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
[clearfix]
1. 개요
蘇자는 되살아나다, 소생하다를 의미하며 소련의 약칭, 한국과 중국의 성씨로 사용된다.
2. 이체자
3. 자원
4. 서체
5. 용례
5.1. 낱말
5.2. 지명
-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京畿道 安城市 新蘇峴洞)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京畿道 抱川市 蘇屹邑)
-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大田廣域市 東區 蘇堤洞)
- 장쑤성(江蘇省)
-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全羅南道 麗水市 蘇湖洞)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忠淸北道 陰城郡 蘇伊面)
-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忠淸北道 忠州市 蘇台面)
- 소유애 (蘇維埃)
- 소유애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蘇維埃社會主義共和國聯盟), 즉 소련(蘇聯)
러시아어 Совет(소비에트)를 음역한 단어이다. 본래 해당 러시아어 단어는 "평의회"를 뜻하는 단어로 지명이 아니지만, 소련 건국 이후 러시아어 외의 언어에서 Совет를 음차한 단어들은 대개 소련을 가리키는 지명으로 쓰인다.
5.3. 인명
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52,427명, 전체 68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진주(晉州)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성씨) 문서 참조.
- 연개소문(淵蓋蘇文)
6. 일본어
- 蘇る(よみがえる): 되살아나다; 소생하다. 이는 甦る로 쓰기도 한다. 둘 다 많이 쓰인다. 이 단어는 언뜻 보기에 1단동사 같지만 예외로, 5단동사이다. 따라서 蘇ります(존댓말; 되살아납니다), 蘇らない(부정형; 되살아나지 않다)와 같이 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