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월(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모험가
2.1.1. 적월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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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의 5성 하위호환으로 전엔 코스튬으로만 존재했다가, 진화 시스템으로 인하여 생겼다.
2.1.2. 전신 적월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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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에서 광역 평타와 CC기, 공버프까지 있기에 안정적이고도 빠르게 모험을 돌 수 있으며, 심지어는 6-1을 노강노템 상태로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검은 바람이 불면 넌 이미 죽어있다."'''[4]
여담으로 해외 몬길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나심검 카이와 공격모션과 스탠딩은 달라도 스킬 구성은 매우 똑같다.
2.1.3. 투신 적월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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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의 상위호환. 근육이 좀 더 나왔고 상의를 탈의했다(...).[5]'''"들어라, 나의 혼의 외침을!"'''
6성 구 5대장(미나, 앨리스, 시스터 레베카, 이사벨, 흑풍) 중 첫 등장부터 상위권으로 평가받은 유일한 몬스터.[6]
패시브 스킬이 주변 몬스터 폭발 피해와 비슷한 것이다보니 모험 도는 속도와 안정성이 훨씬 더 올라갔다. 스킬 계수는 나선각이 40%에서 45%로, 기공탄이 150%에서 160%로 각각 깨알 상향되었다. 패시브 스킬이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모험 능력은 가렌 총사와 2톱 체제에 있다. 패시브의 효과 범위도 넓고 경직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험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한다. 잡몹은 웬만해서는 그냥 순삭이 가능하며, 보스몹을 상대할 때에도 경직을 준다는 점 때문에 사실상 쿨타임 5초짜리 광역스킬이 하나 추가된 '''5공격스킬'''로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확률적으로 발동하기는 하지만, 나선각 쓰면 거의 100% 발동이 되니 확률적이라는 것을 언급도 안한다. 현재 만인의 관심사인 개척지 모험에서는 5강에 7성 버프, 공격형 버프를 받을 경우 1-6(어려움)을 심심찮게 혼자 클리어해버린다. 걸리는 시간 역시 독보적으로 짧은 것은 덤. 또한 적월만 있다면 모험 어느 정도 잘 도는 7성 2마리와 함께 조합하여 '''노스킬''' 클리어도 가능하게 해주는, 그야말로 최고의 모험왕. 이후 추가된 늪지대에서는 그 전까지 탑2라고 여겨졌던 타이니와 격차가 상당히 벌어져 더욱 압도적인 원탑의 자리를 확고히 하나 했으나... 신규 캐릭터 가렌 총사가 또 이에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 늪지대 한정으로는 이 둘이 탑2로 여겨지고 있다.
아쉽게도 체체셋에 5강까지 해준다 해도 6-12 버스기사로는 활용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만약 가능하다 해도, 흑풍 때부터 이어져온 문제점인 [7] 때문에 사실상 소요시간도 상당하므로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영혼석 시스템의 추가로 체력 보완이 가능해져 영웅지역 버스기사가 가능해지고 요일던전 열쇠 소모량이 1이 되어 성장의 날을 통해 폭업이 가능해져 초고속 버스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한돌패치로 그 몹 리젠 현상까지 해결된 현 상황에서는 레벨 34 찍고 영혼석도 강화해주면 안정적인 버스가 된다. 클리어 타임은 보통 3분 초에서 3분 중반.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빠른 공격 속도와 기폭이 주는 공격력 증가덕에 몹이 모여있으면 다 쓸어버린다. 단, 패시브의 살상력이 조금 바래지는 것은 아쉽다. 보스 딜링 능력은 여전히 최상급이지만, 공감 효과가 얼마 지속되지 않아서 스킬 쿨 돌때면 (경직을 적용하는 동안에) 없어지는 아쉬운 점이 있다.
