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소흘읍
蘇屹邑 / Soheul-eup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포천시
'''면적'''
46.32㎢
'''인구'''
43,802명[1]
'''인구 밀도'''
949.5명/㎢
'''하위 법정리'''
9리
'''하위 행정리'''
34리
'''읍사무소'''
송우리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역사
3. 생활
4. 교통
5. 주요 시설
5.1. 기관
5.2. 주거
5.3. 문화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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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읍. 면적은 46.3㎢이며 읍사무소 소재지는 송우리이다. 동쪽으로는 내촌면, 서쪽으로는 양주시, 남쪽으로는 의정부시남양주시, 북쪽으로는 선단동과 가산면에 접한다.
대부분의 주거지와 주요 시설이 송우리에 집중되어 있는 탓에 소흘읍 일대를 모두 통틀어서 송우리로 부르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다.
소'''홀'''(ㅎ+'''ㅗ'''+ㄹ)읍이 아님에 주의하자. 매우 자주 헷갈린다.

2. 역사


1998년 소흘면이 소흘읍으로 승격하였다.

3. 생활


읍 지역이지만 포천의 실질적인 중심 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이미 시 승격 이전부터 구 포천읍과 인구가 비슷했으며, 포천 내에서 의정부, 더 나아가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라는 점 덕택에 택지지구가 꾸준히 개발되어 시 승격을 전후해서는 시청 소재지인 포천동과 나머지 동 지역인 선단동에 비해 인구와 도시기반 모두 압도적으로 앞서게 되었다. 실제로 시청 소재지인 신읍동에는 존재하지 않는 홈플러스 등이 모두 송우리에는 입점한 상태이다. 여러모로 읍 지역이 동 지역보다 번화한 희귀 케이스.[2][3]
송우리 주위에 공장지대가 많기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쉬는 주말엔 국제도시급의 위엄을 보여준다. 오히려 주말엔 지역사람보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더 많다.
바로 옆동네가 양주시 양주신도시(옥정지구)와 고읍지구라서 무봉리나 송우리 남쪽은 양주 생활권으로 묶이기도 한다.

4. 교통



4.1. 도로



4.2. 철도


서울 지하철 7호선 소흘역(2028년 개통예정)

4.3. 버스


72, 72-3, 138번 등의 주요 노선과 서울로 나가는 3100, 3200, 3500, 3006번 광역버스가 모두 송우리를 지나가기 때문에 관내에서는 가장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4]

5. 주요 시설



5.1. 기관



5.2. 주거



5.3. 문화



6. 기타


[image]
한편 소흘과 소'''홀'''이 작은 글씨일 경우 잘 구별되지 않는 탓에 평소 자주 쓰는 단어인 '소홀(疏忽, '소홀하다'의 어근)'과 혼동하여 '소'''홀'''읍(Sohol-eup)'으로 읽어버리는 경우가 꽤 많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소홀읍'을 검색해 보면, 소흘읍과 관련된 수많은 결과를 볼 수 있다.[5] 심지어 이웃한 양주시에서는 위의 사진과 같이 소흘읍으로 향하는 도로 표지판에 '소홀읍'이라 쓰고, 로마자로 'Sohol-eup'이라 표기하는 짓을 저지른 적도 있다. #

7. 관련 문서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안성시도 안성시내보다 공도읍 지역 인구가 많지만 포천과 달리 그리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2017년 12월 인구를 보면 포천의 경우 소흘읍 46,482명 > 동 지역 33,897명, 안성의 경우(2017년 2월 14일 기준) 공도읍 56,559명 > 동 지역 52,178명.[3] 포천과 같은 시기에 시로 승격한 경기도 양주시도 시청소재지인 양주읍보다 회천읍의 규모가 더 커서 이런 케이스에 해당될 뻔했지만, 회천읍은 시 승격과 동시에 시청 소재지인 양주읍과 함께 분동되었다[4] 단, 예외는 직동리랑 이곡리, 무림리로, 여기는 21번(남양주) 버스만이 제대로 다니고, 정작 포천 버스는 큰 비중이 없다.[5] 비슷한 예로 손흥민을 손홍민으로 잘못 쓰는 것을 들 수 있다. 지금은 워낙 유명해져서 그런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데뷔 초기만 해도 손홍민이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홋카이도의 경우는 홋카이도가 아니라 훗카이도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