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학사제도
1. 입학 전형
2014년 이전까진 소위 변태전형이라고 불리는(...) 문과 언외탐, 이과 수외탐으로 반영했지만 2014년부터 정시에서 인문, 자연계열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탐구(1)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B),수학(A),영어(B)가 필수 반영이며,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B)가 필수 반영 영역이다. 기존 인문 언,외,탐(1), 자연 수,외,탐(1) 반영 시절에 비해 입결은 다소 하락하였으나 이후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교명 변경 시점으로 급상승했기 때문에 경원대 학번(~11)과 가천대 학번(12~)간 차이가 나며 경원대 학번이 군기를 잡고 가천대 학번이 은연중에 경원대 학번을 무시한다는 등의 논란이 있지만 그렇게 극단적인 차이는 아니다.
2017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4배수 발표. 정시전형 일부[1] 의 정원을 '''국·수[2] ·영·사과탐[3] 중 상위 택 2과목'''으로 뽑는다고 한다! 전형은 일반전형 Ⅱ. 즉, 두 과목만 잘보면 나머지는 '''0점 맞아도''' 합격이라는 소리이다. 아마 커트라인이 엄청나게 오를 듯. 경쟁률은 평균 30에 육박했고 평균 백분위 97.6%까지 올랐다. 게다가 간호학과(자연)은 '''백분위 100%'''를 기록하여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너무 높은 컷트 때문인지 2018년에는 2과목에서 3과목 합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삼육대 같은경우도 그런 케이스인데 삼육대 입결평백이 93~94이지만 선택과목등 뻥튀기한거고 수험생실제 평백은 70대..가천대도 그런케이스였던거라.사실 무의미한 입결. 실제 누백은 20~30%대로 추정( 참고사항 지방상위사립대 누백이 25%~30%정도.)
2018년부터 야간학과 폐지. 취업자 전형·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폐지. 가천SW전형신설 - 소프트웨어학과만 모집. 실기우수자전형[체육전공]은 정시로만 선발. 학생부우수자전형 수능최저기준 인문계열 -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 자연계열[4] - 국어, 수학가형, 영어, 사/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 자연계열[5] -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사/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바뀐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으로, 수시 전형 중 '적성검사 전형'이 있다. 모든 학교의 적성고사 경쟁이 치열하지만 유독 가천대의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적성 고사가 남아있는 학교 중 가장 상위권 대학이기 때문이다. 적성검사를 보는 학교가 많았을 적에도 적성검사가 있는 학교 중 상위권이였고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수능 끝난 후 수능을 망친 수험생들이 몰린 수시 2차가 폭주했었다. 그러나 정부의 적성검사 폐지 운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적성을 폐지한 이후 나머지 인원들이 가천대로 몰려버렸다(...) 실제로 응시생만 '''2~3만명''' 수준에 이른다. 최저가 없고 적성이라는 점 때문에 공부 못하는 하위권 학생들에게 있어선 성적 대비로 높은 학교에 갈 수 있는(...) 로망이지만 붙을 사람은 붙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니 그냥 열심히 공부하자. 실제로 기초를 안닦은 하위권들이 지원하다 떨어지거나 수능형이다 보니 수능 성적이 그럭저럭 나오는 학생들이 붙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성 고사가 있는 날의 학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이 날은 태평역부터 동서울대학교까지 길이 막힌다. 적성 고사를 보고자 하는 학생들로 가득해 이 날은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가천대역 환승 정류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또한 시간보다 훨씬 미리 도착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천대는 무슨 과를 지원했든 즉, 문이과 무관하게 '''공통 범위'''에서 시험을 본다. 