 높은 돈 되는 작물을 심고 또 달인, 신 경지에 가서 레알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단, 농사를 지을 때 생육 개선제나 피로회복제, 중덧, 상덧을 많이 쓰면 손해를 보게 된다. 저렙 때부터 이런 것들을 남발하면 '''농작물의 가격보다 쓴 아이템들의 가격이 더 높은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저렙용 밭은 양분 MAX치 자체가 적어서 상급이나 특급 밑거름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저렙 때는 자제하고, 하급 밑거름 뿌리고 밭 갈고 열심히 덧거름 주면 된다. 고렙때는 후술할 '탐작' 이라는 것을 하기도 한다.
아이템 획득량을 늘리는 밭드롭 낫을 끼고 고추나 옥수수같은 저렙 작물 위주로 농사짓는 방법도 있다. 작물은 돈이 안되지만 밭드낫과 아이템 드랍 장신구를 끼고 수확시 부수적으로 떨어지는 아이템을 주 돈벌이로 삼는 방식이다. 물론 돈 자체는 갈엎이 더 많이 벌리지만, 농사를 하면서 돌림판이나 쿠폰을 노려볼 수 있다.
한가지 분명히 해둘것은, '''레알팜은 단순 농사만으로는 절대 큰 돈을 벌 수 없다.''' 게임이 오래되고 탐작 때문에 인플레가 갈수록 심화되는지라 장비나 아이템과 그 재료비 값이 일반 농사로 버는 돈을 한참 웃돌기 때문이다. 쓸만한 장비 중 그래도 싼 편인 은악세나 7렙 중렙 장비도 시세가 수억 골드씩 하는데, 농사만으로 100억대를 훌쩍 넘어가는 고렙 장비나 장신구를 갖추는 건 꿈도 못꾼다. 농사는 레알팜의 어떤 컨텐츠보다도 스탯과 장비빨을 많이 받기 때문에 준비없이 시작했다가는 죽도 밥도 안된다.
좋은 장비가 없는 저렙 유저라면 차라리 알바를 뛰는 게 낫고, 장비가 어느 정도 갖춰지면 갈엎을 하는게 훨씬 돈벌이가 빠르다. 농사를 짓는다는 건 땅을 사용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바꿔 말하자면 갈엎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지간한 고렙 유저도 같은 시간 내에 농사 지어서 버는 돈 보다 그 시간 동안 갈엎으로 땅 파서 나오는 재료를 훨씬 비싸게 팔 수 있다. 갈엎하는게 귀찮을 뿐. 아니면 갈엎은 스킵하고 얼른 기술부터 올려서 빠르게 돈벌이와 렙업 모두 유리한 제조팜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농사팜을 하는 이유는 쿠폰을 모으는 것과 너무 시간을 들이지 않고 힐링용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 목적이지,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농사를 짓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나마도 양분, 온도, 수분을 모두 맞춰줘야 하는 레알팜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저렙때는 일반 농사도 마냥 편하지 않다. 스탯과 장비, 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진 고렙이면 그냥 농사만 지어도 제법 돈을 벌 수 있지만, 이정도 쯤 되는 유저는 보통 탐작으로 넘어가게 마련이다. 돈벌이든 쿠폰 모으기든, 탐작이 일반 농사와는 효율이 비교도 안되게 좋기 때문. 물론 하루종일 폰만 붙들고 게임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므로, 근무 시간이나 수면 시간에 맞춰서 장기 작물을 심는 것은 어떤 유저라도 할만한 농사법이다.
9.2. '''갈엎(재료)작'''
레알팜에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갈아엎으면 재료 아이템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재료템은 그 작물을 판 것보다 비싸다(...). 그래서 아예 재배는 안 하고 심고 엎고 심고 엎는 식의 앵벌이가 가능하다. 돈이 모자라다면 이 방법을 추천. 단 레벨이 높아지면 차라리 그 재료를 사서 제작을 하는 게 더 돈이 잘 벌린다. 그러다 보니 전 재료들이 점점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고 가격이 점점 비싸지는 중... '''그래서 대개는 남한테는 하라고 추천하고, 자신은 그걸 사서 제조하고 품앗이 받는 게 낫다.''' 다만, 갈엎에 최적화된 '''밭드롭 괭이'''와 악세사리 세트를 착용하면 제조보다 돈을 많이 벌 수도 있다. 물론 해당 악세사리의 가격은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십억 골드가 넘는 것도 있다. '''비싼 것은 백억도 넘는다!!!'''
