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대학
[clearfix]
1. 개요
일본 오사카[2]에 위치한 명문 국립대학이다. 1931년에 8번째 제국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3], 다른 구 제국대학들에 비해 승격이 비교적 늦은 편이었지만, 현재는 일본의 국립대학 중 학부생 수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4]'''Live Locally, Grow Globally.'''
地域に生き世界に伸びる
대학의 약칭은 한다이(
2. 평가
역사적으로 최고의 위상을 자랑하는 일본의 구 제국대학 중 하나로, 모든 학술 분야에서 전국 3~5위를 유지하고 있다. 도쿄대학과 교토대학에 다음 가는 종합대학으로 꼽히며, 특히 의학 관련 분야가 상당히 유명하다. 일본의 도쿄대학, 교토대학과 함께 일본 3대 의학부로 불리고 있다. 그 중 치의학, 구강 과학 분야는 2020년 ARWU 기준으로 세계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적인 평가로는 2020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71위(일본 랭킹 3위), 2020년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301-350위(일본 랭킹 8위), ARWU(세계 대학 학술 평가) 2020에서는 150-200위(일본 5-7위)를 기록했다.
일본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194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유카와 히데키 및 리튬 이온 전지를 개발해 201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요시노 아키라 등, 연구대학 답게 학계에 진출하여 있는 동문이 상당히 많다. 또한, 오사카대학은 일본의 슈퍼글로벌대학으로 지정되어 있어 학부/연구과를 졸업하고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 신청 시 가산점 10점을 받을 수 있다.[6]
3. 역사
학교의 정신적 원류는 오사카 지역 상인들이 1724년 설립한 카이토쿠도(懷德堂)[7]를 그 시초로 보지만, 실제 학교가 창립된 연도는 막부 말기 의사이자 학자였던 오가타 코안(緖方洪庵)이 설립한 테키테키사이주쿠(適々斎塾)[8]가 설립된 1838년으로 본다. 참고로 오가타 코안은 개항 후 나가사키를 중심으로 진출한 네덜란드의 의술을 배운 이로 이때는 서양의사를 난의(蘭醫)[9]라 불렀다. 바로 데키주쿠는 의학을 중심으로 난학(蘭學)이라고 불렸던 네덜란드의 학문을 배우는 학교로, 이곳을 중심으로 서양의술을 전파한 인물이였다.
그 후 1869년 오사카부립오사카의학교(大阪府立大阪医学校)가 설립되면서 데키주쿠는 폐교되지만, 이곳의 선생과 학생이 옮겨 갔다.[10], 1919년 대학령(大學令)에 의해 부립 오사카의과대학(大阪医科大学)으로 승격되어 일본 최초의 구제 공립대학이 되었다. 1931년에는 제국대학령(帝国大学令)에 의해 오사카제국대학(大阪帝国大学)으로 승격하여 기존의 의과대학은 오사카제국대학 의학부로 개편되었고 이학부가 추가 설치되었다.[11] 1933년에는 구제(旧制) 오사카공업대학(大阪工業大学)[12]을 흡수하여 부속공학전문부로 삼고 오사카제국대학 공학부를 설치했다.
일본 제국이 패전하고, 미군정 치하에서 1947년에 제국대학령이 국립종합대학령으로 개정됨에 따라 오사카대학(大阪大学)으로 개칭되었다. 1949년 일본의 대대적인 학제 개편으로 오사카의 고등교육기관을 흡수해 신제 오사카대학이 되었다.[13] 이때 구제고등학교인 관립 오사카고등학교(大阪高等学校)[14], 공립[15] 나니와고등학교(浪速高等学校)[16]와 오사카약학전문학교(大阪薬学専門学校)[17]으로 문학부, 경제학부, 이학부, 의학부, 공학부, 약학부의 6개 학부에 일반교양학부로 개편되었다. 2007년에는 국립대학법인 오사카외국어대학(大阪外国語大学)[18]을 통합하고 오사카대학 외국어학부로 개편하였다. 이로써 일본 국공립대학 중에서 최대 학부를 지니게 되었다.[19]
4. 조직
5. 캠퍼스
본부는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해 있으며, 그 외에 토요나카시[20], 미노오시[21]에도 캠퍼스가 분산되어 있다. 참고로 오사카시 시내에는 캠퍼스가 없다.[22] 다만 오사카대학 최초 설립 시 대학이 위치해 있었던 오사카시 키타구 나카노시마[23]에 연구 센터[24]가 남아있다.
