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스 J

 


'''AMX-1010
Galluss-J
'''
[image]
1. 개요
2. 제원
3. 개발
4. 운용
5. 파생 기체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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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제원


AMX-101 Galluss-J Profile
<colbgcolor=#646d3e><colcolor=#fff> 형식번호
AMX-101
타입
한정양산형 근접전투용 모빌슈츠
제작
네오지온
소속
네오지온(하만 액시즈 및 그레미 토토 세력), 지온 잔당군
최초배치
UC0088
전고
21.1m
두부고 19.5m
중량
52.7t, 전비중량 : 78.3t
중량비 1.33
장갑
건다리움 합금
동력
미노프스키 타입 초고밀도 핵융합로(1,840kw)
추진
로켓슬러스터 18,400kg X 4
16,700kg X 2
14,800kg X 1
최대 가속도 1.13G
센서범위
11,200 m
고정무장
2연장 미사일 포드 2문, 핑거 머신 건, 빔사벨
선택무장
에너지건(출력 : 3.8MW)/4연장 미사일 포드
알려진 파일럿
마슈마 세로

3. 개발


네오지온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콜로니 내부의 시가전에 특화되어 있다. 즉, 대규모 폭격 이후에 잔당을 소탕하기 위한 것이다. 즈사와 비슷한 용도를 가지지만, 미사일 런처를 제외하고는 장거리 무기를 가지지 않고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이를 위해 액시즈의 과학자들은 구프의 설계사상에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구프와 마찬가지로 근접전에서 유리한 핑거 머신건을 장비하고 있다. 또한 백병전을 위해 손목 부위가 스프링처럼 늘어나면서 펀치의 힘을 배가시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4. 운용


초기 생산형은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하만 칸 휘하의 전함 엔도라가 콜로니 샹그릴라에 기항했을 때 '''자칭''' 장미의 기사 마슈마 세로가 정비도 채 되지 않은[1] 이 기체를 끌고 나왔다. 그렇게 나가서 초보자나 다름 없는 쥬도 아시타아가마에서 훔쳐타고 나온 제타 건담와 맞서는데, 암 펀치로 제타한테 죽빵을 날리기도 했다.
다음 출격 땐 해치가 달리긴 했는데, '''고장나서 안 닫혔다.''' 결국 쥬도 일당의 사제 최루탄 세례를 받고 눈물콧물을 흘리는 걸 시작으로 몇번이고 쫓겨나게 된다. 그래도 실적은 인정받은 것인지, 나중에 어느 정도가 생산되어 그레미 토토의 반란군이 사용했다.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지온 잔당군에게 노획되어 다카르와 토링턴 기지 습격에 참여한다. 그리고 토링턴 기지에서 데저트 겔구그와 함께 바이아란 커스텀에게 협공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에서는 어그레서(가상적) 부대인 레이븐대에서 1기를 운용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가상적 부대라고는 하지만 연방군에 의해 갈루스가 운용되는 희귀한 장면이기도 하다.

5. 파생 기체



5.1. AMX-101K 갈루스 K


기동전사 건담 UC에 갈루스J와 함께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2. AMX-101E 슈트룸 갈루스


형식번호는 AMX-101E. '''장갑과 추진기를 없애서''' 중량을 50% 이상 절감했다고 한다. 이동은 즈사의 부스터를 이용하는 등의 보조수단을 사용하는 강습용 MS다.
기동전사 건담 UC 7화에서 등장하며 UC 코믹스인 기동전사 건담 UC 소데츠키 기부장은 시를 읊다 마지막화에도 바로 해당 기체가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5.3. AMX-101S 갈루스 S


AOZ Re-Boot에 등장하는 기체.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구판


[image]
<colbgcolor=#646d3e><colcolor=#FFF> 스케일
1/144
발매
1986년 5월
가격
700엔
리뷰
달롱넷
갈루스 J의 건프라는 ZZ 건담 방영 당시에 발매된 구판 1/144 키트가 유일하다. 프로포션은 준수한 편이지만, 구판 키트답게 부족한 색분할, 답답한 가동성, 눈에 확 들어오는 접합선 등의 큰 단점들을 지니고 있다. 다만, 앞서 설명했듯이 유일한 건프라라서 개조 작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1] "움직이면 돼!(정비병 : 그러면 해치라도 손보게 해주십시오!)됐어! 상쾌해서 딱 좋아!"라며 억지로 끌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