다만 이건 자신이 제조에 뛰어들 만한 기술 수치와 건물 건설비 및 원재료를 수급할 자본이[43] 있을 때 이야기고 , 초보 때는 '고추팜'을 하는 것이 돈벌이에는 가장 좋다. 고추를 심고 캐면서 나오는 재료 템을 판 돈은 초보 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금이다. 그런데 고추가 시간대비 레알쿠폰이 잘뜨는 작물이라 항상 하한가(40G)를 유지한다.
남은 작물은 하급 밑거름을 만들건 팔건 알아서 하자. '''하급 거름들은 상점에서 4000(밑거름)/2000(덧거름)이라는 상당히 싼 가격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사는 사람이 없으므로''' 자기가 쓸 거면 만들고 아니면 작물로 파는 정도.
아예 갈엎을 생업으로 삼아야겠다 싶으면 밭드롭 옵션[44] 이 붙은 괭이를 장만해서 갈엎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씨뿌리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신속의 씨앗 악세나 특정 아이템 드랍 확률을 높여주는 발굴 악세 등 갈엎 효율을 높여주는 장비들을 하나씩 맞춰나가다보면 갈엎으로 시간당 '억' 소리 나게 벌고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2018년 겨울, gomi(숫자) 라는 닉네임의 유저의 고미 갈엎 매크로가 성행하였다. 타임 값은 타임 값대로 뛰고 재료 값은 매크로에 밀려 갈엎 유저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결국 매크로 유저만 배가 불러진 것이다...!
네오게임즈는 곧 제재를 가했고 정지 이후 재료 값과 타임 값이 다시 돌아오는 듯 하였으나 장비 값이 뛰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9.3. 제조팜
재료들을 사들여서 완제품을 만들고 그 차액을 버는 방식이다. 갈엎이 한 번에 하는 양에 한계가 있는 반면[45] 제조팜은 돌리는 기계가 많을수록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경험치를 얻을 수 없는 갈엎과 달리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렙업에 큰 도움이 된다. 얻는 경험치는 캐릭터의 기술과 조경 옵션에 따라 달라진다. 후술할 탐작 때문에 보통 타임리프가 가장 많이 거래되며, 이때문에 타임리프 제조가 가능한 45렙을 기준으로 상당수 유저가 타임 공장장으로 전향한다. 그전에는 거름이나 회복제 제조팜을 하게 된다. 막 게임을 시작한 초보자들의 경우 상토나 하급 밑거름 정도나 만들 수 있는데, 품을 안 받아도 이득이 나긴 하지만 원체 싼 물건이다 보니 큰 이득은 보기 어렵다.
타임리프를 만들 때 필수인 고농축 미네랄을 제작해 바자회에서 파는 수법이 있다. 중렙정도면 해볼만하다.
단, 제조팜의 경우 상덧이나 액비[46] 정도를 제외하면 품앗이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기계 품앗이를 받으면 기술에 따라 아이템 제조 수량이 늘어나는데, 재료와 완제품 시세가 품앗이를 받았다는 전제하에 이득을 보도록 시세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4손으로 분류되는 기술 301 이상 되지 않으면 품앗이를 받아도 이득이 없으며, 제대로 돈벌이가 되려면 기술 401 이상의 5손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제조팜 유저는 기술을 최대한 높이고 맞품이든 알바든 반드시 품앗이를 해줄 유저를 구해야 하며, 특히 타임리프는 제조 시간이 5손 유저의 경우 20분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상대가 품앗이를 빨리 오지 않을 경우 굉장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카페나 사랑방에서 품앗이를 안 왔다고 상대 유저를 비매너로 신고하는 장면도 많이 볼 수 있다. 애완동물 중 고양이는 이웃 품앗이처럼 기계 제조 수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제조팜 수익 계산기를 활용해보자!