캠퍼스가 여러 곳에 있어서인지, 학생 수가 많아서인지, 입학식/졸업식은 오사카 성 바로 옆에 있는 오사카 성 홀에서 한다.[25]
학생/교직원들의 세 캠퍼스간 이동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내 버스 정류장에서 20분 배차 간격으로 이동소요시간은 대략 40분가량[26]. 버스 탈 때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견학을 하거나, 입학 예정인 학생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다. 그냥 학내 버스 정류장에서 줄을 서서 버스 타면 된다. 다만 버스 자체가 시내버스를 그대로 유용하고 있고, 이용하는 학생 수가 보통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일 앉아서 가길 희망한다면 출발 시간 전 최소 30분은 일찍 나와서 줄을 서 있어야 한다. 주말(공휴일) 및 방학 기간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 스이타 캠퍼스
- 토요나카 캠퍼스
- 학부 교양교육 및 써클활동, 문과(법, 경제, 인문), 이과(기초공학, 이학) 중심 캠퍼스. 마치카네야마(산)에 있어서 마치카네야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행정구역명도 마치카네야마쵸
- 오사카 모노레일 본선 시바하라한다이마에역 또는 한큐 전철 타카라즈카 본선 이시바시한다이마에역 하차
- 미노오 캠퍼스
5.1. '''스이타(吹田) 캠퍼스'''
오사카대학의 본부 캠퍼스로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해 있다. 대학사무처와 5개 학부 및 대학원, 각종 연구소와 의학부 부속병원 및 각종 부속시설이 들어선 캠퍼스다. 부지면적 30만평으로 상당히 넓은 편.
의학부 부속 병원에 대해서는 오사카대학 의학계연구과ㆍ의학부 문서 참조.
- 사용학부
- 인간과학부
- 치학부
- 약학부
- 공학부
- 의학부
5.2. '''토요나카(豊中) 캠퍼스'''
오사카부 토요나카시에 위치한 부속캠퍼스로 대학의 교양과정 및 5개 학부[27] 및 대학원 및 로스쿨 같은 전문대학원도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종합도서관이 있으며, 장서는 스이타 캠퍼스 도서관[28] 보다 이곳이 많다.
5.3. '''미노오(箕面) 캠퍼스'''
원래 합병전 오사카외국어대학이 위치한 캠퍼스였다. 따라서 현재도 외국어학부 및 대학원과정인 언어문화연구과, 인간과학연구과 전용 캠퍼스로 쓰이고 있다. 면적은 140,600㎡(약42,500평)로 넓은 편은 아니나 오사카대학으로 합병 후 교양과정 통합으로 시설은 여유로운 편이였다.
- 사용학부
- 외국어학부
5.3.1. 신 캠퍼스 이전계획
현 미노오 캠퍼스는 오사카외국어대학을 흡수합병 했는데 오래된 캠퍼스이기에 시설의 노후화 및 건물 내진 문제와 타 캠퍼스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마침 산업지구였으나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미노오시[31] 도심에 위치한 센바히가시(船場東)의 재개발 지구로 건물을 신축해 전면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신 캠퍼스는 기존 '''스이타 캠퍼스'''와 '''토요나카 캠퍼스'''의 중간 쯤에 위치해 기존 캠퍼스와 교류도 활발해 질 수 있으며 도심에 위치하기에 교통도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기존 캠퍼스에 비해 부지 규모가 좁아지고 기존 캠퍼스가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던 데에 반해, 이곳은 상업지구에 가깝기 때문에 건물이 밀집된 고층 캠퍼스라고 볼 수 있다. 2021년에 봄학기를 앞두고 전면 이전할 예정으로 있으며, 대학 측은 이곳을 헤드쿼터로 삼을 계획도 가지고 있다.
교통은 키타오사카 급행전철[32] 미노오센바한다이마에역이 신캠퍼스 바로 앞에 2021년 개통 할 예정으로 기존에 비해 편리해진다. 참고로 기존 캠퍼스는 이전 부지와 교환돼서 미노오시로 넘겨질 예정이며, 이전 후 주택단지와 스포츠 시설 등이 건설될 예정으로 있다.
6. 국제 교류
7. 생활
- 교통
- 오사카 북부에 있지만, 핵심노선이 학교 근처에 있어서 우메다역까지 17분에서 33분 사이면 도착한다.[33]
-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 시, 간사이 국제공항에 갈 때 교통편을 잘 모르면 보통 전철(한큐 → JR 또는 난카이)로 가는 경우가 많다. 오사카대학 부근에서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직방으로 가는 노선이 없어 환승이 상당히 피곤하기[34] 때문에, 한큐 이시바시역 바로 앞역인 호타루가이케역 버스 정류장에서 공항 리무진버스 왕복 티켓(3,500엔 14일간 유효)을 구매하면 편리하다. 반대(공항에서 호타루가이케로 가는 버스)도 가능. 혹여 시험이나 방문을 위해 오사카대학에 바로 오게 된다면, 전철로 오지 말고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호타루가이케역까지 와서 한큐나 JR 오사카 모노레일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아주 편리하다.
- 주거/생활 환경
-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국제교류회관 기숙사를 저렴한 가격에 최대 1년간 이용 가능하다. 넓은 편은 아니지만 내부에는 조리 가능한 키친, 욕실, 발코니와 침대, 에어컨, 책상 등의 비품이 구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학교 바로 옆이라 편리하다. 다만, 토요나카 국제교류회관의 경우 생필품 구매 시 이시바시까지 가야 하며, 물건을 들고 언덕을 올라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컨크리트골조의 건물임에도 방음은 잘 안되는 편이다. 대학/대학원 붙어서 무조건 유학생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교무과도 믿지 말고[35] 해당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서 본인이 신청해야 하는 기간에 빠르게 신청하자.
