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서로(경상북도)
江邊西路 / Gangbyeonse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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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임오삼거리에서 칠곡군 약목면 관호교차로까지 이어지는 길이 7.6km, 왕복4차로의 도로
2. 상세
2004년 1월 1일 구미~약목간 도로가 개통되었다. 그리고 국도 33호선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구미대로, 금오대로는 국도상에서 폐지 되었다. 이후 낙동강변로와 함께 국도 33호선으로 10여년 넘게 현역으로 활약하였으나, 구미국도대체우회도로의 일부 개통으로 2km여 정도 구간이 폐지되고 말았다. 만약 우회도로가 완공된다면, 낙동강변로와 더불어 노선이 폐지될 것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구미IC로 진입하기 위한 차들이 이 도로를 타고 빠르게 오가기 때문에 통행량은 줄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통행량은 많아도 정체가 되거나 그렇진 않다. 그리고 아무리 구미국도대체우회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고 이관되도, 덕산~관호구간은 33번 국도라는 점. 여담으로 칠곡대로 대구방향에서 이 도로를 탈때 조금 골때리는데, 직방으로 연결되는 램프가 전무해서[2][3] 골목길을 통해 빙 돌아가거나 관호오거리 근처에서 U턴을 해야한다. 그나마 SUV, 소형차 같은 작은 차들은 몰라도 트럭같은 대형차가 간다면? 게다가 신호까지 더해진다면? 흠....
3. 기타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서 칠곡군 약목면까지 도로로, 전구간 33번 국도 였던 구간이다.
- 2004년 구미대로, 금오대로를 대체하여 도로가 개통되었다.[4]
- 2020년 3월 9일 덕산교차로~구미시계 구간은 폐지 되었다.[5]
- 개통한지 18년이 다 되가는 도로치곤 선형이 완벽한 편에 속한다. 그 덕분에(?) 차들이 거의 다 과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