상급 밑거름이나 덧거름은 가성비 자체는 녹비 작물이나 하급 거름에 비하면 별로지만, 골드에 여유가 넘치는 고렙 유저는 그깟 가성비보다는 조금이라도 빠르게 양분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나름 거래가 된다.[47] 거름을 만들 때는 작물이 필요하므로 거름 제조팜 유저는 최소한 상추를 심을 밭은 있어야 한다. 회복제는 제조 시간이 너무 길어서 다른 기계에 비해 효율이 낮지만, 오히려 그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긋하게 품앗이를 받으면서 제조팜을 하고 싶은 유저에게 선호받는다.
9.3.1. 품앗이 알바
상기한 이유로 제조팜 유저는 기계 품을 해줄 유저를 필수적으로 구하게 되는데, 여기서 파생되는 돈벌이가 바로 품앗이 알바다. 기계품 5개를 해주고 이웃삭제까지 마쳐주면 그 보답으로 편지로 골드를 동봉해 주는 식이다. 맞품을 구하는 유저도 있지만 돌리는 기계가 많으면 맞품을 일일이 가기 피곤하므로 알바를 구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과거에는 품앗이를 한 뒤 방명록을 작성했으나 최근에는 자동으로 품앗이를 하면 알림을 주기에 거의 사라졌다.[48]
알바비는 고용하는 유저에 따라 다르지만 20~30만 골드가 가장 많으며, 아무리 적어도 10만 골드 이상은 준다. 50만 골드 이상도 가끔 보인다.[49] 이 정도 골드는 아직 레벨이 낮은 입문 유저에게는 엄청난 거금이다. 저렙 유저가 낮은 스탯으로 농사를 지어봐야 몇 푼 벌리지도 않고, 처음에는 갈엎이나 제조팜을 할만한 상황도 아닌데, 알바는 아무런 준비가 없어도 하는 방법만 알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품앗이를 하면서 추가로 얻는 레알초도 나름 돈이 된다. 알바 100번 정도만 뛰면 수천만 골드를 모을 수 있어서[50] 초반을 넘기는데 큰 도움을 준다.
고렙 유저도 정복자의 밭을 만들기 위한 품포인트를 얻기 위해서 품앗이를 뛰기도 한다.
하지만 초보 유저의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품앗이 알바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밭품을 찍는다던지, 상토나 육묘장 같은 품을 받아봤자 이득도 별로 없는 기계품을 한다던지, 품은 해놓고 이웃삭제를 안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알바 가놓고 밭품 하는건 비매너나 다름없으며, 레알팜은 최대 이웃 수가 100명이라서 이삭을 안하면 기계팜 유저가 추가로 알바를 구할 수 없다. 이렇게 하면 알바비도 못 받고 심하면 욕먹고 차단까지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또한 기계팜 유저도 웬만하면 알바 온 유저가 실수하지 않도록 품 받을 기계를 잘 보이는 집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반대로 알바를 고용한다고 해놓고 품만 받고 알바비를 주지 않거나 심하면 오래 기다려도 알바비를 못받은 유저가 보낸 언제 알바비가 날아오냐는 쪽지에 적반하장식으로 독촉하지 말라며 욕을 하거나 아예 품앗이가 끝나면 차단을 박는 등 일부 악성 유저들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품을 하는 사람들도 지나치게 예민하여 방금 품을하고 몇분안에 안온다며 독촉을 하는 경우도 있다.
9.4. 타임작
레알팜 유저들의 종착점. 보통 탐작이라고 한다.
