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태풍)
1. 개요
갈매기(Kalmaegi)는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갈매기를 뜻한다.
2. 2002년 제10호 태풍
3. 2008년 제7호 태풍
대만과 중국에 피해를 주었고 이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한국에 영향을 주었다.
4. 2014년 제15호 태풍
5. 2019년 제26호 태풍
5.1. 태풍의 진행
11월 6일, 91W 열대요란이 괌 동쪽에서 나타났다. 이후 5일 뒤 35~50KT(18~26m/s)의 열대폭풍을 예보했지만 시기가 늦춰지면서 11월 10일까지도 5일 뒤에 열대폭풍이 된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11월 11일부터 급발달을 시작하면서 12일에는 TD가 되었으나, 11월 14일 태풍의 지위를 얻었다.
11월 13일에 발생했다고 되어있지만 사후해석 결과 11월 14일 21시로 늦춰졌다.
2019년 '''제26호 태풍 갈매기(KALMAEGI)'''는 11월 14일 21시에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560km(북서쪽 반경), 크기 '중형'[2] 의 열대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필리핀에 간접 영향을 끼쳤지만 느려져서 11월 15일부터는 다시 영향권에서 벗어났고 필리핀 동해상에서 레끼마처럼 멈칫거리다가 11월 17일 오후가 되면서 속도를 내면서 영향권에 다시 들게 했다.
발생 이후 굉장히 더디게 발달해서 5일 동안 발달하고 있지만 그 증가하고 있는 강도도 적었다. 그리고 필리핀 북부 지방에 근접해서야 겨우 발달했는데 급발달해서 눈이 뚫렸다.
북서진하면서 루손 해협에 진출한 뒤 거의 정체하면서 11월 19일 21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33m/s, 강풍 반경 170km의 세력 '강', 크기 '소형'의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최성기 이후 남서~남남서진해서 11월 20일 새벽에 필리핀 루손 섬에 상륙하며 육상 마찰로 급약화되었고, 11월 20일 9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320km 부근 육상에서 중심기압 1006hPa의 열대저압부로 소멸하였다.(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1002hPa의 열대저압부로 소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