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아그본라허

 

'''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
'''이름'''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Gabriel Agbonlahor'''
'''본명'''
가브리엘 이뮤티니안 아그본라허
Gabriel Imuetinyan Agbonlahor
'''출생'''
1986년 10월 13일 (38세)
웨스트 미들랜즈 주 애딩턴
'''국적'''
[image] 잉글랜드
'''포지션'''
'''윙어''' / 스트라이커
'''신체'''
180cm / 78kg
'''주발'''
오른발
''' 소속 '''
''' 유스 '''
그레이트바 팰컨스 ( ~1994)
아스톤 빌라 FC (2005~ )
'''선수'''
'''아스톤 빌라 FC (2005~2018)'''
왓포드 FC (2005 / 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5 / 임대)
'''국가대표'''
3경기 (잉글랜드 / 2008~2009)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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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아스톤 빌라 FC


데뷔 초기에는 유스 팀에서 18번 경기에 출장해 9골을 넣었고, 다음 시즌인 2003-04 시즌엔 29경기 35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임대 계약이 끝나고 팀으로 돌아와서 05-06 아스톤 빌라 데뷔전을 치르며 1골을 넣었다. 그 후에 꾸준히 아스톤 빌라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 09-10 시즌 35경기 13골을 기록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것을 마지막으로 부상과 신음하여 골은 별로 넣지 못했다.
17-18시즌에는 챔피언쉽에서도 팀에서 완전 벤치멤버로 전락하였으며 6경기 1골 1어시트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18년 7월 1일자로 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으면서 빌라의 원맨 생활도 끝나게 되었다. 현재까지 그를 찾는 팀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19년 3월 은퇴를 선언,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빌라의 원클럽맨으로 남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8년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지만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며 국대에 못 뽑히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육상선수 출신으로 굉장히 빠른 발이 최고의 장점. EPL에서 1, 2위를 다퉜을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다. 전형적인 치달러로 드리블 패턴이 매우 단조롭지만 빠른 발 하나로 커버하는 스타일.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부상이 꽤 잦은편.

5. 여담


멘탈이 별로 좋지 못한지 사생활, 외도로 구설수에 오른적이 꽤 많다. 2015-16 시즌 빌라가 EPL 출범 이후 최초로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만취 상태로 웃음 가스를 해 밤을 보냈다. 2005년 아스톤 빌라에 합류해서 잠깐 왓포드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임대 생활한걸 제외하면 선수 생활을 쭉 아스톤 빌라에서 보내온 원 클럽 플레이어인데다 주장 완장까지 달게 된 빌라의 상징적인 선수인데, 팀이 강등 확정된 상황에서 저런 짓을 했다는 것.
아스톤 빌라 구단 측은 클럽의 명성에 먹칠을 한 아그본라허를 방출하기 위해서 법적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이라는 해석과 다르게 2017년 1월 현재 여전히 클럽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누적치를 생각하면 거진 빌라의 레전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선수인데, 이 사건으로 레전드 취급이 물 건너간 건 물론이고 볼드모트 취급이나 안 당하면 다행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