- 오사카 북부에 위치해 있어 시내보다 방 구하기가 수월하고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낮지는 않다. 최저 4만엔은 되어야 살 만하다. 좋은 물건을 찾아도 외국인은 안 빌려 준다거나 해서 쉽지 않다. 이전 문서엔 보증 문제가 골치 아프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오사카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보증을 서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방을 못 구하고 입학하게 되면 우선 레오팔레스 같은 곳을 구해서 잠깐 살고 부동산에 방문하여 집을 꼼꼼히 알아보면서 계약하자.[36]
- 한큐 타카라즈카선의 이시바시역 앞, 아카이바시 상가를 중심으로 대학생의 생활 상권이 밀집되어 있다. 식당, 술집들도 시내에 비해 학생들 주머니 수준을 고려한 가격이 대부분이다.[37] 유명 맛집이라 할 만한 가게는 없는 것 같고, 그냥 무난한 가게들이 많다. 마츠야, 맥도날드, 홋토못토 벤토, 이동통신대리점, 부동산, 마트(업무슈퍼, 일반슈퍼, 술전문샵, 생활용품/공구전문점 코난 등), 헌책방, 은행, 우체국, 미용실 등. 의류소매점이나 유니클로, 양복의 아오야마급이 없어서 이케다시까지 가야한다. 옷과 전자제품 정도 빼고 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은 이시바시~호타루가이케에서 전부 커버 가능하다.
- 캠퍼스 관련
- 토요나카 캠퍼스의 도서관지하식당에서만 운영하는 한다이텐신마파(두부)덮밥[38]이 명물이다. 450엔의 가격에 계란도 3개나 들어가고, 마파두부는 1,000 칼로리가 넘는다. 다소 헤비한 감이 있어 여자들은 주로 小자를 먹는 편. 토요나카 캠퍼스는 좁은 면적 대비 식당이 아주 많다.[39]. 방학 기간에는 도서관지하식당만 운영한다.
- 학부생들은 갈 일이 없지만, 시내 나카노시마에 있는 나카노시마센터에는 대학원생이나 교수, 연구원들은 학술세미나나 계절학기 강의(집중강의) 등으로 가끔 갈 일이 생긴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カフェテリア スコラ)가 있는데, 인근의 리가로열호텔이 직접 운영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 학생식당과 똑같아 호텔 레스토랑 분위기와 서비스가 없는 만큼 가격이 저렴하다.[40] 식권판매기로 주문하고, 주방입구에서 식권 제시 후 음식을 받아 가면 되는 시스템이다.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음식 수준이 가격에 비해 몹시 높다. 메뉴도 일반 학생식당 메뉴가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양식 메뉴(오늘의 메뉴, 스테이크, 파스타, 새우볶음밥, 해물필라프, 소고기카레 등)들이 후식 커피포함 염가(소비세포함 980~1,080엔)에 먹을 수 있다. 인기가 높았던 700엔의 오므라이스는 현재 판매하고 있지 않다. 외부인도 이용 가능.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런치타임. 구글 리뷰를 보면 호평이 많은 편이다.
- 토요나카 캠퍼스 후문 방면의 언덕길, 한다이자카(阪大坂)의 악명이 엄청나다.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봄과 가을, 겨울에는 나름 운치 있는 통학로이지만, 여름만 되면 푹푹 찌는 염천하에 한다이자카를 올라가며 욕이 절로 나온다고. 이 때문에 구글 지도의 한다이자카 항목은 별점 테러를 당해 2020년 7월 현재 2.8점을 마크 중이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온라인 수업이 시작된 뒤 벌어진 학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온라인 수업의 장점 학생 의견으로 “한다이자카를 오르지 않아도 된다”가 다수 나왔을 정도.
- 일본의 여류 소설가인 야마사키 도요코의 대표작이자 한일 양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하얀거탑의 배경이 된 곳이 본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이다. 작중 나니와(浪速)대학으로 나오는데, 나니와는 오사카의 옛 지명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 관광/명소
- 이시바시와 호타루가이케 등은 주변에 관광명소도 없고 정말 심심한 동네이지만, 오사카 국제공항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특이하게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스카이 뷰가(링크참조) 있으며, 옥외 테라스에서 이자카야도 있어 오사카대학생들이 술 모임을 자주 가지기도 한다. 걸어갈 때 모노레일을 따라가면 길이 막혀 있으니 업무슈퍼 방향의 큰 도로를 따라가야 한다.
- 맥주를 좋아한다면 스이타(JR 스이타역, 한큐 스이타역)에 있는 아사히 맥주공장에 방문해 보자. 한다이생이라면 한 번 정돈 다 가 보는 듯. 가는 방법은 링크 참조.
