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로
洛東江邊路 / Nakdonggangbyeon-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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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오태동과 신평동을 이어주는 9.3km의 도로
2. 상세 내용
남구미IC와 구미 시내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관문역할을 하는 도로이다. 그 때문에 남구미IC~남구미대교교차로[2] 까지는 넓은 왕복6차로도로이고, 그 다음부터 남구미대교 서단~산호대로 종속도로 입구까지는 편도4차로 일방통행 도로였다가, 그 이후로는 종점까지 평범한 왕복4차로의 도로로 이어진다. 과거 2004년 이전에는 남구미IC~구미국가산업1단지 일부구간만 존재했으나, 2004년 비산동 일부구간이 가개통 되었고, 지금의 모습이 갖춰진건 산호대교 개통 년도인 2005년 이후이다. 과거 강변로였으나,도로명 주소 부여 사업으로, 낙동을 붙여 낙동강변로가 됐다. 그리고 현재 임오삼거리~낙동강변로 입구 구간은 국도 33호선 일부이다. 구미국가산업1단지 동부를 감싸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통행량도 많다. 이 도로와 직결되는 칠성로로 구미IC로 갈 수 있다. 여담으로, 벛꽃이 피면 아름다운데, 자세한건 아랫문단 참고.
3. 낙동강변로 벚꽃
3,4월 봄에는 벚꽃이 피는데, 이 강변로 벚꽃은 이미 구미에서 유명하다. 푸드트럭도 오고 매년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시간이 되면 나중에 한번 가보자. 엄청 볼만하고 가끔씩 밤에 불꽃축제도 하고 볼만한 것도 많으니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야경도 한수 하는데, 경주 안압지처럼 밤에 방문해보는 것도 매우 좋다. 만약 벚꽃 때문에 밀린다면 산호대로로 돌아가자.