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사

 


1. 개요
2. 설명
3. 작중 활약
3.1. 기동전사 건담 ZZ
3.4. 기타 파생기
4. 모형화
4.1. 구판
4.2. HGUC
4.2.1. HGUC 한정판
5. 게임에서의 등장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ZZ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형식번호는 AMX-102.

2. 설명


네오지온군이 지구 침공 작전을 앞두고 개발한 중거리 지원용 양산형 모빌슈트로 제1차 네오지온 항쟁에서 운용된 모빌슈트중 두정고가 15m로 가장 작다. 갈루스 J와 함께 마슈마 세로 부대에 배치되어 사이드1의 샹그릴라 콜로니에서 실전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후 양산되었다.
가자 시리즈처럼 숙련도가 떨어지는 병사들을 위한 병기로 가자가 원거리 일제포격이 중심이라면 즈사는 부스터로 고속접근 후 수많은 미사일을 쏟아붓고 일격이탈한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그렇게 쓰인 적이 없었고, 처음 이걸 타고 나가서 더블제타의 더블 빔 라이플에 박살낸 마슈마 세로는 부하들한테 "대체 왜 돌아온 건가! (미사일이 다 떨어졌습니다...) '''빔 사벨이 있잖아!'''"라고 질타했지만 즈사의 성능으로 그딴 짓을 하면 끔살이다.

기체 본체에도 다수의 미사일 포드를 장비하고 전용 부스터 유닛에도 미사일 포드가 장비되어 있다. 이외의 무장으로는 목 부분에 30mm 발칸포 2문/정강이 미사일 런처 내부에 빔 사벨 각 2자루/복부에 최대 출력 7.64mW의 확산 메가입자포를 장비하고 있다. 이 확산 메가입자포는 꽤나 고성능인데도 작중에서 쓰는 모습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존재조차 잊고 있는 비운의 무기로 게임상으로 구현되는 경우도 드물다. 캡슐 파이터에서 정말 보기 드물게 구현해주긴 했지만 대신 미사일 샤워가 없다는 후문이다. 하긴 즈사의 전형적인 양산형 스펙의 제네레이터로 저런 제네레이터 직동식의 확산 빔포를 쐈다간 뒷감당이 안 될 것이다.
탑재되는 미사일은 크게 대형인 H급과 소형인 S급으로 나뉘는데 미사일 자체는 통일 규격이기 때문에 다른 모빌슈트나 함선, 차량에서 개수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나면 데드 웨이트가 되는 미사일 포드들은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서 피격시나 불가피한 근접전 돌입시 탈거하여 약간이나마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둔감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직선 기동성은 일격이탈을 위해 굉장히 뛰어난 편으로 전용 부스터 유닛 장비시 최대 추진력은 120,400kg으로 상당히 높다. 전용 부스터 유닛은 중력하용과 우주전용이 따로 존재하며 중력하용의 경우 전용 콕피트가 따로 설치되어 일종의 전투기로서 단독 운용이 가능하며 우주전용은 분리후 원격으로 적함등에 충돌시키는 간이 대함용 미사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

3. 작중 활약



3.1. 기동전사 건담 ZZ


[image]
첫 등장은 마슈마 세로가 선행 양산기를 타고 나오다 더블제타 건담의 더블 빔 라이플에 부숴먹었고 그 이후로도 흔한 양산기의 전형대로 터져나가는 역할로 나온다. 더블 빔라이플에 스치기만 해도 맵병기에 쓸리듯이 펑펑 터져나간다.

3.2. ∀건담


여기에서의 이름은 즈산(ズサン / ZSSAN)으로, 즈사의 컨셉을 계승한 기종. 즈사에 비해 미사일 포드의 수가 줄어든 대신 암 펀치와 와이어 앵커를 장비하면서 백병전에 매우 강한 기체가 되었다.
깅가남 함대에 소속되어 친위대의 전함 수리를 방해하기 위해 출격, 친위대의 스모를 두 대나 격파하는 활약을 보이지만 하리 오드의 스모와 로랑 세아크가 탄 코어 파이터에 의해 전멸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네오지온/액시즈 개발 루트와 ∀ 계열 개발 루트를 이어주는 귀중한 유닛. 과정이 지나치게 길긴 하지만 초기 생산 유닛인 가자C부터 가 조움을 경유해서 턴 엑스까지 이어진다.