- 학생증으로 오사카 성이나 미술관, 박물관 등 무료 입장이 가능한 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퍼스 멤버스 참조.
8. 기타
- 대학 특징
- 재미없는 학생들처럼, 캠퍼스도 재미가 없다고들 한다(...). 예를 들어 캠퍼스의 유별난 특징, 상징물도 없어서[41] 오사카대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도 딱히 없다. 굳이 찾자면, 토요나카 캠퍼스의 실질적 정문인 한다이자카(阪大坂)와 이(イ)호관 오사카대학본관, 스이타 캠퍼스 옆의 오사카만박 기념공원 태양의 탑(?) 정도. 그래도 교토대, 고베대 등의 주변의 대학처럼 오래된 건물은 겉은 멋있어도 내부는 낡아서 불편한점이 많은 반면, 오사카대는 대부분 신식 건물이라 쾌적한 편이라고 한다. 재미가 없고 특징이 없다해서 무미건조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각 캠퍼스마다 연못도 있고(미노오 캠퍼스에는 없다.), 산책코스도 있으며, 대나무숲도 있고, 은행/벚나무로 계절감도 느낄 수 있고 아늑한 캠퍼스이다.
- 학부생, 문과, 써클활동 중심인 토요나카 캠퍼스가 스이타 캠퍼스에 비해 활기가 있는편이다. 스이타 캠퍼스엔 약대 의대 보건학과, 인간과학부처럼 여초학과•학부가 어느 정도 있는편이지만 학생들이 대부분 3학년 이상이다 보니 도서관에 틀어 박혀 있어서 여학생이 좀처럼 보이지가 않는다고한다.
- 공식 마스코트는 '악어 박사(와니하카세/ワニ博士)'로, 마스코트의 유래는 1960년대에 토요나카 캠퍼스 확장 공사 도중에 발견한 악어 화석이라고한다. 어느 캠퍼스건 돌아다니다 보면 게시판, 식당, 버스 등 정말 온갖 장소에서 볼 수 있는데, 심지어는 봉제 인형도 팔고 있어 장난 아니게 밀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생들이 보는 포스터나 공문 등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므로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링크
- 생협에 오사카대학 심볼, 이름이 적힌 문방구들을 판매하는데, A4클리어파일이나 샤프 등이 저렴한 편이다. 링크를 참조바람생협 한다이 굿즈 소개
- 옆도시의 동물원에 비해서 학점취득이 매우 힘들다는 소문이 있다. 교토대의 학점은 화염병을 던지면 날아온다.[42] 고베대학의 학점은 떨어져 있으니 주우면 된다.
- 근처에 있는 교토대학, 고베대학에서도 일정범위내 단위(학점)이수가 가능하다. 다만, 성적표에는 과목명은 표시되지 않고, 이수되었는지만 표시된다.
- 소니 창업자가 이 학교 출신인데, 이상하게 학내에는 소니 TV, 모니터가 아니라 파나소닉 제품이 많다.
- 학술연구간담회(学術研究懇談会)에 소속되어 있다. RU11(알 유 일레븐)이라고도 하며, 연구 및 이를 통한 고급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며, 대학 정책과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제안, 성명문 등을 실시하거나 제출하고 있다.
- 학생
- 일본에서 재미있는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오사카 지방에 위치한 대학인데 유감스럽게도 오사카대학 학생들은 재미없는 걸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오사카 지방의 학생들이 반이 채 안 되는 것과 애초에 오사카 사람들이 재밌다고 허세만 부리기 때문에 허세가 들킨 거라고(...)한다.
- 오사카대생은 교토대생에 대하여 열등감과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보통 구제국대학들은 해당대학이 위치해 있는 지역에서 No.1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오사카대학만은 예외적으로 바로 옆도시에 꽤나 쎈 대학이 있다 보니 이런 유머가 나온듯 하다.
- 학부생, 대학원생 가릴 것 없이, 자신들을 체크무늬 남방을 면바지에 넣어입고, 안경쓴 범생이 같은 인간상을 스테레오타입으로 인식하고 스스로를 희화화한다 .
-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컬트 집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따로 시간을 빼서 교육할 정도로 심각하게 다뤄진다.
- 도쿄대, 교토대 분위기가 우익, 좌익이니 뭐니 하는데, 오사카대학에는 그런거 없다. 물론 90년대까진 중핵파가 존재 했었고 전공투에도 가담하는등 좌익적인 학생운동활동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지만 오사카대학 자체가마르크스 경제학 보다 현대 경제학을 위주로 연구하고 가르치던 분위기였다 보니 좌익적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대신에 조용한 타입의 학생이 많은편이고, 일본 대학생 답지않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다. 교수진도 이상한 신념에 빠진 사람도 없는듯 보이며, 학교 분위기가 대체로 평온하고 공부에 열중하는 분위기이다.