물론 문과의 경우 국어를 4점으로 두고 이과의 경우 수학을 4점으로 둔다. 그리고 내신 반영이 독특함으로 내신 반영을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자. 참고로 반영은 과목별로 상위석차4개를 반영한다음 거기에 각 등급별 점수를 곱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2018 학생부 산출 프로그램. 실질적으로 말하면 이런 식으로 반영하면 등급이 올라가지만 조심해야 할 점은 6등급 부터는 점수격차가 꽤 있으므로 가망이 없어진다.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연계하니까 보는게 좋다.국어는 화작문은 지문을 읽지 말고 그냥 빠르게 훑으면서 그냥 문제만 보는게 좋다. 이게 뭔소리냐면 문제를 별로 안꼬아서 지문을 자세히 읽을 필요 없다는 소리다. 이는 비문학 역시 마찬가지다. 수능 비문학에 비해 난이도도 낮기 때문에 그냥 빠르게 읽어 내려라. 문법이 그나마 난이도가 꽤 있게 나오고 문학이 그나마 좀 평가원 식이 아니라 헷갈릴 수도 있지만 별다를 건 없고 수학은 난이도 낮은 퍼주는 문제가 상당히 있고 조금 생각해야할 문제는 몇개 정도는 있지만 이것도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근데 약간 약간씩 좀 요상한 문제?가 좀 있다. 영어는 수능특강 연계 많으니까 잘 봐라. 그리고 끼워넣기 쉽게 나오는 거 있다. 참고로 내신 낮으면 2,3문제 더 맞아야 하니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2017학년도 수시모집 입시결과. 추가로 4지선다형이라 찍기도 편하다. 모르면 부족한 번호로 일자로 그어라 다른 걸로 와리가리 하지말고, 그리고 다 풀 생각하지 말고 몇몇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는게 좋다. 근데 공부 좀 한다하고 적성대비 좀 했다면 웬만하면 다 맞출 수 있다.
정부에서 적성검사 제도를 폐지하기위해 적성검사를 시행하는 학교에는 불이익을 주고있어서 많은 학교들이 적성검사 제도를 폐지하였으나, 꿋꿋이 적성검사를 매년 시행 중이다. 하지만 2017년 김상곤 교육부장관이 들어선 후부터는 아마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울 듯 했으나 2018학년도에도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부터 적성고사 전형이 완전히 폐지 되면서 가천대 역시 적성고사를 보지 않을 전망이다.
2022학년도부터 적성고사에서 논술고사로 전환하며, 선발 인원은 509명의 인하대, 686명의 중앙대보다 많은 851명이다.
최저는 국수영탐(탐구과목은 1개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이다.
2. 학사편제 개편
본교는 학교 통합과 학교의 발전, 교육환경의 변화 에 발맞춰 타 대학과 달리 학사편제가 많이 변경되었다. 그래서 학우들은 휴학을 하거나 군대를 갔다오면 자기 학과가 사라지거나 변경되었다는 말이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2년 통합출범하면서 중복학과가 사라지고 규모가 늘어나 각 학과의 입학정원을 증원한 가운데 연기예술학과가 신설이 되고 일부 학과 명칭이 변경, 분리되는 등 많은 변화를 거쳐 글로벌캠퍼스 11개 단과대학 64개 학과, 메디컬캠퍼스 3개 단과대학 8개 학과 편제되었다.
하지만 개편을 할때마다 학교측의 일방적인 통보와 소통의 부재로 인해 학교와 학우들의 의견충돌이 되풀이 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2013년 학사편제 개편을 하기 위해 당시 2012년 11월에 총학생회와 각 단대장들을 대상으로 한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위)가 열렸고, '단대 및 학과 통폐합' 계획을 처음 밝혔다. 이 자리는 통폐합 대상이 되는 해당 단과대 및 학과 차원의 의견을 모으려는 자리가 아니었고, 이미 국내 4대 회계법인기업 중에 한 외부업체와의 컨설팅을 끝낸 '결과'로써 학교 측의 '단대 및 학과 통폐합' 계획을 '통보'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이 의견에 대해 학우들은 대자보를 통한 반대를 외쳤지만 학교측은 '학교를 위한 발전이니 따라 달라'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이었다. 물론 학교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 사실이지만 일방적인 통보가 합리화 되는것은 아니다. 결국 학사편제 개편으로 건축대학이 신설되어 기존의 몇몇 과들을 건축대학에 묶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경영학트랙과 경찰·안보학과를 신설해 글로벌캠퍼스 12개 단과대학 66개 학과, 메디컬캠퍼스 3개 단과대학 8개 학과 편제하였다.
