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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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에메리아 공군 동부방공군
부대
제8항공사단 제28전투비행대대
편대장
탈리스만
이미지 기체
F-15E
1. 개요
2. 상세
3. 구성원


1. 개요


에이스 컴뱃 6주인공 편대.

2. 상세


엠블렘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조류인 가루다. 모 기지의 정식명칭은 불명이지만 그레이스메리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수도방위공군.
어째서인지 E.E 전쟁 초반 에스토바키아의 그레이스메리아 침공 당시 있어야 할 2번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원인은 불명. 결국 현장에서의 긴급관제로 섐록이 2번기로 편제되어[1] 종전 때까지 이 2명이서 가루다 편대로 활약한다.
그레이스메리아 침공전 당시 슈트리건 편대, 특히 빅토르 보이첵 중령을 격추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비토제 시 폭격 저지, 바솔로뮤 요새 공략, 산 로마 공격 등 다양한 작전[2]에서 활약하며 에메리아군의 사기 증강에도 큰 역할을 한다. 결정적으로 에스토바키아군의 제공권을 보증했던 아이가이온#s-2 편대마저 떡실신시킴으로써 에메리아군의 대반격에 대대한 비중을 차지했다.
몰로히 사막 전투에서 편대의 명령위반으로 비행 금지 및 근신처분이 내려지기도 했으나, '''다음날 풀렸다'''(…). 이는 사정이 복잡한데, 몰로히 사막 전투에서 패배하면 그레이스메리아를 방어할 시간을 벌 수 없는 에스토바키아군이 대량 학살병기로 에메리아군을 협박하여 일시 후퇴령이 내려졌으나, 섐록이 이를 씹고 적과 계속 교전하려고 한 데다, 슈트리건 편대까지 가루다 편대를 노리고 달려든 탓에 명령위반이 되어 근신처분이 내려졌는데, 다음날 문제의 대량학살병기의 운송을 저지함으로써 처벌이 풀린 것. 아무래도 대량학살병기 운송 저지 임무는 기밀임무다보니 어설트 레코드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다" 는 뉘앙스로 간단하게 언급하고 있다.
이후 그레이스메리아 수복전에도 참여, 일리야 파스테르나크CFA-44를 격추하며 에메리아 전토를 수복하고, 샹들리에마저 격파하여 전쟁을 에메리아의 승리로 이끈다.

3. 구성원


이름은 TAC 네임 기준.

[1] 하지만 이때 컷씬에서 섐록의 기체에 미리 가루다 편대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옥의 티가 있다. 복붙이라서 벌어진 오류인 듯[2] 미션4 넘어가면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지상을 하드캐리해주는지라 지상부대도 다들 기억할 정도며, 미션6부턴 본토에서 저항하던 에메리아군도 날개 달린 엠블럼만 보고도 라디오 방송으로 나오던 그 가루다 편대인 걸 알 정도로 에메리아 공군의 대표 에이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