- 일본의 일부 대학원에서는 자신의 학교보다 편차치가 떨어지는 학생이 들어오면 본교 출신들이 그 학생들한테 론다리(학벌세탁)이라고 뒤에서 비하하는 경우가 있지만[43], 오사카대학에서는 이상하게도 대학원은 타대출신[44]들이 많은 편이고, 론다리 어쩌구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다. 오히려 주류가 타대출신인 듯한 느낌마저 있다.
- 사건/사고
- 오사카대학 제17대 총장이었던 히라노 토시오씨가 2014년 12월 28일자 일본경제신문 조간에서 "3위여선 안된다."[45]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2031년까지 세계 TOP 10에 드는 연구형 종합대학을 목표로 전진하자는 광고를 낸 적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무리인 부분이 많아서 오사카대 학생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반응도 싸늘한편.
- 2018년 1월 6일에 전년도 2월 입학시험에서 물리과목 출제와 채점에 실수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공학부, 이학부, 의학부 등에 30명의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는 사건이 있었다.링크
- 고치대학과 고치현립대학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남긴 오사카대학 대학원생이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같은 과 동료에 의하면 그가 투고한 글에는 올해 6월 오사카대학이 오사카공립대학의 영어 표기에 대해 "학술 논문 등으로 혼란을 부른다"는 이유로 재고를 요구하였을 때 오사카부지사가 고치의 두 대학[46]을 예로 들며 "문제 없다"라는 견해를 드러낸 것에 대한 불만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출처
- 나가사키와 시마네현의 국공립대학 4곳을 폭파하겠다고 예고한 오사카대학 대학원생이 업무 방해 혐의로 11월 25일 체포되었다. 전에 고치대학와 고치현립대학을 폭파하겠다고 예고한 인물과 동일 인물이며[47] 출처를 알아낼 수 없는 익명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기에 발각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일을 벌였다고 한다.출처[48]
8.1. 명칭 분쟁
2020년 현재, 오사카공립대학과 영어 명칭과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이 배경에 대해 소개하자면, 2022년 4월, 오사카시립대학과 오사카부립대학이 통합되어 '''오사카공립대학'''이라는 새로운 공립대학이 개교될 예정인데, 오사카공립대학의 새로운 영어 명칭은 '''University of Osaka'''로 결정되었고, 이는 오사카대학의 영어 표기인 '''Osaka University'''인 것과 헷갈릴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오사카대학은 이 명칭에 대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
오사카대학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는 3개월에 걸쳐 '''4차례의 호소문이 메인 화면에 공지'''되었으며, 오사카부와 일본 특허청에는 항의 서문을 보내며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오사카대가 일본 특허청에 제출한 항의 서문에 포함된 증거 자료들은 다음과 같다.
- 학술 관련 웹사이트에서 오사카대학을 University of Osaka로 칭하는 경우 약 340건
-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가 병용되는 강연, 학술 관련 문장 약 170건
- 일반적으로 대학의 명칭으로 「지명+University」와 「University of+지명」이 같은 의미로 쓰인다는 자료 약 40건
- 해외 대사관의 홈페이지에서 오사카대학을 University of Osaka로 표기하는 홍보 기사 등
게다가 수집한 증거 자료를 모아서 pdf 파일을 공개적으로 배포하기도 했다. 그 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본의 다른 사례를 보아도, 학부 및 대학원의 명칭까지 중복이 있는 사례는 없다는 점
- 두 대학은 법학부, 경제학부, 이학부, 의학부, 공학부 등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어서 혼동의 소지가 크다.
- 유학생에 의한 대학명의 혼동
- 2019년 기준 오사카대학의 유학생은 2,594명, 오사카공립대학은 625명(시립332명+부립293명)
- 논문에 있어서의 소속기관의 혼동
- 근 9년간 오사카대학의 논문 수는 63,947건, 오사카공립대학은 19,742건(시립 10,001건+부립 9,741건)
- 근 9년간 오사카대학의 논문 피인용수는 851,363건, 오사카공립대학은 208,115건(시립 120,385건+부립 87,730건)
-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는 해외에서 동일시 된다는 점[49]
- 프랑스어: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는 l’Université d’ Osaka로, 완전히 동일한 표기.
- 스페인어: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는 la Universidad de Osaka로, 완전히 동일한 표기.
- 이탈리아어: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는 Università di Osaka로, 완전히 동일한 표기.
- 스웨덴어: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는 Osaka universitet로, 완전히 동일한 표기.
- 라틴어: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는 Universitas osakaensis로, 완전히 동일한 표기.
- 인도네시아어: University of Osaka와 Osaka University는 Universitas Osaka로, 완전히 동일한 표기.