[image]통폐합같은 큰 사항이 있어서도 학생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학교측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방관자 입장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학우들이 학교다니는 동안 학생들이 학교의 통보에 대해 당연시 여기고 큰소리를 내는 것을 본 적이 없던 것 같다.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인식을 가지고, 잘못됐다면 이를 고치고자 하는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관심과 인식이 생기기를 바란다. - 2013년 인문대학 학생회장단 학과통폐합에 관한 인터뷰 中 # -
2014년 가장 많은 개편이 이루어진 해로 위와 같이 학과명과 단과대학 통폐합 등 큰 변화가 있었다. 생활과학대학이 없어지고 소속 학과들은 뿔뿔이 흩어져 신설된 사회과학대학으로 변경되거나 바이오나노대학으로 변경되거나 예술대학으로 변경이 되어 글로벌캠퍼스 11개 단과대학, 3개학부(10전공), 40개학과, 메디컬캠퍼스 3개 단과대학, 8개 학과 편제되었다. 2015년 건축대학 소속 학과들이 공과대학으로 이동하여 글로벌캠퍼스 10개 단과대학, 3개 학부(9전공), 45개학과, 메디컬캠퍼스 4개 단과대학, 9개 학과가 학사편제개편을 이루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었는데....
[image]
2017년 4월 4일 본교 대나무숲(이하 대숲)을 통하여 입학처에 올라온 2018년 학사편제 개편에 대한 내용이 화두되기 시작하였다.#
내용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학과의 인원을 감축시키기 위하여 일부과의 통폐합, 취업률 향상을 위한 학부제 도입, 야간대학 폐지가 주 내용이었다. 이번에도 학교는 입학처에 공개되는 2018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일방적인 통보를 하였고 총학생회를 포함한 해당 학과 학우들과 일부 교수님들까지 전혀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하여 모든 통폐합 준비를 마쳤다. 가장 크게 통폐합하는 6개 학과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게 일어났다. 4월 16일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입장을 표명하였다.# 총학생회는 '학생들과의 소통 없는 학사개편을 반대함에 있어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는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 원만한 협상을 원했으나, 학교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학우들이 쓴 대자보와 강력한 권리주장으로 학과통폐합은 무산되었다. 그 후 확운위을 통한 학교 측의 사과가 있었으나 해당과 대표 학우만 참여한점, 교내 언론 '언론출판협의회'의 촬영을 학교측이 거부하고 진행한점, 학생처장의 사과의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고 변명과 거짓말로 무마하려는 식의 말이 아쉬운점으로 남았다.#
[image]
2018년 또 다시 학교 기획처는 2019년 시행을 목표로 야간대학폐지, 신소재공학과 신설, 공과대학 학과 중에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실내건축학과를 하나로 통합해 건축학부제로, 조경학과는 도시계획학과와 통합 후 도시계획·조경학부제로, 에너지IT학과는 전기공학과와 통폐합 후 IT대학으로 단과대학 변경하는 내용으로 학사개편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 조경학과 학생들의 80% 이상이 통합에 반대하였다. 학교 측은 '시대적흐름과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통합을 하는 것이며 통합 이후 학과의 지원과 요구사항을 들어주겠다'라고 밝혔다.#
3. 수강신청
재학생은 예비수강신청→본수강신청 순서이지만 첫학기 신입생은 예비수강이 없고 본수강 때 학수번호로 신청한다. 재학생은 고학년 순으로 수강신청이 진행된다. 1학기는 새내기들의 우선신청권으로 인해 예비수강때 1학년 과목은 정원 0으로 표시되며 예비수강이 되지 않는다. 방법은 수강정정기간에 남은자리 얻는 방법뿐이다. 이로 인해 1학년과목을 들어야되는 전과생, 복부전공생, 재수강을 원하는 학우들에겐 큰 애로사항이다. 하지만 2학기부터는 이런 사항이 없어지고 각 학년마다 할당된 자리가 있다. 마지막으로 수강신청하는 새내기들한테는 할당된 자리가 적어 경쟁이 치열할 수 있다.
