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문

 

姜己文
1908년 ~ ? 년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08년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오사카시 나니와(浪速)중학교를 졸업하고 오사카대학 상과대학에 재학하다 중퇴하였다. 이후 오사카에서 초자 판매업에 종사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대한건설공업회사장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산청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경상남도 산청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이병홍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