모종을 심고 타임 리프를 써서 바로 수확해 모아둔 다음 작물 값이 매우 비싼 타이밍에 파는 행위를 말한다. 비싼 타임리프를 회복제보다 많이 써야 하므로 기본 자본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확량이 증가하는 대형 온실(+냉난방기), 정복자의 밭, 소 수호신, 수확량 증가 옵션의 모종삽(또는 파종기)과 낫(또는 콤바인), 체력의 OO 장비 등이 있어야 한다.[51] 모종삽과 낫은 9강 기준으로 '''한 개당 수십억 골드'''이고, 금령소는 1마리를 얻는데 '''평균 19.6억'''[52] 이 들기 때문에 어지간한 수준의 유저가 아니면 시작하기도 힘들다. 심지어 시간 제한도 있다. 무려 밤 12시~새벽 2시이다!!! 게다가 그마저도 작물 가격이 일정하게 오르지 않아 초보 탐작러들은 아예 허탕을 치는 경우도 많다.
탐작이 레알팜의 종착점인 이유는 돈벌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작물을 단시간에 수확한다는 점이다. 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 대다수의 목표는 레알 쿠폰을 모아서 실물 상품을 받아보는 것인데 '''갈엎/제조팜은 돈은 많이 벌지만 농사를 짓지 않으므로 레알 쿠폰을 얻을 수 없다.''' 쿠폰은 달인~신의 경지에 도달한 작물을 수확해야 조각이라도 모을 수 있으므로 결국 탐작만한 것이 없게 된다.
요약하자면 탐작은 돈도 빨리 벌면서 레알 쿠폰도 모을 수 있는, 레알팜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라고 보면 된다.
9.4.1. 수확량을 증가시켜주는 요인들
타임리프가 상당히 비싸므로 작물에 타임리프를 써도 이익이 나려면 '''작물의 수확량 자체가 많아야''' 하는데, 작물의 수확량을 올리는 방법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다.
참고로 적용 수치가 아닌 증가 수치 기준으로 작성한다. 원래 수확량이 100%이고 거기의 두 배 적용이면 2배라고 쓰지 않고 '1배 증가'라고 썼으니 참고 바람. 또한 모든 퍼센트는 복리식 적용이 아닌 단리식 적용이다. 즉 50% 증가 옵션이 두 개 있으면 1.5배 X 1.5배 해서 2.25배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단순히 50% X 2 = 100% 증가이므로 2.0배가 된다는 뜻이다. 순서는 '기본 수확량 계산 이후 퍼센티지 합산 적용'이다.
- 캐릭터 능력치 중 '체력'이 높으면 기본 수확량이 증가한다.
- 대형 온실에서 수확하면 수확량 1.22배 증가된다.
- 정복자의 밭에서 수확하면 수확량 1배 증가된다.
- 강화 추가옵션에 '수확량 증가'가 붙은 모종삽, 낫을 착용한다.
- 레알리 수호신당 금령/옥령 소로 수확량이 17%~55% 증가한다.[53]
- 대형 온실에 냉/난방기를 추가하면 수확량이 소폭 추가된다. (10~15%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
- 가끔 수확량을 올려주는 유료 조경을 판매한다. (22000원 조경은 28개 내외, 77000원 조경은 50개 내외)
- '양봉장' 시스템에서 얻은 분봉 벌통 조경은 특급 수확량을 올려준다. (최대 32개)
따라서 이론상 가능한 최대 수확량 증가 퍼센티지는 기본 수확량 1.0배 + 모종삽 0.5배 + 낫 0.5배 + 정복자의 밭 수확량 1.0배 + 대형온실 수확량 1.22배 + 10레벨 옥령 소 0.55배 + 냉난방기 0.1배[54] = 4.87배 정도가 되겠다. 여기에 최종적으로 수확량 증가 조경까지 합산하면 끝. 다만 수확량 조경의 증가 수치는 퍼센티지 증가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50개 증가 조경의 경우 낫, 모종삽이 10강일 때 수확량이 총 100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50개만 증가한다.
9.5. 분해작
연구소 8단계에서 연구해야 할 수 있는 돈벌이로, 가방이 넓어야 한다. 우선 탄소강 괭이를 잔뜩 산 다음 이를 분해한다. 탄소강 괭이를 쓰는 이유는 10레벨이 늘어날 때마다 나오는 템이 바뀌기 때문. 간간이 하급 쇳조각 1개, 3개, 5개를 주며[55] , 아미노산 30개, 미네랄 3, 5개, 농축 발효 아미노산20개와 고농축 미네랄 3, 5개를 준다.