9. 출신 인물
학계에 진출하여 있는 동문이 상당히 많다. 1949년에 일본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유카와 히데키[50],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한 공적으로 201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요시노 아키라[51]등이 대표적인 출신 인물이다. 또한 의학 쪽으로는 면역력 프론티어 연구소, 약칭 IFReC의 시즈오 아키라(審良 静男)의 경우 TLRs의 패턴 인식을 통한 점막 면역 체계의 발견을 한 의과학자이며 [52] 유력한 노벨 의학상 중 한명으로 거론된다. 조절 T세포를 발견한 시몬 사카구치(坂口 志文), 세포자연사의 나가타 시게카즈(長田 重一) 역시 같은 연구소에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뒤로도 많은 유수의 연구자들이 IFReC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유전학과 유전체학, 바이오인포매틱스에서도 유명한 교수들이 본 대학에 포진해있다. 한편으로 걸그룹 TWICE의 멤버인 미나의 아버지 묘이 아키라도 본 대학 부속 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 오사카대학 출신
- 고영순(高永珣): 오사카의과대학 - 임명재[53], 심호섭[54]과 함께 당대 3대 내과 의사로 손꼽혔으며, 해방 후에 윤일선과 함께 '건국의사회'에 참여한 바 있다. 1928년 12월 24일에 경성제국대학 교수로 임명되기도 하었으나 이틀 만에 사표를 내고 서울 정동에서 내과의원을 개업하였다.
- 김순경 : 화학과 - 대한민국의 화학자, 생물학자.
- 노지 쿠니오 : 기초공학부 - 코마츠 제작소 대표이사.
- 데즈카 오사무 : 의학전문부 - 철완 아톰 등을 만든 만화가.
- 모리타 아키오 : 이학부 물리학과 - 소니 창업자.
- 다루토코 신지 : 경제학부 - 정치인, 전 총무대신.
- 다케마쓰 사다노부 : 경제학부 - 로손 대표이사.
- 박우량 : 법학 석사 - 민선 4, 5, 7기 신안군수.
- 유카와 히데키 : 이학 박사 - 194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일본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다.
- 요시노 아키라： 공학 박사[55] - 2019년 노벨 화학상 수상.
- 전길남 : 공학부 - 대한민국 인터넷의 창시자.
- 하나후사 히데사부로 : 이학부 화학과 - 발암의 매커니즘 확립. 래스커상(앨버트 래스커 기초 의학 연구상) 수상.
- : 이학부 수학과 재학. 유튜버. 오사카 대학 적분서클 멤버로 같은 대학출신 유튜버인 선배 하나오의 영상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트위터[56][57]
- 구제고등학교 출신
- 모리시마 미치오 : 구제 나니와고등학교 졸업. 졸업후 교토대학에서 경제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사카대랑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경제학 교수겸 수리경제학자로서 활동을하였다. 오사카대학에 있었을 당시 현대 경제학을 연구하면서 마르크스 경제학이 주류였던 일본 경제학계의 방향성을 바꾸어 놓는데 일조를 한 경제학자들 중 한 명이었다. 90년대부터 꾸준히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후보로 몇 번 거론된 적이 있었지만 2004년도에 사망하면서 수상 가능성은 없어졌다.
- 후쿠이 겐이치 : 구제 오사카고등학교 졸업. 1981년 일본인 최초 노벨 화학상 수상.
10. 둘러보기
[1] 전임교원 1,934명[2] 많이들 오사카시(市)에 위치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사카시에는 캠퍼스가 없다. 오사카시를 포함한 광역자치단체인 오사카부(府)의 스이타(吹田), 토요나카(豊中), 미노(箕面)시에 위치해 있다.[3] 일본 본토 기준으로는 6번째.[4] 대학원까지 포함하면 도쿄대학이 최대 규모. 물론 학생 수 많다고 해도 사립대학 학생 수에 비교할 바가 못 된다.[5] Osaka University logos: The official logo of Osaka University[6] 즉, 해당 대학 졸업시 어지간하면 요건 점수 70점을 바로 채우게 되어 있어 일본 영주권이 빠른 시간으로 나온다.[7] 1869년 폐교되었지만, 1916년 시민강좌로 재건하였고 제2차 세계 대전 때 파괴되었다. 1949년 서적이 오사카대학에 기부되었다. 카이토쿠도를 승계, 기원으로 인정한 학부는 문학부이다.[8] 일반적으로는 줄여서 테키주쿠(適塾)라고 불렸다.[9] 일본에서는 네덜란드를 和蘭(화란)이라고 불렀기에 네덜란드 의술을 배운 의사를 난의라고 불렀다. 이후 서양의학이 대세가 되자 양의(洋医)로 명칭이 바뀌었다.