2014년 10월 24일 기준 점차 모험지역들이 추가되면서 딜링과 탱킹을 같이 고려하게 되면서 딜탱이 가능한 가렌 총사가 적월보다 우위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8] 사실 모험은 적가미만 잡이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적월 가렌의 입지가 압도적으로 크므로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그러나, 서슬이 폭풍 상향을 받은 후에는 3대장 체제가 되었다. 더 좋은 염룡과 최종병기 란이 있다고는 하나 란은 더럽게 안나오고 염룡은 소환서 전용 캐릭터라 팀대에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렌을 제치고 뽑기가 애매해서 아직까지는 적월의 입지는 높다. 보스 상대로 안정성은 연타 경직으로 도배된 서슬에 밀리지만, 통상시의 적 녹이는 속도는 공버프가 잘 안터지는 서슬에 비해 적월이 우월하다.
여담으로 끈에 적혀있는 한자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尊).
2.1.3.1. 절대고수 적월 (초월)
적월(몬스터길들이기)/초월 문서 참조.
2.2. 견습 모험가
2.2.1. 백아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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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의 하위호환. 2014년 4월 5일부터 친구 40명을 추천하면 주었던 보상 캐릭터. 분류가 상점이기 때문에 후에 다른 몬스터로 바뀌더라도 합성이나 뽑기로 획득이 가능하다. 훌륭한 스탯과 빠른 공속, 광역평타, 스턴이 있어 4성 중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었다.
3. 설정
탐험대에서 흑련과 함께 수련을 위해 오랫동안 여행을 했다는 언급을 하며, 흑련에게 꽃을 선물하고싶다면서 희귀한 꽃을 구해오라는 미션을 줬다. 그것도 평소의 거친 반말 말투가 아닌, '''매우 정중한 존댓말'''까지 써가면서 부탁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진지하게 흑련에게 연심을 품은 듯 하다. 이 설정이 대격변까지 유효하거나, 흑련 쪽에서도 적월에게 마음이 있을지는 두고 볼 일.
동양 계열의 캐릭터로 보이지만, 정확히 한중일 중, 어느 국가의 계열인지는 불명이다. 한국 계열인 지원과 풍월주의 친인척이라는 것을 보면 한국 계열 같기도 하고, 중국 계열인 흑련과 공식 설정에서 엮이는 모습을 보면 중국 계열 같기도 하고, 싸움 스타일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풍림화산류를 오마쥬 한 것이랑 인게임 대사가 북두의 권 명대사인 것을 보면 일본 계열 같기도 하고...
4. 대사
- 6성 전신 적월
켄시로의 대사를 패러디했다.
검은 바람이 불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
하늘을 가르는 주먹이라도, 내 마음을 깨뜨릴 순 없다!
- 7성 투신 적월
[1] 일본판 몬길의 캐릭터인 나심검 카이와 굉장히 흡사한 스킬이다.[2] 미나의 매혹적인 몸짓과 함께 몇 안 되는 짧은 쿨타임을 가진 CC기이다.[3] 일본판 몬길의 캐릭터인 나심검 카이와 굉장히 흡사한 스킬이다.[4] 기술을 봤을 때 모티브는 어떤 격투 게임에 나오는 격투 바보 주인공. 대사 또한 그 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것.[5] 자세히 보면 상의로 보이는 옷조각이 허리춤에 널려있다.[6] 7성이 처음 나올 당시 복합형 몬스터들이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나, 5대장 중 유일한 공격형이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7] 관련 문제가 1월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8] 단, 탱의 중요성은 보스때문이라서 잡몹의 경우 영혼석 강화로 충분히 때울 수 있고, 방어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면 통상적으로 추천받고 쓰이는 용암/개척지에서 용암/늪지대 영혼석으로 갈아타면 된다. 가렌 총사는 패시브 켜저 있을때 화력만큼은 적월도 쳐바르지만, 패시브없이 적어도 20초를 기다려야 하는 가렌과 달리 화력 유지와 잡몹 처리에서는 30초 쿨의 20초 공증 버프와 패시브의 폭발이 있는 적월이 낫다는 의견도 있다.[9] 전부다 패배 직전이나 그 후의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