Álvaro Soler
1. 개요
한국어로 이름을 발음하면 알바로 솔레르[2]
독일인 아버지와 스페인계 벨기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히스패닉 독일인인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이다(독일과 스페인 이중국적이다). 주요 장르는 라틴 팝, 락, 인디이다.
2. 생애
어렸을 때는 Sant Cugat del Vallès(산 쿠가트 델 바예스)라는 바르셀로나 근처의 작은 도시에서 자랐다. 10살 때 부모님의 직장때문에 일본으로 이주를 가게 되고, 그 곳에서 17살 때까지 살게 된다.
스페인으로 돌아온 알바로 솔레르는 Urban Rights라는 4인조 남성 그룹을 만들어 2010년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활동을 계속하다가 2014년 솔로로 활동하기 위해 Urban Rights를 탈퇴하고 2015년 아버지의 모국인 독일로 이주하게 된다. 그리고 발매한 <El mismo sol>[3] 이라는 노래가 완전 대박을 치게 된다[4] .
그리고 2016년에 알바로 솔레르를 대표하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Sofia>를 발표한다. 발매한 해 스페인을 포함, 스페인권 모든 국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5] .
3. 앨범
3.1. Eterno Agosto
2015년 6월 발표된 알바로 솔레르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은 <El mismo sol>이다.
3.2. Mar de Colores
2018년 9월에 출시된 솔레르의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15번 트랙은 알바로 솔레르와 모랏(Morat)이 같이 작업한 스페인 판 슈퍼배드 3의 OST이다.
17번 트랙은 버디(Birdy)가 작업한 트랙에 알바로 솔레르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18번 트랙은 알바로 솔레르와 힘스(GIMS)가 같이 작업하였다.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4. 싱글
5. 여담
- 노래는 스페인어로 발표하지만 활동은 주로 독일에서 하는 것이 특징이다.
- 7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 유럽권이나 라틴권에서의 입지는 매우 큰 편이지만 한국에서의 입지는 적은 편이다.
[1] 독일계 아버지와 스페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2] 'A'에 강세부호가 있으므로 '알'에 강세를 주어 읽어야 한다.[3] 엘 미스모 솔, 한국어로 '똑같은 태양'이라는 뜻이다.[4] 특히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히트를 쳤는데, 두 국가의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5] 스페인에서는 TV를 키면 나오는 노래였다고...이후 대한민국에서는 20-21 시즌 라리가의 예고 BGM으로 써먹기도 했다.[6] 뮤직비디오를 쿠바의 아바나에서 촬영하였다.[7] Sofia는 알바로 솔레르의 아내의 이름이다.[8] SPOTV 라리가 광고에 삽입된 그 노래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