물뿌리개 중에 본차이나 물뿌리개도 잘된다. 고농축 미네랄 10~12개나 효소,키토산 10개,하급 쇳조각 5~20개를 준다.
이 둘을 비교하면 개당 수익이 나는 양은 탄소 괭이가 더 좋지만, '''같은 노동시간동안 벌리는 돈'''은 본차이나가 더 좋다. 따라서 자본이 부족하거나 상덧팜을 위해 아미노산을 모으는 게 아니면 본차이나가 더 좋다.
'''아예 갈갈 악세라고 불리는 악세서리를 사서 분해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63레벨에 집과 연구소를 업그레이드하고 고급 분해를 연구하고 나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돈이 은근 깨진다.
9.6. 장사? 되팔이?
요새는 위의 돈벌이 방법 말고도 '''장사''' 즉 샀다 팔았다 하는 되팔이를 얘기하기도 하는데, 장사는 레알팜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위의 돈벌이 방법들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메이플스토리같이 시장이 매우 넓거나, 아이템을 찾기 위해 시장 바닥을 직접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고 시간을 소모해야 할 일이 레알팜에서는 없기 때문에[56] , 장사꾼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다.
'''레알팜 네이버 카페에서 나름 유명하고 인기 있다는 유저가 되팔이 장사를 하다가 다른 유저에게 걸려서 이웃 삭제와 더불어 신나게 까임당한 사례도 있었다.''' 되팔이 논란 하나가 인기 유저 하나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추락시키는 걸 보면 레알팜 유저들이 되팔이 장사치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다. 2018년 들어서 되팔이 유저의 인원수가 과포화 상태가 되자 시장이 대혼란 상태에 빠지고 주요 물건 값은 급등하고 있다. 또한 정보가 부족해서 아이템을 지나치게 싼 값에 팔았거나 덤터기 쓰고 산 사람들이 속출하여 게임을 접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으며[57] 이로 인해 네이버 카페에서 큰 문제점이 되고 있다. 일주일 사이에 10%가 넘게 가격이 상승한 장신구 아이템도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레알팜은 시장의 크기가 다른 게임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작다. 따라서 안 그래도 매물 없는 바람 악세서리나 고가의 강화 아이템을 자본이 뒷받침된 장사치가 대거 매입해서 시장을 마비시켜 버린 다음 가격을 확 올려서 팔아버리면 가격이 급등할 수밖에 없다. "시장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를 도와준다", "언제나 해당 사람에게 문의하면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다"는 점을 들기도 하는데 아래 파트를 보면 알겠지만 이 점은 다른 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점이 아니다. 레알팜은 좁아터진 게시판 하나에서만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판매자와 구매자가 그냥 만나서 거래를 하면 그만이다. 구매자/판매자를 찾아서 캐릭터를 이동시키며 머나먼 거리를 이동할 일도 없기 때문에 중간에 장사치가 끼어들면 가격만 뻥튀기될 뿐 거래시간 및 과정은 늘어나고 거래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전혀 없다.
매점매석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서 시장을 어지럽히거나 폭리를 취할 목적으로 물건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꺼리는 행위로서 물가의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기재부장관이 지정한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고 현실에서도 규정하고 있다. 레알팜의 이용 약관에서는 관련된 규정이 없다 보니 매점매석 행위가 판을 치고 있고, 그 결과로 시장이 어지러워지고 장사꾼들만 폭리를 취하여 농사 게임인지 장사 게임인지 구별조차 가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게다가 '''시세가 딱히 정해지지 않은 조경 아이템 등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는 더 심하여, 지난 이벤트 조경을 단돈 수천만 골드에 사거나 아예 나눔 이벤트에서 받은 뒤 수억 골드에 팔아버리는 행위까지 발생'''하고 있어 불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었다.