[10] 도쿄대학은 관료 양성 목적으로서 법학부와 문학부가, 교토대학은 학자 양성 목적으로 이학부가, 홋카이도대학은 홋카이도 개척 목적으로 농학부가 모체였다면 오사카대학, 규슈대학, 나고야대학은 의학부(醫學部)를 모체로 삼고 있다.[11] 의학부와 이학부의 2개 학부로 개교.[12] 1896년 오사카공업학교(大阪工業学校)로 설립, 1901년 오사카고등공업학교로 개편, 1929년 오사카공업대학으로 승격.[13] 다른 제국대학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때 예과 역할을 하던 구제고등학교 및 권역 내의 관립 구제전문학교들이 제국대학에 흡수, 합병되고 초중고등교육 연한도 미국식의 6-3-3-4 체제로 개편되었다. 이때 구제고등학교는 고등교육기관으로 당시 예과와 동일한 클라스의 학교로 취급되며, 제국대학 입학 전 현재 대학의 교양 과정을 담당했다고 보면 된다.[14] 1921년 10월 칙령 제432호에 의거해 17번째 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22년 4월 개교. 신제 오사카대학으로 흡수되어 교양학부 南校가 되었으나, 나니와고등학교가 개편된 北校와 기능중복되어 부지는 매각되고 北校로 흡수됨.[15] 오사카부립[16] 1923년 3월 오사카부 부립 7년제 공립고교로 설립되어 심상과(구제중학교에 해당)가 설치되었으며, 1927년 4월에 고등과(구제고등학교에 해당)가 설치되었다. 신제 오사카대학으로 흡수되어 교양학부 北校가 되었으며 현재의 토요나카 캠퍼스이다.[17] 1886년 설립된 오사카약학교와 1887년 설립된 간사이약학교가 1890년 통합된 공립약학교를 전신으로 한다. 공립약학교는 1892년 오사카공립약학교로 개칭되었다가 1896년 예과를 설치하고 제5고등학교 의학부(나가사키 소재) 약학과에 진학하게 하였다. 1901년에는 사립오사카약학교로 개편되었고 1904년 중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3년간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규정을 명문화했다. 1917년에 전문학교령에 의거 사립 오사카약학전문학교 인가되어 1920년 오사카약학전문학교로 개칭되었다. 종전 이후 진통을 거쳐 1949년 신제(新制) 오사카대학에 의학부 약학과가 설치되었고, 오사카약학전문학교는 오사카대학 부속 약학전문부가 되었다. 1951년 오사카약전의 마지막 입학 기수가 졸업한 이후 약학전문부는 폐지되었다.[18] 1921년 12월 칙령 제456호에 의거 오사카외국어학교 설립, 1922년 4월 제1회 입학식 거행. 1944년 오사카외사전문학교로 개편. 1949년 5월 신제 오사카외국어대학 출범. 도쿄외국어대학의 전신인 도쿄외국어학교를 제외하면 유일한 관립 외국어학교(구제전문학교)로 유이한 신제 외국어대학 시절까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19] 그러나 일본의 맘모스 사립대학에 비교하면 꽤 적다. 일본의 국립대학 중 최대규모의 학부라고는 하나 10개 학부에 입학정원 3,200명, 재적생 15,000명 정도. 와세다대학의 입학 정원은 8,000명을 상회하고 재적생은 43,000명을 넘는다.[20] 기본적으로 1학년 생활과 동아리 활동은 토요나카 캠퍼스에서 주로 이루어진다.[21] 구 오사카 외국어대학으로 2007년 통합되었다.[22] 사실 오사카 시내에 소재한 이름난 대학은 오사카시립대학 정도이다. 오사카부립대학도 오사카시가 아닌 사카이 시에 소재를 둔다.[23] 길이 3km의 강 한가운데 있는 좁고 긴 섬. 근처에 JR오사카역, 오사카시청, 오사카국제회의장, 일본은행 오사카지점, 오사카 지방검찰청, 간사이전력 본사, 아사히신문사 등 주요 행정,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한 중심지역이다.[24] 참고적으로 오사카대는 이곳의 땅 12,000제곱미터의 부지에 추가적으로 연구 시설을 지을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25] 본캠과 너무 멀기도 해서 입학식은 많이 안 가는 경향이 있다.[26] 토요나카-스이타-미노오를 거치는 버스 기준. 토요나카-미노오 직행은 30분 정도 소요.[27] 학부생 교양강의 역시 이곳이 중심이다[28] 이공학 도서관, 생명과학 도서관[29] 20시에 폐관[30] 유학생전용 기숙사. 1인실 및 다인실을 최대 1년간 사용가능[31]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일본도 캠퍼스 이전은 상당히 민감한 사안이며, 국립대학은 더 더욱 그렇다.. 이런 이전 계획도 미노오시 내에서 이뤄지기에 수월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이번 이전 계획은 시에서 대학에 제안 한 것이다.[32] 미도스지선과 직통 연결되어 오사카의 중심부인 우메다, 난바를 바로 이어주는 노선이다.[33] 노선시간 및 요금, 소요시간 등은 스마트폰 乗換NAVITIME앱, PC https://ekitan.com/ 등을 참고 바람.