3.3. 기동전사 건담 UC


[image] [image]
소데츠키 소속으로 등장하여, 팔라우 공략전 때 투입되어 팔라우를 사수하고 있었다. 밝은 색으로 도장되어 있던 ZZ의 즈사와는 소데츠키 사양 즈사는 어두운 색으로 도장이 되어있고, 소데츠키 기체들의 특징인 소맷고리 장식을 하고있는게 돋보인다. 극중, 잠시 나와 모습을 비추었지만, 활약을 하진 않는다. 소설판의 기체였으나 유니콘 EP.7에서 소데츠키의 기체로 등장 확정. 캠퍼의 샷건을 장비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여러대가 등장하는데 한쪽은 넬 아가마의 캐터펄트에 슈츠름 갈루스와 같이 착지, 샷건으로 가란시엘대 기라 줄루의 팔다리를 끊어놓지만 이 후 콘로이 소령이 탄 에코즈 제간의 빔 핸드건에 헤드샷을 당한 후 뒤이어 날아온 네이팜탄의 화염에 휩쓸려 허우적대다가 캐터펄트 밖으로 추락한다. 다른 기체는 가자D와 함께 유니콘에게 미사일 전탄 발사를 퍼부었지만 모조리 빗나가고 오히려 반격을 당해서 썰린다. 아직 전투는 가능했기에 계속해서 유니콘을 뒤쫒다가 갑작스러운 로젠 줄루의 팀킬로 같이 유니콘을 추격하던 자쿠 III와 함께 터진다.

3.4. 기타 파생기


  • 즈사 커스텀
만화 <더블페이크 언더 더 건담>에 등장하는 즈사의 개수형. 작중에선 애니 전용기, MS대전집 시리즈에선 즈사改라고도 불리지만 기본적으론 즈사 커스텀이란 명칭이 더 많이 불리며 유일한 미디어 출연이었던 G제네레이션 F에서도 즈사 커스텀으로 소개한다.
UC 0090년대에 과격파조직 NSP의 실전부대인 카라드대에서 운용하며 제네레이터를 강화해 건 스피어라는 빔포를 단 대신 미사일 중 상당수를 제거했다. 대신 기존 부스터와는 달리 공격형 부스터인 AK-90S를 장비하는데 여기에 미사일 12기를 장비하는 등 전투력을 보강한 형태다.
주 파일럿은 알베니시카 키스트(애칭은 애니).
  • 즈사 다인
즈사 커스텀의 후속기. 원본기인 즈사와는 달리 미사일등의 무장을 모두 내장식으로 바꿨으며 다수의 무장을 통해 모든 거리에서의 공격력이 다 올라갔지만, 어째선지 분류는 격투전용 기체라고 한다. 파일럿은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알베니시카 키스트로, G네제레이션 F의 데모영상에서도 즈사 다인을 전용기처럼 타는 묘사가 등장한다.
  • 즈사부스터 마린 타입
만화 A.O.Z RE-BOOT 건담 인레 검은 토끼가 꾼 꿈에 등장하는 기체. 화성을 장악한 리지온이 비행금지령을 내려 가변기 운용에 제한이 가해진 상황[1]이라 적대세력인 지온 마즈에서 즈사를 수중용으로 개수한 버젼. 수중용의 개수는 주로 부스터에 가해졌기 때문에 즈사만이 아니라 다른 기체도 OS를 변경하면 사용 가능하며, 작중에서는 티탄즈 잔당의 짐 쿠엘(건담 헤드 버젼)에 장비하는 장면도 나온다.

4. 모형화



4.1. 구판


[image]
1986년 6월 구판 1/144 스케일 키트가 700엔에 발매되었다.

4.2. HGUC


[image]
이후 인젝션으로는 무소식이었는데...
2014년 3월, 6월에 HGUC로 발매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즈사 팬들은 열광했으나, 이 때 발매되는 즈사는 유니콘 소데츠키 버전인지라 좀 미묘. 7화 작중에서는 부스터 유닛이 없고 미사일 포드가 오른쪽 어깨에만 달려 있는데, UC판 HGUC로도 재현이 불가능하다. 미사일 포드를 부스터에 연결하게 되어 있기 때문.

4.2.1. HGUC 한정판


  • 즈사 (ZZ Ver.)
[image]
오리지널 팬들은 도벤울프의 선례도 있고 하여 한정이 아닌 일반판으로 더블제타 버전이 발매되기를 기원하고 있었으나 '''한정이었다.''' 이 충격적인 라인업에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는 후문. 게다가 실제 제품은 소매가 새로 찍혀나온 게 아니라 소매를 덮는 부품이 추가되었고, 색이 바뀌면서 소데츠키 버전에 들어있던 빔 머신건과 실드가 '''노란색 통짜'''로 찍혀나왔다.