다만 역할적인 측면 말고도 워낙에 장사꾼들이 카페에서 각종 어그로 및 물의를 많이 일으켜 인식이 안 좋은 면도 있고, 시세를 잘 모르는 초보들을 후려쳐 시세를 속이거나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도 하다. 비싼 금 장신구 가격을 모르는 초보자를 후려치는 것은 기본이다. 레알팜 초기에는 되팔이 장사꾼이 거의 없고, 있어도 서버 내 한두 명이라서 이름만 대면 알 정도가 되어 금방 접거나 떠나버렸는데, 2016년 7월 혜성같이 나타난 '루리왕자'라는 유저의 광역 어그로로 가뜩이나 나쁘던 장사꾼 평판이 더 나빠졌다.
한 가지 예시만 들자면 루리왕자는 2016년 '''당시''' 거래가 평균이 약 6억 골드이던 다이아 조각을 개당 '''1억'''골드에 산다는 글을 사요 게시판에 도배한 적이 있다. 이미 루리왕자는 상당히 많은 유저들을 적으로 만든 터라 유저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게시판에 "다이아 조각 시세는 6억 정도입니다! 초보분들 속지 마시고 꼭 시세를 확인하시고 파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루리왕자는 자신의 프로필사진을 '''100개가 넘는 다이아 조각을 소지 중인 인벤토리를 촬영한 스샷으로 바꿨다.''' 이를 해석하자면 "너네가 짖어도 팔 놈들은 판다. 어디 계속 짖어봐라. 니네 시간낭비고 니네 손해다."라는 말을 프사로 표현한 듯하다.
2018년에도 여전히 루리왕자는 거래에 서투른 초보자들이 안전거래를 보내려다가 실수로 아이템을 우편으로 보내버린 것을 그대로 먹튀하는 것도 모자라 상대를 사기꾼으로 몰아버린다든지 하는 악행들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으나, 아무런 제재 없이 만렙 찍고 2년째 활동 중이다. 요새는 사요방에 대체로 시세와 비슷하게 싼 금액에 사서 되팔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일부 고가의 금 장신구 후려치기와 선량한 사람을 사기꾼 몰기 등의 악행은 여전하다.
9.6.1. 되팔이꾼의 주장 및 반박
- 메이플스토리 같이 다른 게임들도 장사꾼이 있다. 왜 유독 레알팜에서만 장사꾼들을 싫어하는가?
- 싸게 사서 비싸게 되파는 것이 잘못이라면, 현실에서의 유통업자들은 전부 범죄자인가?
또한 '''현실 유통업자랑 비교하면 더 말도 안 된다!''' 현실에서 유통업자가 없다면 당장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과자 한 봉지 사 먹으러 공장까지 찾아가야 할 것이고, 쌀과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직접 농촌으로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것이다. 유통업자는 이렇게 사람들의 시간과 거래 비용을 아껴 주고 그 대가로 이익을 챙겨 가는 것이다.[59] '''그런데 레알팜의 장사꾼은?''' 까놓고 말해서 없어도 될 사람, 아니 '''없는 게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상술했듯 거래시간을 단축시켜 주지도 않고, 발품 파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지도 않는 사람이 현실 유통업자와 되도 않는 비교를 해대며 자신들은 떳떳하다고 개소리를 장황하게도 늘어놓는다.
최근에는 "장사가 뭐 어때서!? 레알팜 문제가 바로 이거임! 내가 하겠다는데 왜 오지랖들임!?"이라는 글을 공카에 쓰면서 '''댓글 작성을 막아놓는''' 추태도 벌이고 있다. '''자신이 댓글로 무슨 소리 들을지 본인도 뻔히 알고 있으니까.''' 본인 스스로 생각해봐도 욕 들어먹을 주장을 본인이 펼치는 이중적인 행태인 것이다.