한 학기에 최대 18학점(최소 12학점), 7학기 이수자는 9학점, 8학기부터 1과목 이상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몇개의 과들은 18학점을 초과해 들을 수 있는데 약학과 25학점, 의예과 24학점, 의학과 30학점, 한의과대 23학점, 법학과와 건축학과, 간호학과 21학점, 공학인증 이수대상자(1학년에 한함) 21학점, 외국인학생은 19학점을 들을 수가 있다. 또한, 학·석사 연계과정으로 승인된 자는 추가로 3학점 신청가능하며 조기졸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직전학기 성적의 평점 평균이 4.3이상인 자도 3학점 추가로 신청가능하다. 2017년 2학기부터 직전학기(재수강 포함) 평점평균 4.0이상인 자도 3학점 추가로 신청가능하다. 단, 학기초과자, 졸업유예자 및 조기졸업대상자 중 추가학점 대상자는 제외된다.
실제 수강신청을 학기별 최대수강신청가능학점보다 적게 신청하여 잔여학점이 발생할 경우 3학점 범위 내에서 다음 학기로 이월하여 추가 수강 신청 가능한 학점이월제도가 있다. 원래 없던 제도인데, 16학번부터 시행되었다.
2017년 2학기부터 수강대기제가 시행된다. 수강대기제는 수강정정기간에 여석이 없는 교과목에 대하여 대기 순위를 부여하고, 기존학생들의 해당 수강교과목 정정으로 수강신청 여석이 발생한 경우 대기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수강신청되는 제도이다. 대기순위는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된다. 대기인원은 수강정원에 20%[6] , 수강정정기간 직전 수강정원으로 대기인원 산정, 수강정정기간에 선착순 신청에 의해 대기인원까지 대기순위가 부여되어 대기순위에 따라 수강신청 된다. 대기신청방법은 수강신청 방법과 같으며 수강신청 List 비고란에 대기순위가 붉은 색으로 표시가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조. 그러나 수강대기교과목을 포함하여 최대수강신청학점 이하로 수강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과목을 듣고 싶은 학우들은 신청했던 강의를 취소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원하던 강의의 대기자로 넣을 수 밖에 없고 또한 이 기간에 강의교환도 불가능해 불편이 예상된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수강정정일부기간에 대기가 없어지고 잔여석을 선착순방식으로 열어준다.
4. 공통교양
[image]
기초교양으로 쓰고 흔히 '''교필'''(교양필수)이라고 불리우는 이것은 18학번 기준 인성과 리더십, 창의와 사고, 의사소통, 소프트웨어 기초, 사회봉사가 있으며 이 강의들은 무조건 들어야 졸업이 된다.
인성과리더십은 인성세미나(1학기) · 진로세미나(2학기) 1학년 재학생 필수 수강과 생명과나눔(일명 '''생나''') · 한국사 · 가천리더십 중 3과목 중 택2로 운영된다. 생명과나눔은 15학번부터 개설되었으며 15, 16학번은 졸업전까지 이수해야했지만 17학번 이후 1학년 1,2학기에 이수로 변경되었다.
의사소통은 계열별 글쓰기로 각 과에 맞는 개설과목을 선택하면된다. 1학기 개설과목은 인문사회글쓰기, 의료보건글쓰기 2학기 개설과목은 과학기술글쓰기, 예술체육글쓰기가 개설되니 주의해야된다.
교양영어수업인 프잉(Practical English)[7] 은 개강 전(1~2월) 신입생을 대상으로 모의토익(이하 '''모토''')시험을 실시해 성적별로 학기중에 들을 프잉의 반을 배정한다. 710~990점은 D1반, 555~705점은 C1반, 335~550점은 B1반, 10~330점은 A1반으로 배정되며[8] 각자 자기의 반을 잘 기억하다가 수강신청하면 된다. 그러나 특별한 일이 있어 모토시험에 불응할 경우 자동으로 B1반으로 배정되고 공인토익성적이 있다면 대체가능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간혹 신입생들 중에서는 모토성적이 좋지 않아 낮은 반을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낮은 반이나 높은 반이나 결국 최고성적은 같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즉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라는 말의 경우다. 이 때문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고의로 모토시험을 개판으로 쳐서 다른 학생들을 양민학살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어쩌면 수준별 수업의 폐해라고 볼 수도 있다.[9] 2018년 1학기까지 상위클래스인 D반은 절대평가방식으로 진행했으나 2018년 2학기 부터 성적평가방법조정으로 인해 더이상 D반 최상위반은 절대평가로 진행되지 않으며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A등급 50%이내로 받을수있어 더욱 점수받기가 힘들어졌다. 주의할 점은 상위 학년에 들을 수업을 미리 수강신청 했다간 절대 인정이 안되니 자기 모토점수를 잘 확인해서 단계적으로 반을 올라가게끔 수강신청 해야한다. 아잉은 4년 내내 들어야했으나, 15학번부터 2년까지로 바뀌었다. 2학점인데 다른 교양과목에 비해 2배나 많은 수업시간(4시간)을 가지며 시험과 과제도 무지 많아 재수강 하게 되면 영어공부만 한 기억만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17학번부터 프잉은 2학점에서 1학점으로 바뀌고, 기존수업시간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창의와 사고은 창의적사고, 창의적 고전읽기, 창조와 몰입, 역사와 상상력, 논리적사고, 사고와 표현 중 택 2 교과목 이수지만 한 학기 1과목씩 이수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기초[10] 는 각 과에 맞는 개설과목을 들으면 된다. 개설과목은 1학기 소프트웨어 중심세상, 손에 잡히는 프로그래밍이고 2학기는 프로그래밍의 시작, 컴퓨팅적 사고능력, 소프트웨어의 생태계가 개설된다.