[34] 한큐 우메다역에서 내린 후 JR 오사카역로 가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둘 다 오사카의 중심역이라 번잡하다. 게다가 공항 가는 노선이 핵심노선이라 공항까지 착석해서 갈 수 있는 확률도 높지는 않다.[35] 합격자에게 기숙사 신청 가능한 시기가 있는데, 알려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통 합격통지서 별첨문서에 기숙사가 이용 가능하다고만 적혀 있지, 교무과에 신청하는 것이 아닌 다른 기관에 별개 신청이다.[36] 다른 지역에서 살다가 학교 주변 토요나카시나 스이타시로 이사하면, 시청에 반드시 이사했다고 신고해야 한다. 일본은 주민등록체계가 없어 살고 있는 주소지가 곧 신분이나 마찬가지이다. 신고 후 외국인등록증, 건강보험증을 반드시 갱신하자. 그리고 은행에 학비 납부할 때도 한국처럼 그냥 인터넷뱅킹이나 ATM으로도 가능할 거라 착각하는데, 무조건 창구납입만 가능하다(수수료도 500엔 이상 든다). 창구 납입 시 주소지가 정확해야 하므로 주의 바람.[37] 그래도 학식보단 비싸다.[38] 약칭 텐신마-보-.[39] 교류동식당 카사네, 도서관지하식당, 카페 카르체, 뮤지엄카페자카, 카페테리아 라포레, 복리회관 생협3층식당, 생협4층식당, 생협빵공방, 마치카네야마회관 리브레, 기타 도시락판매 노점 등 [40] 식기는 절대 학생식당 수준은 아니다. 트레이만 학생식당 수준.[41] 예를 들어, 도쿄대학 하면 떠오르는 야스다 강당이나 아카몬, 교토대학하면 생각나는 교토대학 시계탑, 나고야대학의 토요다 강당, 홋카이도대학의 클라크 상과 같은 유명한 건물이라든가 상징물 등이 전혀 없다(...)[42] 옛날 교토대학이 운동성향이 강했던 것을 비유[43] 이런 경우는 사실 아주 드물다. 2ch의 막장 갤러리에서나 나올 말.[44] 칸사이 주요(교토, 고베, 칸칸도리츠, 시/부립) 대학 및 유학생[45] 사실 3위라고 말하는건 굉장히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 도쿄대학과 교토대학이 탑인 것은 대다수가 인정을 하지만, 도쿄공대나 히토쓰바시 등의 단과대학은 예외로 둘지, 또한 만약 종합대학만으로 순위를 따지더라도 대학마다 보유하고 있는 학부, 학과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순위를 따지기가 힘들고, 그 순위도 편차치대로 따질지, 노벨상 등의 학술 실적으로 따질지, 졸업생 평판으로 따질지 등 여러 논란이 많기 때문이다.[46] 두 대학의 영어 표기는 고치대학이 Kochi University, 고치현립대학이 University of Kochi[47] 대학의 영어 명칭이 고치의 경우와 똑같음. 나가사키대학: Nagasaki University, 나가사키현립대학: University of Nagasaki, 시마네대학: Shimane University, 시마네현립대학: University of Shimane, [48] 실제로 익명 소프트웨어 자체는 꽤나 훌륭하게 작동했는지 미제사건이 될 뻔했다. 범인이 SNS상으로 유튜버 협박한 다른 사건 때문에 강요미수죄로 체포되어 수사용으로 컴퓨터를 압수당했는데, 압수한 컴퓨터를 뒤져 보다가 해당 투고글의 흔적이 어쩌다 발견된 것.[49] 여러 외국어에서는, Osaka University와 같이 명사 2개를 나열하여 앞의 명사를 형용사로 사용하는 문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50] 박사학위. 학부는 교토대학을 졸업했다[51] 논문박사학위. 학사, 석사는 교토대학에서 받았다.[52] 1977년 오사카대학 의학부에서 MD취득, 이후 1984년 동대학 대학원에서 PhD취득[53] 경성의학전문학교 졸업, 홋카이도대학 의학박사[54] 총독부의학전문학교 졸업, 도쿄제국대학 의학박사. 경성의학전문학교 및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초대 학장, 대한의사협회 초대 회장 역임.[55] 다만 57살의 나이에 논문박사(대학에 학적을 두지 않고 논문만을 제출하여 학위를 얻는 제도)로 얻은 학위이다.[56] 아싸캐릭터로 유명하다. 시즈오카에서 평범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걸 보아 국적은 일본으로 추정. 김효준이라는 별명의 유래는 본인의 이름이랑 같은 이름을 가진 배구 선수가 존경하는 선수 2명의 이름으로부터 따왔다고 밝혔다. 본명은 사카다 모토아키(さかだ もとあき) 라고 트위터에서 밝혔지만 이후 영상(링크3/2분 25초)에서 본명을 박명화라고 밝히는걸 보아 그냥 낚시인듯 하며 본명은 불명이다.[57] 도서관 지하식당에 자주 출몰한다고 한다. 레전드 찍은 영상은 링크1:넷상 아싸캐릭으로 유명한 이과대학생의 대학생활은 상상이상으로 잔혹했다, 링크2:이과동정남과 독자모델을 학내데이트 시켰더니 쳐다본 학생들의 반응이 웃김, 링크3:여자친구없는년수=나이인 아싸캐릭터 대학생을 극한까지 변신시켜 다시 고백시켜본 결과ㅋㅋㅋ(꽃미남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