물론, '''시세 차익을 이용하여, 시세 중에서 싼 값에 사서 비싼 값에 되파는 행위 자체가 나쁜 행위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위에 쓰여있듯 '''이들은 현재 시세에 맞춰 산 후 가격이 올랐을 때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세 차익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10. 문제점/논란 및 사건사고
10.1. 불투명한 영구정지 정책
공식카페에 언젠가부터 억울하게 영구정지를 당했다는 글이 많이 올라온다. 회사 측에서는 게임의 흐름에 악영향을 주는 매크로나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유저를 제재하는데 이는 당연히 회사 측에서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매크로나 불법 프로그램을 쓰지 않았음에도 영구 정지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문제는 '''자세한 영구 정지 이유를 물어봐도 회사 측에서 그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제 불법 행위가 감지되었는지, 어떤 프로그램이나 매크로 때문에 영구 정지를 시켰는지 알려주지 않고 그냥 불법행위가 감지되었다고 영구 정지를 시킨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난 니가 불법행위를 했다는 증거를 잡았다. 증거가 뭔지는 물어봐도 못 알려주겠고, 넌 일단 그냥 정지다' 이런 말이다. 덕분에 유저들은 덜덜 떨면서 게임을 해야 할 판. 어떤 행위 때문에 영구 정지를 당할지 알 수가 없으니까...
또, 악의적으로 다른 유저의 채팅 내용 스크린샷을 위조하여 합성 스크린샷을 만들어 신고하였는데 자세한 게임 기록을 뒤져보지도 않고 영정을 때려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 물론 카페에서 난리가 나자 영정은 풀렸다.
저런 억울한 정지 말고도 영구 정지 정책이 상당히 들쭉날쭉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사례를 하나 들자면...
- 이웃이 스스로 빌려준 고가의 장신구 아이템을 받아 그대로 먹튀 → 영구 정지
- 거래를 하려고 안전거래로 보내려던 것을 실수로 우편으로 아이템과 돈을 보냈는데[60] , 그것을 먹튀하고 자유게시판에 도발성 글까지 작성 → 제재 없음 [61]
10.2. 블루스택 관련 논란
레알팜은 안드로이드 폰으로만 이용이 가능하고, iOS에서는 할 수 없다.[62] 그래서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PC로 블루스택이라는 가상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으로 레알팜을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2013년에 작성된 이 공지문을 보면, "블루스택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현재(2013년)는 제재하지 않으며, 혹시 앞으로 제재토록 방침이 변경될 경우 사전에 충분한 고지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후, 운영진의 '블루스택 제재 방침 변경'에 관한 공지는 없었다.''' 따라서 블루스택을 사용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제재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 실제로, 풀템 타임작 유저도 아프리카 TV 방송을 위해 블루스택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다.
하지만 '저는 이유도 모르고 억울하게 정지 당했습니다.' 라는 하소연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블루스택을 사용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인지 레알팜 카페에서는 '블루스택 = 무조건 영구정지'이라는 인식이 많다. 레알팜에 문의를 하면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게임 밸런스를 파괴하거나 비정상 게임 이용 기록이 확인될 경우''' 제재 처리한다'는 답변만이 돌아온다.
하지만 "비정상 게임 이용 기록"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가 자세히 안내되지 않아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매크로나 핵 등을 썼을 경우 당연히 무조건 비정상 게임 이용 기록이 되겠지만, 문제는 블루스택이라는 프로그램 내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기능 중 레알팜에서 '비정상 행위'라고 인식할 만한 행동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아직도 미궁에 싸여 있는 채로 블루스택을 쓰는 유저들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레알팜을 하고 있다.
PC로 블루스택을 이용해서 영구정지 당한 사람들의 경우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정지당한 경우가 많았다.
10.3. 45레벨 현질 문제
원스토어 무료결제를 전혀 모른다는 가정 하에, 레알을 모을 방법은 45렙까지 퀘스트에서 170레알 정도만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는 출석판, 일일 퀘스트 2레알, 흰오리 레알, 복박 레알 정도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45레벨 집,연구소 업그레이드에는 '''946레알'''이 필요하다. 게임에서는 7700원에 1000레알을 주는 쿠폰을 유저에게 주고 있지만, 무과금 유저는 도저히 진행이 불가능하다. 카페에 가입한 유저는 원스토어의 존재를 알아내 매주 수요일에 25레알, 1달마다 매일 15, 25레알을 주는 금동이, 새싹금동이를 무료로 결제할 수 있음과 복박을 계속 만들어 레알을 뽑을 수 있음을 알아낼 수 있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유저는 이를 모르고 결국 접게 되어 있다.