15학번 이전 사회봉사(교양선택)과목은 최대 2학점 이수가능했지만 15학번부터 사회봉사(교양필수) 0학점과 사회봉사(교양선택) 1학점, 총 최대 1학점 이수로 변경되었다. 이수시 pass/fail로 성적처리된다.
5. 수업시간표
1타임당 50분 수업과 75분 수업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통 교양은 50분 2타임으로 10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전공과목은 대게 75분 수업을 하는데 2타임의 수업을 한 요일에 몰아서 편성하지 않고 2개 요일에 나누어 편성한다.[11][12] 본교 출석체크는 블루투스 방식 전자출결앱으로 진행하기에 수업시간에 늦으면 얄짤없다. 핸드폰이 없는 학우는 교수님에게 말하면 출석이 인정되니 참고하자.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가천대학교 전자출결'을 다운받고 아이폰은 http://203.249.126.163/app 으로 접속해 다운을 받으면 된다.
전자출결앱이 2020년부터 변경되었다.
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echeck.gcuapp
아이폰https://att.gachon.ac.kr/app.html
아이폰일 경우 '설정-일반-기기 관리-BVS-신뢰함' 설정 후에 사용 가능하다.
6. 성적평가
대부분의 대학과 같이 4.5만점의 평점제도를 운영중이다.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학점이 좀 짠 편이다(...) 상위 5%는 꿈과 희망의 A+를 받는다. 표준 A인 A0를 받기 위해선 상위 25%내에 들어야하며 B를 받으려면 상위 25~65% 정도는 되어야 한다. 문제는 A0은 대부분 상위 25%로 고정될 확률이 높지만 B나 C는 교수에 따라 덜 줄수는 있다는거다. 상대평가이긴 하지만 총점이 70점대라면 C+이나 C가 나올 확률이 높으니 상대평가라고 너무 안심하진 말자. 그렇기 때문에 학생 숫자가 적고 시험이 쉽게 나오는 과목에선 중간 기말에서 고득점을 맞고도 얄짤없이 C+를 맞는 꿈도 희망도 없는 일이 발생한다. 단 4학년 전공과목, 수강인원이 10명이하인 경우, P/F 과목, 글쓰기 과목은 예외다. 그러니 비인기 과목이면 수강인원이 10명 이하로 되길 빌자! 재수강은 2013년 학번까지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100점에 근접할 경우 A+를 획득할 수 있었지만 14년도 학번 이후로부터 재수강은 C+ 이하만 가능하며 A0이 최고점수로 고정되었다(...) 각 교과목별로(시험성적 : 60%~80%, 출석성적 : 10%~20%, 과제물 : 10%~20%) 범위 내에서 평가한다. 중간시험에 응시 후 군에 입대한 때에 출석율이 4분의 3이상 12주이상 출석인 경우 성적인정원 제출자에 한하여 당해학기 성적을 인정한다. 학사경고는 한 학기에 F가 3과목 이상이거나 학점 평균이 1.5미만일 때 발동되며 3회 이상 받으면 퇴학이다.