5. 게임에서의 등장


게임에서는 SD건담 캡슐 파이터를 제외한 게임에서는 개념기로 나온다. 기렌의 야망은 말할 것도 없고 건담 배틀 시리즈에서는 미사일을 마구 뿜어대는 무시무시한 기체. 특히 건담 배틀 유니버스에서 I필드가 달린 유닛을 상대할때 좋다.
SFC판 액션 전략게임인 "SD건담GX" 벨런스를 붕괴시키는 사기기체로 등장한다. '''액션 전략'''이라는 특성상 전투시 적 투사체는 직접 막거나 피해야 하는대 때거지로 몰려다니는 즈사들이 일제히 미사일을 토해내면 사람인 이상 피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지라 건담이고 나발이고 죄다 걸레짝이된다. '''미사일이 떨어지면 어쩌지요?''' 라고 물으신다면... 마슈마 세로의 말대로 빔 사벨로 닥돌해서 총알받이로 쓰고 버리면 된다. 귀찮게 회수할 필요 없다. 생산성 좋아서 주구장창 나온대다 상위권건담이나 모빌아머등에 비하면 거의 껌값 수준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도 나오긴 하는데 당연히 비중같은 건 없다.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미사일 발사 연출로 발키리의 미사일 발사 연출을 미리 볼 수 있긴 했지만 단지 그것 뿐.

5.1. PSP게임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



기렌의 야망시리즈 중 액시즈의 위협에서는 강력한 병기로 나온다. 당연히 하만과 그레미같은 액시즈 계열에서 쓸수 있다(첩보로 인한 입수 제외).
하만 루트 기준으로, 초반에 개발 가능한 유닛답게 싼 생산 비용에 1턴이라는 빠른 생산속도로 쉽게 수를 불릴 수있고 가변기체답게 빠른 이동속도도 갖추었으며, 최고의 장점은 역시 두 칸 이상 떨어진 적을 공격할 수 있다.(위협에선 3칸, 위협V에선 2칸)
사실 여기까진 가자C나 D와도 겹치니 큰 의미는 없겠지만, 무기가 실탄 병기라 I필드의 방어막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하만의 초반 적 세력인 티탄즈와 마지막 대결을 벌일 즈음엔 적 본거지에 사이코 건담 마크2가 4대 이상 배치되어 있는데 싼 희생으로 아주 간단히 녹일 수 있다. 기본 전술은 짓코나 퍼블릭으로 빔 방어막을 치고 그 속에서 공격하는 것이다. 빔병기가 주류가 되는 후반에는 적들이 절절맨다. 하만 루트 시작할 때 에우고의 ㅎㄷㄷ한 전력 때문에 죽었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즈사 뽑기 시작하면 다 필요없다. 그냥 녹여버린다.
그러나 더 무서운 우주보다 지구. 충공깽한 이동 거리로 떼지어 다니면서 다 때려 부순다. 우주나 지상에서는 칼질 못하는 것이 큰 단점이지만 공중에서는 걱정 없다. 수중 기체도 다 때려잡는다. 강한 기체와 맞붙어도, 대공적성이 나쁜 경우에는 즈사가 다 씹고 이긴다. 즈사 이후 우주에는 더 강한 기체가 많아도 지구에서 이거 이상 가는 양산기는 없다고 봐도 된다. 물자 소비가 커서 3턴 정도에 총알이 엥꼬나지만 특유의 이동성을 살려서 전함에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 거점 점령이 까다롭지만 신경쓰지 말고 그냥 다 죽이면(...) 간단하다.
단점은 가변해제, 즉 분리(전함에 돌아가 보급 받을 때까지 다시 변형 불가능)상태가 아니면 근접전은 기총밖에 없어서 쉽게 터져나간다. 빔 사벨은 있는데 부스터를 해제하면 화력이 대폭 떨어진다. 물론 거리를 잘맞추고 근접전 기체들로 방어망을 구축해주면 적이 오다가 다 죽게 만들기는 쉬운 편.
게다가 분리를 해야만 거점을 점령할 수 있고 생각보다 적이 안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즉 장기전화 할경우 반드시 주변에 전함과 같은 기함이 필요하다. 문제는 지상에서 기함이라고 할만한 것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
그래도 지온군으로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1년 전쟁 내내 쓰던 자쿠가 그리프스 전역에서 하이잭으로 개조해서 다시 물량을 채우고 난다음 엑시즈가 나타나면 이 하이잭들은 구식 병기화하는데에 비해서 그 다음 단계인 기라도가의 개발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당장 하이잭으로는 엑시즈를 상대할 수가 없다.(하이잭에서 하이잭 커스텀으로 개조,하이잭 커스텀을 자크3로 개조하면 버틸수있지만, 돈이 많이 든다. 필요 기술 레벨도 높고...하지만 남아도는 하이잭을 개조해서 쓸수있다는건 장점이고 하이잭이나 하이잭 커스텀이 터져서 3대중 1대만 남았다면 후방으로 뺏다가 자크3 생산이 가능해지면 한대남은 하이잭 시리즈를 자크3로 개조하면 득이다.) 그렇다고 그리프스 전역 기간에 등장하는 양산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1년 전쟁의 자쿠나 짐만한 가성비를 기대할 수 있는건 즈사 이녀석밖에 없다. 그리고 이 지랄맞아지는 가성비의 계보를 기라도가는 잇게된다. 다행인건 적인 네오지온도 공국인 나도 기라도가 밖에 없다는 거지만.
결론은 저렴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S급 양산기다. 사용하기 따라서 최후반까지 버틸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적은 내용은 위협V의 얘기이고, 위협에서 즈사는 그냥 폭죽이다. 사정거리가 3이나 되지만 2번 공격하면 에너지가 거덜나고 내구력은 형편없어서(V에서 내구력,공격력이 거의 2배로 불었다.) 적의 접근을 허용하면 원작처럼 폭죽이 된다. 그나마 비행 기체여서 지상에선 쓰기 좋지만...