[42] 37렙부터 2단계, 45렙(집업글 필요)부터 3단계가 가능하다.[43] 가령 타임리프를 만든다고 하면 아르바이트를 굴려서 모든 생산시설에 품앗이를 해야 한다. '''품앗이 없이 생산하면 오히려 한 덩이당 수백만 골드씩 손해가 난다!'''[44] 강화 수준에 따라 갈엎시 아이템이 추가로 드랍된다. 7강의 경우 평균 2배, 9강 2.5배, 10강 3배[45] 밭은 50개를 넘을 수 없다.[46] 다만 액비는 상덧을 사서 제조할 땐 차액이 적기 때문에 상덧 재료를 사서 상덧과 액비 모두 만들어야 해볼만하다.[47] 사실 계속 뭔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것이지, ''2분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면 녹비작물+하급덧거름이 더 빠르다"[48] 아직 방명록을 작성해야 알바비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공장장의 모집글을 잘 읽어봐야한다.[49] '''100만을 부르는 유저도 있다!'''[50] 200000×100=20000000[51] 체력 장비는 최소 팬더 세트 정도는 돼야 한다.[52] {(동령강림10회(1000만) + 은령합성(200만)) × 10 + 금령합성(2000만)} * 14(금령 수호신 종류). 동령강림에서 은령이 나오는 확률(1%)을 감안해도 18.34억. 물론 운에 따라서 더 들수도 있다.[53] 은령 소까지는 사실상 별 효과를 볼 수 없어서 타임작을 건드릴 레벨이 못 된다.[54] 10%~15% 내외이나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음[55] 개당 5000골드 정도에 거래되는 듯. 가격이 낮아 하급쇳조각이 많이 나올수록 수익도 줄기 때문에 부산물 정도이다. '''이게 나온다면 그 괭이는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된다.'''[56] 물론 게시판에서 글을 쓰고 거래 상대를 찾는다는 것은 똑같지만, 자유시장에서 목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접근성이 높아 돈을 많이 벌게 되는 메이플과는 달리 게시판에 글만 쓰면 되기 때문에 발품을 판다든지 하는 접근성 차이는 없다.[57] 물론 시장을 돌아다니거나 유저들에게 시세를 물어봤어야 하는 당사자의 잘못도 있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장사꾼들의 후려치기/가격 뻥튀기 글이 도배 수준으로 많아져서 제대로 시세를 확인하기조차 어려워졌다.[58] 메린이들에게 가격을 후려치는 일부 꾼들도 있기는 하다. 그런데 잘 보면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장사꾼이 온전한 대우를 받으며 지내진 못한다. 예를 들어 고액의 아이템을 팔 때 "장사꾼 차단함"이라는 말이 단골로 나오는 걸 보면 메이플에서도 장사꾼에 대한 인식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이유는 가격 후려치기. 아예 장사꾼이라고 안 부르고 "혐사꾼"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59] 중간 유통 과정에서 뻥튀기가 지나치게 많이 되어 초기 생산자 판매액과 소비자 실제 구매액이 큰 차이가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여기서는 유통업자의 역할에 대해서만 설명하므로 그 액수와 규모에 대해서는 건너뛰기로 한다.[60] 아이템을 75억 골드의 가격으로 안전거래하려던 것을 실수로 아이템과 75억 골드를 우편으로 보낸 것이다. 그러니 실질적으로는 아이템 값+실수로 보낸 골드까지 총 150억 골드의 먹튀가 된다.[61] 여담으로, 해당 유저의 닉네임이 바로 위에서 나온 '루리왕자'이다.[62] 실물 기능이 아이폰에서는 정책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