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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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물들 염(染).''' 물들다, 적시다, 옮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67D3, 한자검정시험에선 준3급에 배정되어 있다.
형성자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회의자로 본다.
木(나무 목)과 水(물 수)와 九(아홉 구)가 합쳐져서 옷감을 물들이기 위해 나무즙에 몇 번씩이나 되풀이 넣음을 나타낸다.
한국 한자음이 '염'이면 일본 한자음은 えん 정도가 될 법한데 특이하게도 せん이다. 주의하자.
3. 용례
3.1. 단어
- 감염 (感染)
- 감염원 (感染源)
- 염료 (染料)
- 염색 (染色)
- 염색체 (染色體)
- 오염 (汚染)
- 오염도 (汚染度)
- 대기오염 (大氣汚染)
- 수질오염 (水質汚染)
- 환경오염 (環境汚染)
- 전염 (傳染)
- 전염성 (傳染性)
- 전염병 (傳染病)
3.2. 고사성어
- 묵자비염 (墨子悲染)
- 염지 (染指)
- 구염오속 (舊染汚俗)
- 묵비사염 (墨悲絲染)
- 백사재니불염자루 (白沙在泥不染自陋)[해석]
3.3. 인명/지명/창작물
[해석] 흰 모래가 진흙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