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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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동고속도로 37번. 동해고속도로 36번.'''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강릉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영동고속도로
2.1.1. 강릉 방향(하행선)
- 진출 가능 : 동해고속도로 양방향
2.1.2. 인천 방향(상행선)
- 진입 가능 : 동해고속도로 양방향
2.2. 동해고속도로
2.2.1. 속초 방향(상행선)
2.2.2. 삼척 방향(하행선)
3. 역사
- 2001년 11월 28일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 - 강릉 분기점 구간과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 - 현남 나들목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의 분기점으로 개통하였다.[1][2]
4. 특징
- 과거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는 개통 당시에는 연결되지 않았지만, 1988년 12월 15일 강동면 모전 나들목과 죽헌동의 죽헌 나들목을 잇는 현재의 7번 국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연결되었다. 이 구간은 2005년 1월 1일 동해고속도로 강릉 - 동해 구간이 신설 개통됨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해제되어 7번 국도로 편입되었다.[3]
- 1997년 5월 9일 영동고속도로 횡계 - 강릉 구간을 신설 착공함에 따라 나들목 이전이 불가피하게 되어 영동고속도로에서의 강릉 종점을 강릉 분기점으로 변경하였다.
- 2001년 11월 28일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현 대관령 나들목) - 강릉 분기점 구간과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 - 현남(현 남양양 나들목) 나들목 구간을 동시에 개통하였고, 개통 이후의 강릉 진입은 강릉 분기점에서 동해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동해 방향으로 3km 이동한 지점에 강릉 나들목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 강릉 분기점 개통 이후부터 2004년 11월 24일 동해고속도로 동해 - 강릉 구간 신설 개통 전까지의, 영동고속도로에서 동해고속도로 진입은 강릉 나들목으로 진출하여,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인 35번 국도를 경유하여 홍제 나들목[4] 를 경유하여 지금의 강릉시청 앞에서 동해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게 했었다.
- 이 분기점은 다른 분기점들에 비해 유난히 램프가 긴데,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의 고도차를 극복하기 위해 길게 지어졌다.
[1] 횡계~강릉 확장구간 28일 개통, 2001-11-26, 동아일보[2] 고개마다 ′뻥ㆍㆍㆍ뻥′ㆍㆍㆍ 어느새 강릉, 2001-11-25, 강원도민일보[3] [강릉]오늘부터 국·군도 달라진다, 2005-01-01, 강원일보[4] 현재 경강로와 강릉대로가 만나는 지점으로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고가도로인 홍제 육교가 있는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