2019년 2학기(2019년 9월)부터 학점비율이 A 35%~50%, B 35%~50%로 바뀌었다. 급격한 비율 변화에 졸업에 필요한 강의를 상당부분 들어놓은 고학번들은 취업에 디메리트가 있는지에 대해 걱정하는 분위기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2020년 1학기에 교수재량으로 A의 비율이 70% 늘어났지만, 교수by교수인 관계로...
7. 연계전공
연계전공이라 함은 2개 이상의 학과(부)가 연계하여 별도의 교육과정을 구성한 전공을 이수하는 것을 말한다. 재학 중 소속학과의 전공을 이수하고 각 연계전공 해당학과의 전공학점을 42학점 이수한 학생에게 연계전공학위를 동시에 수여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제1전공 졸업여건 미달 시 연계전공 불인정된다. 신청기간은 1학기는 5월 셋째주, 2학기는 11월 셋째주이다. 이수신청자는 4학년 2학기에 학과로 명단 통보 시 해당사항(자격신청, 포기, 졸업유보)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 경찰학(경찰학사) - 전학과 신청가능. 법학, 행정학, 체육학부(태권도) 학생은 연계필수 12 + 연계전공 18 + 본인전공 12학점을 이수하면 되고 이외의 학생들은 연계필수 12 + 연계전공 30 총 42학점를 이수하면 된다.
-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공학사) - 화공생명공학과, 전기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에너지IT학과 신청가능, 연계필수 6 + 연계선택 6 + 연계전공 18 + 본인전공 12 총 42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 포토그라피(포토그라피학사) - 미술‧디자인학부(회화‧조소, 디자인) 신청가능, 연계필수 12 + 연계전공 12 + 본인전공 18 총 42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8. 졸업
규정된 수업년한의 재학과 소정의 교과목 및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논문 및 졸업인증(일정 수준 이상의 토익점수) 심사에 합격한 학생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2014학번부터는 제1전공 외에 전공심화과정, 부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 중 1개 과정을 선택하여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외국인, 편입학자는 제2전공 필수이수대상자에서 제외한다. 2015학번부터는 사회봉사 1과목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 운영학과는 2016년도 입학자부터 전공심화과정을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
졸업하기 위한 최소 이수학점은 17학번 기준으로 총 120~130학점이다. 단, 건축학과 5년제(160학점), 한의학과(238학점), 의예과(80학점), 의학과(190학점), 약학과(165학점)은 예외이다. 해당학번 졸업 이수학점 기준표 그러나 전공학점은 전체 졸업학점의 절반을 차지한다.[13]
[1] 가군 - 화공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과(자연) / 나군 - 소프트웨어학과, 전자공학과, 간호학과(인문), 간호학과(자연) / 다군 - 경영학트랙, 글로벌경영학트랙, 글로벌경제학과, 동양어문학과, 법학과, 설비소방학과[2] 인문계 - 나형/ 자연계 - 가형[3] 자연계 과탐 5% 가산점[4] 전기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기계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식품생물공학과, 바이오나노학과, 생명과학과, 나노물리학과, 나노화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전자공학과, 에너지IT학과[5]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 실내건축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설비・소방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과, 간호학과, 의용생체공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6]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버림[7] 원래는 Academic English(아잉)이였으나 17학번부터 과목명이 변경되었다.[8] 글로벌[9] 이런 경우는 학교에서 판단하여 높은 반으로 올린다고 한다. 그리고 고의로 시험을 못 볼 경우 중간, 기말 고사 시험에 불이익을 준다고 하지만 실제로 실시가 되는지는 의문이 든다.[10] 16학번부터 최대수강신청학점 이외로 추가수강신청이 가능하다.[11] 교수와 수강 학생들 합의에 따라 2타임을 몰아서 하기도 한다.[12] 시간표를 학과에서 정해주는 공학인증의 경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 요일에 몰아주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2타임 전공 2개를 '''연강으로''' 하루에 몰아놔서 하루종일 전공만 하는 경우도...[13] 120학점이 졸업을 위해 반드시 얻어야 한다면 60학점은 전공학점이다. 4년제로 보면 전공학점이 학년당 7.5학점이라는거...그러니까 학년당 2~3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