5.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랭크 : C, CU
속성 : 중거리형
무장 :
* 빔 사벨
* 복부 빔 포
* 미사일 포
* 전탄 발사형 필살기
스킬
* C : 노련한 레인저 / CU : 리로드 업
* C : 방어지휘 / CU : 방어력 업

5.2.1. 설명


보기엔 미사일로 자비없는 포격을 날려줄 거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우리의 소맥은 자비가 없다. 심지어 C랭크이기 때문에 가변마저 없다.
1번은 그냥 그런 C랭 찌기 수준이라 뭘 바라면 안 된다. 발악용으로 써라. 2번은 사거리가 좀 길다는 복부 빔포. 묵에겐 우스운 데미지지만 빠에겐 무시 못할 데미지를 준다. 3번은 이 기체 생긴 것처럼 폭격을 날려줄 거 같으나 실상은 미사일 몇발 연달아 쏘고 끝내는 미사일 포. 물론 이거 역시 빠에겐 무시 못할 뎀을 준다지만 찌기가 다 그렇지 뭐.
요즘은 묻혔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개념 C랭이다. 스킬이 노렌저에 방지라 묵이 쳐도 꽤 잘 버티기 때문에 묵을 무시하며 빠기를 스토킹할 수도 있고, 묵이 오면 다른 찌기 대신 맞아주며 묵기 발을 묶어두거나 할 수도 있다. 거기다 C랭에겐 보기 드문 방어지휘에 전탄필. C랭 삼신기처럼 고랭도 상대하거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괜찮은 기체다.
CU랭크가 나왔지만 리업과 방업으로 스킬이 바뀌어서 원본보다 안 좋다.원래 응모자인 카일로시드는 리업/철벽에 호밍 미사일을 주문했지만 '''그렇게 바꿔 주기로 약속해 놓고서도''' 아무런 사전 공지 없이 철벽대신 방업을 넣고 호밍도 내놓지 않은 것. CU짐캐논이나 CU머메이드와 함께 응모자가 당시 게시판에서 어느 정도 지명도 있던 유저였던지라 고의적으로 마이너하게 성능을 깎아서 내놓은 거라 어김없이 소맥식 밸런스 조절의 피해자가 되어 버렸다.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올드비들은 소프트맥스 사심운영 대폭발이라고 항상 까는 요소.
그나마 2013.6.20. 밸런스 패치로 즈사와 CU즈사의 3번이 호밍이 되었고, 이후 무장 평준화 패치 때 머메이드 건담이 상향되면서 나름대로 C랭 호밍 기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즈사> : 3번 무기 호밍 기능 적용, 탄속 하향
<즈사 (CU)> : 3번 무기 호밍 기능 적용, 탄속 하향
호밍자체의 유도성능은 상당히 뛰어난편이나 중거리판정이다보니 사거리가 미묘하게 짧다. 그렇기 때문에 어중간한거리에서 꺽샷등을 사용하는경우 적 바로앞에서 호밍이 터져서 맞지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거리를 좁힌후에 꺽샷은 상당한 명중율을 가진다. (탄속은 약간 묵직한편이나 파츠로 커버가능 사거리는 파츠를 박아도 미묘) 특수효과인 리로드 다운은 그대로 유지되고있어서 뜬금포로 상대를 귀찮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호밍무장의 단점인 근거리 발사시 미사일이 산개되는 현상덕에 이전처럼 근거리에서 터프하게 탱킹 하는데에 약간 제약이 있다.

[1] 쉽게말해, 리지온 이외의 기체가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면 닥치고 무조건 공격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