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유희왕)
1. 개요
유희왕 ZEXAL 69화에서 Dr. 페이커가 츠쿠모 유마 & 카미시로 료가 & 텐조 카이토와의1 vs 3 듀얼에서 썼던 몬스터 카드들. No.53 위해신 Heart-eartH를 소환하고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에서 가져오는 코스트 정도로만 쓴 게 전부다. 이후 가비지컬렉터란 카드가 나왔지만 시너지도 없고 일본어 표기가 '''"ガベージ"'''다.
쓰레기란 디자인 컨셉을 가진 No.53 위해신 Heart-eartH와의 연관성은 엿보인다. 가비지는 쓰레기란 뜻이고, 위해신의 번호 53은 쓰레기란 뜻의 '고미'의 고로아와세다.
2. 가비지 오우거
[image]
가비지 로드를 서치하는 카드. 애니에선 가비지 로드를 서치한 후 No.53 위해신 Heart-eartH 효과로 묘지에서 장비 카드로 나오고 들어가고를 3차례나 반복했다.
가비지 로드는 다른 특수 소환에 쓸 수 있기에 빠른 추가로 전개를 노린다면 덱에 넣어볼 수도 있는 카드.
'''수록 팩 일람'''
3. 가비지 로드
[image]
LP 2000을 지불하면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LP가 충분하다면 몇 번이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애니판에선 초기 LP가 4000이라 코스트가 1000 LP였고, 엑시즈 소재 제약이 없었다. 애니에서 1 vs 3 듀얼이라 LP 12000으로 듀얼한 Dr. 페이커가 선공 첫 턴에 3000 LP를 지불하고 가비지 로드 3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 그 3장으로 No.53 위해신 Heart-eartH를 엑시즈 소환했다.
얼핏 보면 엑시즈 소환을 위한 몬스터같지만, 실제론 다른 소환법들에 쓰기 좋은 카드. 어둠 속성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는 그리 많지 않은 데다, 굳이 가비지 로드를 써서 소환하기엔 비효율적이다.
반면 싱크로 소환, 링크 소환, 의식 소환에 쓰기엔 문제 없다. 싱크로 소환 소재로서 레벨 5라면 쓸 방법은 많은 데다 서치 카드가 있다는 점으로 다른 레벨 5의 특수 소환 몬스터들과 차별화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있을 뿐 다른 방법에 의한 소환엔 제약이 없는 데다, 공격력이 0이라 특수 소환이 쉽고 다크 버스트나 지옥의 폭주소환 등에도 대응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